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미래 김찬훈 대전 유성구을 후보가 24일 반석동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열고 4·10 총선 필승을 다짐했다.개소식은 대전지역의 새미래 후보들간 연대를 강조하고, 대한민국 과학경제 CEO로서 과학특구로서의 과학을 통한 경제발전과 정치개혁을 위한 후보 의지를 드러내는 자리였다.이 자리에는 박영순 대덕구 후보와 안필용 서구갑 후보를 비롯한 다수의 내·외빈과 시민들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박영순·안필용 후보는 김찬훈 후보를 "민주화 운동을 통한 얻어진 풀뿌리 민주주의에 대한 신념과 글로벌 감각을 갖춘 전문 경제인으로서 대한민국 과학경
더불어민주당 조승래(대전 유성갑) 의원이 지난 23일 남선초등학교 운영위원회 및 학부모 일동으로부터 급식 환경 개선 등 학교 발전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받았다.남선초는 규모가 작아 자체 조리 시설이 없었으나 조승래 의원의 도움으로 자체 조리·급식 시설을 갖췄다. 학부모들은 급식 환경 개선 등 학교 발전에 이바지한 조 의원 공로를 높이 평가했다.학부모들은 "조 의원은 벽지학교로 소외받던 남선초의 진자리 마른자리를 살펴줬다"며 “"전교생 50명의 작은 학교지만 조 의원처럼 국가에 이바지하는 큰 사람들로 키우겠다"고 강조했다.조승래
더불어민주당 박범계 대전 서구을 국회의원 후보가 23일 서구 월평동 선거사무소에서 선거대책위원회 출범식을 갖고 총선 승리를 결의했다.박 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이번 총선은 민생파탄, 경제폭망의 윤석열 정권을 심판해 반드시 민생경제 회복을 이뤄야한다”며 “이를 위해 선거대책위원회를 민생캠프의 이름으로 구성했다”라며 선대위 출범의 의미를 강조했다.이어 “위기의 민생을 살리기 위해 분야별, 세대별, 지역별 다양한 분들을 선대위로 모셨으며 이 마음을 모아 대전시민과 함께 승리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또한 “쌓아온 경험과 실력, 연륜을 바
더불어민주당 조승래 대전 유성구갑 국회의원 후보가 23일 청년 80여 명과 타운홀 미팅을 개최했다.청년들은 이 자리에서 '더 나은 유성을 바라는 청년 일동'의 이름으로 작성된 청년 선언문을 조 후보에게 전달했다.선언문에는 22대 총선을 앞두고 정부·여당이 또다시 청년을 상대로 온갖 사탕발림을 쏟아내고 있다며, 더이상 이들의 '아니면 말고' 식 말잔치에 청년·대한민국의 미래를 맡길 수 없다는 내용이 담겼다.청년들은 사상 최악의 고금리, 고물가인 상황과 순직 해병 사건, R&D 예산 삭감 등을 비판하며 정권을 확실하게 심판할 정당과 인
더불어민주당 장종태 대전 서구갑 국회의원 후보는 지난 22일 대학생위원회 발대식을 열고 간담회를 진행했다.이날 선거사무소에서 개최된 발대식에서는 김채운 대학생위원장을 포함해 약 40여 명의 대학생이 참석했으며 청년간담회, 임명장 수여식 등이 이뤄졌다.김채운 위원장은 “불안한 미래를 생각하며 살아가는 서구 지역의 대학생들과 청년들의 삶이 조금 더 나아지기를 희망하는 마음에서 선대위의 대학생위원장을 맡게 됐다”라며 “특히 장종태 후보는 서구청장 재직 시절 청년들을 위한 커뮤니티 시설을 만들고 정책적인 기구를 구성하는 등 실질적인 부분에
더불어민주당 황정아 대전 유성구을 국회의원 후보가 23일 선거사무소에서 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을 열고, 윤석열 정권 심판과 국민승리 쟁취를 다짐했다.황 후보의 다정캠프 선대위는 지역 사정에 밝고 분야별 유능함과 실력을 겸비한 300여 명 인사로 구성됐다. 대한민국 과학 중심지 유성의 특성을 반영해 과학기술계 전문가들도 대거 영입했다. ‘과학강국 대한민국 시대, 과학강국 수도 유성’을 건설하겠다는 포부다.이날 황 후보는 명예선대위원장에 송석찬 전 국회의원, 상임선대위원장에 한선화 전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원장과 박정기 대전세종호남향우회
성일종 국민의힘 서산·태안 국회의원 후보는 24일 오전 10시 자신의 선거사무소인 ‘미래캠프’에서 청년특보단 발대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성일종의 미래캠프 청년특보단’은 앞으로 지역 청년들의 의견을 성 후보에게 적극적으로 전달해 성일종 후보의 청년 관련 정책 개발에 앞장설 뿐만 아니라 온라인 선거 홍보전략 등을 자문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성일종 후보의 선거사무소인 ‘미래캠프’의 선대위원장을 맡은 유광호 전 서산교육장은 환영사에서 “본인은 평생을 교직에 있었고, 교과서만 다뤘다”면서 “이번 선거에서도 우리는 정도만을 걸을 것
김종민 새로운미래 세종갑 국회의원 후보는 24일 21대 국회 임기 안에 세종지방법원의 설치와 관련된 ‘각급 법원의 설치와 관할구역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안(법원설치법)’을 통과시키겠다고 밝혔다.김종민 후보는 “세종시의 인구 규모가 지속적으로 증가해 왔고 사건이 늘어남에도 세종시 격에 걸맞은 법원이 설치되지 않고 있다”고 지적한 후 “21대 국회 임기 안에 세종지방법원 설치법안을 처리하겠다”고 역설했다.현재 세종지방법원 설치법안은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법안심사제1소위원회에 계류 중이며, 법사위 관계자에 따르면, 22대 총선 직후 법사위
양홍규 국민의힘 대전 서구을 양홍규 국회의원 후보는 지난 23일 선거캠프에서 청년 소상공인 30여 명과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양홍규 후보는 “청년과 소상공인 지원 정책을 입안할 때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해 추진하겠다”고 약속한 후 “대전 서구와 국민의힘 그리고 청년들이 정례적으로 협의체를 구성해 지역발전을 위한 의견 교환의 장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서구 청년 소상공인들은 이날 간담회에서 소상공인 지원 정책 마련에 직접 참여하길 원했으며, ▲ 다양한 지역축제 행사 프로그램에 대한 참여·청년주택 지원 확대 ▲ 자동차가 없는
세종소방서가 지난 22일 재난현장 정보의 신속한 파악과 효율적인 실종자 수색 등을 위해 ‘민관 합동 드론 전담팀’을 발대했다.드론 전담팀은 세종소방서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중 드론 지도조종자, 1∼4종 자격 보유자를 중심으로 현장 경험이 풍부한 21명의 대원으로 구성됐다.이들은 앞으로 드론에 탑재된 영상촬영장비를 활용해 대형 화재나 산불 현장 및 수난·산악사고 발생 시 구조대상자 수색 등 다양한 현장 지원활동을 하게 된다.실제로 지난해 7월 실종자 수색에 드론을 활용해 신속하게 실종자를 구조한 사례가 있어 이번 전담팀의 활약이
충남도는 올해 수리시설 개보수 사업으로 도내 102지구에 국비 956억 원을 투입한다고 24일 밝혔다.대상 사업은 △수원공 분야 48지구 527억 원 △용·배수로 분야 44지구 367억 원 △저수지 준설 7지구 27억 원 △배수장 성능 개선 3지구 35억 원이다.수리시설 개보수는 기존 노후 양·배수장 및 저수지 개보수, 용·배수로 보수·보강, 저수지 준설, 저지대 배수장 배수펌프 교체 등을 추진하는 사업으로, 전액 국비로 지원한다. 충남도가 확보한 사업 예산은 956억 원으로, 전국 예산 6409억 원의 14.9%이며, 전국 2위
충남도는 국토교통부 주관 ‘디지털 트윈 조기 완성을 위한 국비 매칭 고정밀 전자지도 구축 챌린지 사업’ 공모에 공주·아산·서산·계룡 등 도내 4개 시가 선정돼 국비 15억 원을 확보했다고 24일 밝혔다.고정밀 전자지도 구축은 정부의 국정과제 가운데 하나인 데이터 기반 행정업무 및 민간 활용에 필요한 대축척 수치지형도(1:1000 수치지형도)를 제작하는 사업이다.도는 이번 공모 선정에 따라 올 연말까지 국비 15억 원, 시비 15억 원 등 총 30억 원을 투입해 △공주시 검상동 일대(3.5㎢) △서산시 대산읍 일대(7.5㎢) △계룡시
김영석 전 해양수산부 장관은 22대 총선 후보 등록 첫날인 지난 21일 아산시선거관리위원회를 방문하여 국민의힘 소속으로 아산갑 국회의원 후보 등록을 마치고, 23일 오전 10시 선거사무소에서 매머드급 선대위 발대식을 개최하면서 4.10 총선 필승을 향한 본격적인 선거체제에 돌입했다고 밝혔다.김영석 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20여 년 동안 땀 흘리며 터전을 닦아오신 이명수 의원님께서 국민의힘 승리를 위해 선당후사의 정신으로 갑·을 선대위원장을 기꺼이 맡아 주심으로써 국민의힘을 사랑하고 뜻을 함께하는 모든 분들이 원팀이 될 수 있는 용광
서천군의회(의장 김경제)는 지난 21일 한경석 의원이 대표 발의한 서천군 예술인 복지증진 및 육성·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제319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원안 가결됐다고 밝혔다.한경석 의원은 “서천군에서 창작활동을 펼치고 있는 예술인을 대상으로 복지증진에 필요한 사항을 정해 예술인의 창작활동을 장려하고 예술 발전을 이끌어 문화복지를 실현하기 위해 조례를 제정했다”고 설명했다.조례의 주요 내용으로는 ▲ 예술인의 복지증진을 위한 군수의 책무 ▲ 예술인의 권리향상과 복지증진을 위한 계획의 수립 및 추진 ▲ 예술인의 복지 및 창작 환경
전옥균 이웃사촌 무료법률상담소장은 지난 22일 22대 총선 천안 무소속 후보 등록을 마쳤다고 밝혔다.전옥균 후보는 “검찰개혁은 나에게 오래된 정치적 신념이라”면서 “검찰독재로 사유화된 국가권력을 이대로 눈 뜨고 볼 수만은 없었다”며 “이런 이유로 이번 총선에서 조국혁신당 비례대표 경선에 참여했었다”고 피력했다.전옥균 후보는 이어 “25년간 무료로 법률상담을 해왔지만, 이번 정권처럼 시민들의 분노가 들끓은 적은 없었다”면서 “극한으로 치닫는 나라 살림은 시민들의 숨통을 조여온다”며 “소통 없는 행정은 고통만을 남긴다는 사실을 힘주어
서천군의회(의장 김경제)는 지난 21일 제319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지난 13일부터 9일간 진행된 의사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서천군의회는 이번 임시회 기간 동안 ▲ 서천군 체육시설 관리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 서천군 업무제휴 및 협약에 관한 조례안 ▲ 서천군 예술인 복지증진 및 육성·지원에 관한 조례안 ▲ 서천군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촉진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 서천군 농기계대여은행 설치운영 및 사용료 징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 서천군의회 포상 조례안을 원안 가결했다.또한 ▲ 서천군 지방공무원 복무
강승규 국민의힘 홍성·예산 국회의원 후보는 23일 예산군 선거 연락사무소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강승규 후보는 이날 개소식에서 황선봉 전 예산군수에게 예산군 선거대책위원장 임명장을 전달했다.예산군 선거대책위원장에 임명된 황선봉 전 예산군수는 인사말을 통해 “그동안 예산군민들께서 예산군을 보수의 성지로 만들어 주셨다”면서 “젊고 유능한 강승규 후보가 이번 선거에서 압도적으로 당선돼 지역발전의 기폭제를 만들자”고 당부했다.또한 황선봉 전 군수는 “그동안 보수의 성지를 이룩하신 홍문표 의원께서도 자신과 동거동락했던 당직자들과 함께 힘
이영선 더불어민주당 세종갑 국회의원 후보가 공천이 취소됐다.강민석 대변인은 23일 이영선 후보 공천 취소 관련 서면 브리핑을 통해 이재명 대표의 의지를 전했다.강민석 대변인은 “이재명 당대표는 세종시갑 이영선 후보를 제명하고 공천을 취소하기로 했다“면서 “이 후보는 공천 검증 과정에서 다수의 주택을 보유하고 갭 투기를 한 의혹이 있음에도 재산보유현황을 당에 허위로 제시하여 공천 업무를 방해했다“며 “선관위 재산 등록과 당대표의 긴급지시에 따른 윤리감찰을 통해 밝혀졌다“고 설명했다.강민석 대변인은 이어 “이는 당헌당규를 위반한 중대한
양승조 더불어민주당 홍성·예산 국회의원 후보는 23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양승조 후보의 이날 선거사무소 개소식에는 인근 도로가 마비될 정도의 인산인해를 이루었으며, 이해찬 상임선대위원장을 비롯하여 정세균 후원회장·손학규 전 민주당 대표가 참석했으며, 예산 출신의 허태정 전 대전시장·이정문(초선, 충남 천안병) 국회의원·노인회·종교·교육·체육 등 각 분야의 인사들이 대거 참석했다.개소식 축사에 나선 이해찬 공동상임선대위원장은 “양승조는 지난 2022년 6.1 지방선거를 딛고, 이번 선거에서 당선되어 거물
박수현 더불어민주당 공주·부여·청양 국회의원 후보는 23일 오후 2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성황리에 개최하고, 22대 총선 승리를 향한 출정의 깃발을 올렸다고 밝혔다.배기선 김대중재단 사무총장·김종성 前 충남교육감·이시우 前 보령시장·김정섭 前 공주시장·김민수(초선, 비례) 충남도의원을 비롯한 충남 시·군 의원 등 당원 및 지역 주민 7백여 명이 참석해 대성황을 이룬 이날 개소식에는 지난 20일 박수현 후보를 지지 선언한 김종관 前 청양군의원(前 자유한국당, 무소속)과 더불어민주당 선거 경선에서 경쟁 후보였던 이종운 前 공주시의회 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