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둔산경찰서는 지난 15일 형사4팀을 엑설런트팀 제1호로 선정하고 인증패 수여식을 진행했다.엑설런트팀은 원팀으로 화합·협력해 어려움을 극복하고 탁월한 능력과 소통으로 훌륭하게 문제를 해결한 팀이다.이번 엑설런트팀으로 선정된 형사4팀은 원팀으로 단결해 올해 1월부터 총 165건의 강력 사건을 해결하는 등 지역사회 법질서 확립에 기여한 공적이 인정됐다.이화섭 서장은 “엑설런트팀 선발을 통해 둔산서 모든 직원이 원팀으로 소통하길 바란다”며 “개인의 이익보다는 조직의 발전을 위해 헌신하는 문화를 정착시켜 안전하고 행복한 둔산을 조성하는데
대전지역 초기 창업자들의 온·오프 네트워킹으로 자리 잡은 '대전융합포럼 D-JSA'가 오는 17일 대전콘텐츠코리아랩에서 열린다.16일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에 따르면 대전융합포럼은 창업자 중심의 오픈 커뮤니케이션을 표방하는 포럼이다. 지난해 7월부터 개최돼 이번이 6회차로 기술 스타트업 중심의 기존 창업포럼들과 달리 콘텐츠 창작자, 뉴미디어기술, IT 창업자, 소상공인까지 두루 아우르는 기획과 격식 없는 분위기가 특징이다.주기적으로 열리는 오프라인 행사 외에도 묶인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활발한 창업 정보가 자발적으로 공유되고 있으며,
대전관광공사는 오는 17일부터 체류형 관광 유도를 위해 지역 숙박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대전, 가보자GO! 숙박 할인’ 이벤트인 ‘대전갈 때 여기어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이벤트는 온라인 여행플랫폼(OTA) ‘여기어때’앱에서 총 2회 진행되며 1차는 이달 17일부터 30일까지, 2차는 대전 0시축제 기간인 오는 8월 1일부터 14일까지 숙박 할인 쿠폰 발급이 가능하다.할인 쿠폰은 대전시 내 호텔 시설 숙박 상품에 사용 가능하며, 5만 원 이상 숙박 상품 예약 시 3만 원을 할인받을 수 있다. 할인이 적용되는 시설은 호텔, 펜
한국수자원공사는 지난 15일 대전 K-water연구원에서 이차전지 산업의 지속 가능한 수자원 확보 및 미래 물관리 기술 역량 확보방안 논의를 위해 토론회를 개최했다.물 분야 전문 학회인 대한상하수도학회, 대한환경공학회, 한국초순수학회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이차전지산업 활성화 시대를 대비한 물관리 방안’을 주제로 산업계 및 학회 등 민간 전문가를 초빙해 이뤄졌다.최근 국내외적으로 보급이 늘어나고 있는 전기차와 하이브리드차량을 구동하는데 필수적인 배터리로 사용되는 이차전지를 제조하기 위해서는 다량의 물이 사용된다.이에 따라 이차전지
대전시교육청 대전교육과학연구원이 16일 제36회 대전광역시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 결과를 발표했다.이 대회는 학생들의 창의적인 사고력과 문제해결 능력을 배양하고, 발명 인재 발굴과 육성을 목표로 하며, 대회 우수작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국립중앙과학관이 주관하는 전국대회에 출품된다.이번 대회에는 총 241편의 발명작품이 접수됐으며, 2023년 10월부터 2024년 4월까지 3차례에 걸친 심사과정을 통해 최종 90점의 우수 작품을 선정했다. 15개 학교가 특상을 받았고, 발명우수학교에는 대전외삼중학교가 최종 확정됐다.해당 학생 및
대전도시공사가 상반기 공개채용으로 30명(일반직 16명, 공무직 14명)의 신입사원을 선발한다. 분야별 채용인원은 일반직 행정 6명, 기술 8명, 전문 2명, 공무직 14명이다.공사는 산업단지 조성, 도시재생 등 대전의 주요 핵심 사업을 추진 중인 공사는 평년보다 큰 규모의 신규채용을 실시해 사업추진의 동력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4월 29일부터 5월 3일까지 대전시 통합채용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접수한다. 필기시험은 5월 25일에 치러진다.직렬별 응시자격 및 시험과목, 가산점 등 세부사항은 대전시 통합채용 홈페이지 내 공고문에서 확인
대전시교육청은 지난 15일 대전동부교육지원청 대강당에서 학교급식법 대상 사립유치원 117개원 급식관계자를 대상으로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했다.이번 연수는 2024학년도 유치원 급식 기본계획에서 강조하는 건강하고 안전한 급식 운영을 위해 ▲유치원급식 운영관리 ▲급식 위생·안전관리 ▲영양관리 및 영양·식생활 교육 ▲안전한 식재료 관리 ▲소통하고 참여하는 유치원급식 운영 등에 대해 중점적으로 설명했다.특히, 식품의약품안전처 식중독 예방 교육전문가의 현장감 있는 ‘유치원 급식에서 주의해야 할 식중독 예방법과 노로바이러스 예방 요령’ 교육으로
대전문화재단은 지역의 건강한 문화예술후원 문화정착을 위한 '2024 크라우드 펀딩 프로젝트'를 추진한다.재단은 지난 2022년부터 크라우드 펀딩 프로젝트를 추진해 2년간 총 12개 프로젝트를 선정, 시민펀딩 2468만 5000원을 모금하고 2453만 5000원을 매칭 지원한 바 있다.올해는 오는 8월부터 10월까지 대전지역에서 개최되는 문화예술 프로젝트를 최대 7개 선정할 계획이다.이후 펀딩을 통해 펀딩 목표금액(최소 100만 원~최대 300만 원)에 도달하는 경우, 최대 1:1의 비율로 보조금을 매칭지원한다.지원은 ▲ 공고일 이전
대전시교육청이 특수교육대상자들의 진로 설계 역량 강화와 직업적성 발굴 기회 제공을 위해 배재대학교 AI·SW중심대학사업단과 연계하여 코딩교육을 제공한다.16일 대전교육청에 따르면 AI 로봇 활용 ‘알버트 코딩’ 프로그램은 관내 고등학교 특수학급을 대상으로 학생 맞춤형 교구와 교육과정으로 이루어지는 방문형 프로그램이다. 카드 코딩으로 로봇 알버트를 움직이고 컨트롤러 앱을 사용해 로봇 조작 방법을 알아봄으로써 학생들이 코딩의 원리를 쉽게 이해하고 교구를 조작하는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지원한다.학교로 찾아가는 코딩교육팀은 대학교수 및
대전대신고등학교 사격부가 전국사격대회에서 남자고등부 공기권총 개인전과 단체전에서 2관왕을 석권했다.16일 대전시교육청에 따르면 대전대신고 사격부는 지난 14일 충북 청주종합사격장에서 열린 '제40회 회장기전국사격대회' 남자고등부 공기권총 단체전에서 부산체고(1,698점, 2위)와, 인천안남고(1,690점, 3위)를 물리치고 단체점수 1,704점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으며, 개인전에서도 김주영(3학년) 선수가 금메달을 획득하며 대회 2관왕에 올랐다.아울러 선의의 경쟁학교인 대전체육고 이윤후(567점, 2위)선수도 남자고등부 개인전에서
대전시는 보문산 권역 호동 일원에 새롭게 들어서는 제2수목원의 명칭을 공모한다.응모 기간은 4월 17일부터 5월 7일까지로, 지역과 연령제한 없이 1인당 1건에 한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시는 ▲ 상징성 ▲ 창의성 ▲ 대중성 ▲ 적합성을 기준으로 1차 내부심사, 2차 자문심사, 3차 선호도 조사를 거쳐 최종 5개 제안을 선정할 예정이다.응모는 대전시 홈페이지에서 응모신청서와 개인정보활용 동의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시는 선정작에 최우수상 50만 원(1건), 우수상 30만 원(2건), 장려상 10만 원(2건)
대전시는 상반기 산하 공공기관 직원을 통합채용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이번 채용에는 대전도시공사 등 11개 기관이 참여하며, 131명(일반직 76명, 공무직 55명)을 선발할 계획이다.다음달 25일 진행되는 1차 필기시험은 공공기관에서 요청한 과목에 대해 대전시가 주관해 통합 실시하고, 2차 서류전형 및 면접시험은 선발 예정 공공기관에서 각각 시행한다.응시원서는 오는 29일 10시부터 5월 3일 오후 6시까지 대전시 공공기관 통합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한다. 1인 1기관 1분야만 지원할 수 있다.채용 관련 궁금한 사항은 대전시
◆ 김종호(대전상공회의소 경제조사팀장) 씨 빙모상= 4월 15일(월), 여수장례식장 2층 VIP 1호실, 발인 4월 17일 낮 12시, 장지 여수영략공원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사장 박성효, 이하 소진공)은 지난 15일 오후 3시 소진공 대전본부에서 주식회사 카카오(ESG위원장 권대열) 및 카카오임팩트(사무총장 육심나)와 함께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한 단골거리 및 단골시장 사업’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소진공 박성효 이사장과 권대열 카카오 ESG위원장·육심나 카카오임팩트 사무총장 등 각 기관의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이날 협약식에서 각 기관은 앞으로 ▲ 단골거리 및 단골시장 사업 추진을 위한 협력 ▲ 디지털 튜터를 활용한 소상공인 대상 디지털 교육 추진 ▲
유성구의회(의장 송봉식)는 15일 의회 간담회실에서 국민의힘 이명숙(초선) 의원(행정자치위원장)이 ‘생활체육 종목단체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지역주민들의 건강증진에 큰 축을 담당하고 있는 생활체육 각 종목단체에 대한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된 이날 간담회에는 주관한 이명숙 의원을 비롯한 유성구의회 의원들과 19개 생활체육 종목단체 회장·유성구체육회 회장 및 관계자·관계공무원 등이 참석했으며, 지역 내 생활체육 종목단체의 활동 상황과 고충을 듣고 양질의 생활체육 서비스 제공을 위한 방안 등에 대해 다양한
대전 시민의 주거 안정과 복지향상에 기여하고 있는 대전도시공사가 충남대학교 학생들의 양질의 아침 식사를 위한 ‘천원의 행복’ 기부 챌린지에 참여했다.대전도시공사 정국영 사장과 임원진은 15일 충남대 김정겸 총장을 방문해 천원의 아침 지원 기금 500만 원(5,000명 지원분)을 전달했다.정국영 사장은 “물가 상승에 따른 식비 부담을 겪고 있을 우리 학생들에게 양질의 식사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기부에 참여했다”며, “우리 학생들이 든든하게 아침밥을 챙겨 먹고 이번 중간고사에서 좋은 결과 얻길 바란다”고 밝혔다.충남대는 ‘천원의 행복’
대전시교육청은 15일 대전DCC 1전시장 그랜드볼룸에서 ‘디지털 교육 강화를 위한 AI·디지털 리터러시 포럼’을 개최했다.이번 포럼은 'AI·디지털 교육: 리터러시와 윤리'라는 주제로 디지털 대전환의 시대에 AI·디지털 교육의 학교 교육에 빠른 적용뿐 아니라 학생들에게 리터러시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준비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교육관계자, 전문가, 기업 관계자 등 약 200여 명이 참석했다.포럼 1부에서는 이상탁 과학직업정보과장의 대전 디지털 교육정책 방향과 과제 발표에 이어 서정희 박사(한국교육학술정보원), 변순용 교수(서울교육대
대전시교육청은 15일 대전교육과학연구원 소강당에서 학생, 학부모, 교직원, 교육전문가로 구성된 대전교육정책네트워크 추진단 94명을 대상으로 ‘2024년 대전교육정책네트워크 추진단 역량 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대전교육정책네트워크 추진단은 대전미래교육의 방향 정립과 정책의제 발굴, 교육현안에 대한 의견을 소통·공감하는 교육공동체로 교육정책 제안 온라인 응모, 교육정책개발 토론회 등 현장 중심의 교육정책 개발 활동에 참여한다.이번 워크숍은 추진단 위원의 정책 개발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추진단 위촉장 수여식과 함께 2024년
대전시교육청은 2024년도 제1회 추경예산안을 본예산 대비 1,180억 원(4.4%)이 증액된 2조 8,249억 원으로 편성하여 대전시의회에 제출했다고 15일 밝혔다.이번 예산안은 ▲미래역량을 키우는 디지털 기반 맞춤형 교육 ▲교육기회를 보장하는 책임교육 ▲안전하고 건강한 교육환경 조성 등에 중점을 뒀다.세입예산은 중앙정부 이전수입 781억 원, 자치단체 이전수입 121억 원, 자체수입 및 전년도 이월금 등 278억 원으로 총 1,180억 원이 증가한 규모로 편성했다.세출예산의 주요내역은 첫째, 디지털 기반 맞춤형 교육으로 ▲초등
대전 탄동농협(조합장 이병열)은 지난 12일, 탄동농협 임원들과 도농상생 자매결연을 맺은 당진 석문농협(조합장 류재신)에 방문하여 농기계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도시 농협인 탄동농협이 농촌 농협인 석문농협에 육묘 파종기를 전달함으로써 도농 간 균형발전과 농촌 농협의 어려움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서 탄동농협은 농기계 전달 외에도 석문농협과 매년 임직원 및 부녀회단체 일손돕기·공동방제사업을 함께 진행해 왔다.이병열 조합장은 “농기계지원이 석문농협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도농상생을 선도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