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시장 박경귀)는 지난 3일 강당골 불법행위 대비 긴급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조일교 부시장과 산림과 직원들은 이날 행락철 대비뿐만 아니라 최근 강당골 산림복지단지 조성 취소에 따른 각종 개발행위 대응 검토도 함께 추진했다.현장을 살펴본 조일교 부시장은 “강당골 계곡이 예전보다 많이 정화되고 개선됐지만, 아직 불법 상행위 등이 남아 있는 만큼 관련 부서는 엄중하게 대처할 것”을 당부했다.한편, 강당골 산림복지단지는 지난 6월 지정 취소 및 정책 변경으로 산림휴양 기능을 접목한 수목원 조성사업으로 변경 추진 중이다.
서산시(시장 이완섭)는 지난 4일 관내 농업인들과 함께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청양군 청남면 수해 농가를 방문해 도움의 손길을 보냈다고 밝혔다.서산시에 따르면, 서산시청 공무원·농촌지도자회·생활개선회·4-H회의 농업인학습단체 회원 등 50여 명은 이날 청남면 일원의 과수농가에 찾아가 수해복구 작업을 지원했으며, 참여자들은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수해 농작물 제거·환경 정리 등의 작업을 진행하면서 구슬땀을 흘렸고, 특히 대부분 농업인으로 구성된 참여자들은 본인의 농사일처럼 세세한 부분까지 챙겨가며 작업을 진행했다.이날 수해복구에 자원한
충남도(도지사 김태흠)는 4일 서산시(시장 이완섭)와 함께 서산시 운산면 용현계곡에서 합동 물놀이 안전 홍보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여름 휴가철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추진한 이번 캠페인에는 충남도와 서산시 관계 공무원 15명이 참여했으며, 이들은 용현계곡 이용객을 대상으로 물놀이 안전수칙이 인쇄된 부채와 휴대용 선풍기 등을 배부하며 안전 홍보 활동을 폈다.충남도 관계자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물놀이 지역 이용객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안전 홍보 캠페인을 통해 물놀이 안전에 대한 이용객의 인식을 제고할 것이
천안시(시장 박상돈)가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천안을 상징하는 로고 제작으로 아이 키우기 좋은 ‘다함께 만들어가는 아동친화도시 천안’ 이미지 구축에 나선다.천안시는 4일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 1주년을 기념해 아이 키우기 좋은 천안 이미지를 구축하고 이를 홍보하기 위해 로고를 제작했다고 밝혔다.로고는 아이들의 즐거움과 안전을 상징할 수 있는 다양한 색상과 웃는 얼굴과 도시의 아이콘 요소를 담아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천안을 표현할 수 있도록 했으며, 천안시는 로고 시안 4개를 먼저 만든 후 시청 로비와 아동기관에서 온·오프라인 투표
대전시(시장 이장우)는 오는 11일 열리는 ‘대전 0시 축제’ 방문객 교통편의를 위해 지하철 운행 시간을 새벽 1시까지 연장하고 운행 횟수도 평일 기준 26회 증편한다고 밝혔다.‘대전 0시 축제’는 오는 11일부터 17일까지 7일간 대전역에서 옛 충남도청 구간(1㎞) 중앙로와 인근 원도심에서 개최되고, 행사구간은 차 없는 거리로 운영돼 차량 통행이 전면 통제됨에 따라 대전시시는 행사장 전 구간을 지하철이 통과함에 따라 중앙로 일원 교통혼잡을 줄이고 축제장 접근 편의를 도모하고자 운행 시간과 횟수를 늘리는 방안을 마련했다.지하철은 오
세종시(시장 최민호)가 최근 전국적으로 코로나19 환자가 5주 연속 증가하면서 일상방역수칙 생활화를 적극 권고하고 나섰다.세종시에 따르면, 최근 5주간 전국 일평균 코로나19 확진자(누적)는 6월 4째 주 1만 7,000명에서 지속 증가하면서 7월 넷째 주 4만 5,000명까지 늘었다.특히, 고위험군인 60세 이상의 고령층 확진자 발생 규모도 증가하고 있는 상황으로 방역당국은 코로나19 증가세의 원인으로 예방접종 획득 항체 소실에 따른 재감염과 격리의무 해제로 유증상임에도 검사를 받지 않는 사람 증가 등을 꼽고 있으며, 또한 마스크
충북도는 4일 김영환 도지사 주재로 폭염 대비 시장군수 긴급회의를 개최하여 폭염 관련 시·군 추진사항을 보고받고 폭염 대책을 논의했다고 밝혔다.연일 무더위가 지속되는 가운데, 현재 11개 시·군에 폭염경보가 발효됐으며, 충북도는 폭염 대비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3단계를 운영 중에 있고, 도내 인명피해로 고령 사망자 1명을 포함하여 온열질환자 78명이 집계됐다.김영환 도지사는 전 시군에 폭염에 따른 도민의 인명과 재산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모든 행정력을 집중해 줄 것을 당부했으며, 특히 △ 지역자율방재단, 이·통장 등 활용 취약계층
계룡시(시장 이응우)는 4일 지난 7월 중순부터 시작된 집중호우로 인해 큰 피해를 입은 청양군을 돕기 위해 시 공직자가 직접 청양군 농가를 방문해 수해복구지원에 나섰다고 밝혔다.계룡시에 따르면, 청양군은 지난 7월 한 달 동안 누적 강수량 713mm의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인해 인명피해·도로유실·주택 침수·농경지 침수 등 약 300억원이 넘는 재산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계룡시는 큰 피해를 입은 청양군을 돕기 위해 지난달 21일 논산시 피해복구 지원에 이어 공직자 30여 명과 농협 계룡시지부 계룡시청 출장소 직원들이 호우 피해를
가세로 태안군수가 대조기(유두사리) 피해 최소화를 위해 새벽시간 위험지역을 찾아 현장 점검에 나섰다.태안군에 따르면, 가세로 군수는 4일 오전 5시경부터 유두사리 위험지역인 소원면 모항리 어은돌항과 파도리 통개항을 차례로 찾아 현장을 살펴보고 철저한 대비를 당부했다고 밝혔다.대조기는 음력 그믐과 보름 무렵 조수 간만의 차가 월(月) 중 가장 큰 시기이며, 음력 6월 15일인 유두절을 전후로 한 유두사리는 연중 해수면이 가장 높을 때를 말하며, 태안에서는 4일 오전 5시 42분 안흥항 기준으로 주의단계인 729cm까지 높아진 바 있다
아산시(시장 박경귀)는 지난 3일 모나밸리에서 ‘신정호 아트밸리 상가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박경귀 시장은 이날 “민선 8기 들어 추진한 ‘아트밸리 아산’ 도시브랜딩 작업이 여러 성과를 내고 있다”면서 “거점 플랫폼인 ‘신정호 아트밸리’ 주변 카페·식당·주민 여러분들의 협력이 없었다면 불가능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박경귀 시장은 ▲ 최근 도시브랜드 평가 순위 급상승 ▲ ‘2023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 지역문화 활성화분야 최우수상 ▲ ‘2023 대한민국 명품브랜드대상’ 도시브랜드 부문 대상 등 성과에 대
충남도(도지사 김태흠)는 4일 충남도 산림자원연구소에서 ‘제4회 충청남도 무궁화 품평회’를 개최하고, 무궁화 관리 역량을 평가해 보령시를 대상에 선정했다고 밝혔다.충청남도 무궁화 품평회는 나라꽃 무궁화의 위상을 높이고 우수성을 알리기 위한 자체 행사로 이번 품평회에는 천안 등 11개 시·군과 충남도 산림자원연구소가 무궁화 분화 70여 점을 출품했으며, 평가에는 외부 평가위원 3명이 참여하였고, 품종의 고유 특징과 색상·전체적인 조화·수형 및 생육 상태 등 작품성·심미성·관리 상태를 종합적으로 평가했다.그 결과 보령시가 높은 수준의
서산시(시장 이완섭)가 어르신들의 배움을 지원하기 위해 박차를 가한다.서산시는 4일 어르신들에게 건강하고 활기찬 배움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노인여가복지시설 보조금을 확대 지원한다고 밝혔다.서산시에 따르면, 시는 8월부터 기존 대비 1백만원 인상해 1천 450만원의 보조금을 지원하는데, 이는 인근 지자체 중 최대 금액에 해당하는 수치다.서산시는 노인여가복지시설 9개소에서 노인대학을 운영하고 있으며, 서산시는 노인대학을 통해 건강 체조·스포츠댄스·민요·노래교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현재 약 800명의 수강생이 노인대학에
계룡시(시장 이응우)는 지난 3일 시청 상황실에서 ‘계룡시 개청 20주년 기념행사’ 및 ‘계룡 방문의 달’ 연계행사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지난 2003년 9월 19일 출범한 계룡시는 올해로 개청 20주년을 맞아 시민이 함께 하는 축하·화합·나눔의 장을 마련하여 계룡의 미래비전을 대내·외에 공표하고 시민 자긍심 고취를 위한 의미 있고 다채로운 기념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개청 20주년 기념행사는 계룡시 개청을 위해 노력한 개청 유공자에 대한 공로패 수여를 시작으로 비전선포식과 축하공연이 열릴 예정이며, 오후에는 400인분
천안시(시장 박상돈)는 4일 쪽방촌 등 기온변화에 취약한 주거취약계층을 방문해 지속되는 폭염 속 주민의 안전을 살피고 지원 대책을 점검했다고 밝혔다.이날 현장 점검에 참석한 신동헌 부시장과 천안시 관계자들은 이날 봉명동·성정1동 일대 쪽방촌을 직접 방문해 각종 위험에 노출된 쪽방 주민과 노숙인 등의 안부를 확인하고 건강·안전관리 등을 당부했으며, 또한 폭염 속 쪽방 주민들의 불편사항 등을 세심히 살피고, 폭염피해 요령 등을 설명하면서 어르신들이 더위를 잘 이겨낼 수 있도록 선풍기·여름이불 등 후원물품을 전달했다.쪽방촌 방문 후에는
세종시(시장 최민호)는 4일 행정안전부(장관 이상민) 주관의 ‘2023년 상반기 자치단체 재정집행 평가’에서 최우수 단체로 선정되어 1억 8,000만원의 특별교부세를 확보했다고 밝혔다.세종시는 올해 상반기 실시한 ‘2022년 하반기 재정집행 평가’에서 최우수 단체로 선정되어 2억원의 특별교부세를 지원받은 데 이은 이번 선정으로 올해에만 3억 8,000만원의 특별교부세를 확보하게 됐다.2023년 상반기 자치단체 재정집행 평가는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재정구조에 따라 광역시·광역도·기초시군·기초자치구 등 4개 유형으로 구분하고 상
태안군(군수 가세로)이 농업 기반시설의 효율적인 관리 및 운영을 위해 수리계장들과 소통의 시간을 마련했다.태안군은 3일 태안교육문화센터 다목적강당에서 가세로 군수를 비롯한 군 관계자와 관내 수리계장 65명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태안군 수리계장 간담회’를 개최하고, 수리계 현안사항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고 밝혔다.논농사에 필요한 보와 수로를 자치적으로 관리하는 수리 공동체인 수리계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지역 농업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이번 간담회는 가세로 군수가 직접 수리계장들과의 만남을 제안해 성사됐다.특히
지난 2008년 관광지 해지 후 침체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각원사 일대를 새롭게 활성화하기 위한 마스터플랜이 나왔다.천안시(시장 박상돈)는 3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각원사 일대 관광종합개발계획 용역 보고회’를 개최하고, 4대 전략과 14대 활성화 사업을 제시했다고 밝혔다.이날 제시한 각원사 일대 관광종합개발계획은 전문가와 지역주민 의견수렴 및 관련 부서 협의를 거쳐 사업의 규모와 범위 등을 구체화했으며, 계획은 ‘여유 있고 생기 넘치는 지역문화를 선도하는 각원사 일대 명소화’ 실현을 위한 개발 콘셉트의 ‘각원사 비비드(VIVID)
아산시(시장 박경귀)는 지난 2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아트밸리 아산 신정호 썸머 페스티벌’과 ‘한들물빛도시 축제’의 ‘안전관리 실무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조일교 부시장과 행정안전체육국장 등 안전 관련 관계자를 비롯하여 아산경찰서·아산소방서·한국전기안전공사 등 관계기관 실무위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이날 회의에서는 행사 안전대책 전반에 대해 검토하고 심의했다.참석자들은 행사장 질서유지를 위한 동선 파악과 관람객 안전대책을 확인하는 등 행사의 위험 요소를 검토하고 행사장과 시설물별 관리자 임무·비상시 취해야 할 조치사항·행사장
태안군(군수 가세로)이 지역 주민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태안군 마을대학’ 개강식을 갖고, 한 달간의 교육에 돌입했다.태안군은 지난 2일 태안읍에 위치한 태안군먹거리통합지원센터에서 가세로 군수와 지역 공동체 리더 및 주민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태안군 마을대학 개강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태안군공동체통합지원센터가 주관하는 마을대학 프로그램은 주민주도형 마을 발전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것으로 살기 좋은 마을 조성을 위한 마을 주민들의 역량 강화가 목적이다.특히, 다양한 지역자원을 활용한 사례교육으로 각 마을별
계룡시(시장 이응우)는 오는 7일부터 11일까지 ‘청년교육 프로그램’ 운영에 따른 강좌별 학습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이번 청년교육 프로그램은 최근 구직활동을 포기한 청년이 증가하며 사회문제로 대두됨에 따라 청년들의 구직 의욕을 고취하고 취업 관련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고, 계룡시는 보다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계룡시 청년정책위원회의 정책 제안과 시민 의견을 반영해 프로그램을 구성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교육은 올해 새로 건립된 계룡 청년공간 소소마루(서금암로 17, 5층)에서 진행될 예정이다.세부 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