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6일) 부산·울산을 제외한 전국에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발령됐다.비상저감조치가 발령된 지역은 서울, 인천, 경기, 대전, 세종, 충남, 충북, 광주, 전남, 전북, 대구, 경북, 경남, 강원, 제주 지역 등 15개 지역이며, 강원의 영동지역은 사상 처음으로 비상저감조치가 발령됐다.서울, 인천, 경기, 세종, 충남, 충북은 6일 연속, 대전은 5일 연속 비상저감조치가 연속되고 있는 상황이다.기상청에 따르면 내일(6일)은 한반도 상공의 대기가 정체돼 미세먼지가 축적되고, 낮동안 서쪽에서 미세먼지가 유입되면서 우리나라 전지역에 걸
날씨
임은경 기자
2019.03.05 20: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