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는 다음달 위탁 종료되는 ‘충남공익활동지원센터’의 전문적이고 효율적인 운영·관리를 위해 수탁운영자를 공개모집한다.충남공익활동지원센터는 시민사회 및 공익활동 활성화를 위한 종합적인 지원 및 관리 업무를 수행하는 기관으로, 위탁기간은 2022년 1월부터 2024년 12월까지 3년이다.신청자격은 도에 소재지를 두고 공익활동 및 시민사회 조직의 발전을 위한 다양한 네트워크 및 인적·물적 자원을 갖춘 비영리법인(단체)다. 수탁자는 공익활동 및 시민사회 조직과 관련된 교육·훈련 등 인재육성, 상담·컨설팅, 시민사회 조직의 네트워크 및 민
천안시시설관리공단이 코로나19 여파로 위축된 지역 청년 구직난 해소 및 일자리 역량 강화를 위해 청년 체험형 인턴을 모집한다.모집인원은 총 4명으로 일반경쟁 3명, 취업애로청년 제한경쟁 1명이다.선발된 인원은 다음 달 1일부터 1개월간 공단에서 근무하게 된다.접수는 11월 15일까지 채용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에서 할 수 있다. 세부 사항은 천안시시설관리공단 홈페이지 채용공고에서 확인하면 된다.한동흠 이사장은 “체험형 인턴 채용을 통해 코로나19로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내 미취업 청년에 공공 일자리를 제공하고, 취업 기반을
대전시와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오는 19일까지 ‘충청 ICT 메이커톤’ 대회 참가자를 모집한다.충청 ICT 메이커톤 대회는 ICT 이노베이션 스퀘어 확산 사업의 하나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주최하고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세종테크노파크, 충북과학기술혁신원, 충남테크노파크가 공동 주관한다.ICT 이노베이션 스퀘어 확산 사업은 AI 복합 교육을 통해 인재를 양성하고 충청권 인공지능 주간, 공모전 등 인공지능 생태계 조성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이번 대회는 △대전 △세종 △충북 △충남 4개 지역에서 12월
대전시가 행정안전부 지역거점별 소통협력공간 조성(COMMONZ FIELD 대전) 사업의 하나로 ‘공공 공간 활성화 온오프라인 프로그램을 추진한다.1일 시에 따르면 이 프로그램은 시민이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공공 공간의 역할을 공간 전문가와 함께 논의하고, 메타버스 개념을 활용해 구현해보는 프로그램이다.11월 10일부터 12월 1일까지 진행되며, 총 4회차로 구성됐다.1, 2회차는 공간 전문가의 강연과 함께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공공 공간에 대해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이어 3, 4회차는 메타버스 프로그램을 활용해 시민이 직접 원하는
대전시는 일상속에서 퍼머컬처(지속가능한 농업)의 가치를 학습하고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 도시, 퍼머컬처 네트워크 프로젝트-방구석 농부'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퍼머컬처 프로젝트'' 시민이 직접 지속 가능한 탄소중립 사회혁신 가치를 고민하고 실천해볼 수 있는 자리로 지역 내 전문 퍼머컬처 그룹과 시민의 연계를 통한 사회혁신 네트워크를 형성하는 사업이다.프로젝트는 퍼머컬처 관련 도서 ‘이제, 시골’의 저자 임경수 작가와의 만남, 자연농 다큐멘터리 제작자와의 토크쇼, 가드닝에 적
충남도는 다음달 5일까지 ‘7기 범도민 정책서포터즈’를 추가 모집한다.이번 추가모집은 지난 6-26일 진행한 제7기 범도민정책서포터즈 공개모집에서 신청자 수가 미달됨에 따라 실시한다. 공개 모집·선정하는 서포터즈는 200명 내외로 임기는 2년이다. 범도민 정책서포터즈는 도민의 생생한 현장의 소리와 의견을 수렴하고자 운영하는 사업으로, 도정에 대한 온·오프라인 정책 제안, 도정 주요 시책 주민 홍보 등의 기능을 수행한다.도정에 관심이 있는 도민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고, 온·오프라인 활동 실적에 따라 소정의 활동비를 지급한다. 또 활
대전시가 시민의 눈높이에 맞고 공감하는 도시철도 2호선 트램의 외관 디자인을 선정하기 위해 선호도 조사를 실시한다선호도 조사는 10월 26일부터 11월 1일까지 7일간 온·오프라인을 통해 진행한다.트램의 외관디자인은 ▲ (1안)은 항공우주를 지향하는 우주인 헬멧을 형상화 ▲ (2안)은 시의 꽃 목련의 활짝 핀 꽃잎을 형상화 ▲ (3안)은 시의 새 까치의 하늘로 날아오름을 형상화했다. 트램차량 시민 선호도조사는 대전시 홈페이지를 통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현장 조사도 병행하게 된다.현장 조사는 10월 26일부터 10월 29일까지 D
세종시가 공공기관, 학교, 공동주택, 종교시설 등의 부설주차장을 활용한 시민의 주차난 해소에 나선다.세종시는 21일부터 오는 27일까지 ‘부설주차장 무료개방 지원사업’ 참여 사업자를 모집한다.이 사업은 공모에서 선정된 사업자가 일정시간 대 비어있는 부설주차장을 일반에 무료로 개방할 경우 방범시설 설치, 주차편의시설 보수 등 시설 개선에 필요한 비용을 지원한다.주차수요가 많은 인근지역 공공기관, 학교, 공동주택, 종교시설 등이 공모 대상이며, 무료개방 주차면수에 따라 최대 2,000만 원까지 지원한다.공모 신청은 접수기간 중 방문 또
세종시인재육성평생교육진흥원은 장애인 학습자의 평생교육 참여 활성화 및 교육효과 증진을 위해 '장애인 학습자 교육활동 보조인력 양성과정'교육생을 모집한다.양성과정은 ▲ 장애인 평생교육 및 장애인 학습자 이해 ▲ 장애인 교육활동 보조인력 소양교육 ▲ 현장실습 등의 과정으로 구성됐다.교육생 모집기간은 10월 26일까지며, 총 20명을 모집할 계획이다.교육은 코로나19 상황 등을 고려하여 비대면 교육으로 진행되며, 10월 28일부터 11월 25일까지 총 9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장애인 시설·단체 추천자 및 일반 자원봉사자
세종시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긴급 생계지원 일환으로 한시적 일자리를 제공하는 ‘2021년 제2차 희망근로지원사업’ 참여자 추가 모집에 나선다.제2차 희망근로 지원사업 추가 모집은 ▲ 백신접종 행정지원 ▲ 생활방역 ▲ 골목상권 회복지원 ▲ 공공 휴식 공간 개선 사업 등의공공일자리가 제공된다.모집인원은 백신접종 행정지원 16명, 생활방역 사업 60명 등으로 총 111명을 채용할 예정이며, 사업은 오는 12월 7일까지 진행된다.참여 대상은 취약계층과 코로나19로 인해 경제적 지원이 필요한 주민으로, 저소득층 취업취약계층과 코로나19
대전시가 10월 15일부터 11월 5일까지 대전콘텐츠기업지원센터에 입주할 16개 기업을 2차로 모집한다.지원센터는 A형(4인실) ~ D형(12인실) 등 다양한 타입의 개별입주실과 공용입주실로 구성된 사무공간과 코워킹 스페이스, 프로젝트룸, 교육실 등의 기업지원 인프라가 마련되어 있다.지난 1차 모집을 통해 현재 17개의 콘텐츠 기업이 입주해 있다.2차 모집은 다양한 콘텐츠 기업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개별입주실 5실과 공용입주실 11석 등 총 16실의 잔여실을 모두 개방할 계획이다. 지원자격은 공고일 기준 지역 내 콘텐츠 관련
대전시가 오는 27일까지 자연친화보육 놀이사례 공모를 실시한다.공모 내용은 어린이집 보육현장에서 다양한 주제와 형태로 이뤄지는 자연친화놀이 사례로, 관내 어린이집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시는 ▲ 대전시장상 10개소 ▲ 대전사회서비스원장상 5개소 ▲ 대전시어린이집연합회장상 5개소 ▲ 대전시육아종합지원센터장상 5개소 등 총 25개소의 우수사례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된 사례는 책자로 제작해 보급할 예정이다.신청은 대전시육아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서와 놀이사례양식을 다운받아 27일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자세한 사항은 대전시육아
충남도는 ‘코로나 위기, 함께 극복하는 충청남도 주민자치 활동’을 주제로 전국 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사진전은 코로나 위기가 지속되는 가운데, 도의 주민자치 우수성을 알리고 주민자치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했다.공모주제는 코로나19 극복과 관련된 도내 주민자치 활동이며, 이날부터 12월 3일까지 전국민(외국인 포함) 누구나 충남 공모전 사이트를 통해 응모할 수 있다.심사 기준은 △공모 주제 관련성 △주제의 표현력, 메시지 전달력, 감상자의 공감성 △홍보용 활용 가능성 등이다.상징물별로 최우수상 1점과 우수상 2
세종시가 오는 29일까지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제5회 음식문화개선 포스터 공모전’을 연다.이번 공모전은 초등학생의 올바른 식습관 의식을 제고하고 코로나19 상황에 따른 감염병 예방을 위한 음식문화 정착의 기틀을 마련하기 위한 것이다.주제는 ▲ 코로나19 등 감염병 예방을 위한 식사예절을 담은 내용 ▲ 음식점과 가정에서 좋은식단의 적극실천을 담은 내용 ▲ 우리나라 식습관 문제점의 개선을 담은 내용 등이다.관내 초등학생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8절지에 포스터를 그려 참가신청서와 함께 시 보건정책과로 우편 접수하면 된다.공모기
세종시가 개별공시지가 조사·산정 업무를 담당 할 감정평가사 등 부동산 공시가격 전문가 채용에 나선다.시는 공시지가 산정에 대한 정확성, 공신력 제고를 위해 전문 인력을 채용하기로 했다고 8일 밝혔다.채용직급은 일반임기제공무원 행정 6급이다. 근무 기간은 임용일로부터 2년으로 근무실적이 우수한 경우 연장이 가능하다.담당 업무는 개별공시지가 조사계획 수립, 지가산정 및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운영 등이다.응시 자격은 20세 이상이며 ▲ 학사학위 취득 후 3년 이상 관련분야 실무경력 ▲ 5년 이상 관련분야 실무경력 ▲ 7급 이상의 공무원으로
대전시는 6일 대전NGO지원센터를 운영할 수탁기관을 공개 접수한다고 밝혔다.대전NGO지원센터는 관내 등록된 600여 개의 비영리민간단체에 모임공간과 교육장소 등을 제공하고, 공익활동가 역량강화 및 비영리민간단체 육성·지원 등과 같은 각종 비영리민간단체 지원업무를 수행하고 있다.위탁기간은 2022년 1월 1일부터 2024년 12월 31일까지 3년이다.주요 위탁사무로는 센터 사업계획의 수립 및 시행과 ‘대전NGO지원센터 설치 및 운영 조례’ 제4조에 명시된 비영리민간단체를 위한 시설 및 장소제공, 각종 교육, 안내 등이다.신청자격은 공
대전시는 시민의 다양한 상상력을 통해 일상에서 시민 주도의 사회혁신 저변 확대를 위한 ‘도시를 바꾸는 일주일, 100가지 공익활동’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도시를 바꾸는 일주일, 100가지 공익활동’은 지역 사회혁신활동 확산을 위한 행정안전부의 소통협력공간 조성사업의 하나로 대전시민이 일상에서 다양한 상상력과 주제로 공익활동을 진행하면서 사회혁신 문화를 확산하는 혁신적 시민 공익활동 지원사업이다.대전시민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직접 참여자가 주제를 신청하면 심사를 통해 참여자 또는 참여 그룹을 선정한다.총 3회 차에 걸
충북 청주시가 오는 11월 12일까지 '2021 아픔다운 간판 공모'를 진행한다.공모 대상은 시내에 설치된 허가(신고) 기간이 만료되지 않은 적법한 간판이다. 간판정비 시범사업 구간의 간판은 제외된다. 응모 자격은 광고주나 광고업자 등이다. 공모 신청서류에 전경사진 등을 첨부해 청주시청 건축디자인과로 직접방문 또는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시는 공모된 작품을 옥외광고심사위원회 심사(80%) 시민투표(20%) 점수를 합산해 대상 1점, 금상 1점, 은상 2점, 동상 2점 등 총 6점을 선정할 예정이다.선정된 간판의 광고주
대전시는 공공기관 채용의 투명성 및 공정성을 제고하고 균등한 시험기회 보장을 위한 '2021년 시 산하 공공기관 직원 통합 채용'을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이번 통합채용에는 도시철도공사 등 12개 기관이 참여하며, 176명(일반직 56명, 공무직 등 120명)을 선발할 계획이다.시와 12개 공공기관은 통합채용 제도 도입을 위해 2020년 12월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채용절차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마련했으며, 이번에 처음으로 통합채용을 시행하게 됐다.1차 필기시험은 市가 실시하고, 2차 서류전형 및 면접시험은 공공기관에서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천안시영상미디어센터는 오는 10월 4일까지 ‘2021 천안 1인 크리에이터’ 교육생을 모집한다.대상은 1인 크리에이터 활동을 희망하거나 활동 중인 천안시민이며, 1인 미디어 활동에 필요한 플랫폼에 대한 이해부터 기획·촬영·편집 등 영상제작의 전반적인 내용을 교육한다.교육은 기초과정 오후·야간, 심화과정(야간) 총 3개반을 운영하며, ‘자신이 제작하고 싶은 콘텐츠’를 주제로 총 10회(30시간) 매주 2회씩 한 달 동안 비채에서 진행한다.모집인원은 반별 10명 총 30명을 선착순으로 접수한다.신청 또는 자세한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