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국회의원선거를 20여 일 앞두고 실시한 대전시 서구갑 여론조사에서 정당지지도는 국민의힘이 오차범위 내에서 다소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다.이번 조사는 지역 언론사 뉴스티앤티와 데일리한국충청이 여론조사 전문기관 (주)데일리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15~16일 대전시 서구갑 선거구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600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조사 결과 서구갑 정당지지도는 국민의힘 40.2% 더불어민주당 32.8%로, 국민의힘이 오차범위 내(±4.0%p)에서 7.4%p 우세한 것으로 집계됐다.이어 조국혁신당이 10.3%로 뒤를 이었고, 개혁신당
4월 국회의원선거를 20여 일 앞두고 실시한 대전시 서구갑 여론조사에서 더불어민주당 장종태 후보와 국민의힘 조수연 후보가 초접전을 벌이는 것으로 나타났다.이번 조사는 지역 언론사 뉴스티앤티와 데일리한국충청이 여론조사 전문기관 (주)데일리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15~16일 대전시 서구갑 선거구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600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조사 결과 오는 4월 총선에서 누구에게 투표하겠느냐는 질문에 서구갑 유권자들은 더불어민주당 장종태 39.5%, 국민의힘 조수연 38.1% 순으로 응답해, 장종태와 조수연의 지지율 격차는 1.
성일종 국민의힘 서산·태안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18일 자신의 1호 공약인 ‘서산의료원 신관 증축 및 서울대병원 협력 확대’에 대한 홍보 영상을 배포하면서 “향후 15대 주요 공약에 대해 건별로 홍보 영상을 제작하여 서산시민과 태안군민들에게 순차적으로 공약선물을 배달해 드릴 예정이라”고 밝혔다.성일종 (예비)후보는 지난 11일 “서산의료원과 서울대병원의 교류를 확대하고, 서산의료원 신관을 증축해 서울 부럽지 않은 대형병원을 완성하겠다”며 보도자료를 통해 1호 공약을 발표했던 바 있다.성일종 (예비)후보가 이날 배포한 홍보영상은 약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하 소진공) 18일 박성효 이사장이 대전 건양사이버대학교를 방문하여 디지털 특성화대학 수료생 및 관계자들과 현장간담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건양사이버대학교는 작년 소진공과 함께 디지털 특성화대학을 운영하며 85명의 수료생을 배출했으며, 특히 AI 기술을 활용한 온라인 스토어 입점과 온라인 마케팅 역량에 중점을 두고 교육 과정을 진행하며 스마트 소상공인 육성에 앞장섰다.수료생들의 성과 공유로 시작된 이날 간담회에서는 교육생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소진공의 기타 지원사업과 연계 방안·향후 지원 방향 등에 대해 폭넓은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오영주)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사장 박성효, 이하 소진공)은 18일 2024년도 소상공인 디지털 특성화대학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소진공은 이를 위해 지난 13일 ’24년 디지털 특성화대학으로 선정된 전국 15개 대학과 협약 체결을 완료했으며, 18일부터 각 대학별로 소상공인 교육생 모집을 시작한다.디지털 특성화대학은 ▲ 수도권 5곳(단국대·서정대·유한대·을지대·청운대) ▲ 충청권 3곳(건양사이버대·남서울대·서원대) ▲ 영남권 4곳(경남대·계명대·대구한의대·동명대) ▲ 호남권 3곳(광주대·국립목포대·전주대)
전남 영암군 국민안전과 하천시설팀이 지난 14일 38억4000만 원 상당의 ‘독천지구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 사업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총괄)’에 대한 용역사업 집행계획 및 사업수행능력 평가서 제출 안내를 공고했다.군은 이번 ‘독천지구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 사업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에 대한 사업수행능력평가서 제출 안내를 공고 하면서 특정 업체을 염두에 둔 듯한 공고문이 특혜 라는 지적이 일고 있다.본지[뉴스티앤티]의 취재을 종합해보면 사업수행능력 평가 기준에 참여기술인의 전차 용역 수행실적 1점(책임기술인 0.5점, 분야별 책임기
목포해경은 18일 신안군 흑산도 북동방 해상에서 중국으로 밀항을 시도하던 전세사기 피의자 선박을 추적한 끝에 일당 3명을 긴급 체포했다고 밝혔다.목포해경에 따르면 15일 오후 8시 56분께 해군 3함대로부터 미식별 선박 D호(5.6톤, 무등록선)의 확인 요청을 접수 후 경비함정을 급파, 해경은 해군과 함께 정선명령에 불응하고 도주하는 D호를 1시간에 걸쳐 추격하여, 흑산도 북동방 2.5해리 해상에서 검거했다.목포해경은 밀항을 시도하던 A씨(30대, 남)는 전세사기(약 5억원 상당) 혐의로 타 수사기관에서 조사중인 피의자로 알려졌다.
박경귀 아산시장이 18일 상황실에서 열린 주간간부회의에서 최근 논란이 된 충남아산프로축구단 붉은색 유니폼의 당위성을 설명하며, 정치적 해석을 일축했다.앞서 지난 9일, 충남아산FC는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홈경기에서 기존 푸른색 유니폼이 아닌 붉은색 유니폼을 착용했다.이에 붉은색이 구단주인 박경귀 시장과 명예구단주인 김태흠 충남지사의 소속 정당(국민의힘)을 상징한다는 점에서, 총선을 앞둔 정치적 의도라는 논란이 불거진 바 있다.이에 대해 박 시장은 “아산시는 이미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백전백승 정신을 기리는 차원에서, 장군의 상징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신체에 중대한 장애가 있어 거동할 수 없거나(거소투표), 외국에서 항해하는 선박 등에 승선하고 있어(선상투표) 사전투표기간 및 선거일에 투표할 수 없는 선거인 등은 3월 19일(화)부터 23일(금)까지 서면·인터넷으로 신고해야 한다고 밝혔다. 거소투표 및 선상투표 신고자는 병원·자택·선박 등 자신이 머무는 곳에서 우편(거소투표) 및 팩스(선상투표)로 투표할 수 있다.또한, 사전투표를 할 수 있는 군인(입영대상자 포함)·경찰공무원 중 영내 또는 부대 등에 거주하여 정당·후보자의 선거공보를 받아 볼 수 없는 사람은
장철민 더불어민주당 대전 동구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지난 21대 총선에서 대전 발전을 위한 청사진을 그렸고 당선 후 빠르게 공약을 완수하며 실력을 증명했다고 주장했다. 또 국회에서 실질적인 논의가 이뤄지는 상임위 출석률 100%, 본회의 출석률 98.8%를 달성하며 국민에게 열정을 입증했다고 자부했다.특히 무리하고 추상적인 포퓰리즘보단 구조 개혁에 방점을 찍겠다고 역설했다. 급변하는 사회에 발맞춰 교육, 교통, 복지, 문화 등 인프라를 재조정하고 공전을 거듭하고 있는 핵심 사업들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장철민 후보는 지난
4.10총선이 20여 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국민의힘 최재형(초선, 서울 종로) 의원이 지역 발전 공약이 담긴 예비후보자 홍보물을 제작하며 정책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최재형 의원은 지난 15일 ‘최재형과 함께 구민의 삶이 풀리는 6대 공약’을 담은 ‘예비후보자 홍보물’을 제작해 발송했다고 밝혔다.최재형 선거사무소에 따르면, 예비홍보물은 종로구 전체 세대 10%인 7,133세대에 우편으로 발송되었으며, ‘속도는 더하고+, 규제는 빼고-, 자산은 곱하고×, 행복은 나누고÷ 종로를 푸는 공식’이란 슬로건으로 종로구의 발전 방향을 제시
더불어민주당 조승래(대전 유성갑) 국회의원이 18일 국민의힘 윤소식·양홍규 후보가 제기한 대전교도소 이전 책임론에 대해 정면으로 반박했다.조 의원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대전교도소 이전 예타면제법'(공공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안)은 기재부 및 대전시와 협의를 거쳐 발의된 법안으로 가장 현실적인 대안"이라고 설명했다.이어 "대전교도소 이전 사업은 이전 후 교도소 및 주변 부지 개발과도 연동돼 있어 두 후보의 주장처럼 법무부 사업으로 추진한다면 이전 부지 개발 및 도안 3단계 개발 사업은 좌초될 수밖에 없다"고 덧붙였다.그
대전오월드가 오는 23일부터 6월 30일까지 봄 시즌 축제와 불꽃쇼 등 다채로운 행사를 펼친다.오월드는 ‘O!색 컬러풀 페스티벌’을 주제로 형형색색의 에어벌룬 조형물과 봄꽃 가득 채워진 풍경을 선보일 예정이다.정문 광장에는 높이 5m의 ‘다정・다감이’대형 에어벌룬이 설치되며, 꿈돌이와 꿈순이 에어벌룬도 오월드 내 곳곳에서 꾸며진 포토존에서 찾아볼 수 있다.또한, 이달 말부터 개화할 것으로 예상되는 벚꽃을 시작으로 튤립과 수선화 등을 통해 화사한 봄꽃이 방문객을 맞을 예정이다.오는 10월까지 야간개장도 운영된다. 23일 시작으로 6월
최민호 세종시장이 18일 법원행정처에서 천대엽 법원행정처장을 만나 세종 지방법원 설치를 위한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최민호 시장은 김상환 전 법원행정처장과는 2022년과 2023년 각각 한차례씩 두 차례 면담을 가졌으나, 올해 1월 취임한 천대엽 신임 법원행정처장과의 면담은 이번이 처음이다.세종지방법원과 행정법원 설치 관련 법안인 행정소송법과 법원설치법은 각각 지난 2020년 6월과 2021년 3월에 발의됐으며, 현재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 계류되어 있는 상황이다.이 법안은 정치·행정수도인 세종의 특수성과 상징성, 사법 서비스 품질
김태흠 충남도지사는 18일 제9회 서해수호의 날을 맞아 국립대전현충원을 방문해 제2연평해전·천안함 묘역을 참배했다.이날 김 지사는 김기영·전형식 행정·정무부지사, 도 실·국장, 도내 보훈단체장 등 30여 명과 함께 현충탑에 헌화·분향하고 전사자 묘역을 찾아 국토 수호를 위해 자신의 생명을 희생한 호국영령의 고귀한 넋을 기렸다.도 출신 연평해전 전사자는 고 한상국 상사가 있으며, 천안함 용사로는 고 최한권 원사와 고 김경수 상사, 고 민평기 상사, 고 박석원 상사, 고 이상민 하사, 고 김선호 병장 등 총 6명이 있다.이 자리에서 김
YC청년회의 충청(대표 윤경숙)은 18일 여야 각 당 및 22대 총선 공천자를 향해 “총선 공천 컷오프 대상자와 경선 패배 후보들의 각 선거구별 선대위원장 추천을 촉구한다”고 밝혔다.YC청년회의 충청은 이날 성명을 내고 총선 공천자에게 축하와 낙천자에게 위로와 격려의 뜻을 함께 전한 뒤 “갈등과 증오의 정치를 종식하고 여야 각 당의 정당 민주주의를 확립해야 한다”며 주장했다.YC청년회의 충청은 “어떤 이유에서 총선 후보 공천에서 고배를 마시게 됐든, 시대적 변환기에 겪게 된 피할 수 없는 희생이라”면서 “그것이 강요된 일이었던 자의
양홍규 국민의힘 대전 서구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지난 17일 오전 8시부터 9시까지 1시간 가량 크로바테니스클럽·여명테니스클럽·은평테니스클럽에 참석하여 주민과의 소통을 지속했다.양홍규 국민의힘 대전 서구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지난 17일 오전 9시 30분부터 10시 30분까지 1시간 가량 탄방초등학교 앞 삼거리에서 주민들께 ‘포근한 일요일 되세요’라는 인사를 건네고 있다.양홍규 국민의힘 대전 서구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지난 17일 오후 11시부터 11시 20분까지 20분 가량 한양공작 테니스클럽에 방문했다.양홍규 국민의힘
국민의힘 대전 서구을 양홍규·유성구갑 윤소식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18일 대전교도소 이전 문제를 두고 더불어민주당 서구을 박범계·유성갑 조승래 후보를 향해 책임론을 제기했다.양홍규·윤소식 예비후보는 이날 대전시의회 기자실에서 회견을 열고 "박범계 전 법무부장관과 조승래 국회의원, 허태정 전 대전시장, 정용래 유성구청장이 한자리에 모여 교도소 이전 협약을 했다며 큰소리친 지 2년이 넘었으나 지금도 제자리걸음만 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우선 윤 예비후보는 조승래 후보의 '대전교도소 이전 추진법'을 '꼼수법률안'이라고 강력하게 비판했다
정용선 국민의힘 당진시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지난 16일 선거대책위원회의 공식 출범식을 개최한 가운데, 이를 전후하여 여성·청년·연예인들의 지지 선언이 줄을 이으면서 즐거운 비명을 지르고 있다.정용선 (예비)후보는 지난 16일 선거대책위원회 출범식을 개최했으며, 김종식 상임위원장을 비롯한 읍·면·동 위원장 등 300여 명이 모여 4.10총선에서의 필승 의지를 다졌다.김종식 상임선대위원장은 이 자리에서 “윤 대통령의 남은 3년 5개월의 임기 동안 성공적인 국정운영을 할 수 있도록 선대위가 중심이 되어 4.10 총선에서 반드시 승리하
배재대학교와 목원대학교는 대전 서구와 ‘글로컬대학 30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기초지방자치단체인 서구가 관내 대학인 목원대·배재대와 글로컬대학을 통해 지역사회와 상생을 추진한다는 게 골자다.이날 협약식에는 서철모 구청장을 비롯해 김욱 배재대 총장, 이희학 목원대 총장, 김영진 대전세종연구원장, 김우연 대전테크노파크 원장, 백운교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장, 백춘희 대전문화재단 대표이사 등이 참석해 지역 대학의 혁신성장을 위해 뜻을 모았다.협약에 따라 배재대와 목원대, 서구는 ▲글로컬대학 육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