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의회(의장 조길연)는 12일 국민의힘 이완식(초선, 당진2) 의원이 제346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발언을 통해 ‘송전철탑 지중화와 농어촌도로 확장‧포장을 통한 정주 여건 개선방안’을 제시했다고 밝혔다.당진시에 따르면, 시에는 현재 526기의 송전철탑이 설치돼 있으며, 앞으로 40기의 철탑이 더 설치될 예정이다.이완식 의원은 “기지시줄다리기 박물관 현장이 송전철탑 설치로 인해 미관저해는 물론 관광객의 안전 문제나 행사 진행에 많은 제약이 따르고 있다”고 설명한 후 “박물관은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인 기지시줄다리기 축제의
충북도의회(의장 황영호)는 12일 건설환경소방위원회 소속의 변종오 의원이(청주11) 제410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제17전투비행단의 이전’에 관한 5분 자유발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변종오 의원은 “공군 제17전투비행단으로 인한 각종 규제로 청주시 북부권의 경기침체 및 발전이 저해되고 있으며, 전투기 소음으로 인해 전투비행단 근처에 거주하는 지역민들의 일상생활이 어려워진다”고 강조했다.변종오 의원은 이어 “최근 충북도가 제17전투비행단으로 인한 규제로 청주국제공항 주변 복합신도시 사업대상지를 변경한 것은 지역 균형발전의 취지를
충남도의회(의장 조길연)는 12일 국민의힘 신영호(초선, 서천2) 의원이 제346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발언을 통해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문제로 인해 증폭된 불안감 해소와 감소한 수산물의 소비 촉진을 위해 우리 충남도가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다고 밝혔다.신영호 의원은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문제로 모든 국민이 두려움에 휩싸여 있다”면서 “가장 큰 문제는 어업인과 수산업계의 피해라”고 언급했다.보건환경연구원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5년부터 현재까지 학교급식‧수산물‧농산물 등에 대한 방사능
충북도의회(의장 황영호)는 12일 건설환경소방위원회 소속 박진희 의원(비례)이 제410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김영환 지사의 지난 1년을 복기하여 실패를 되풀이하지 말아야 한다는 5분 자유발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박진희 의원은 ‘부득탐승(不得貪勝)’의 김영환 지사 1년, 지금은 ‘복기’의 타이밍이라는 5분 발언을 통해 “얼마 전 전국적으로 구설에 휘말린 충북도청 윤석열 대통령의 사진전은 시대착오적”이라며 “도지사직보다 중앙 정치에 더 관심이 많다는 비판이 있다”고 지적했다.박진희 의원은 이어 “전국 17개 광역자치단체장에 대한
충남도의회(의장 조길연)는 12일 국민의힘 유성재(초선, 천안5) 의원이 제346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발언을 통해 “진정한 지방 자치분권의 출발점은 교육자치 확립에 있다”면서 “고등교육 지원역량 체계를 제대로 갖춰 나가야 한다”고 주장했다고 밝혔다.유성재 의원은 “수도권 인구집중과 학령인구 감소·청년의 지방이탈 현상으로 지방대학의 위기가 가중됨에 따라 지방 자치분권과 대학의 동반성장을 위해 지자체의 고등교육 자치권 확립이 필요하다”고 피력한 후 “RISE(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 시행으로 대학의 규제가 사라지고 행·재정적
충북도의회(의장 황영호)는 12일 교육위원회 소속 박재주 의원이(청주6) 제410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취약계층을 위한 촘촘한 돌봄 복지안전망 구축해야’를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박재주 의원은 “급속한 고령화와 1인 가구 증가가 고독사의 주요 원인으로 지목되는 가운데 특히 65세 이상 홀몸 어르신 가구와 중증장애인 가구는 더 큰 위험에 노출되고 있다”고 전제한 후 “전국에서 세 번째로 1인 가구 비율이 높은 충청북도의 1인 가구 비율은 36.3%로 이 가운데 지속적인 돌봄이 필요한 홀몸 어르신 및 중증 장애
충남도의회(의장 조길연)는 12일 더불어민주당 김명숙(재선, 청양) 의원이 제346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발언에서 희귀·멸종 식물 2만 9,000개체가 칠갑산자락에 식재되어 있다는 KBS 보도를 인용하며 충청남도 산림자원연구소의 청양 이전을 주장했다고 밝혔다.세계적인 희귀식물이며 멸종위기 야생식물 1급인 ‘광릉요강꽃’의 모습을 보여주며 5분 발언을 시작한 김명숙 의원은 “산림자원 보존 및 관리 부분에서 청양이 가장 적합한 지역이라”면서 “깽깽이풀·가시오갈피나무·제비동자꽃 등 특히 희귀생물 보전에 최적지로 자연·지리적 가치가
충북도의회(의장 황영호)가 도내 청소년들의 자기주도적 역량 강화 및 다양한 청소년활동 진흥을 위한 조례 제정을 추진한다.충북도의회는 12일 정책복지위원회 소속 김정일 의원이 제출한 ‘충청북도 청소년활동 진흥 조례’를 7월 임시회에서 심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김정일 의원은 “우리 사회의 미래를 이끌어갈 청소년이 자신의 능력을 최대한 발휘하고 창의적인 인재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청소년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필요하다”며 조례 제정 추진 배경을 설명했다.이번 조례안에는 △ 청소년활동 시행계획 수립 △ 청소년활동시
충남도의회(의장 조길연)는 12일 국민의힘 이철수(초선, 당진1) 의원이 제346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발언을 통해 대형참사를 막기 위한 초기 소화장치 및 정기적 점검의 필요성을 언급하며 안전취약계층을 위한 안전망 강화를 촉구했다고 밝혔다.이철수 의원은 “신속한 대피가 어려운 안전취약계층 이용시설에서 화재가 발생했을 때 초기 소화장치가 부실하다면 대형참사로 이어질 가능성이 매우 높다”면서 “우리나라에서는 소화장치 미작동 및 부재로 인한 화재사고가 끊임없이 반복되고 있으므로 이를 예방하기 위한 조치가 필요하다”고 촉구했다.이철
충북도의회(의장 황영호)는 12일 교육위원회 소속의 김현문 의원이(청주14) 제410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구제역 재발 방지를 위한 시스템 개선을 촉구했다고 밝혔다.김현문 의원은 ‘구제역 재발생 방지를 위한 지원체계 개선’ 5분 자유발언에서 지난 5월 발생한 구제역이 37일 만에 종식된 것에 대한 공무원들의 노고와 자원봉사자들의 헌신, 축산 농가의 희생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김현문 의원은 구제역이 언제든 다시 발생할 수 있음을 강조하면서 지원체계 개선 사항에 대해 △ 가축방역관 처우 개선 △ 구제역 백신 접종 불이행자에 대한
태안군의회(의장 신경철)는 12일 ‘2023년 하반기 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7월 14일자로 시행된 이번 인사에서는 지방자치법 개정으로 지방의회 인사권 독립 이후 첫 5급 사무관 승진이 이루어졌으며, 상위직급 승진에 따라 발생한 인사요인 해소를 위해 승진·보직 임용 등이 실시됐다.신경철 의장은 “앞으로도 공정하고 내실 있는 인사 운영을 통해 직원 사기진작은 물론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의회를 만들어가겠다”고 강조했다.
충북도의회(의장 황영호)는 12일 교육위원회 소속 이정범 의원(충주2)이 제410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김영환 도지사를 상대로 충북대병원 충주분원 설립과 의대 정원 확대를 촉구하는 대집행부질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정범 의원은 ‘공공보건의료법’에서 규정하고 있는 모든 도민의 건강 보호와 증진에 필요한 보편적 의료 혜택이 잘 실현되고 있는지를 물으며, 충북 북부권 의료환경 실태와 문제점을 중점적으로 지적한 후 의료환경 개선 방안 중 하나인 충북대병원 충주분원 설립에 대한 충북도의 입장과 추진 현황, 향후 예산지원 계획, 충북대학
충남도의회(의장 조길연)는 12일 국민의힘 방한일(재선, 예산1) 의원이 제346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발언을 통해 충남도 차원의 농업직불제 확대·시행을 위한 다섯 가지 방안을 제시했다고 밝혔다.방한일 의원은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경영비가 악화되고, 주요 농산물 가격 하락과 자연재해·시장개방에 따른 경쟁 심화 등은 수급 불안을 가중시켜 농업 경영의 불안정성을 증대시키고 있다”면서 “또한 2022년 농가의 채산성을 확인하는 지수인 ‘농가교역 조건지수’가 100.4로 전년도 115.9보다 13.4%나 하락하는 등 농가 경제
“제12대 충북도의회 의원 35명이 도민과 함께 달려온 1년을 공개합니다.”충북도의회(의장 황영호)는 12일 제12대 의회 개원 1년의 활동 상황을 담은 사진 전시회를 개막했다.이날 개막식에는 황영호 의장을 비롯한 도의원들과 김영환 충북도지사, 윤건영 충북도교육감 등이 참석해 12대 의회 개원 1주년의 의미를 되새기며 의정활동 기록을 둘러보았다.‘도민과 함께한 1235’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사진전은 제12대 의회 35명 의원들이 도민의 선택을 받기부터 도민의 대변인이 되어 도민 행복을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고스란히 담고 있다.
유성구의회(의장 송봉식)는 12일 의원 연구단체 ‘풀뿌리 민주주의 연구회’가 간담회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연구활동에 돌입했다고 밝혔다.풀뿌리 민주주의 연구회는 지방자치 시대를 맞아 올바른 지방자치 발전방안과 의정역량 강화를 위해 대표 의원인 국민의힘 여성용(초선) 의원을 비롯하여 국민의힘 한형신(의회운영위원장)·김동수(재선)·이희래(초선) 의원이 참여하고 있는 의원 연구단체로 이날 열린 간담회에서는 풀뿌리 민주주의 연구회가 주최하고, 여성용 의원이 주관했으며, 연구단체 회원들과 관계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자치회가 나아가야 할
충북도의회(의장 황영호)는 12일 제410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개최하고, 오는 21일까지 10일간의 회기 일정에 돌입했다고 밝혔다.이번 임시회에서는 김종필 의원(충주4)이 대표 발의한 ‘충청북도 소방안전 및 응급처치 교육 활성화에 관한 조례안’ 등 의원발의 17건, 충북도지사가 제출한 ‘충청북도 청주오스코 관리 및 운영 조례안’ 등 10건, 충북도교육감이 제출한 ‘2023년도 충청북도교육비특별회계 소관 제3차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등 총 28건의 안건을 심사한다.이날 제1차 본회의에서는 충북도지사와 충북도교육감으로부터
충남도의회(의장 조길연)가 주민밀착형 치안서비스 제공과 지방분권 구현을 취지로 도입된 자치경찰제가 ‘반쪽짜리 제도’에 그쳐 개선 대책이 필요하다는 주장을 제기했다.충남도의회는 12일 제346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국민의힘 이상근(초선, 홍성1) 의원이 대표 발의한 ‘자치경찰제의 완전한 안착을 위한 제도개선 촉구 건의안’을 채택하고, 관련 법령 및 제도 개선을 촉구했다고 밝혔다.이상근 의원은 “2021년 3월 31일 충청남도자치경찰위원회가 전국 최초로 출범했고, 주민밀착형 치안서비스 제공 및 지방분권 이념의 구현을 위해 노력하고
서산시의회(의장 김맹호)는 12일부터 10일간 제287회 임시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임시회 기간 중에는 본회의 4일·상임위원회(총무·산업건설위원회) 3일·예산결산특별위원회 1일 일정으로 운영되는데, 이날 제1차 본회의에 앞서 더불어민주당 안효돈(재선) 의원은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지방의정과 충남발전을 위하여 헌신적으로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충청남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회장 정도희 천안시의회 의장)로부터 충남의정봉사대상을 수상했다.예상되는 주요 안건은 ▲ 2023년 상반기 실적 및 하반기 주요 업무보고 청취 ▲ 2023년도
충북도의회(의장 황영호)가 도내에 거주하는 3,500여 명의 고려인 주민을 지원하기 위한 조례 제정을 추진한다.충북도의회는 11일 정책복지위원회 소속 이상정 의원이 제출한 ‘충청북도 고려인 주민 지원 조례’를 7월 임시회에서 심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이번 조례안에는 △ 고려인 주민의 정의 △ 지원 대상 △ 지원사업 △ 고려인 주민 지원 단체에 대한 지원 등의 내용을 담고 있으며, 지원사업에는 고려인 주민의 실태 조사, 처우 개선, 교육활동, 보건의료 지원 등 고려인 주민을 지원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포함하도록 했다.정책복지위원회
대덕구의회(의장 김홍태)는 11일 더불어민주당 박효서(초선) 의원이 제270회 임시회 제5차 본회의 5분 발언을 통해 일본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해양 투기에 대한 반대 의사를 표명했다고 밝혔다.박효서 의원은 “국가적 관계나 정치적 결정이 아닌 국민을 위해 최선의 선택이 무엇인가 생각해야 한다”고 주장한 후 특히,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방류 계획이 국제 안전 기준에 부합한다는 국제원자력기구 최초 보고서를 언급하며 “유해하지 않으면 방류하는 것이 아니라 안전하다고 입증되지 않으면 방류하지 않은 것이 더 안전하다”고 강조했다.박효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