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6일) 아침 대전·세종·충청 지역은 구름 많은 날씨로 출발하고 있다. 이 구름은 점차 걷혀 오후에는 맑아지겠고 내일(27일)까지 맑은 가을 하늘을 보이겠다. 오늘은 우리나라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고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면서 낮 기온 14~17도로 어제(22~24도)보다 쌀쌀하겠다.내일(27일) 아침은 기온이 더 내려가 영하의 기온분포를 보이는 곳도 있겠다.특히 내륙을 중심으로 서리가 내리거나 얼음이 어는 곳이 있겠으니 농작물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야겠다.
오늘(23일) 대전 지역은 구름 많은 매우 흐린 날씨를 보이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대전, 세종, 충청지역은 오늘 중국 북동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가끔 구름이 많겠으며, 낮 기온은 18~21도로 어제보다 4도 정도 낮겠다.오늘과 내일 곳에 따라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으며, 모레(25일)까지는 가끔 구름 많은 날씨가 이어지겠다.주말부터는 낮 기온이 20도를 밑돌면서 낮 공기도 부쩍 쌀쌀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계룡산(847m)의 첫 단풍이 오늘(17일) 시작됐다. 17일 기청청에 따르면 올해 계룡산 첫 단풍은 작년(10월 11일)보다 6일 늦고, 평년(10월 17일)과 같다. 단풍은 일반적으로 일최저기온이 5℃이하로 떨어지기 시작하면 물들기 시작하는데, 기온이 낮을수록 빨라진다. 올해의 경우 계룡산은 작년에 비해 기온이 높아 단풍이 늦게 들었다. 첫 단풍은 산 정상에서부터 20%가량 물들었을 때를 말하며, 단풍 절정은산 전체의 80%가 물들었을 때를 말한다. 단풍 절정은 일반적으로 단풍 시작일 이후 약 2주 후에 나타난다. 계룡산 등 전
제13호 태풍 '링링'과 제17호 태풍 '타파'가 할퀴고 간 상처가 아직 고스란히 남아 있는 가운데 제18호 태풍 ‘미탁’이 우리나라를 향해 북상하고 있다는 소식이다.태풍 ‘미탁’이 강한 세력을 유지하며 오는 10월 2일~4일 사이 우리나라에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얼마 전 태풍 ‘타파’로 인해 피해를 입은 제주도와 남부지방, 동해안은 태풍 ‘미탁’으로 인한 2차 피해가 우려되고 있다.기상청에 따르면 제18호 태풍 ‘미탁’은 30일 15시 기준, 타이완 타이베이 남남동쪽 약 290km부근 해
제17호 태풍 '타파'가 서귀포 남쪽 해상까지 바짝 다가온 가운데, 태풍 전면에서 만들어진 비구름과 태풍의 직접적인 영향으로 오늘(22일) 밤까지 전국적으로 많은 비가 내리겠다.기상청에 따르면 태풍 '타파'는 오늘 낮 12시께 서귀포 남남동쪽 약 130km 부근 해상에 도달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어 밤사이 부산 앞바다를 지나 내일(23일) 새벽 동해로 빠져나갈 것으로 예상된다.오늘 밤까지 제주도에는 150∼400㎜(산지는 600㎜)의 비가 내리겠으며, 강원영동과 경상도, 전라남도, 제주도에 최대 250㎜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귀성객들의 마음이 분주한 가운데, 북한 지방으로 일시적으로 북상했던 정체전선이 남하하면서 대전·세종·충청 지역은 10일 밤~11일 오후(15시) 흐리고 비가 오겠다.기상청에 따르면 10일 밤부터 11일 아침 사이 서쪽에서 접근하는 건조한 공기가 정체전선과 충돌하면서 남북으로 좁고, 동서로 긴 띠 형태의 좁은 강수대가 중부지방에 형성될 것으로 예상된다.이에 따라 서울·경기도, 강원영서, 충청북부, 서해5도, 북한 지방을 중심으로 돌풍 및 천둥.번개를 동반한 매우 강한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예상 강우량
제13호 태풍 '링링'이 6일 15시 기준 일본 오키나와 서남서쪽 약 280㎞ 부근해상에서 북진 중인 가운데 7일(토) 03시 경 서귀포 서남서쪽 약 150km 부근을 지나 이날 15시 경 충남 서산 남서쪽 약 70Km부근 해상을 통과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태풍 링링은 중심기압 940hPa, 최대풍속 47m/s, 속도 22㎞/h로, 크기는 중형급이지만 매우 강한 태풍으로 분류되며, 우리나라 서해상으로 지나면서 큰 피해를 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과거 이와 유사한 태풍으로 2010년 9월 우리나라를 강타한 곤파스가 있
제13호 태풍 ‘링링(LINGLING)’이 북상하고 있는 가운데, 6~8일 사이 우리나라는 태풍의 우측반경에 놓이게 돼 제주도·남해안·서쪽지방을 중심으로 강한 비바람의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기상청에 따르면 태풍 '링링'은 4일 현재 타이완 타이베이 남동쪽 부근 해상에서 강도 중(중심기압980hPa, 최대풍속 시속 104km(초속 29m)), 크기는 소형(강풍반경270km)급의 세력으로 시속 3km의 속도로 북상 중에 있다.7일 새벽 제주도 서쪽 해상을 지나 7일 낮에 서해상으로 이동, 7일 밤에 황해도와 경기북
우리나라 상공을 둘러싸고 가을 장마전선이 형성되면서 이번 주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특히 필리핀 동쪽 해상에서 발생한 제13호 태풍도 이번 주말 큰 영향을 끼칠 것으로 예상돼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티벳 고원 부근의 상층고기압과 북태평양 고기압이 충돌해 형성되는 경계(정체전선)가 오는 3일(화)에 남부지방, 4일(수)~5일(목)에는 중부지방까지 북상할 것으로 예상된다.이에 따라 내일(3일) 오전에는 충청도까지, 오후에는 전국으로 비가 확대되어 5일까지 이어질 전망이다.3~5일 대전·세종·충남 지역의 예상 강수량은 100~2
제5호 태풍 ‘다나스’가 북상 중이다. 19일(금)~20일(토) 우리나라 남부지방을 관통하며 많은 비를 뿌릴 것으로 예상된다.제5호 태풍 ‘다나스’는 19일 오전 9시 기준 중국(상하이) 남동쪽 약 350km 부근 해상에서 시속 28km의 속도로 북진하고 있다. 중심기압은 990hPa, 크기는 소형이며, 최대풍속은 시속 86km(초속 24m)다.기상청에 따르면 ‘다나스’는 19일 오후 제주도 남서쪽해상으로 진입, 20일 새벽 제주도서쪽해상을 지나, 오전에 전남해안에 상륙한다. 이후 경북내륙을 거쳐 동해상으로 빠져나가 20일 밤 동해
내일(26일)과 모레(27일) 대전·세종·충청 지역에 첫 장맛비가 내릴 전망이다.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25일 15시 기준 장마전선은 대만 부근에서 일본 남쪽해상까지 동서로 길게 위치하고 있으며, 우리나라로 느리게 북상하고 있다.대전·세종·충청지방은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26일 밤부터에 장맛비가 시작될 것으로 예상된다.이후 장마전선이 다시 일본 남부로 이동하면서 27일(목) 오후에는 서쪽지방을 시작으로 점차 비가 그치겠다.예상 강수량은 약 10~40mm다.주말(29~30일)에도 중국 중부에서 활성화된 장마전선이 우리나라로 접근하면서
오늘 곳곳에 벚꽃이 만개하기 시작해 나들이하기 좋은 날씨를 보이고 있다.오늘(4/4) 대전/세종/충청 지역은 고기압의 영향으로 맑은 가운데 건조주의보가 내려져 있다.내일까지 바람도 강하게 불어 화재 발생시 큰 불로 이어질 수 있으니, 화재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오늘(4일) 낮 최고기온은 대전 17도, 세종 18도, 충남 13~18도, 청주 18도로 어제보다 1~2도 높겠다.낮과 밤의 기온차도 15~20도 내외로 크게 벌어지고 있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겠다.내일(5일)은 가끔 구름많다가 오후부터 차차 맑아지겠다.
오늘(31일) 대전·세종·충청 지역은 구름 많은 가운데 쌀쌀한 날씨를 보이겠다.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유입되면서 평년보다 2~5도 가량 낮겠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겠다.오전까지 서해안을 중심으로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고, 내륙지방에도 다소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으니, 비닐하우스, 옥외 간판 등 시설물 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야겠다.오늘 낮 기온은 대전 10도, 청주 10도, 홍성 9도로 평년보다 2~5도 낮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내일(4월 1일)과 모레(2일)도 평년보다 2~5도 낮아 쌀쌀하며, 바람 많은
기상청에 따르면 오늘(28일) 대전·세종·충청 지역은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가끔 구름 많은 날씨를 보이겠다.낮 기온은 대전 17도, 홍성 14도, 청주 16도로 평년보다 2~4도 높고, 어제보다는 4~6도 낮겠다.내일(29일)은 대체로 흐리고, 세종과 충남북부지역(천안, 아산, 태안, 홍성 등)은 아침(06~09시)에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모레(30일)는 발해만 부근에서 동진하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흐리고 오후(15~18시) 한때 비가 올 것으로 예상된다. ▶ 미세먼지오늘 대전·세종·충청 지역은 매우 나쁨 수준
기상청에 따르면 오늘(26일)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어제보다 기온이 더 크게 올라 따뜻한 날씨가 예상된다.낮 기온은 대전 18도, 홍성 17도, 청주 17도로, 대부분의 지역에서 14~20도로 평년보다 2~6도 가량 높은 기온분포를 보이겠다.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18도로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겠다.내일(27일)은 남해상을 지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으며 가끔 구름많겠다. 특히 음성, 충주, 제천, 단양 등 충북 북부지역에는 아침에 비가 조금 오는 곳이 있겠고, 그 밖의 지역에서도 낮 동안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오늘(25일) 아침 쌀쌀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으나 낮부터는 기온이 올라 평년 수준을 회복하겠다.기상청에 따르면 오늘은 제주도남쪽해상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으며 가끔 구름많겠다.낮 기온은 평년과 비슷한 수준으로 회복되면서 대전 15도, 홍성 14도 청주는 15도까지 오르겠다.내일(26일)은 아침까지 구름많겠고, 낮부터 차차 맑아지겠다. 충북북부(충주, 제천, 음성 등) 지역은 아침(06~09시) 한때 비가 조금 오는 곳이 있겠고, 그 밖의 지역은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모레(27일)는 북쪽을 지나는 기
기상청 분석결과 최근 3개월( 2019.1.1~3.20) 대전·세종·충남 지역의 평균기온은 1.3℃로 평년보다 0.2℃ 높았고, 강수량은 58.2㎜로 평년(64.3~95.9㎜)보다 적게 내린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0일 기상청 발표자료에 따르면 대전·세종·충남 지역의 평균기온은 지난 1월 -1.2℃로 평년(-2.1℃)보다 높았으며, 2월 평균기온은 0.8℃로 평년(0.1℃)과 비슷했다.3월은 지난 20일까지 평균 5.8℃를 기록하고 있다. 3월 초에는 2월 후반 중국 북동부에 형성된 상층 기압능의 영향이 3월 10일까지 이어지면서
오늘(24일) 대전·충청 지역은 맑은 가운데 쌀쌀한 날씨를 보이겠다.이 꽃샘추위는 내일 아침까지 이어지다가 내일 낮부터 기온이 차차 올라 평년 기온을 회복하겠다.내일 아침까지 기온은 평년보다 2~5도 낮겠다. 특히 아침 기온은 대부분 지역에서 영하로 떨어지고,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춥겠다.오늘 한낮 기온은 대전 12도, 홍성 10도 청주 12도로 예상되며, 바람이 다소 많이 불겠다. 시설물 관리에 유의해야겠다.내일(25일)도 맑은 가운데 아침까지 춥다가 낮 기온은 평년(12~15도)과 비슷한 수준으로 회복되
기상청에 따르면 오늘(23일) 대전·충청 지역은 맑다가 차차 흐려져 낮부터 늦은 오후 사이 비 또는 눈이 오는 곳이 있겠다.예상 강수량은 5mm미만으로 비의 양은 많지 않을 것으로 보이며, 저녁에 모두 그칠 것으로 예상된다.오늘은 바람도 다소 강하게 불겠으며, 비 또는 눈이 오는 지역에서는 돌풍을 동반한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에 유의해야겠다.한낮 온도는 대전 9도, 홍성 10도, 청주 8도 등으로 종일 쌀쌀하겠다.내일(24일)과 모레(25일)는 대체적으로 맑은 날씨를 보이는 가운데 아침에는 대부분의 지역에서
현재 보령/태안을 제외한 대전·충청 전역에 한파주의보가 발효 중이다.한파특보는 오늘 낮에 해제되겠으나 모레(24일) 아침까지 평년(아침 최저 ~ 2도, 낮 최고 12 ~ 14도)보다 2~5도 낮겠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춥겠다.오늘 대전·충청 지역은 대체로 맑겠다.내일은 대체로 맑다가 낮부터 구름이 많아져 오후에 비 또는 눈이 조금 오는 곳이 있겠다.예상 강수량은 5mm 미만, 예상적설양은 1Cm 내외다.▶ 미세먼지오늘은 대전/충청 지역 미세먼지는 '보통'수준을 보이겠다.미세먼지(PM 10) 농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