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창현 국민의힘 대전 동구 국회의원 후보를 향한 응원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윤창현 후보 캠프에 따르면 지난 2일 신안 1구역 재정비를 원하는 시민들과 남대전물류단지기업인 연합회, 동구외식업중앙회가 윤 후보 캠프를 방문해 응원과 격려의 인사를 전했다.이날 캠프를 방문한 주민들은 조속한 사업추진과 각종 규제 완화 당위성을 건의하고 그를 응원했다.윤창현 후보는 “경제·교육 등 동구성장 2배 동구발전 2배속을 반드시 이룰 것”이라며 “저를 찾아주신 발걸음이 헛되지 않도록 일과 성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윤 후보는 앞서 동구발전
김종민 새로운미래 세종갑 국회의원 후보는 3일 ‘세종시민에게 드리는 김종민의 호소문’을 발표하고, 오는 4.10 총선에서의 지지를 호소했다.김종민 후보는 “지금 세종에는 바람이 불고 있다”면서 “정권심판의 바람, 100만 세종의 바람이 불고 있다”며 “김종민이 앞장서서 이 바람을 태풍으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그는 “윤석열 검찰독재 정권의 폭주에 대한민국이 위기라”면서 “출범 2년도 안 된 정권이 국민의 삶을 송두리째 흔들고 있다”고 주장했다.김종민 후보는 이어 “대놓고 가족 범죄를 비호하는 오만한 정권이라”면서 “야당 탄압에만 몰
한동훈 국민의힘 총괄선대위원장이 박경호 대전 대덕구 국회의원 후보 지원 유세에 나섰다.한동훈 위원장은 지난 2일 대덕구 송촌동 동춘당공원에서 구민들에게 “주변에 범죄 혐의를 주렁주렁 달고 있는 사람이 있느냐?”며 “더 이상 그런 사람들이 우리를 지배하도록 놔둘 수 없다. 박경호 후보는 범죄자들을 절대 눈뜨고 볼 수 없는 사람”이라고 설명했다.이어 “이번 선거는 박경호 후보가 인생을 걸고 준비한 선거”라며 “저와 박경호가 대덕구민의 편에 서서 맨 앞에서 싸우겠다. 바람 맞고, 화살 맞으면서 끝까지 싸워서 이기겠다”고 강조했다.또한 “
성일종 국민의힘 서산·태안 국회의원 후보는 2일 서산·태안을 돌며 집중유세를 펼쳤다고 밝혔다.성일종 후보의 이날 집중유세는 ▲ 오전 11시 서산 동부시장 ▲ 오후 1시 태안 전통시장 ▲ 오후 2시 태안 구 터미널(정금사) ▲ 오후 3시 30분 서산 읍내약국 앞에서 이어졌다.이날 집중유세에는 중견배우 김성환·배도환 씨가 성일종 후보를 응원하기 위해 함께 했으며, 국민의힘 소속 서산시·태안군 지방의원 일동이 참석했다.태안 집중유세의 찬조연설원으로는 김세호 전 태안군수·박선의 태안군의원·윤희신 충남도의원·정광섭 충남도의원·김진권 태안군의
국민의힘은 세종시당은 2일 오후 1시부터 나성동 현대자동차 세종사지점 앞에서 ‘한동훈 총괄선대위원장의 세종살리기 지원유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합동유세에는 한동훈 국민의힘 총괄선대위원장을 비롯하여 류제화 세종갑 후보·이준배 세종을 후보·이기순 공동선대위원장·유용철 미래전략선거대책위원장 등 주요 당직자와 지지자들이 함께 했다.한동훈 총괄선대위원장은 ‘국회의사당 세종 완전 이전!’을 반드시 실현한다는 의미를 담아 ‘세종 국회의사당’ 모형이 담긴 택배상자를 동료 세종 청년들에게 전달했다.한동훈 총괄선대위원장은“국회의사당 세종 완전
양홍규 국민의힘 대전 서구을 국회의원 후보는 2일 오후 3시 45분경 갤러리아 타임월드 뒤편에서 한동훈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이하 선대위원장)이 지원 유세에 나섰다고 밝혔다.한동훈 선대위원장은 “국회를 충청·세종으로 완전히 옮기는 것은 단순히 기관을 옮기는 것이 아니라 충청권이 대한민국의 새로운 중심이 된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한동훈 선대위원장은 “민주당이 2년간 해온 행태를 보건대 과연 협조할 것인가?”라고 물은 후 “국민의힘을 선택해 주신다면, 반드시 해낼 것이라”면서 “이것을 해내기 위해 양홍규 후보와 조수연
김영석 국민의힘 아산갑 국회의원 후보가 아산세무서 온양 이전 무산 책임을 복기왕 더불어민주당 후보에게 돌렸다.김영석 후보는 2일 ‘아산세무서 온양지역 이전 무산’에 대한 입장문을 배포하고, “당시 복기왕 시장이 첫 단추를 잘못 끼웠기 때문 아닌가?”라고 반문했다.김영석 후보는 “지난 3월 21일 TV토론회(SK브로드밴드 중부·세종방송 주최)에서 논의되었던 아산세무서 이전 실패와 관련한 사실관계와 입장을 밝힌다”면서 “당일 토론에서 밝혔듯이 지금 아산시 배방에 있는 아산세무서가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 이전해야 한다는 것에 대해 전적으로
이준배 국민의힘 세종을 국회의원 후보는 2일 ‘집권여당의 약속은 실천’이라며, 대통령 제2집무실 설치에 대한 윤석열 대통령의 발언에 두손 들어 환영의 뜻을 밝혔다.윤석열 대통령은 이날 “세종시는 핵심 국정 목표인 지방시대를 실현하고 국가 균형발전 거점이 될 중요한 지역이라”면서 “대통령실 제2 집무실 설치와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 지원을 국정과제로 선정해 추진하고 있다”고 표명했다.윤석열 대통령은 이어 용산 이전을 언급하며 “청와대와 달리 대통령실 모든 직원이 한 건물에서 가깝게 소통하며 벽을 허물어 일하고 있다”고 강조했다.이준배
강준현 더불어민주당 세종을 국회의원 후보 선거대책위원회(이하 선대위)는 2일 허위사실공표에 대한 입장문을 발표하고, 강력 대응을 천명했다.선대위는 “최근 유튜브 및 SNS 등을 활용하여 더불어민주당 강준현 후보에 대한 악의적인 허위 사실을 유포하고 비방하는 행위가 확산되고 있다”면서 “이는 선거법 위반을 포함하여 민·형사상 처벌의 대상이 되는 명백한 불법행위라”고 주장했다.선대위는 이어 “더불어민주당 강준현 후보 선거대책위원회는 후보에 대한 흑색선전과 허위사실 유포·비방에 대해 엄중하게 대처할 것임을 알려드린다”면서 “이미 더불어민
강훈식 더불어민주당 아산을 국회의원 후보는 지난 3월 28일 충남공동주택경비노동자협의회와 공동주택 노동자의 고용안정과 근무환경 개선을 위한 정책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충남공동주택경비노동자협의회와 강훈식 후보는 이날 협의회 이종흥·홍창선 공동대표와 이중렬 아산대표·박운지 천안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협약식에서 아파트 노동자(경비·미화·관리)의 초단기 근로계약 근절을 위한 정책개선·용역업체 변경 시 승계보장 제도 개선·노동자의 건강권 보호과 근무환경 개선·아파트 노동자와 입주자대표간의 상생협약체결 확산 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한동훈 국민의힘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이 2일 대전을 찾아 '국회의사당 세종 완전 이전' 공약을 내세우며 지역 표심 공략에 나섰다.한 위원장은 이날 유성구 지족역사거리를 시작으로 서구 둔산동 타임월드사거리, 중구으능정이거리, 동구 중앙시장, 대덕구 동춘당공원을 순회하며 유권자들에게 지지를 호소했다.그는 둔산동 타임월드사거리 지원 유세 현장에서 "국회의사당 세종 완전 이전은 대전을 포함한 충청권 전체가 대한민국의 새로운 중심이 된다는 것을 의미한다"며 "이는 대전의, 충청의 새 출발을 알리는 것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이어 "지난 2년간
최재형 국민의힘 서울 종로 후보가 2일 오전 7시부터 9시까지 2시간가량 종로구 경복궁역 근처에서 출근하는 시민들에게 ‘좋은 하루 보내세요’라고 인사를 하고 있다.최재형 국민의힘 서울 종로 국회의원 후보가 2일 오전 7시부터 9시까지 2시간 가량 종로구 경복궁역 근처에서 출근하는 시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최재형 국민의힘 서울 종로 국회의원 후보가 2일 오전 7시 30분쯤 종로구 경복궁역 근처에서 유세차량에 다가온 지지자와 반갑게 악수하고 있다.최재형 국민의힘 서울 종로구 국회의원 후보가 지난 1일 오후 3시쯤종로구 교남동 거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서산시지회는 2일 국민의힘 성일종(재선, 충남 서산·태안) 의원 후보의 선거사무소인 ‘미래캠프’를 방문해 성일종 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한국공인중개사협회 서산시지회가 이날 발표한 지지선언문에 따르면,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서산시지회 임원진과 회원들은 오는 4월 10일 실시되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국민의힘 성일종 국회의원 후보를 적극 지지하기로 뜻을 모았다”면서 “이를 통해 대한민국의 변화와 서산시·태안군의 지역발전에 이바지함은 물론 공인중개사법의 제도개선과 한국공인중개사협회 법정단체 전환·불리한 농지법
허태정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 상임공동선대위원장이 2일 장종태 대전 서구갑 국회의원 후보의 지원 유세에 나섰다.허 위원장은 이날 서구 한민시장과 도마시장에서 "풍요로운 봄을 기다려야할 4월에 장사하시는 상인분들과 시민분들의 마음은 편치 않고 무겁기만 한 것 같다"며 "윤석열 정권 2년이 지났음에도 우리 국민들의 삶은 더 팍팍해졌고 국민이 대통령을 걱정하고 부끄러워하는 지경에 이르렀다"고 강조했다.이어 "장종태는 서구의 작은 현안까지 꼼꼼히 챙길 수 있는 후보로 대전을 넘어 대한민국을 위해 일할 수 있는 참 일꾼"이라며 "제대로 된 정
더불어민주당 조승래 대전 유성구갑 후보가 유세 현장에서 즉섭 문답을 진행하는 등 이색 선거운동에 나서 화제다.조승래 후보는 3일 충남대 정문 앞에서 '조곤조곤 유세 현문현답(현장에서 묻고 현장에서 답하다)'를 실시한다. 유세차 앞을 지나는 시민이 조 후보에게 질문하면, 후보가 즉석에서 답한다.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그는 "후보자의 연설이나 메시지를 일방적으로 전하는 대신, 현장에서 시민들을 만나 직접 이야기를 듣고 소통하겠다"며 "남은 기간 동안 더욱 열심히 목소리를 경청해 총선을 민생 회복 선거로 만들 것"이라고 강조했다.
시민단체 서민민생대책위원회가 지난 1일 개발제한구역법 위반과 직권남용 등 혐의로 박용갑 더불어민주당 대전 중구 국회의원 후보를 수사기관에 고발한 가운데 이은권 국민의힘 대전 중구 국회의원 후보 선거대책위원회가 2일 대전시의회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박 후보에게 이에 대한 소명을 요구했다.2일 선대위에 따르면 박용갑 후보는 중구청장 재임 시절인 지난 2022년 2월 15일 중구청 도시계획과 직원의 어머니 소유 땅을 매입했다.이후 같은해 3월 24일 재해예방을 명목으로 토지형질변경을 신청, 화장실 용도 조립식 가설건축물을 짓고 성·
어기구 더불어민주당 당진시 국회의원 후보는 지난달 27일 공기업정책연대와 노동존중 정책실천을 위한 정책협약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어기구 후보를 비롯한 장기호 공기업정책연대 의장과 조봉현 부의장 등 회원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정책협약식에서는 어기구 후보와 공기업정책연대가 상호 협력하기로 협약을 체결했으며, 주요 협약 내용으로는 ▲ 폐쇄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공공기관운영위원회 개선 ▲ 불합리한 공공기관 경영평가제도 개선 ▲ 부작용만 양산하는 임금피크제 폐기 등이다.어기구 후보는 “중앙정부의 횡포와 통제로 공공성은 파괴되
성일종 국민의힘 서산·태안 국회의원 후보는 2일 열한 번째 공약선물인 ‘국제 규격 수영장 포함 명품 스포츠센터 건립’에 관한 홍보영상을 태안군민과 서산시민들에게 배달했다고 밝혔다.성일종 후보는 “스포츠 인프라가 부족한 태안 남부권(안면읍·고남면)에 국제 규격 수영장 포함 명품 스포츠센터의 건립을 추진하겠다”고 강했다.현재 태안군에는 국제 규격인 50m 길이의 수영장이 전무한 상황이어서 국제 규격 수영장의 확보를 원하는 군민들의 목소리가 높았고, 성일종 후보는 태안 남부권에 국제 규격 수영장을 포함한 명품 스포츠센터의 건립을 추진하겠
문진석 더불어민주당 천안갑 국회의원 후보가 ‘정체불명의 비방 현수막’에 대해 강력 규탄하고 나섰다.문진석 후보 캠프는 2일 ‘정체불명의 비방 현수막, 강력 규탄’이라는 제목의 입장문을 배포하고, 금일 중 고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문진석 후보 캠프는 “어제 신범철 후보 측 현수막 게첩에 이어 오늘(2일) 도심 곳곳에 정체를 알 수 없는 단체 명의로 된 비방 현수막이 게시되고 있어 문진석 후보 캠프의 입장을 밝힌다”면서 “먼저, 오늘 새벽부터 도심 곳곳에 연합회·산악회 등의 명의로 걸린 비방 현수막은 현행법을 위반한 명백한 불법 현수막
박정현 더불어민주당 대전 대덕구 국회의원 후보는 2일 '제주 4.3항쟁 희생자 추념일'을 맞아 메시지를 전했다.박정현 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4.3항쟁은 평화를 갈망했던 제주도민의 고통과 희생 위에 쓰인 우리 역사 속 깊은 상처"라며 "그 아픔을 잊지 않고 기억하는 것은 우리 모두의 책임"이라고 밝혔다.이어 "윤석열 대통령은 전국을 돌며 민생토론회를 다녔지만 제주도민들이 그토록 기다리는 4.3 희생자 추념식에는 불참한다고 밝혔다"며 "이것이 제주 4·3항쟁을, 제주도민을, 대한민국 국민을 대하는 윤석열 정권의 민낯"이라고 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