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구의회(의장 송봉식)는 6일 국민의힘 여성용(초선) 의원이 지역아동센터 센터장과의 소통간담회를 개최하고, 지역아동센터의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이번 간담회에는 주최자인 여성용 의원을 비롯한 유성구의회 의원들과 유성구 지역아동센터 센터장·유성구 관계공무원 등이 참석했다.지역아동센터는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지역사회의 아동에 대한 교육·보호 등 종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곳으로 이번 간담회는 지역아동센터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향후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했다.여성용 의원은 “지역아동센터는 지역의 아이들이
충남도의회(의장 조길연)는 6일 국민의힘 방한일(재선, 예산1) 의원이 제35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 도정 및 교육행정 질문을 통해 충남도 본청과 교육청의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율이 법정비율인 1%에 못 미치고 있다고 지적하고, 도지사와 교육감에게 개선 방안에 대해 질의했다고 밝혔다.방한일 의원은 “충남도 공공기관은 ‘중증장애인 생산품법’에 따라 총구매액의 1% 이상을 중증장애인생산품으로 우선구매 해야 함에도 최근 5년간 충남도 본청은 단 1회도 1%를 넘기지 못했으며, 교육청은 단 2회만 1%를 넘겼을 뿐 여전히 법정비율을
서산시의회(의장 김맹호)는 6일 더불어민주당 최동묵(초선) 의원이 제292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서산시 플로깅 봉사활동 활성화 및 시스템 개선’을 촉구했다고 밝혔다.최동묵 의원은 “본 의원은 서산시 플로깅 봉사활동 활성화 및 시스템 개선을 촉구하고자 이 자리에 섰다”면서 “플로깅(plogging)은 스웨덴어 ‘플로카 업(Plocka upp : 줍다)’과 영어 ‘조깅(Jogging : 달리기)’의 합성어로 일정 장소를 걷거나 달리면서 쓰레기를 줍는 환경 정화 활동을 말한다”며 “이러한 플로깅이 우리에게 익
대전 중구의회(의장 윤양수)는 6일 제257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개회하고, 오는 11일까지 6일간 의사일정에 돌입했다고 밝혔다.2023회계연도 결산검사 위원을 선임하고, ‘국가유산체제 전환 등에 따른 상위법령 등 인용조문 정비를 위한 대전광역시 중구 향토문화유산 보호 조례 등 일부개정조례안’ 등 조례안 9건을 비롯해 규칙안 1건·동의안 2건을 처리할 예정인 이번 임시회의 의원 발의 안건으로는 더불어민주당 유은희(초선) 의원의 ▲ 중구의회 지방공무원 복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국민의힘 안형진(재선) 의원의 ▲ 중구의회 윤리특별위
서산시의회(의장 김맹호)는 6일 국민의힘 이정수(초선) 의원이 제292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인구증가지역 성연면 유아실내체육센터 가족단위 운용 확대’를 제안했다고 밝혔다.이정수 의원은 “모든 생명에 움이 트기 시작하는 계절이라”고 운을 뗀 후 “아름다운 봄의 전령사가 기지개를 펴며 서산을 향한 기분 좋은 봄의 서막을 열고 있다”면서 “지난 2월 26일에는 윤석열 대통령께서 서산 역사상 최초로 우리 지역에서 민생토론회를 개최한 뒤 서산동부전통시장을 찾아 상인 및 시민들과 함께하며 서산발전의 의지와 응원을
충남도의회(의장 조길연)는 6일 더불어민주당 안장헌(재선, 아산5) 의원이 제35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진행된 도정 및 교육행정질문을 통해 중앙정부의 유례없는 예산 불용과 지방정부에 대한 책임 떠넘기기를 질타했다고 밝혔다.안장헌 의원은 “‘힘쎈 충남’이라고 자칭하는 김태흠 지사의 정치력을 보여줄 시기라”고 주장한 후 “2023년 대한민국 예산의 불용액은 45.7조원(8.5%)으로, 2011년도 이후 가장 높은 불용률을 보였다”면서 “이 가운데 지방교부세(금)의 불용액은 18.6조원에 달한다”고 포문을 열었다.안장헌 의원은 이
대전시의회가 6일 제276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오는 15일까지 의사일정에 돌입한다.임시회에서는 의원 발의안 22건, 시장 제출안 18건, 교육감 제출안 5건 등 총 45건의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7일 시작되는 2차 본회의를 통해 시정과 교육행정에 대한 시정질문을 실시하는 등 집행부의 현안 사업을 점검하게 된다.이날 제1차 본회의에서는 ▲ 김선광 의원이 대표발의한 ‘대전시-금산군 행정구역 통합을 위한 행정절차 이행 촉구 건의안’ ▲ 김영삼 의원이 대표발의한 ‘엘리트체육 진흥을 위한 법률 개정 대정부 건의안’을 의결했다.‘대전시-금
이금선(국민의힘, 유성구4) 대전시의원이 6일 '유성대로 연결도로 2구간 개설'을 촉구했다.이 의원은 이날 제276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북대전 IC 지역의 교통 혼잡은 일상을 불편하게 하고 일류경제도시 추진에 제동을 걸어 삶의 질까지 저하시키고 있다"며 이를 해결하기 위한 개선 사업의 추진을 요구했다.이어 "현재 시에서는 도로상에 설치된 통행량 및 속도 수집장치의 데이터 분석과 현장 실사로 개선이 필요한 상습 정체구간 33개소를 선정해 관리하고 있다"며 "그러나 북대전 IC 인근 교통 혼잡의 근본적 해결을 위해 우선시돼야
충남도의회(의장 조길연)는 6일 국민의힘 신순옥(초선, 비례) 의원이 제35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도정질문을 통해 소나무재선충병 확산에 따른 충남도의 실효성 있는 대책 마련을 주문했다고 밝혔다.산림청(청장 남성현) 국내 소나무재선충병 연도별 피해 현황에 따르면, 지난 2007년과 2014년 대유행기가 있었던 것으로 조사됐으며, 이후 2014년 점차 감소세를 보이다가 2023년 다시 증가하고 있다.신순옥 의원은 “소나무재선충병은 산불·산사태와 함께 3대 산림재난 중 하나로 꼽힐 정도로 무서운 병이라”면서 “마땅한 치료제가 없어
서산시의회(의장 김맹호)는 6일 국민의힘 안원기(재선) 의원이 제292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출생 미등록 아이 문제에 대응책 마련’을 촉구했다고 밝혔다.안원기 의원은 “봄의 생기가 가득한 시기에 서산시의 새로운 변화와 기운찬 에너지를 느끼는 때라”고 운을 뗀 후 “서산은 중고제의 본고장으로 ‘국립국악원 충청분원’을 유치하여 문화적 조건을 최적화하고 있다”면서 “뿐만 아니라 ‘교육발전특구’로 선정되어 지방소멸과 저출산 위기 극복에도 적극 대처하고 있다”며 “특히, 종묘제례악의 주요 악기인 편종과 편경을 복
전라남도의회 서동욱 의장은 6일 여수국가산단 미래혁신지구에서 열린 한국화학연구원 탄소중립화학공정실증센터 개소식에 참석했다.이날 개소식에는 김영록 전남도지사, 정기명 여수시장, 강재헌 여수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이영국 한국화학연구원장, 김복철 국가과학기술연구회 이사장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서동욱 의장은 축사를 통해 “전남 주력산업인 석유화학산업의 온실가스 배출량은 2473만 톤으로 국내 배출량의 약 45%를 차지하고 있지만 배출량 저감을 위한 기반 시설은 턱없이 부족하다”며 “탄소중립화학공정실증센터가 국내 최대 석유화학 산업단지인
충남도의회(의장 조길연)는 6일 국민의힘 정광섭(3선, 태안2) 의원이 제35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도정질문을 통해 충남 도유지에 대한 매수‧매각 절차 간소화와 도민의 요구를 수용하는 적극 행정 필요성을 주장했다고 밝혔다.행정안전부(장관 이상민)에 따르면, 자치단체 공유재산이 차지하는 비중과 역할이 지속 증가하는 것으로 조사됐으며, 이에 따라 공유재산의 체계적 관리 및 전략적 활용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먼저, 정광섭 의원은 “충남도민의 생계유지와 생활 안정을 위한 기반 조성을 위해서는 공유재산이라는 넘어야 할 큰 산이 남
서산시의회(의장 김맹호)는 6일 제292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더불어민주당 문수기(초선) 의원이 대표 발의한 ‘농산물 가격 안정제도 법제화 건의안’을 채택했다고 밝혔다.문수기 의원은 “농산물 가격 변동성이 너무 커서 농가 경영을 위협할 정도라”면서 “제조업 제품보다 1.5배나 높다고 한다”며 “2000년 이후 실질 쌀값은 30%이상 하락하였고, 채소류의 최근 20년 사이 평균 가격 등락율도 15~40%에 달한다”고 전했다.문수기 의원은 이어 “이런 영향으로 2022년 농업소득은 30년 전인 1994년보다 84만원이나 적은 94
충남도의회(의장 조길연)는 5일 ‘인삼약초산업 활성화를 위한 특별위원회(위원장 김석곤, 이하 인삼특위)’가 농수산해양위원회 회의실에서 제4차 회의를 개최하고, 2024년 충남도 인삼약초산업 활성화 방안 마련에 머리를 맞댔다고 밝혔다.인삼특위 소속 의원들은 이날 회의에서 소관부서로부터 주요 업무를 보고 받고, 질의응답을 통해 심도 있는 토론을 나눴다.김석곤(5선, 금산1) 위원장은 “집행부의 적극적인 대책이 필요하다”면서 “수삼 소비확산을 위한 제품 및 기능성 증진 기술개발 등 인삼약초산업 활성화에 적극 대응해달라”고 당부했다.국민의
서산시의회(의장 김맹호)는 6일 제292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개회하고, 오는 13일까지 8일간의 회기 일정에 돌입했다고 밝혔다.조례안 15건·동의안 2건·승인안 2건·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등 총 26개 안건을 심의·처리할 예정인 이번 임시회에서 심의할 주요 조례안은 국민의힘 강문수(초선) 의원이 대표 발의한 ▲ 서산시의회 지방공무원 복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 서산시의회 지방공무원 근무 규칙 일부개정규칙안 ▲ 서산시의회 의원 의정활동비 등의 지급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국민의힘 이정수(초선) 의원이 대표 발의
대덕구의회(의장 김홍태)가 ‘3월 임시회’를 개회하고, 민생 조례 처리에 나선다.대덕구의회는 오는 11일부터 15일까지 제274회 임시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대덕구의회는 이 기간 조례안 등 안건 처리와 함께 주요사업지에 대한 현장방문을 진행하며, 특히 대거 발의된 민생 조례가 눈길을 끄는데, 재해·화재와 장애·질병 등 구민 안전과 복지 증진을 위한 내용이 주를 이룬다.주요 조례는 더불어민주당 박효서(초선) 의원의 ▲ 중대재해 예방 및 관리에 관한 조례안, 국민의힘 조대웅(초선) 의원의 ▲ 공동주택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청소년상담
충남도의회(의장 조길연)는 5일 국민의힘 유성재(초선, 천안5) 의원이 제350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발언을 통해 저출산의 원인을 교육에 대한 불신과 과도한 사교육비로 꼽고, 교육의 기본을 다시 세워야 한다고 주장했다고 밝혔다.한국의 2023년 4분기 합계출산율은 0.65명으로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으며, 이는 단순히 인구감소를 넘어 국가 경쟁력 저하·지자체 존립 등 심각한 문제를 초래한다고 조사됐다.유성재 의원은 “저출산 원인 중의 하나가 교육에 대한 불신과 과도한 사교육비 지출에 있다”면서 “해결 방안은 교육의 기본을
충남도의회(의장 조길연)는 5일 더불어민주당 조철기(재선, 아산4) 의원이 제350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긴급현안질의를 통해 정부의 의사 정원 확대 추진에 따른 의료공백 장기화 속에서 충남도민의 건강과 생명을 지키기 위한 충남도의 실질적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고 밝혔다.조철기 의원은 “전국에서 국립의대와 국립대병원 모두 없는 지역은 충남과 경북밖에 없고, 충남은 인구 1,000명 당 의사 수가 1.5명으로 전국 최저 수준이라”면서 “의료개혁은 국민의 생명을 담보로 의사단체와 끝없는 대립을 통해서가 아닌 지역국립의대 신설과 충남지
충남도의회(의장 조길연)는 5일 국민의힘 이연희(초선, 서산3) 의원이 제350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발언을 통해 ‘쇼핑약자’를 위한 ‘충남형 이동 슈퍼마켓’ 시범운영을 제안했다고 밝혔다.이연희 의원은 “최근 몇 년 사이 이농현상과 초고령화가 가속된 농어촌지역은 대중교통은 물론 지역 내 소규모 식료품점까지 사라져 노인 등 거동이 불편한 쇼핑 약자들은 두부 한 모·계란 한 줄 구입조차 쉽지 않다”며 “도민의 건강한 식생활은 물론농어촌지역 쇼핑약자를 위한 차별화된 충남형 복지 서비스가 필요하다”고 전했다.이연희 의원은 이어
충남도의회(의장 조길연)는 5일 국민의힘 방한일(재선, 예산1) 의원이 제350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발언을 통해 예산 수암산과 홍성 용봉산을 도립공원으로 지정할 것과 가야산‧칠갑산‧대둔산을 국립공원으로 지정할 것을 주문했다고 밝혔다.방한일 의원은 “우리나라는 기후위기 대응·생물다양성 보전·힐링체험 등 숲의 가치를 보존하기 위해 29개소의 도립공원을 지정‧관리하고 있다”면서 “이미 충남에 지정되어 있는 3개의 도립공원 외에 예산과 홍성에 있는 수암산과 용봉산을 묶어 도립공원으로 지정하는 방안을 모색해 달라”고 요청했다.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