대전시교육청은 세대공감 효교육 문화 확산을 위해 실천 중심 효교육 자료를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에 연 4회 보급한다고 6일 밝혔다.대전교육청은 2015년 대전광역시교육청 효행교육 진흥조례 제정을 시작으로 효교육에 특화된 지역적 특수성을 살려 뿌리공원, 회덕향교, 진잠향교, 한국효문화진흥원 등 지역사회 유관기관과 연계한 효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효교육 문화 확산에 힘쓰고 있다.새로운 학년이 시작되는 3월은 교우관계를 형성하고, 학교생활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효․인성교육의 기반을 마련하는 시기다. 이에 시교육청은 2023년
○ 행정6급(3명)● 자치행정과 박광수 ● 문화관광체육과 김현진 ● 경제과 김용성○ 사회복지6급(1명)● 가족친화과 윤정○ 행정7급(4명)● 안전총괄과 류혜진 ● 경제과 김경미 ● 법1동 유철웅 ● 법2동 김지수○ 시설7급(1명)● 공동주택과 홍종우○ 행정8급(19명)● 민원정보과 유채민 ● 교통과 유서윤 ● 대화동 이정모 ● 회덕동 김지민, 육승완 ● 비래동 박은경, 유별 ● 송촌동 이시연, 조성희 ● 중리동 공지영, 김주윤, 성주리 ● 법2동 오현주 ● 신탄진동 오종근, 정인영 ● 석봉동 송가희, 한수빈 ● 덕암동 정인숙 ● 목
대전시가 도시철도 1호선 전 객차 객실 내부에 영상기록장치(CCTV)를 설치했다고 6일 밝혔다.대전도시철도가 운영하고 있는 객차는 도시철도법 개정 이전에 도입돼 CCTV 설치의무 대상에서 제외됐으나, 차량 내 범죄 및 예방 대응을 위해 설치했다는 게 시의 설명이다.카메라는 현재 운행 중인 총 84량 전동차 각 객실(1량)마다 4대씩 설치됐다.이와 함께 시는 도시철도 역사에서 자주 발생하는 사고 예방 및 대처를 위해 지난해 시청역·대전역에 도시철도 CCTV 영상 AI 모델 고도화 데이터셋을 구축했다.또한 교통약자가 편리하게 도시철도를
세종시(시장 최민호)는 6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 52명이 추가 발생했다고 밝혔다.한편, 세종시의 1주간 코로나19 확진자는 506명이 발생하여 일평균 72.29명꼴을 나타내고 있다.
대전시가 자영업자의 사회 안전망 확충 및 경영안정 지원을 위해 1인 영세자영업자를 대상으로 고용·산재보험료 일부를 지원한다.자영업자 고용보험은 실업급여, 직업능력 개발지원 등을 지원받을 수 있으며, 산재보험은 요양급여, 휴업급여 등의 지원을 받을 수 있는 제도이다.지원 대상은 올해 1월 1일 이후 고용·산재보험에 신규로 가입한 연 매출 3억 원 이하의 1인 영세자영업자다.고용보험은 납입보험료의 30%, 산재보험은 납입보험료의 50%를 최대 3년간 지원하며, 신청에 의거 보험료 납입액 일부를 환급해 주는 방식으로 지급한다.지원신청은
세종시가 농촌 주민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농촌 빈집 철거 사업’과 ‘슬레이트 처리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농촌 빈집 철거 사업’은 매년 지속적으로 진행 중인 사업으로, 시는 올해 1억 2,900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농촌 빈집 43동의 철거 비용을 각동 최대 300만 원까지 지원한다.시는 지난해 농촌 빈집 실태조사를 통해 읍·면에 일반빈집 424호, 특정빈집 223호 등 총 647호가 있는 것을 파악했다. 해당 실태자료를 토대로 철거와 안전조치가 필요한 빈집을 대상으로 철거 절차를 진행할 계획이다.발암 물질인 석면을 제거하기
세종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 이하 시교육청)은 6일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된 지역경제 회복을 위한 적극적인 재정집행으로 내년도 30억원의 교육부 보통교부금 성과급(인센티브)을 받게 됐다고 밝혔다.시교육청은 학교회계 재정운영의 효율성 제고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자체 집행목표율(98.5% 이상)을 수립하고, 관내 학교와 소통하며 적극 집행을 추진한 결과 당초 목표치를 초과 달성(0.8%p)해 전국 17개 시도교육청에서 1위를 달성하는 성과를 거두었다.2022회계연도 마감일인 2023년 2월 28일까지 원인행위율 99.3%(예산현액
충남도가 제2차 수도권 공공기관 지방 이전 추진 가시화 전망에 따라 중점 유치 대상 34개 기관을 공식화하고, 총력 대응 체계를 가동한다.그동안 물밑에서 진행해 온 유치 작업을 수면 위로 끌어올려 파급력이 큰 대형 공공기관을 선점하겠다는 전략이다.도는 충남혁신도시 중점 유치 대상 공공기관으로 ‘우선선택권(드래프트제)’ 적용 13개, 탄소중립‧문화체육‧중소벤처 등 충남 특화 기능군 21개 등 총 34개 기관을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드래프트제는 세종시 건설을 이유로 혁신도시 지정에서 제외되고, 2020년 10월 혁신도시로 지정받은 후
충남 금산에 있는 모 조합의 조합장선거와 관련해 허위 사실을 담은 괴문서가 SNS를 통해 유포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해당 문서에는 인터넷신문 C 기자가 조합장후보자 E씨에게 도박영상을 빌미로 금품을 요구했고, E 씨가 이를 거절하자 언론에 유포했다는 거짓 내용이 담겨 있다. 또한, '상대 후보자와 C 기자가 결탁해 음모하려는 계략일 것 같다'라는 흑색선전에 해당하는 문구도 포함돼 있다. 뉴스티앤티는 5일 이러한 내용이 담긴 문서의 캡처본을 입수, 해당 내용이 SNS를 통해 유포되고 있으며, 근거 없는 허위임을 확인했다. 허위사
태안군(군수 가세로)이 한국수산자원공단과 손잡고 지역 청년들의 성공적인 어촌 정착을 도모한다.태안군은 6일 올해 한국수산자원공단 주관으로 ‘2023년 어선 청년 임대 사업’이 연중 진행된다고 밝혔다.어선 임대를 희망하는 지역 청년 및 연안어선을 보유한 어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으며, 기존 어업인이 보유한 연안어선을 청년들에 임차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이번 사업은 한국수산자원공단이 기존 어업인과 청년들을 연결하고 임차료를 지원하고, 태안군은 참여자를 대상으로 오는 16일 오후 2시 태안군수산업경영인연합회 회의실에서 설
충남 금산에서 조합장선거에 출마한 한 후보자가 상습적으로 도박을 해왔다는 의혹이 알려지면서 지역에서 큰 파문이 일고 있다. 특히 해당 농협의 지점장 출신인 이 후보자는 지점장으로 재직하던 시기에도 도박을 해왔던 것으로 추정되면서 사회적 관심이 쏠리고 있다. 사법기관도 이러한 사실에 주목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뉴스티앤티는 지난달 28일 '조합장 후보자, 판돈 수 억원 '상습 도박' 의혹'이라는 제하의 기사를 통해 충남 금산의 모 농협 조합장후보로 출마한 후보자 E 씨의 도박 의혹을 알렸다. 해당 기사는 뉴스티앤티가 입수한 도박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의 2022년도 사업 추진 실적이 눈에 띈다.진흥원이 추진하고 있는 사업은 거의 모든 사업이 국비매칭 사업으로 매년 관리 기관의 평가를 받아야 하는데 지난해 평가에서 우수 등급 또는 전국 1위를 한 사업이 많은 것.6일 진흥원에 따르면 먼저 SW서비스개발사업(2019~2022)은 시민이 직접 사회문제와 그에 따른 해결책을 전문가와 발굴하고 기업이 사회문제 해결형 ICT서비스를 개발하는 사업이다.지난 2019년 7월부터 2022년 12월까지의 사업기간 동안 총 19건의 시민안전 솔루션을 실증 및 상용화했다.최종 사
국민의힘 3.8 전당대회의 모바일 투표율이 역대 최고치인 47.51%를 경신한 가운데, 충남도의회 국민의힘 소속 의원들의 표심이 천안·아산권 vs 비천안·아산권의 대결구도가 형성되고 있다.조길연(4선, 부여) 의장을 비롯한 충남도의회 국민의힘 소속 22명의 의원들은 지난 3일 충남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김기현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이날 기자회견에 참석한 의원들은 10여명 남짓이지만, 지지선언에 이름을 올린 의원들은 양경모(초선, 천안11)·이완식(초선, 당진2)을 필두로 이연희(초선, 서산3)·최창용(초선, 당진)·
대전시는 지난 2일 시청 내 위험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점검은 전기실,기계실, 전기차충전소 등 사무공간을 제외한 유해 위험시설을 대상 ▲ 사업장 내 기계·기구·설비의 위험요소 ▲ 화재, 폭발, 누출의 위험요소 ▲ 건강에 위해를 끼칠 수 있는 화학물질, 물리적 요인 등에 대해 진행했다.시는 점검으로 확인한 안전 위험요인에 대해 즉시 개선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대전시가 오는 6일부터 14일까지 학교·유치원 등에 대한 식중독 예방 합동점검에 나선다.이번 점검은 대전시, 대전식약청, 교육청, 5개구 위생부서 및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등으로 구성된 민·관 합동점검반(4개 반 84명)이 학교급식소, 식재료 공급업체 등 214개 시설을 대상으로 실시한다.점검사항은 식재료의 공급, 보관, 조리, 배식 등 단계별 위생관리사항과 식품 등 위생적 취급기준 및 집단급식소 운영규정 준수 여부 등이다.급식실 현대화로 인해 도시락을 납품하는 업체와 학교급식소에서 제공되는 식중독 발생 우려가 있는 다빈도 제공식품과
대전경찰청은 초등학교 개학에 따라 오는 6일부터 통학로·놀이터·공원 등을 중심으로 지역 아동안전지킴이 233명이 활동을 시작했다고 밝혔다.5일 대전청에 따르면 2023년 아동안전지킴이 모집에는 총 591명이 지원했으며 서류심사, 체력검사, 면접 등을 거쳐 아동 안전에 열의를 가진 우수 인력 233명을 최종 선발했다.아동안전지킴이는 지역 아동들의 안전한 성장 환경 조성을 위해 은퇴한 전문 인력을 활용, 초등학교 주변 통학로, 놀이터, 공원 등을 순찰함으로써 학교폭력·실종·유괴 등 아동 대상 범죄예방과 비행 청소년 선도 등의 역할을 수
대전시체육회는 지난 3일 대전청소년위캔센터 대강당에서 53명의 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2023년도 제2차 이사회를 개최했다.이번 이사회는 민선 2기 출범 후 새롭게 구성된 임원진과의 첫 대면 이사회로 사무처장(제1처장) 임명 동의안 1건에 대해 원안 의결했다.이승찬 회장은 민선 1기 보다 13명이 증원된 69명(이사 66, 감사 3)의 임원에게 선임장을 수여하고 대한민국 체육거점도시 대전을 함께 완성할 수 있도록 취임 수락을 해준 임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적극적인 지지와 참여를 당부했다.민선 2기 통합 제5대 임원은 선진형 정책
대전 대덕구가 대전시 최초로 어르신 실내놀이터(가칭 노슈) 및 주민돌봄 공유공간을 조성한다.5일 구에 따르면 대전시가 공모한 '인구감소 및 저출생 대응 공모사업'에 선정돼 사업비 1억 원을 확보했다.구는 이번 공모에서 확보한 사업비로 LH주택공사가 제공한 장기 미임대 영구임대아파트 상가 지하와 아동 감소에 따라 폐원된 어린이집 공간을 활용해 '어르신 돌봄 놀이터·지역주민 돌봄 공유공간'을 조성할 계획이다.어르신 놀이터(가칭 노슈)는 건강관리실, 강의실, 공유 카페, 공유 주방 등을 갖춘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공간으로
대전 대덕구가 이상기후 피해 대응력이 부족한 취약계층과 지역에 적극적인 보호·관리를 위한 인프라를 구축하고자 팔을 걷었다.5일 구에 따르면 오는 9일 목상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기후변화 취약계층·지역 지원사업' 주민 설명회를 개최한다.이번 사업은 총사업비 12억(국비 6억, 시비 3억, 구비 3억) 규모로 ▲열섬 및 미세먼지 완화(산업단지-거주지역 연접대로 고정식 살수 시스템 구축) ▲폭염대응 쿨링존 조성(도로변 완충녹지대 물길 쉼터 조성) ▲취약계층 이용시설 인프라 개선(목상동행정복지센터 벽면녹화, 버스정류장 녹화 조성 등)을 주요
대전 중구는 민원응대 공무원의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고자 '2023년 찾아가는 마음치유 상담실'을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감정노동자에 해당하는 민원응대 공무원은 다양한 민원업무 처리 과정에서 폭언, 폭행 등으로 심적 고충과 스트레스가 심각한 상황으로 이를 해소하기 위한 정신건강 상담과 마음 치유가 절실하다.스트레스 검사 기기가 장착된 마음톡톡 버스를 활용한 '찾아가는 마음치유 상담실'은 지난 2021년 11월부터 중구 정신보건센터의 협조를 받아 실시해 오고 있다.지난해에는 구청 직원을 대상으로 실시했으나 올해는 동 행정복지센터까지 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