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박완주(3선, 충남 천안을) 의원은 19일 우-러 사태로 인한 대러 제재로 2년째 발이 묶인 아리랑 6호·차세대중형위성 2호의 대체발사 대응책은 여전히 제자리에 머물고 있으나, 수백억원에 달하는 발사용역 및 부대비용은 여전히 집행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다.박완주 의원이 과기부와 항공우주연구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아리랑 6호와 차세대중형위성 2호 발사용역 및 부대비용 예산집행 현황’ 따르면 ▲ 아리랑 6호는 464억원 ▲ 차세대중형위성 2호는 255억원 규모로 현재까지 발사용역비(발사 대행 비용 일부)·부대비용(연
충북도의회(의장 황영호)는 19일 교육위원회 소속의 김현문 의원(청주14)이 제41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학교 현장에서의 정상적인 현장 체험학습 추진을 촉구했다고 밝혔다.김현문 의원은 최근 교육계의 이슈 중 하나인 현장 체험학습 등 비정기적으로 운행하는 ‘노란 버스’와 관련해 어린이 통학버스 신고 준수에 대한 논란과 현재 상황, 학교 현장의 노력 등을 주문했다.김현문 의원은 “최근 학교 현장의 혼란으로 경찰청에서는 당분간 단속보다는 홍보와 계도를 결정하고. 국토교통부는 ‘자동차규칙’, 국회는 ‘도로교통법
국민의힘 홍문표(4선, 충남 홍성·예산) 의원은 19일 충남문예회관에서 현행 농어촌 정책 중 농어민들에게 가장 큰 세금 감면 혜택이 주어지는 면세유 5년 연장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천여 명이 넘는 농어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대한민국 농림어업단체와 함께하는 농림어업용 면세유 지원강화’ 주제로 열린 이날 토론회는 국회가 아닌 농어촌 현장인 내포신도시에서 개최되어 농어민들의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이를 제도화 입법화 하기 위한 일환으로 자리가 마련됐으며, 홍문표 의원·이용록 홍성군수·최재구 예산군수를 비롯하
충북도의회(의장 황영호)는 18일 행정문화위원회 소속의 노금식 의원(음성2)이 제41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충청북도 외국인 근로자에 대한 실효성 있는 지원 대책이 필요하다’를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노금식 의원은 “현재 충북의 제조업과 농업 분야 등 부족한 산업인력을 대체하고 있는 외국인 근로자의 지속적인 증가로 발생하는 다양한 문제에 충북도의 실효성 있는 지원 대책을 촉구한다”며 5분 자유발언을 시작했다.2023년 6월 기준 충북의 등록외국인은 4만 6,108명으로 전체 충북 인구(164만 39명)의 2
충북도의회(의장 황영호)는 19일 제41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건설환경소방위원회 소속 박지헌 의원(청주4)이 미호강 맑은 물 사업 마스터플랜(기본구상계획)에 대한 대집행기관 질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박지헌 의원은 지난 7월 4일 ‘미호강 맑은 물 사업 마스터플랜 연구용역’ 최종보고회와 관련하여 “당초 대비 증액된 사업비와 추진과정에서 변경된 사업 분야 및 내용에 있어서 기본에 입각한 실행이 중요하다”면서 “충북의 미래 발전과 도민 삶 개선에 도움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박지헌 의원은 미호강 맑은 물 사업에 대해 △ 수질
충청향우회중앙회(총재 이진삼 전 육군참모총장·전 체육청소년부장관·전 국회의원)는 19일 오후 5시 인천시 미추홀구 소재 재인천충남도민회(회장 채희성)를 방문하여 상호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전용기 재인천충남도민회 사무총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국민의례·참석자 소개·채희성 재인천충남도민회장 환영사·이진삼 총재 격려사·정한직 상임고문(제3~4대 회장) 환영사·김상원 상임부회장에 대한 중앙회 부총재 선임장 수여·이진삼 총재의 재인천충남도민회 방문 기념 화분 전달·이진삼 총재의 친필 서명이 담긴 자서전 ‘내 짧은 일생 영원
국민의힘 세종시당(위원장 송아영)은 19일 오후 2시 조치원 복컴 1층 소공연장에서 시당위원장 이·취임식 및 주요당직자 임명장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송아영 세종시당위원장을 비롯하여 류제화 세종갑 당협위원장·김충식 세종시의회 부의장·이소희 세종시의회 교육안전위원장·윤지성·최원석 세종시의원이 내빈으로 참석하고, 윤진국 수석부위원장·운영위원·특별위원회 위원장·핵심당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1부와 2부로 나뉘어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 1부는 ‘더불어민주당 선거공작게이트 규탄대회’에 이어 ‘후쿠시마 오염처리수 바로알기’란 주제로 김학노 前
충북도의회(의장 황영호)는 19일 의원 및 간부 공무원을 대상으로 청렴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황영호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과 간부 공무원 등 45명이 참석한 이날 교육에서는 지방의회 청렴 영상 시청을 시작으로 전문강사가 이해충돌방지법의 이해에 관해 강의했으며, 특히 참석자 전원은 청렴한 의회상 구현에 앞장설 것을 다짐하는 청렴서약서를 작성하고 청렴하게 행동할 것을 다짐했다.황영호 의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도의원 및 의회사무처 전 직원이 청렴을 생활화하길 바란다”며 “도민들에게 더욱 신뢰받는 의회가 되기 위해 청렴 의정을 솔선수범
유성구의회(의장 송봉식)가 주민 민원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처리하기 위한 근거를 마련했다.유성구의회는 19일 제264회 임시회 제1차 의회운영위원회에서 더불어민주당 이명숙(초선) 의원이 대표 발의한 ‘유성구의회 민원처리에 관한 조례안’을 심사했다고 밝혔다.유성구의회에 제출되는 각종 민원사항에 대한 처리 절차를 체계적으로 구축하여 의회의 민원처리 활동을 효율적으로 수행하기 위한 이번 조례안의 주요 내용으로는 민원 접수 및 관리·처리기간 및 처리결과 통지·민원문서 반환 및 민원내용 활용에 관한 사항 등이 있다.이명숙 의원은 “지방자치에
(재)공주문화관광재단 문화도시센터는 7일부터 10일까지 부산 영도구에서 개최한 ‘2023년 문화도시 박람회 & 국제 컨퍼런스(이하 박람회)’에 참가하여 법정 문화도시로서 공주시 홍보와 브랜드 위상 제고를 위한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9일 밝혔다.이번 박람회는 부산 영도구 물양장 일대에서 마련된 행사장에서 전국 24개 법정 문화도시 홍보 부스를 통해 그간의 문화도시 사업의 성과를 선보이는 자리로 진행됐다. 문화체육관광부 및 지역문화진흥원 관계자와 국내 · 외 전문가 600여 명을 포함해 많은 방문객이 참여하여 문화도시 발전의 긍
세종시립도서관이 19일 세종시새마을회, 새마을문고중앙회 세종시지부와 업무협약을 맺고, 시민의 독서 생활화를 위한 범시민 독서 운동을 전개하는 데 힘을 모으기로 했다.이은수 시립도서관장, 김영제 세종시새마을회장, 조철환 새마을문고중앙회 세종시지부장은 이날 시립도서관에 모여 업무협약을 맺고 3개 기관·단체 간 상호협력을 다짐했다.이번 협약에 따라 3개 기관단체는 ▲독서문화진흥 공동사업 개발·추진 ▲독서문화프로그램 상호 공유·홍보 ▲지식정보 취약계층·소외지역 독서활동 지원 ▲도서 기증 및 재능 기부 활성화 등에 협력한다.이 협약에 따라
대전지역 학생들이 2023 전국청소년과학페어서 지난해에 이어 전국 최고의 성과를 거뒀다.대전교육과학연구원은 2023년 전국청소년과학페어에 초·중·고 학생 11명이 참가하여 대상 1팀(2명), 금상 2팀(4명), 은상 1팀(2명) 등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청소년과학페어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과학창의재단에서 주관한다. 올해에는 도전, 배움, 나눔 3가지 주제로 지난 16일과 17일 이틀간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17개 시도 대표 학생들이 참여하는 축제로 진행됐다.대전교육과학연구원은 지난 5월부터 6월까지 ‘융합과학’과
농협 대전검사국(국장 이현호)은 19일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기성농협 하나로마트를 찾아 식품안전 현지 점검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추석 명절을 앞두고 소비자들의 식품안전과 위생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고객이 믿고 구입할 수 있는 안전한 고품질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진행한 이번 점검의 주요 사항으로는 ▲ 원산지 허위 표기 ▲ 유통기한 위반사항 ▲ 냉장 및 냉동 보존기간 준수 ▲ 무허가(무신고)제품 취급 ▲ 식품위생 취급기준 준수 등을 살폈다.이현호 국장은 “한가위 명절을 앞두고 제수용품과 농축산물의 소비가 급증하는 시기인
대전문화재단이 운영하는 대전무형문화재전수회관이 오는 23일 오후 3시, 2023 전수회관 기획공연 4회차 ‘대전무형문화재 판소리춘향가’를 진행한다.대전무형문화재 판소리춘향가 보유자 고향임을 비롯한 이수자, 전수자들이 펼치는 이번 공연은 강강술래, 금강산타령 등 4개의 남도민요와 한나라와의 전쟁에서 패배한 초패왕의 이야가를 다룬 단가, 판소리 다섯마당 중 심청가와 적벽가의 한 대목과 판소리춘향가 중 대표 대목인 사랑가, 쑥대머리, 이별가, 후일담 등 총 11개의 프로그램으로 꾸며진다.대전무형문화재 판소리춘향가 보유자 윤초 고향임은 오
충북도의회(의장 황영호)는 19일 제41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개최하고, 14일간의 회기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충북지사 및 충북교육감이 제출한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를 비롯해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계획서 승인과 건의안 채택 등 40건의 안건을 처리한 이번 회기에서는 아울러 청주국제공항 민간 전용 활주로 신설, 추가 도입 전투기의 공군 제17전투비행단 배치 계획 재검토를 요구하는 ‘청주국제공항 민간 전용 활주로 신설 건의문’과 의료서비스의 균형 있는 발전을 위한 ‘충북지역 의과대학 정원 확대 건의문’을 채택했다.
대전관광공사가 지난 18일 대전유니크베뉴인 세븐펙토리모먼트에서 ‘2023 대전관광공사 마이스 크루(MICE Crew)’사업을 종료하고 수료식을 개최했다.마이스 크루(MICE Crew)는 기존 공사에서 운영해온 대전 MICE 아카데미, MICE 서포터즈, 관광 서포터즈를 통합하여 운영하는 MICE 인재양성프로그램으로 모집공고를 통해 41명을 선발하여 약 4개월간 진행했다.여수에서 개최된 워크샵을 시작으로 2달 동안 MICE 산업 실무, ESG․디지털전환(DX), 면접 및 자격증 취득 교육 등 MICE와 관광산업에 대한 이해도 향상과
대전시체육회가 지난 18일 선샤인호텔에서 '2022 제19회 항저우아시안게임 참관 체육꿈나무 원정응원단 출정식'을 개최했다.이날 출정식은 이장우 시장, 이승찬 체육회장, 회원종목단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경과보고, 원정응원단 소개, 용품전달식,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항저우 아시안게임 참관은 대전시 체육꿈나무 육성 프로젝트 사업의 일환으로 학생선수들에게 국제대회 참관 기회를 제공하여 경기력 향상 동기 부여는 물론 글로벌 체육인재 육성 도모를 위하여 대전시체육회 민선1기 이승찬 회장이 최우선 전략사업으로 추진해왔다.원정응원단은 제5
한남대학교 탁구부 이은주(21) 선수가 탁구 국가대표로 선발됐다.19일 한남대에 따르면 이은주 선수는 오는 11월 1일~8일 열리는 ‘2023 폴란드 국제대회’ 국가대표로 태극마크를 달고 출전한다.대학 탁구연맹은 대학 최강전을 끝으로 한해 총 5개 대회에서 랭킹 점수가 가장 높은 2명의 선수를 폴란드 국제대회 국가대표 선수로 파견하기로 했으며, 한남대 이은주 선수는 여자 대학부 랭킹 2위로 1위 창원대 박지은 선수와 함께 엔트리에 들게 됐다.이은주 선수는 한남대 스포츠과학과 2학년 학생으로 릴리어스 제41회 한국대학연맹전에서 개인단
충남교육청이 이음갤러리에서 올해 4번째 전시회를 개최한다.이번 전시회의 명칭은 예술의 혼을 담는다는 뜻의 ‘예혼전’으로, 충남예술고등학교 미술과 2학년 학생들의 미술 작품으로 기획한 전시회다.전시 작품은 학생들이 자신의 전공과 연계하여 다양한 재료 탐색과 표현 방법 연구를 통해 창작한 작품들이며, 동양화, 서양화, 디자인, 조소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들을 한 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다. 또한 학생들의 참신하고 창의적인 시도는 기성 작가 못지않은 자신감이 느껴진다.작가 이하영 학생의 ‘재잘재잘’이라는 작품은 여러 마리의 참새가 옹기종기
충남의 국방산업 육성을 뒷받침 할 제3기 국방산업발전협의회(이하 발전협)가 출범식을 갖고 본격 활동을 시작했다. 충남도는 19일 도청 상황실에서 위원장인 전형식 도 정무부지사와 당연직 위원인 유재룡 도 산업경제실장, 김태우 논산부시장, 최재성 계룡부시장을 비롯해 위원 16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위촉식 및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 발전협은 민선 8기 국방산업 육성계획의 수립·시행에 관한 자문과 국방산단 조성 등 국방산업 육성 전반을 자문하는 역할을 맡는다. 임기는 2년이며 1회 연임 가능하다. 국방 관련 연구기관에서는 △방향혁 국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