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일종 국민의힘 서산·태안 국회의원 후보는 4일 열네 번째 공약선물인 ‘반려동물 복합문화 공간 조성’에 관한 홍보영상을 서산시민과 태안군민들에게 배달했다고 밝혔다.성일종 후보는 “저는 개인적으로 고양이 두 마리를 키우는 ‘고양이 집사’라”면서 “반려동물과 함께 살기 좋은 서산시·태안군으로 만들 것이라”고 강조했다.성일종 후보에 따르면, 대한민국은 현재 반려동물 양육 인구 1,500만 시대를 맞이하면서 서산·태안에도 반려동물 양육 인구가 날이 갈수록 늘고 있으며, 성일종 후보는 서산시민과 태안군민들이 반려동물과 함께 여가시간을 보낼
4월 국회의원선거를 일주일여 앞두고 실시한 대전시 서구을 여론조사에서 더불어민주당 박범계 후보와 국민의힘 양홍규 후보가 오차범위 내에서 경합을 벌이는 것으로 나타났다.이번 조사는 지역 언론사 뉴스티앤티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주)데일리리서치에 의뢰해 선거 여론조사 결과 공표금지기간 전인 지난 1일과 2일 이틀간 대전시 서구을 선거구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600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조사 결과 '내일이 만약 투표일이라면 누구에게 투표하겠느냐'는 질문에서 더불어민주당 박범계 후보는 47.8%, 국민의힘 양홍규 후보는 39.9%의 지
최재형 국민의힘 서울 종로 국회의원 후보가 3일 오전 7시부터 9시까지 2시간 가량 종로구 동묘앞역 인근에서 ‘안녕하십니까?’라며 출근 인사를 건네고 있다.최재형 국민의힘 서울 종로 국회의원 후보가 3일 오전 9시부터 10시 30분까지 1시간 30분 가량 종로구 창신동 및 숭인동 일대에서 유세차량에 탑승하여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최재형 국민의힘 서울 종로 국회의원 후보가 3일 오전 9시 50분쯤 종로구 숭인동에서 지지자와 반갑게 ‘진심을 다해’ 인사를 나누고 있다.
성일종 국민의힘 서산·태안 국회의원 후보는 3일 열세 번째 공약선물인 ‘유아 실내 체육센터 추가 건립 및 운용 확대’에 관한 홍보영상을 서산시민과 태안군민들에게 배달했다고 밝혔다.성일종 후보는 “현재 포화상태인 유아 실내 체육센터를 추가 건립하고, 주말까지 운용을 확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지난 2022년 서산시 성연면에 건립된 ‘유아 실내 체육센터’는 상설놀이와 계절별 테마형 특별놀이 등을 운영해 왔으며, 지역의 학부모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으나, 성연면의 급격한 인구 증가와 높은 출산율로 인해 현재 ‘유아 실내 체육센터’는
2024 총선시민네트워크(이하 2024 총선넷)는 4일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1시까지 정진석 후보자 선거사무소 앞(공주시 번영1로 114)에서 전광판 캠페인 및 유권자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2024 총선넷은 이날 정진석 국민의힘 공주·부여·청양 후보에게 ‘최악의 후보’ 인증서를 전달하고, 유권자들의 목소리를 전달할 예정이다.2024 총선넷은 “정 후보는 ‘4대강 보 파괴 저지 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서 4대강 사업과 관련된 왜곡된 사실을 주장하는 등 환경단체들로부터 대표적인 반환경 국회의원으로 비판받아 왔다”면서
더불어민주당 황정아 대전 유성구을 국회의원 후보가 '공약 베끼기' 논란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황정아 후보는 3일 페이스북을 통해 "제가 허태정 전 시장님도 추진하던 도시철도 신설과 유성구 주민들의 염원이자 민주당 후보들이 약속한 CTX-a 및 도시철도 2호선 지선을 추진하겠다고 하니, 국민의힘 측에서 이장우 대전시장의 시정을 베낀 것이라며 '팬클럽'이라고 저를 맹비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또한 "게다가 이상민 후보는 더불어민주당과 이재명 당대표의 대선 당시 공약이었던 과학기술부총리제 신설과 과기계의 오랜 숙원이었던 정년 65세 환원
이정만 국민의힘 천안을 국회의원 후보는 3일 물가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의 부담을 완화하고자 천안사랑카드 국비 지원 확대하겠다고 밝혔다.이정만 후보는 “최근 물가 상승 등으로 시민들의 부담이 커지고 있다“면서 “이에 천안사랑카드 국비 지원을 확대하여 서민 경제 부담을 완화하고, 또한 천안시 소상공인에게는 큰 힘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천안사랑카드의 국비지 지원이 확대되면, 시민들에게 돌아가는 캐시백 한도가 기존보다 상향될 것으로 기대된다.한편, 천안사랑카드는 지난 2020년 4월을 시작으로 회원 수는 약
국민의힘 소속 서산시·태안군 지방의원 일동은 3일 서산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민주당의 ‘태양광 괴담’ 제작 및 유포자는 반드시 처벌받을 것”이라고 강조했다.국민의힘 소속 지방의원 일동은 기자회견을 시작하며, “태양광 괴담은 민주당 작품이므로 민주당과 조 후보가 더 잘 아는 내용 아닌가?”라고 반문한 후 이것마저 성일종 후보에게 책임전가해서 유권자를 현혹하고 있다”면서 “이미 4년 전 선거 때도 써먹은 괴담을 또 재탕하고 있는 것에 불과하며, 건전한 선거문화 정착을 위해 끝까지 밝히고 처벌받도록 할 것이라”고 역설했
전국 전세사기 피해자들이 3일 정부세종청사 국토교통부 앞에서 규탄 집회를 열었다.이날 대전·부산 등 전세사기피해대책위원회는 지난 2월 27일 국토부가 공식 블로그를 통해 ‘선구제는 악성 임대인의 채무를 대신 갚아주는 나쁜 선례가 될 것’이라고 입장 표명을 밝힌 것과 박상우 장관의 ‘에인절(천사)’ 발언을 지적했다.박상우 장관은 지난 2일 야당이 올해 2월 발의한 '선구제 후구상'을 골자로 한 '전세사기 특별법 개정안'에 대해 반대의사를 밝히며 "(전세사기) 피해금에 최대한 근접한 돈을 돌려받을 수 있도록 한다는 목표를 갖고 있지만,
전남 고흥군이 산림사업 설계·감리 용역을 발주하면서 2~3개 관내 특정 업체가 독점하는 것으로 밝혀져 특혜 논란과 부실감리 의혹이 제기 되고 있다.문제는 각종 산림사업에 대한 설계와 감리를 관내 용역업체가 번갈아 수행하고 있기 때문이다.산림사업에 대한 감리 역시 소규모 토목공사처럼 담당 공무원이 직접 수행해 부실감리 예방과 예산을 절감해야 한다는 비판의 목소리가 높다.3일 군 계약정보시스템에 따르면 A 업체는 2021년도 10건 2억3백만 원, 2022년도 24건 3억7천4백만 원(입찰 4건 1억3천7백만 원 포함), 2023년도
양홍규 국민의힘 대전 서구을 국회의원 후보는 3일 오후 2시경 자신의 선거사무소를 방문한 대전 청년소상공인 미래발전연합이 지지선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대전 청년소상공인 미래발전연합의 박태원 대표는 “1인 가구가 늘고 출산율은 줄고 청년들은 일자리가 없어 수도권으로 이동하고 있다”면서 “이 모든 문제가 대전의 청년소상공인들에게 피해로 돌아오고 있다”고 현실을 한탄했다.특히, 박태원 대표는 “우리 청년들은 정치를 잘 모르지만, 지금 대전의 청년문제와 먹고사는 문제의 해결 그리고 미래가 보이지 않는다”면서 “12년간 대전 서구을에서 국회
22대 국회의원 총선거가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총선 주자간 '공약 베끼기' 논란이 터져나오고 있다.더불어민주당 황정아 대전 유성구을 국회의원 후보가 발표한 교통공약을 두고, 국민의힘 측에서 여당의 공약사업을 노골적으로 베끼기 있는 것을 문제 삼은 것.황 후보가 지난 2일 CTX-α 신설 추진을 비롯해 대전도시철도 2호선 지선 및 1호선 연장, 도시철도 3·4·5호선 조속 추진, 호남고속도로 지하화 등을 공약한 바 있다.김소연 국민의힘 대전시당 선거대책위원회 공동선대본부장은 3일 "CTX 추진, 대전 도시철도 3~5호선 조속
양승조 더불어민주당 홍성·예산 국회의원 후보는 3일 충남도청 브리핑룸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국민의힘 강승규 후보와 강승규 캠프 측의 허위사실 유포에 대해 강력하게 경고했다.양승조 후보는 “강승규 후보는 TJB가 주관한 홍성군·예산군 선거구 후보자 토론회에서 ‘내포에 유치하기로 했던 국제컨벤션센터·충남지식산업센터·충남혁신상회 등을 당시 양승조 도지사가 천안으로 결정했다’는 허위사실을 의도적으로 유포했다”고 주장했다.양승조 후보의 주장에 따르면, 국제컨벤션센터와 충남지식산업센터는 2018년 2월 26일 충남도와 천안시·아산시·
충남도가 저출산 극복을 위해 아이가 태어나는 순간부터 성인이 될 때까지 ‘24시간 365일 완전 돌봄’을 실현한다.또 사교육비 문제 해소를 위해 공립학원을 운영하고, 84㎡(옛 34평형) 아파트를 6년 전 가격으로 파격 분양하는 ‘충남형 리브투게더’에 대한 임신·출산 가구 특별공급 비율을 100%로 확대하는 방안을 추진한다.아이 키움 배려 문화 확산을 위해선 공공 최초로 주4일 근무제를 도입·시행한다.국가소멸 위기 “마지막 골든타임 지키자”김태흠 지사는 3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아이를 낳으면 성인이 될 때까지 책임지는 충남 : 충청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 선거대책위원회는 3일 "투표를 통해 윤석열 정권을 확실하게 심판하자"며 사전투표를 독려했다.민주당 대전시당 선대위는 이날 시당 회의실에서 사전투표 독려 행사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대전지역 국회의원 후보 7명과 중구청장 후보가 참석했다.박범계 상임 공동선대위원장은 "지난 1일 국민 담화를 통해 대통령이 뭔가 특단의 대책을 내놓는 줄 알았다. 의료대란과 관련해서 대통령이 국민께 굴복할 줄 알았다. 하지만 언론과 우리 국민들 모두가 다 틀렸다"며 "대통령은 하나도 변한 게 없었다. 위대한 대전시민들이 심판의 투표로
대전 동구는 3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박희조 구청장 주재로 ‘민선 8기 공약사업 및 핵심과제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하고, 주요 사업을 면밀히 점검했다고 밝혔다.이날 보고회는 구민과의 약속인 공약사업과 동구 르네상스 시대를 열기 위한 사업들로 선정된 핵심과제의 사업 성과를 공유하고 부진한 사업에 대한 문제점과 향후 개선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박희조 구청장의 민선 8기 공약사업은 5대 분야 49개 사업이며, 현재까지 완료 9건․정상 추진 40건으로 전체사업이 정상 추진되고 있다.특히, 구는 올해 초 동구의 숙원사업이자 최대 역
더불어민주덩 박용갑 대전 중구 국회의원 후보와 김제선 중구청장 후보는 3일 경로당 운영비 지원 방안을 발표했다.이날 박용갑 후보와 김제선 후보는 어르신 지원 방안의 일환으로 경로당 운영비를 월 20만 원 인상 지원한다고 밝혔다.두 후보에 따르면 현재 중구에서 경로당 145개소에 평균 월 47만 원의 경로당 운영비를 지원하고 있으나, 공공요금 인상 등 생활물가 상승으로 경로당 운영에 차질이 빚어지고 있다. 이에 매월 20만 원을 추가 지원할 계획이다.또, 김광신 전 구청장이 삭감한 기능보강사업(tv와 씽크대 등 교체 비용) 예산 1억
양홍규 국민의힘 대전 서구을 국회의원 후보는 3일 ‘저출산 공동대책위원장’으로 위촉한 유지선·정재은 씨 부부가 6녀 2남의 8남매 10명의 대가족 아버지·어머니로 이번 국회의원선거에서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고 밝혔다.다둥이네 부부는 ‘저출산 시대’와는 다른 세상의 이야기로 “자녀와 부모가 서로의 편이 되어줄 수 있어 어려움보다 더 큰 행복이 있다”면서 “여덟 아이가 똘똘 뭉쳐 가장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준다”고 강조했다.특히, 이들 부부는 “자녀들이 많아지면 소득이 중산층인 사람도 생활이 어려워지기 마련이라”면서 “예쁜 아이들을
산업통상자원부는 올해 1분기 우리나라의 선박 수주액이 136억 달러로 중국을 앞지르면서 세계 1위를 달성했다고 3일 밝혔다.금번 1분기 한국 수주액은 지난해 연간 수주액(299억 달러)의 약 45.5%에 해당하는 금액이며, 분기별 기준으로 우리나라 선박 수주액이 세계 1위를 달성한 것은 2021년 4분기 이후 3년 만이다.영국의 조선·해운 시황 분석기관 클락슨리서치에 따르면 2024년 1분기 우리나라 선박 수주액은 136억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41.4% 증가하면서 중국 선박 수주액인 126억 달러를 앞질렀다.수주량은 449만 C
성일종 국민의힘 서산·태안 국회의원 후보는 3일 열두 번째 공약선물인 ‘임대형 명품 기숙사 건립’에 관한 홍보영상을 서산시민과 태안군민들에게 배달했다고 밝혔다.성일종 후보는 “우리 지역 젊은 근로자들에게 원룸보다 업그레이드 된 명품 기숙사를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성일종 후보가 ‘임대형 명품 기숙사 건립’ 공약을 생각해 낸 것은 현재 추진 중인 ‘태안경찰서 직원관사 신축’ 사업에서 착안한 것이라는 후문이다.성일종 후보는 지난해 국회 예산안 심사에서 ‘태안경찰서 직원관사 신축’을 위한 예산 1억 7천만원을 신규 반영시킨 바 있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