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희조 대전 동구청장은 ‘CES 2024’ 참관 이튿날인 지난 11일 현대차그룹이 오는 2028년 상용화를 목표로 최초 공개한 전기 수직 이착륙 항공기 S-A2를 관람했다.박희조 구청장은 “머지않은 미래에 S-A2가 대전역 미래형 환승센터에서 날아오를 모습을 상상하니 가슴이 두근거린다”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첨단 광역교통 허브로 거듭날 대전역 미래형 환승센터가 2029년 완공될 수 있도록 대전시와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충남 금산군이 추진하는 금산행복드림센터 건립 공사가 12일 금산읍 상리 232-3번지 일원에서 방진·방음을 위한 차단벽 설치 없이 강행되고 있다. 또, 이 현장에는 차량 바퀴의 흙을 제거하는 세륜 장치가 설치되어 있지 않아 인근 주택가 도로가 현장을 드나드는 차량들로 인해 온통 흙투성이로 변해 있다.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10일(현지 시간) ‘소비자 전자제품 전시회(CES)’를 찾은 한국에너지공과대학 학생들과 즉석에서 타운 홀 미팅을 열어 전남 미래발전 비전을 공유하며 지역과 대학의 동반성장 의지를 다졌다./전남도 제공
충남교육청이 11일 도교육청 현관 앞에서 ‘2024년 1차 사랑의 헌혈 행사’를 진행한 가운데, 직원들이 버스 안에서 헌혈에 참여하고 있다.매년 헌혈 운동을 추진해온 충남교육청은 지난해 5회에 걸쳐 157명이 헌혈에 참여했으며, 올해도 1월 11일, 4월 11일, 7월 11일, 10월 24일 총 4회에 걸쳐 헌혈 행사를 이어나갈 계획이다.김지철 교육감은 “직원들의 단체 헌혈이 지역사회에 적극적인 헌혈 문화가 확산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충남교육청은 2024년에도 혈액난 해소를 위한 생명나눔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국수자원공사는 지난 9일부터 12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혁신기술 박람회 CES 2024에 참가, 우수 기술을 보유한 대한민국의 물분야 혁신기업들의 해외 판로 개척을 지원하고 있다.
박희조 대전 동구청장은 지난 10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진행 중인 세계 최대 가전‧정보기술(IT) 전시회 ‘CES 2024’에서 베네시안 엑스포 내 유레카 파크에 마련된 대전관과 대전대학연합 전시관을 방문했다.CES 2024에는 국내 780여 기업이 참가해 역대 최대규모를 기록했으며, 대전권 7개 대학도 부스를 내고 글로벌 진출을 꾀하고 있다.
이상호 세종시 자치행정국장이 11일 오전 11시 시청 정음실에서 언론브리핑을 개최하고, 2024년도 자치행정국 소관 주요업무계획을 발표하고 있다.
권영석 세종시 환경녹지국장이 11일 오전 10시 시청 정음실에서 언론브리핑을 개최하고, 2024년도 환경녹지국 소관 주요업무계획을 발표하고 있다.
김연수 전 대전 중구의장이 10일 국민의힘 대전시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2대 총선과 함께 치러지는 중구청장 재선거 출마를 선언하고 있다.
미국을 순방중인 김영록 전라남도지사(왼쪽 두 번째)가 9일(현지 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소비자 전자제품 전시회(CES)’에 참석, 전남기업 휴먼아이티 솔루션과 해외기업 간 수출 및 투자협약을 하고 있다.(전남도 제공)
미국을 순방중인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9일(현지 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소비자 전자제품 전시회(CES)’ 전남관 개관식에 참석, 환영사를 하고 있다.(전남도 제공)
9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24'에서 HD현대 정기선 부회장과 현대자동차그룹 정의선 회장이 HD현대 부스를 둘러보고 있다.
9일 한남대학교 서의필홀에서 열린 박정현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의 출판기념회에 참석한 장철민 국회의원이 그를 성원하고 있다.장철민 의원은 "행사가 시작하기 전 책을 30분 정도 읽었는데 '역시 박정현'이라는 생각이 거듭 들었다"며 "국민을 너무 사랑해 아픔까지 함께하고 싶은 그의 마음이 가슴 깊이 전해졌다"고 말했다.
9일 한남대학교 서의필홀에서 열린 박정현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의 출판기념회에 참석한 박범계 국회의원이 그를 응원하고 있다.박범계 의원은 "(지지자들에게) 오늘은 박 최고위원이 새로운 시작을 위해 여러분의 축복을 받고 싶어 마련한 자리"라며 "대전과 대한민국의 미래를 그에게 맡겨달라"고 권했다.
9일 한남대학교 서의필홀에서 열린 박정현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의 출판기념회에 참석한 황운하 민주당 대전시당 위원장이 그를 고무하고 있다.황운하 위원장은 "박 최고위원은 개혁과 민생 두 마리 토끼를 다 잡고 있는 분"이라며 "대전 최초 여성 단체장에 이어 최초라는 타이틀을 계속 이어나갈 것"이라고 기대했다.
9일 한남대학교 서의필홀에서 열린 박정현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의 출판기념회에 참석한 정청래 민주당 수석 최고위원이 그를 격려하고 있다.정청래 수석은 "박 최고위원은 세심하고 관찰력이 뛰어나 무엇을 시켜도 괜찮은 사람"이라며 "새 시대 새 물결과 함께 손잡고 가는 정치인"이라고 평했다.
이기순 전 여성가족부차관은 9일 오후 7시 비오케이아트센터(세종특별자치시 국책연구원3로 12)에서 저서 ‘너의 꿈을 응원해’ 출판기념회를 개최했다.총 4부로 구성된 저서 ‘너의 꿈을 응원해’에서 이기순 전 차관은 가족·청소년 정책 전문가로서 35여 년의 공직생활을 마무리하는 소회와 함께 자신이 추구하는 대한민국의 미래에 대한 이야기를 담백한 문체로 풀어냈다. 특히, 제2의 고향 세종시에서 저서 ‘너의 꿈을 응원해’ 출판기념회를 개최한 이기순 전 차관은 지난 8일 인재영입 케이스로 국민의힘(비상대책위원장)에 입당했으며, 22대 총선에
2024년 CES 참석을 위해 공무 국외 출장길에 오른 박희조 대전 동구청장이 지난 8일 환승을 위해 잠시 방문한 LA비상관리센터를 시찰하며 선진 재난대응 체계를 학습했다.특히, 재난 발생 1시간 만에 모든 대처 행동을 가능케 하는 RYLAN이라는 프로그램에 집중, 동구에 접목할 수 있는 부분들을 점검했다.
8일 국립세종수목원 희귀특산전시온실에 백서향과 제주백서향이 개화했다.백서향(Daphne kiusiana Miq.)은 산림청이 지정한 희귀식물(위기종 EN, Endangered)로 우리나라 남해안 도서지역에서, 제주백서향(Daphne jejudoensis M.Kim)은 우리나라 제주도에서 볼 수 있는 특산식물이다.백서향(白瑞香)은 상서로운 향기가 나는 흰 꽃이라는 뜻으로, 이름에 걸맞게 은은하지만 오래 기억에 남는 향이 특징이다.이번에 개화한 백서향과 제주백서향은 오는 3월까지 국립세종수목원 희귀특산전시온실에서 감상할 수 있다.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5일 목포 신안비치호텔에서 열린 2024년 갑진년 전라남도 여성지도자 신년인사회에 참석해 주요 내빈들과 떡을 자르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