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 청풍호반 케이블카가 오는 3월 29일 시민들에게 모습을 드러낸다.제천시는 내달 29일 청풍호반 케이블카 개장식을 개최, 본격적으로 운영에 돌입한다고 25일 밝혔다.청풍호반 케이블카 조성사업은 본래 3월 2일 개장을 목표로 추진 중에 있었으나, 주요 공정 공사가 겨울공사로 진행되고 기상영향 및 구정 연휴가 겹치면서 당초 계획보다 개장일자가 늦춰졌다고 시는 설명했다.사업이 마무리됨에 따라 청풍호반 케이블카가 개장하게 되면 제천의 다양한 관광자원과 음식개발 등과 연계하여 시너지 효과를 창출함으로써 중부권의 명실상부한 최고의 관광도시
예산군은 오는 3월부터 11월까지 '2019년 예산보부상박물관아카데미'를 개최한다.이번 아카데미는 인문학특강, 전통문화교실(전통자수, 닥종이인형만들기)로 진행된다.인문학특강은 역사, 미술, 민속, 고고 등 전공자를 초청해 강의를 진행하며 무형유산의 경우 서도소리, 서편제, 중고제, 동편제 이수자를 초빙해 강연과 실연 등의 다양한 접근으로 보다 알기 쉽고 재미있게 설명해나갈 계획이다.전통문화교실 가운데 전통자수는 전통자수 자수기법 이수자 이경희씨를 통해 배우게 되며, 닥종이인형만들기는 최계영 국립민속박물관 닥종이 인형강
아산시 탕정온샘도서관은 오는 3월부터 도서관 사서와 그림책 전문 강사와 함께하는 독서문화프로그램을 진행한다.정보취약계층 어린이들에게 독서의 즐거움을 알리고, 다양한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된 이번 프로그램은 ▲ 그림책 수업 ▲ 연극인 초청 ▲ 세시풍속 ▲ 도서관 견학 ▲ 동화구연 ▲ 특별행사 참여 등이 준비됐다.프로그램은 오는 3월부터 10월까지 24회에 걸쳐 운영될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탕정온샘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한편, 이번 프로그램은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이 주관하는 ‘2019년 도서관과 함께
예산군립도서관은 오는 26일부터 3월 5일까지 '책놀이터 1기' 참가 접수를 받는다.'책놀이터 1기'는 예산군에 거주하는 5∼7세의 유아 및 보호자를 대상으로 오는 3월 9일부터 4월 27일까지 매주 토요일 운영된다.프로그램은 책놀이 전문 강사의 지도하에 유아와 보호자가 함께 동화책을 읽고 다양한 신체활동과 만들기, 연극 등 독서 후 놀이가 진행될 계획이다.참가 신청은 군립도서관 사무실을 방문하거나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단 20가족을 선착순으로 신청 받으며, 참가비는 1만원이다.이와 관련해 자세한 사
충남문화재단은 무지개다리 사업 주관기관으로 5년 연속으로 선정, 국비 8000만 원을 확보했다고 25일 밝혔다.문화체육관광부가 추진하는 무지개다리사업은 국내 문화다양성 확산을 위한 사업으로, 올해 전국 26개 지역 문화기관과 단체가 참여한다.재단은 올해 사업 주관기관으로 선정됨에 따라 ▲ 정신 장애 극복 캠페인 ▲ 문화다양성 렉처 콘서트 ▲ 문화다양성 공공영화제 ▲ 동물 유기·학대 방지 및 보호 인식 캠페인 ▲ 문화다양성 도서 캠페인 ▲ 청양 청년 기획단 ▲ 사람책 도서관 등 지역 내 다양한 단체들과의 프로그램을 추진할 계획이다.더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의 해를 맞아 홍성군에서 다채로운 기념행사가 펼쳐진다.오는 1일 오전 10시 홍성군청에서 열리는 '1919. 그날의 함성'에서는 기념식 및 연극. 만세행진 퍼포먼스를 거쳐 홍성 전통시장에서 일제강점기 금지곡 공연, 기미독립선언서 및 공약삼장 낭독, 3.1 만세합창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또한 읍·면에서도 3.1운동 100주년을 맞아 선열들의 위업을 기리기 위한 준비가 한창이다. 지난 19일 홍북읍에서는 각 마을회관에 설치 된 국기게양대 상태를 점검하고 훼손된게양대 및 깃발의 교
충남 홍성군 고암 이응노 생가기념관은 올해 창작스튜디오에서 활동할 3기 입주작가로 유영주, 이자연, 박용화 등 총 3명의 작가를 최종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입주 작가들은 오는 3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이응노의 집에 위치한 컨테이너스튜디오에서 오픈스튜디오, 입주작가 개인전, 지역사회와 연계하는 작가제안프로젝트 등을 진행하게 된다.이응노의 집 창작스튜디오는 "올해 입주작가 선정 모집분야인 공공예술부문은 예술의 가능성을 공공적(公共的) 역할로 확산하는 것이 주목표가 될 것 같다"며 "이번 창작스튜디오 선정 작가들의 입주 후 활
보령머드축제가 22일 열린 '2019년 제7회 대한민국콘텐츠대상'에서 아시아 3대 축제 인기상을 수상했다.보령시에 따르면 보령머드축제는 국내에서 외국인이 가장 많이 참여하는 대표 한류축제로, 생산유발효과 670억 원·부가가치 유발효과 304억 원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기여를 하고 있다.특히 지난해에는 폭염과 경기불황, 관광객 동해안 쏠림 현상, 해외여행객 증가로 많은 어려움을 겪었지만, 축제기간 동안 183만 1000여 명이 다녀가면서 대한민국 최고 축제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같은 날 김동일 보령시장은 스페인,
증평군은 충북문화재단에서 주관하는 공연장 상주단체 육성지원 공모사업 선정으로 8000만 원을 확보했다고 22일 밝혔다.앞서 충북문화재단은 공연장 운영 활성화 및 공연 단체의 예술적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이번 공모사업을 추진했으며, 군은 탈 연희 전문 예술 극단 '꼭두광대'와 협약을 맺고 공모했다.이번 공모사업 선정에 따라 군은 증평문화회관을 상주 공연장으로 제공하고 극단 꼭두광대는 1개의 초연 창작품과 3개의 작품을 공연한다.첫 공연인 가족극 및 아동극 공연은 오는 4월 열릴 예정이다. 이어 '증평노인전문요양원
(재)아산문화재단은 오는 5일까지 '2019 아산온궁오케스트라' 신규단원을 모집한다.지난 2013년 창단한 이후 다양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는 아산온궁오케스트라는 아름다운 선율로 지역사회에 따뜻한 영향력을 끼치고 있다.이번 신규단원 모집대상은 아산시 관내 초등학생 3~5학년으로 악기를 배운 경험이 없어야 한다. 단원 선발은 사회취약계층 아동을 우선 선발할 계획이다.접수는 내달 5일까지 이메일 또는 방문을 통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 및 신청서는 아산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한편 아산온궁오케스트라 단원에게
충주시립도서관은 내달 2일까지 2019년도 상반기 문화학교 수강생을 44명을 모집한다.도서관에 따르면 오는 3월 21일부터 6월 13일까지 관내 작은도서관에서 ▲ 인물별 역사수업(목행 작은도서관) ▲ 독서로 생각나무가 쑥쑥(봉방 작은도서관) ▲ 어린이 토탈공예(연수힐스 작은도서관) 등 초등학생에게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이 운영된다.역사수업은 무료로 진행되나 독서수업, 토탈공예 프로그램은 3만 6000원의 재료비를 부담해야 한다.접수는 충주시 평생학습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자세한 사항은 충주시립도서관 홈페이지 공지사항
정월대보름을 맞아 부여군 곳곳에서 마을의 풍요를 비는 다양한 세시풍속 행사가 펼쳐져 성황을 이뤘다.지난 18일 임천면 군사리에서 대보름을 맞아 마을주민 50여 명이 모여 동화제와 당산제를 치렀다. 이어 당일 저녁 세도면 두레풍장 전수관에서 박정현 부여군수, 군의원, 세도면 기관단체장, 마을주민 등 200여 명이 모여 정월대보름 면민화합축제가 진행되었다. 세도면 주민들은 두레풍장 전수관 앞에서 동화대를 만들어 불사르며 액운을 쫓고 한 해 복을 기원했다.같은 날 오후 홍산면 북촌리에서는 북촌리장승제보존회의 주관으로 마을주민 50여 명이
대전 대덕구 안산도서관이 ‘2019년 공공도서관 문화가 있는 날’ 시행 공모사업에 선정, 220만 원의 지원금을 확보했다고 21일 밝혔다.이번 사업 선정을 통해 안산도서관은 어린이와 가족들의 문화적 욕구를 충족시켜줄 수 있는 공연을 무료로 진행할 계획이다.한편, 안산도서관은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을 엄선해 오는 10월 문화가 있는 날 선보일 예정이다.
청양군 운곡면 지난 20일 정월대보름을 맞아 운곡면 다목적회관에서 면민화합 윷놀이대회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각 마을 이장, 주민자치위원, 면사무소 직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윷놀이를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단합하고, 친목을 도모했다.또한 운곡면의 발전에 대한 여러 가지 방면에 대한 의견들을 청취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되었다.이용만 면장은 “정월대보름맞이 윷놀이 대회를 개최함으로써 주민들의 화합을 도모하고, 마을의 풍년을 기원하여 2019년도 운곡면이 발전하는 데 계기를 마련하고자 이번 행사를 준비하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대전 서구 갈마도서관에서 ‘학부모 동화구연 지도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이번 지도과정은 ▲ 동화구연 이론과 실제 ▲ 책 읽어주는 방법 ▲ 마음을 열어주는 손 유희 ▲ 음률 놀이 ▲ 시청각 자료제작 ▲ 유아 독서 지도 등을 통해 자녀의 책에 대한 관심도를 증대시키고 독서력을 한 단계 성장시킬 수 있는 다양한 독서 활동 프로그램을 습득할 수 있도록 운영된다.모집 대상은 유아 및 초등저학년을 둔 학부모이며, 주 1회 총 10차시 과정으로, 3월 8일부터 5월 10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90분간 진행된다.참여 신청은 전화 또는
태안군은 '제25회 충청남도장애인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지난 20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준비위원회 위원 위촉 및 회의를 가졌다.이날 회의에 앞서 군은 김형근 태안교육지원청교육장, 장동찬 태안경찰서장, 김환경 태안해양경찰서장, 김경호 태안소방서장 등 19명을 준비위원회 위원으로 새롭게 위촉했다.이어 군 교육체육과장이 장애인체전 준비상황을 브피핑한 후 준비위원회 운영(안) 등 2건을 안건으로 상정해 가결했다.준비위원회에 참석한 가세로 군수는 "제25회 충남장애인체전이 220만 도민이 함께 화합할 수 있는 감동의
충주박물관이 2019년 '박물관의 길 인문학'이 공모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연간 40회의 프로그램 운영비를 지원받게 됐다.21일 충주박물관은 이에 따라 오는 4월부터 지역 내 학생들 800명을 대상으로 인문학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박물관협회에서 지원하는 이번 사업은 박물관을 거점으로 ‘현장 속의 인문학, 생활 속의 쉬운 인문학’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하는 사업이다.이번 사업 선정을 통해 충주박물관은 4월부터 박물관에 전시된 유물을 보는 것뿐만 아니라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는 선사시대 도구 만
아산시평생학습관은 오는 3월 11일까지 '2019 아산청백서당 고전강좌' 수강생을 모집한다.아산청백서당 고전강좌는 인간다움을 회복하고 삶의 지혜가 담긴 동양고전과 만남을 통해 자신을 되돌아보는 성찰의 기회를 마련한다.강좌는 ‘주역으로 풀이하는 천자문’과 ‘주역으로 풀이하는 논어’ 2과목으로 운영되며, 오는 3월 14일부터 12월 12일까지 3기에 걸쳐 총 9개월간 진행된다.제1기는 3월 14일부터 5월 30일까지 운영될 예정으로. 수강생은 내달 11일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한다.수강신청은 아산시평생학습관 홈페이지를 통해
세종시문화재단이 3년 연속으로 무지개다리 사업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20일 재단은 2019년 무지개다리 사업의 지역 주관기관으로 선정됨에 따라 국비 5500만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문화체육관광부의 대표적인 문화다양성 증진정책인 ‘무지개다리 사업’은 지역 내 다양한 문화주체들이 문화 소통과 교류를 통해 상호존중의 가치를 확대해나가는 사업이다.문화재단은 올해 ▲ 세대공감 북콘서트 ▲ 우리주변 문화다양성 사진공모전 ▲ 문화다양성 연극동아리 ▲ 多화만사성 BUS 확대운영 등 문화다양성 가치 확산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특히
'제11회 대통령배 아마추어 e스포츠 대회'(KeG) 전국결선이 대전광역시에서 열린다.20일 대전시는 ‘e스포츠 경기장 조성’ 을 민선 7기 약속사업으로 추진하는 등 이번 대회 유치를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왔고 밝혔다.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e스포츠협회가 주관하는 KeG는 2007년 시작된 전국단위 정식 아마추어 e스포츠대회로, 그동안 많은 e스포츠 유망주를 발굴해왔다.전년도 게임 정식종목으로 리그 오브 레전드, 던전앤파이터, 클래시 로얄 등 3개 종목이, 시범종목으로 오디션, 배틀그라운드, PES 2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