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용선 국민의힘 당진시 국회의원 후보는 지난 24일 자신의 선거사무소인 ‘행동캠프’에서 당진시의 국적취득 다문화가족 대표들 및 고려인 동포 정책간담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국적별 대표인 베트남의 하지영 씨를 비롯한 중국·필리핀·몽골·캄보디아·고려인 가족과 자녀 등 30여 명이 참석한 이날 정책간담회에는 당진시 다문화가족의 현안과 정책 방향에 관해 정용선 후보와 허심탄회하게 대화를 나눴다.결혼이주여성과 고려인 엄마들은 “아이들이 세·네명인데도 아이들 출산이나 양육비·돌봄 등에 대한 지원에서 늘 밀리고 있다”면서 “아이를 낳으라고만 하지
문진석 더불어민주당 천안갑 국회의원 후보는 24일 ‘더 큰 미래, 확실한 변화!’로 파크골프장 지원 확대·교통약자 이동권 보장 등이 포함된 ‘어르신·장애인·취약계층이 행복한 천안’을 발표했다.문진석 후보는 “윤석열 정부 2년간 사회복지 예산 삭감으로 노년층과 사회적 약자를 위한 사업 상당수가 폐지되거나 축소됐고, 이로 인한 복지 사각지대가 심화되고 있다”고 지적한 후 “힘 있는 정치인인 제가 정부의 정책 기조를 바꿔내고, 천안 시민을 위한 다양한 복지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문진석 후보는 구체적 공약으로 ▲ 파크골프장
대전 중구 지역에서 활동하는 청년포럼 ‘청년대학교’ 김채운 회장과 회원들은 지난 23일 민주당 중구청장 재선거 김제선 후보 캠프에서 간담회를 갖고 지지 선언을 했다.이날 간담회 자리에 참석한 대학생들은 “대전과 중구가 청년들이 어떤 도시라고 생각하는지 알아줬으면 좋겠다”며 “중구는 노후된 시설도 많고 안전관리가 미흡해 걱정하는 이들이 많다”고 전했다.한 대학생은 “대학을 졸업하고 중구에 정착하고 싶은 생각이 있지만 임대주택도 부족하고, 조건도 까다로워 정작 입주할 자격조차 얻지 못하고 있다”며 “청년들이 정착할 수 있는 주택을 공급
더불어민주당 장종태 대전 서구갑 국회의원 후보는 지난 22일 대학생위원회 발대식을 열고 간담회를 진행했다.이날 선거사무소에서 개최된 발대식에서는 김채운 대학생위원장을 포함해 약 40여 명의 대학생이 참석했으며 청년간담회, 임명장 수여식 등이 이뤄졌다.김채운 위원장은 “불안한 미래를 생각하며 살아가는 서구 지역의 대학생들과 청년들의 삶이 조금 더 나아지기를 희망하는 마음에서 선대위의 대학생위원장을 맡게 됐다”라며 “특히 장종태 후보는 서구청장 재직 시절 청년들을 위한 커뮤니티 시설을 만들고 정책적인 기구를 구성하는 등 실질적인 부분에
양홍규 국민의힘 대전 서구을 양홍규 국회의원 후보는 지난 23일 선거캠프에서 청년 소상공인 30여 명과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양홍규 후보는 “청년과 소상공인 지원 정책을 입안할 때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해 추진하겠다”고 약속한 후 “대전 서구와 국민의힘 그리고 청년들이 정례적으로 협의체를 구성해 지역발전을 위한 의견 교환의 장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서구 청년 소상공인들은 이날 간담회에서 소상공인 지원 정책 마련에 직접 참여하길 원했으며, ▲ 다양한 지역축제 행사 프로그램에 대한 참여·청년주택 지원 확대 ▲ 자동차가 없는
“청년들은 삶의 의미와 보람, 경력을 빛내주는 해외봉사활동에 도전하세요” 지난 20일 한남대를 방문한 조대식 국제개발협력민간협의회(KCOC: Korea NGO Council for Overseas Development Cooperation) 사무총장은 학생들에게 이같이 조언했다.한남대 대전국제개발협력센터(는 ‘국제개발협력과 청년일자리’ 과목의 일환으로 조대식 사무총장을 초청했으며, 조 총장은 이날 ‘국제개발협력을 통한 일자리와 진로 탐색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조 총장은 “NGO의 해외봉사단을 통해 국제개발 협력 활동에 참여할
국민의힘 대전시당 선거대책위원회(이하 선대위)는 지난 21일 이황헌 대변인 명의로 ‘대전투자금융 설립과 머크사 투자유치계획 확정을 환영하며’라는 제목의 논평을 발표했다.이황헌 대변인은 “21일 전국 최초 신기술 사업 금융회사인 대전투자금융 설립 계획과 글로벌 제약회사 머크사의 투자유치 계획이 확정 발표되었다”면서 “이를 위해 한뜻으로 노력한 공직자와 기업인의 노력을 환영한다”며 “더불어민주당 대전시장 체제에서는 상상도 할 수 없었던 일이 이장우 시장 체제에서 이뤄지고 있다”고 주장했다.이황헌 대변인은 이어 “변화와 발전을 두려워하며
이정문 더불어민주당 천안병 국회의원 후보는 지난 21일 오전 10시 22대 총선 후보 등록을 마친 후 천안시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천안 발전을 위한 5대 핵심 비전을 발표했다.이정문 후보는 “4년 전보다 더 비장한 심정으로 천안시민 여러분께 천안의 중단없는 발전과 더 큰 도약을 위한 5대 비전을 말씀드리고자 한다”며 핵심 공약을 발표하는 각오를 보였다.이정문 후보는 이어 “소득 역외유출 전국 1위인 충남, 최근 몇 년 동안 인구 정체 상태에 있는 천안은 현재 매우 중대한 기로에 서 있다”고 설명한 후 “지난 100년
22일 대전역에서 충청 메가시티 추진을 위한 민주당 후보들의 합동 기자회견이 열렸다.옥천역을 시작으로 대전역, 대화산단, 둔곡지구, 세종청사를 거쳐 공주까지 이어지는 CTX-a(알파) 노선에 포함되는 지역의 민주당 후보들이 총집결 한 것이다. 대전역을 중심으로 하는 ‘CTX-a(알파) 노선 추진’은 장철민 후보(대전 동구)의 1호 공약이기도 하다.이날 기자회견에는 장철민 후보(대전 동구)를 비롯해 박정현 후보(대전 대덕구), 황정아 후보(대전 유성구을), 이영선 후보(세종시갑), 강준현 후보(세종시을), 박수현 후보(충남 공주시부여
충북 진천군은 교육부 산하 국가평생교육원이 주관하는 ‘2024년 지역 평생교육 활성화 지원사업’에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진천군과 음성군, 충북 인재평생교육진흥원이 협력해 얻은 결과로, 지역 간 평생교육 격차 완화를 위해 세 기관이 컨소시엄을 구축해 지역 특성화 모델을 발굴하는 사업이다.이번 사업으로 군은 국비 1천500만 원을 확보했으며 오는 5월 정식 개관하는 ‘충북혁신도시 복합혁신센터’ 내 공유평생학습관에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주요 프로그램은 경력 단절 여성의 진로 설계를 위한 평생학습 프로그램으로 운영되
국민대학교가 3월 21일(목) 오후 국민대 학술회의장에서 618회 국민대학교 목요특강 연사로 싱하이밍(邢海明) 주한중국대사를 초청했다. 싱하이밍 대사는 『오늘의 중국을 느끼고 수교의 초심을 지켜가자』 라는 주제로 강연했다.강연에 앞서 정승렬 총장은 “1986년부터 외교관 생활을 하시면서 한국과 중국의 발전을 토대로 국가를 넘어선 인류공동체의 발전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계신 분”이라며 “귀한 걸음 해주신만큼 학생들이 지식과 소양을 넓히는 강연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싱하이밍 대사는 중국의 산업화와 혁신을 통한 경제 발전의 예시로
아산시 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지난 20일 아산모종캐슬어울림1단지 주차장에서 취업연계 활동 '찾아가는 이동상담'을 추진했다.'찾아가는 이동상담'은 여성새로일하기센터 방문이 어려운 경력단절여성 등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취업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며, 충청남도일자리경제진흥원의 ‘찾아가는 일자리 버스’ 사업과 연계해 공동주택 및 다중이용시설 등을 방문해 구직자들의 취업을 지원하는 서비스다.박성룡 센터장은 “경력단절을 경험한 여성들이 취업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경제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김은경 여성복지과장은
강승규 국민의힘 홍성·예산 국회의원 후보는 지난 21일 후보 등록을 마치고 충남도청 브리핑룸에서 ‘4대 지방시대 성공 공약’을 발표했다.강승규 후보는 “홍성·예산이 직면하고 있는 지방소멸을 이제 더이상 주먹구구식으로 대응해서는 안 된다”면서 “지방시대 선도모델을 만들겠다”고 밝혔다.강승규 후보는 이어 “고향인 예산·홍성이 가장 큰 혜택을 받도록 모든 것을 쏟아붓겠다”면서 “지방시대를 힘 있게·빠르게·확실하게 구현하겠다”고 강조하며, 지방시대 성공 4대 공약을 제시했다.강승규 후보는 첫 번째 공약으로 “홍성·예산·광천 원도심 부활의
충남 서천군 홍원항이 서남부권 어촌지역 경제를 책임질 거점으로 도약할 전망이다.장진원 충남도 해양수산국장은 21일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가어항인 홍원항 일원이 해양수산부 주관 ‘어촌신활력증진사업’ 공모에 선정돼 300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이는 지난 1월 보령 장은항, 서산 팔봉권역, 태안 정산포항에 이어 추가 선정되는 성과를 거둔 것으로, 4개 사업 규모는 500억원(국비 290억원, 도비 63억원, 시군비 147억원)이다.해수부는 어촌에 활력을 불어 넣기 위해 경제·생활환경 개선에 따른 신규 인구 유입을
충남일자리경제진흥원이 지난 21일 충남내포혁신플랫폼에서 도내 일자리 협력망 구축 및 지역 일자리 현안 해결과 협업을 위한 '충남일자리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이번 협의회는 효율적인 일자리 연계 방안을 실무적으로 논의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이날 회의에는 진흥원과 충남도, 14개 시·군 일자리 담당자가 참석했다.회의안건으로는 진흥원 주요 일자리 사업과 2024년 일자리 신규 사업이 다루어졌으며, 회의안건에 대한 의견 수렴 시간을 가졌다.특히, ’24년 진흥원 신규 사업으로 추진되는 ‘구직자 면접수당 지원사업’은 취업 의욕을 고취시켜
대전 지역에서 마을공동체, 주민자치, 사회적경제 활동을 하고 있는 78개 단체가 참여한 대전공동체비상회의가 21일 새로운미래 김찬훈 대전 유성구을 국회의원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공동체비상회의 회원 50여 명은 이날 유성구 반석동 소재 선거사무소를 찾아 "김찬훈 후보는 현재 사회적 경제 대전네트워크 공동 대표인데다 민주화 운동을 통해서 얻어진 풀뿌리 민주주의에 대한 신념, 27년 경제현장에서 쌓은 전문기업인으로서의 경험을 갖고 있다"고 치켜세웠다.이어 "마을 공동체 기본법, 주민자치기본법, 사회적경제 기본법 등 이른바 공동체 3법의
이준배 국민의힘 세종을 국회의원 후보는 21일 정오 12시경 세종지역 대학생 10여 명과 자유로운 대화의 시간을 갖고, 지역인재를 육성하고 지역인재 유출을 최소화시켜 ‘대학생들이 꿈꾸고 머물고 느낄 수 있는 세종시’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특히, 이날 자리에서 대학생들은 청년 정책과 일자리 정책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이준배 후보에게 적극적으로 의견을 어필했으며, 이준배 후보는 “적극적으로 수렴해 정책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화답했다.특히, 이준배 후보는 “지역 인재들이 세종에서 성장한 인재들이 유출되지 않고 둥지를 틀고 일할 수
충북 제천시는 20일 제천시청 의림지실에서 제천형 사회서비스형 노인일자리 창출 협약식을 개최했다.이날 협약식은 제천시와 한국노인인력개발원 및 대한노인회 제천시지회 등 3개 기관이 참석했다.제천시는 지난해 ‘사회서비스형 노인일자리 선도모델 사업’에 충북권 최초로 선정됐으며 올해도 연속으로 선정됐다.제천형 노인일자리 선도모델은 지난해 민선8기 공약사업 ‘경로당 점심 제공지원사업’과 연계하여 2억2천4백만원의 국비 예산을 지원받아 150명의 노인 일자리를 창출했으며, 올해는 국비 예산 5억1천만원이 지원되어 300명의 노인 일자리를 창출
대전도시공사가 한남대 학생들의 따뜻한 아침밥 한 끼 지원을 위한 발전기금을 기탁했다.대전도시공사 정국영 사장은 지난 20일 한남대를 방문해 이승철 총장에게 발전기금 500만원을 전달했다.한남대는 지난해부터 ‘천원의 아침밥’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는 오는 4월 1일부터 기숙사 식당에서 천원의 아침밥을 본격 시작한다.대전도시공사는 지역 연계와 협업 프로젝트를 통한 지역 청년 일자리 정보 공유와 일자리 만들기 등을 위해 공헌해오고 있다.이승철 한남대 총장은 “도시공사가 지원한 따뜻한 밥한끼가 학생들이 공부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
대전 유성구가 대한민국 대표 과학도시로서의 우수한 과학기술 인프라를 토대로 혁신 창업생태계 조성에 박차를 가한다.구는 어은동·궁동을 중심으로 혁신 창업생태계 조성에 필요한 인프라 구축 및 커뮤니티 활성화 등을 통해 민선 8기 전반기에 가시적인 성과물을 도출할 수 있도록 속도를 내고 있다.21일 구에 따르면 대전시가 어은동·궁동 일대 창업특화거리 및 K-실리콘밸리의 거점으로 건립 중인 대전창업열린공간이 오는 11월 준공할 예정이다. 지하 2층, 지상 4층 규모(연면적 1만 1,592㎡)의 창업열린공간에는 창업기업 입주, 커뮤니티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