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현 더불어민주당 대전 대덕구 국회의원 후보가 21일 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박정현 후보는 이날 오전 9시 대전 대덕구 선거관리위원회에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후보 등록을 마친 뒤 "이번 총선에서 반드시 승리해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고 대덕구를 충청권 핵심성장거점 도시로 만들겠다"고 밝혔다.이어 "4.10 총선은 무능 무도 무책임한 윤석열 정권을 심판해 국민의 삶을 살리고 나라를 바로 세우는 매우 중요한 선거"라며 "지금 우리 사회는 당면한 문제를 정확하게 이해하, 문제 해결을 위한 지혜로운 솔루션을 제시하
목원대학교 총동문회 조항용 회장 외 20여 명이 20일 더불어민주당 장종태 대전 서구갑 국회의원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조항용 회장은 지지선언문을 통해 "장 후보는 자랑스러운 목원인으로서 공직자로 40여 년간 일하며 서구의 발전을 위해 많은 약속을 지켜냈다"며 "특히 서구청장 재직 시절 목원대 캠퍼스 내에 청년창업지원센터를 개소하는 등 청년과 대학생을 위해 정책적으로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면서 지지 이유를 밝혔다.이에 장 후보는 "서구에 살고 있는 동문들이 찾아와 응원해 주시니 힘내서 더 열심히 뛸 수 있을 것 같다"라며 "민심을 읽
양홍규 국민의힘 대전 서구(을) 후보는 21일 오전 9시경 대전 서구선거관리위원회에서 22대 국회의원 선거 후보자로 등록했다고 밝혔다.양홍규 후보는 22대 총선 바로미터가 될 대전, 그것도 대전의 정치 1번지 서구(을) 지역구에서 본격적인 총선 체제를 알리며, “2012년 이후 12년간 민주당에 빼앗긴 서구(을)를 반드시 탈환하겠다”면서 “이제는 우리 정치가 지긋지긋한 좌우진영 간 혈투를 끝장내고 오로지 민생과 국익·글로벌 대한민국의 위상 정립과 역할 분담 문제를 갖고 정책논쟁을 하는 장으로 바뀌어야 한다”고 출마 배경을 설명했다.
대전지체장애인협회 동구지회가 제22대 총선에서 국민의힘 윤창현 후보를 지지하겠다고 지난 20일 선언했다.지난 13일 대전지체장애인협회가 국민의힘 후보를 지지하겠다고 발표한 이후 7일 만에 윤창현 후보에 대한 지지 의사를 재확인한 것.1만 5000여 명의 회원과 4만 대전지체장애인을 대표하고 있는 대전지체장애인협회 5개 지회 중 3000여 명의 회원과 6,200명 동구 거주 지체장애인을 대표하는 동구지회는 삼성동 윤창현 국회의원 선거사무소에서 이같이 밝혔다.이날 김연숙 지회장은 “윤창현 후보는 동구 당협위원장 시절부터 장애인 이동권
22대 총선이 20여 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최재형 국민의힘 서울 종로구 국회의원 (예비)후보 선거대책본부가 부정선거감시 클린선거단을 발족하고 공명선거운동을 약속했다.최재형 (예비)후보 선거대책본부 ‘필승캠프’는 20일 오후 4시 ‘부정선거감시 클린선거단 발대식’을 개최하고, 자체 불법선거 제보센터와 부정선거감시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최재형 (예비)후보 선거대책본부는 이날 불법 선거 및 부정선거감시 클린선거단장으로 심재득 총괄선대본부장과 양지영 선거대책본부 청년위원장을 공동단장으로 임명했으며, 또한 박희연 종로구의원을 비롯하여
22대 총선을 20여 일 앞두고 홍성·예산 선거구에서 자유통일당 김헌수 (예비)후보가 자유 보수우파의 단일후보로 강승규 국민의힘 (예비)후보를 추대했다.김헌수 (예비)후보는 “지금의 민주당과 좌파 정당이 한미동맹 파기와 재벌해체를 주장하면서 자유민주주의를 위협하고 있다”고 진단한 후 “이번 총선을 체제를 위협하는 반국가 세력으로부터 자유민주주의를 지키는 선거라“면서 “자유 보수우파 정당의 연대를 모색해왔다”고 밝혔다.김헌수 (예비)후보는 “강승규 국민의힘 후보는 자유민주주의 국가를 지켜내고 대통령을 지켜낼 분이라”면서 “홍성·예산의
정우택(5선, 충북 청주 상당) 국회 부의장이 22대 총선 불출마를 선언했다.정우택 부의장은 20일 오전 10시 30분 충북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22대 총선 불출마 소회를 밝혔다.정우택 부의장은 “총선 여정을 중단한다”고 운을 뗀 후 “선거기간 악의적 정치공작·마타도어에도 불구하고, 지난 경선에서 투표로 저를 청주 상당의 후보로 당당히 세워주시고, 변함없는 믿음과 지지를 보내주신 상당구민·당원동지 여러분께 감사하고 송구할 따름이라”면서 “20여 일 앞으로 다가온 이번 총선은 청주와 충북·대한민국의 미래와 명운이 걸
김종민 새로운미래 세종갑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20일 윤석열 대통령 집권 이후 대통령과 전 장관이 세종에서 참석한 국무회의가 단 2회밖에 열리지 않았다고 비판했다.국무총리실이 김종민 의원실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윤석열 대통령은 취임일인 2022년 5월 22일 이후 국무회의를 총 106회 개최했으며, 그중 서울청사-세종청사 간 화상회의가 57회·용산 대통령실-세종청사 간 화상회의는 21회인데 반해 세종청사 현장에서 진행된 국무회의는 단 2회에 그친 것으로 드러났다.윤석열 대통령은 대선 당시 세종시를 방문하여 대통령 집무실 설치와
문진석 더불어민주당 천안갑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20일 ‘더 큰 미래, 확실한 변화!’ 청년 공약으로 ‘청년이 살기 좋은 천안’을 발표했다.문진석 (예비)후보는 “천안에 양질의 대학이 다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청년층을 위한 정책이 부족해 청년 인구의 유출이 지속되고 있다”면서 “유능한 청년들이 지역 경제의 기둥이 될 수 있도록 정주 여건 개선 등 실생활에서 직접 체감할 수 있는 공약을 마련했다”고 전했다.문진석 (예비)후보는 구체적 공약으로 ▲ 청년센터 등 전용 공간 지원 및 창업지원 확대 ▲ 월 3만원 대중교통 청년 패스 도입
어기구 더불어민주당 당진시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20일 ‘주도적으로 꿈을 이뤄가는 교육 1번지’를 주제로 당진의 교육환경 개선방안이 담긴 교육분야 공약을 발표했다.주요 교육공약 내용은 ▲ 어린이 체험형 테마파크 건립 ▲ 보육교사 1인당 아동비율 축소 추진 ▲ 드론·코딩 등 미래산업교육 강화 ▲ 농어촌 소규모학교 특성화 교육지원 강화 ▲ 교육국제화특구 지정에 따른 학생외국어연수 기회 확대 ▲ 직업교육혁신지구 지정에 따른 산학연계 취업지원 강화 ▲ 공공도서관 확충 ▲ 과밀학급 해소를 위한 관내 학급(유·초·중) 증설 ▲ 고등학교 신설
국민의힘 대전시당이 20일 4·10 총선 선거대책위원회를 공식 출범하고, 본격적인 선거 운동에 돌입한다.선대위는 이은권 시당위원장과 이상민 국회의원(5선, 대전 유성을)을 공동총괄선거대책위원장으로 하고, 윤창현·조수연· 양홍규·윤소식·박경호 후보가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을 맡는다.이날 대전시의호 로비에서 열린 기자회견에는 이은권‧이상민 공동총괄선거대책위원장을 비롯해 윤창현, 조수연, 양홍규, 윤소식, 박경호 공동선거대책위원장과 유대혁 대전 유성 나선거구 구의원 후보를 비롯한 광역‧기초의원, 당직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이 자리에 참석한
이영선 더불어민주당 세종갑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지난 19일 후보 선출 이후 첫 기자회견을 통해 세종시의 미래와 국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자신의 비전을 발표했다.이영선 (예비)후보는 현재의 정치 상황에 대한 비판과 함께 세종시를 대한민국의 수도로써 완성하기 위한 정권 심판과 개헌의 필요성을 강조했다.이영선 예비후보는 “윤석열 정부하에서 ‘공정과 상식’이 사라졌다”면서 “이번 총선은 검찰 독재 정권을 심판하고 정치를 복원하는 중요한 선거라”며 “또한 저출산과 지역소멸의 위기를 해결하기 위해 수도권 집중현상을 완화하고 균형발전을
장철민 더불어민주당 대전 동구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20일 4차 산업혁명 시대 인재 양성을 위한 공약으로 인공지능·로봇 디지털혁신 인재양성센터 추진을 발표했다.이번 공약은 대전 동구를 충청권 메가시티의 중심지로 만들겠다는 장철민 후보의 목표를 뒷받침하기 위한 네 번째 전략이다. 인공지능·로봇 디지털혁신인재양성센터는 해당 분야에 관심있는 전국의 수강생들이 모여드는 인공지능·로봇 전문인재 양성 교육기관으로 활용될 예정이다.장철민 후보는 “제조분야의 스마트화와 로봇산업의 전환과 확대로 인공지능·로봇 전문인력의 부족이 예상되는 상황”이라며
오는 22일 10시 대전역에서 장철민 더불어민주당 대전 동구 국회의원 예비후보의 1호 공약이기도 한 ‘대전역-세종청사-공주 광역급행열차(CTX-a) 노선 추진’을 위한 공동 기자회견이 열린다.장철민 후보가 1호 공약으로 제시한 '대전역-세종청사-공주 광역급행열차(CTX-a) 노선 추진'은 단절된 지역을 'X축' 철도망으로 연결해 충청권 메가시티를 앞당기는 사업이다.현재 추진 중인 '반석역-청주공항 충청권 광역철도'와는 별개로 대전역과 세종을 직접적으로 잇는 게 특징이다.이날 기자회견에는 장철민 후보(대전 동구)를 비롯해 박정현 후보
국민의힘 조수연 대전 서구갑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20일 당내 공천권을 가지고 경쟁을 했던 김경석·김용경·조성호 예비후보가 선거대책위원회에 합류했다.조 예비후보는 이날 선거사무소에서 김경석, 김용경, 조성호 전 예비후보를 선대위 총괄선대위원장으로 위촉했다.그는 "치열한 경선 과정에서도 흐트러지지 않는 모습으로 선전하신 두 분을 총괄선대위원장으로 모실 수 있게 돼 감사하다"고 말했다.김경석 총괄선대위원장은 "조 후보 당선과 국민의힘 승리를 위해 원팀이 돼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조성호 위원장 또한 "서구갑 승리 분위기 여세를 몰
더불어민주당 강훈식(재선, 충남 아산을) 의원은 20일 아산 둔포에 위치한 현대자동차 1차 협력업체인 (주)세정을 방문해 홍영래 대표이사를 비롯한 경영진과의 간담회를 진행하고, 머플러와 컨버터 등 배기시스템 부품의 제조라인을 시찰했다고 밝혔다.홍영래 대표이사는 “인건비 상승·환경보호·산업현장 안전 문제까지 중소기업이 대응해야 할 경영환경의 변화가 매우 빠르다”면서 “ESG 경영 요구처럼 세계적 흐름의 전환을 알고 있지만, 아직은 우리나라 대기업부터 1·2차 하위 협력업체까지 제대로 된 대응을 준비하고 있는지 의문이라”고 피력했다.그
더불어민주당 조승래 대전 유성구갑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20일 대전 이전을 추진 중인 한국임업진흥원 신청사 건립 예정지를 찾아 현황을 점검했다.한국임업진흥원은 현재 서울에 소재하고 있는 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으로 지방 이전 지역을 대전으로 결정함에 있어 조승래 의원이 상당부문 기여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지난해 6월 임업기술실용화센터가 먼저 개관하면서 63명의 직원과 그 가족들이 대전으로 이주했고, 현재 한국임업진흥원 본원 이전을 위해 신청사 건립이 추진 중이다. 신축 청사는 7층 규모의 목조 하이브리드 건물로 유성구 장대동 대전장대행복
박정현 더불어민주당 대전 대덕구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오는 22일 ‘제9회 서해수호의 날’을 맞아 메시지를 전했다.20일 박정현 후보는 입장문을 통해 “바다 위 호국의 별이 된 서해수호 55용사의 넋을 기리며 영웅들께 깊은 경의를 표한다”며 “유가족들과 참전 장병들에게도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고 밝혔다.이어 “지금 대한민국은 윤석열 정부 집권 2년 만에 한반도의 평화는 망가지고 민족 분단 극복의 희망은 보이지 않고 있다”며 “민주헌정 3권분립 기본질서는 근본적으로 무너지고 일제식민지강점에 대한 총체적 묵인으로 역사 정의는 퇴행하고 부
성일종 국민의힘 서산·태안 (예비)후보는 20일 박정미 서산시 여성단체협의회장과 협회 임원들이 자신의 선거사무소를 방문해 지지를 선언했다고 밝혔다.이날 지지선언 자리에는 박정미 서산시 여성단체협의회 회장·한규옥 한국부인회 서산시지회 회장·권금숙 농가주부모임 서산시연합회 회장·성봉자 생활개선서산시연합회 회장·정경자 여성중앙회 서산시지부 회장 등이 참석했다.성일종 (예비)후보의 선거사무소를 방문한 박정미 서산시 여성단체협의회장은 이 자리에서 “성일종 후보는 오랜 기간 여성들의 권리 신장과 부당한 차별을 철폐하기 위해서 노력해 왔다”면서
새로운미래 김찬훈 대전 유성구을 국회의원 후보가 20일 연구개발 예산의 안정적인 확보를 위한 '과학기술정책개발청 설치'를 약속했다.김 예비후보는 이날 유성구 선거사무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연구개발비 정부지출 5%라는 공약은 형식적이고 피동적 연구자의 발상"이라며 "국가적 차원의 연구과제를 기획설계 해 예산을 정하고 이를 출연연과 연구원들에게 연구과제에 맞게 부여해야 한다"고 말했다.이어 "연구개발 행정은 단순히 재정 규모만이 아닌, 정치 이념에 휘둘리지 않는 정부의 중장기적인 연구개발 정책과, 그 정책을 뒷받침할 기관의 설치가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