쥐띠36年生 상대의 진면목을 파악하기 위해 쓸데없는 편견을 버리고 사람을 대해야 합니다. 48年生 사람들에게 비난이나 잔소리 같은 듣기 싫은 소리를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60年生 안 되는 일에 미련을 갖거나 욕심을 부리지 않고 빨리 마음을 비우는 것이 좋습니다. 72年生 다른 사람들의 말에 휘둘리지 말고 자신의 주관을 확실히 보여야 하는 날입니다. 84年生 언제 어디서든 예의와 매너 그리고 겸손하고 예의바른 모습을 보여줘야 합니다.96年生 상대를 아끼고 있더라도 내색하지 않으면 알 수 없으니 표현을 해야 합니다. 08年生 오늘
충남도의회 행정문화위원회(위원장 김옥수)는 16일 제351회 임시회 제1차 회의를 개최하고, 자치안전실 소관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2024년도 제1회 기금운용계획변경안 및 조례안 2건을 심사했다고 밝혔다.이날 일괄 진행된 충청남도 행정기구 및 정원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충청남도 사무위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심사에서 더불어민주당 오인환(재선, 논산2) 의원은 “대통령령인 ‘지방자치단체의 행정기구와 정원기준 등에 관한 규정’의 개정과 함께 국장급 한시기구 설치 시 시도 협의절차가 폐지된다고 한다”면서 “이번 개
충남도의회 복지환경위원회(위원장 김응규)는 16일 제351회 임시회 제1차 회의를 개최하고, 2024년도 복지보건국 소관 조례안과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기금운용계획변경안에 대하여 심의했다고 밝혔다.김응규(재선, 아산2) 위원장은 “추경과 기금운용계획변경은 보다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해 필요한 것이나 비교적 매년 반복되는 행정적 절차로 인식되어 여러 문제들이 발생할 수 있다”면서 “오늘날 지방자치단체의 건전하고 효율적인 재정 운영이 더욱 중요해지므로 반복되는 절차라도 항상 그 필요성과 타당성을 면밀하게 검토하여 소중한 예산이 도민들을
충남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위원장 김기서, 이하 건소위)는 16일 제351회 임시회 제1차 회의를 개최하고, 충남도 소방본부 소관 조례안 4건과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의했다고 밝혔다.김기서(재선, 부여1) 위원장은 “예산편성 시 소방 현장 대원에 대한 안전과 복지 사업이 누수 없도록 잘 반영해달라”면서 “나아가 소방공무원의 사기진작‧외상후 스트레스 해소 정책 등을 세심하게 검토‧추진해달라”고 당부했다.이완식(초선, 당진2) 의원은 “해저터널 구조대 배치를 앞두고 임시청사 임차 관련 문제점은 없느냐”면서 “철저한 검토로
충남도의회 교육위원회(위원장 편삼범, 이하 교육위)는 16일 충남교육청 13개 직속기관과 14개 교육지원청을 대상으로 2024년도 충청남도교육비특별회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했다고 밝혔다.추가경정예산 총예산액은 기정예산 대비 4.8%(2357억원) 증액된 5조 1834억원 규모로 교육위는 이날 제출된 예산의 증감 및 신규 편성 사유와 사업 계획의 적정성을 중점 점검했다.국민의힘 홍성현(3선, 천안1) 의원은 “추경예산편성에서의 증액 편성은 사업을 더 열심히 하려는 노력과 의지인 것으로 생각한다”면서 “효율적인 예산 활용으로 최
충남도의회 기획경제위원회(위원장 이지윤)는 16일 제351회 임시회 제1차 회의를 개최하고, 기획조정실 소관의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과 ‘충청남도개발공사 소관 신규투자사업 시행 동의안’을 심사했다고 밝혔다.‘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에서 이지윤(초선, 비례) 위원장은 “충남라이즈센터에 지원되는 예산이 기획조정실에서 이원화되어 충남연구원에 지원하고 있는데, 라이즈사업에 대한 도의 관리를 위해 일원화할 수 없는지 검토가 필요하다”고 제안한 후 “추경에 충청남도 예산 부족으로 어려움이 많았을 텐데 충남라이즈센
충남도의회(의장 조길연)가 장애인 단기거주시설 지원 근거를 마련한다.충남도의회는 16일 국민의힘 이연희(초선, 서산3) 의원이 대표 발의한 ‘충청남도 장애인 단기거주시설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제351회 임시회 제1차 복지환경위원회를 통과했다고 밝혔다.이번 조례안은 보호자의 일시적인 부재 등으로 도움이 필요한 장애인들에게 돌봄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장애인의 복지증진 및 장애인가정의 가족기능 회복‧유지에 기여하고자 발의됐다.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에 따르면, 장애인 단기거주시설은 총 165개소(2022년 기준)에서 1,871명에게 돌
충남도의회는 16일 국민의힘 편삼범(초선, 보령2) 의원이 대표 발의한 ‘충청남도 스마트수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제351회 임시회 농수산해양위원회 제1차 회의에서 수정 가결됐다고 밝혔다.이번 조례안은 스마트수산업 육성 및 지원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여 수산업 경쟁력 강화와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발의됐으며, 스마트수산업은 수산업의 생산성 제고와 작업의 질을 향상하기 위해 생산‧유통‧가공 등의 과정에 정보통신기술을 융합한 산업을 말한다.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2013년 충남의 어업가구는 9,385가구·어가인구는
예산군은 지난 15일 ‘제51회 윤봉길 평화축제’ 안전정책실무조정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위원회는 도중선 부군수 주재로 관련 부서, 예산경찰서, 예산소방서 등 유관기관 총 16명이 참석했으며, 오는 4월 27일∼28일 개최 예정인 제51회 윤봉길 평화축제의 안전관리 적정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안전한 축제개최를 위해 △인파 밀집 대비 분산 조치 △교통 및 주차, 셔틀운행 관리 △전기·가스 분야 안전관리 △불법 야시장·식품위생 단속 △안전관리 요원 배치 등 축제 안전관리 전반을 논의했다.도중선 부군수는 “축제 기간 많은 인파
세종시사회서비스원 세종여성플라자가 지난 12일 새롬종합복지센터 내 입주해 있는 12개 기관과 함께 여성친화거리 정화활동을 전개했다.이날 활동에는 약 80명의 임직원이 새롬종합복지센터 인근 공원 등 구획을 나눠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ESG 경영실천과 더불어 깨끗한 세종시 건설에 함께했다.활동에 참여한 세종여성플라자 이유진 주임은 “봄맞이 환경 정화 활동으로 ‘여성친화거리’를 청소하고 깨끗해진 거리를 보니, 특별히 더 보람이 느껴진다”고 소감을 밝혔다.세종여성플라자 홍만희 대표도 “올해 3월 이곳에서 ‘세종시 세계여성의 날’ 행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도내 어업인들과 함께 어업·어촌의 새로운 발전을 이뤄내겠다는 뜻을 밝혔다.도 수산자원연구소는 16일 충남도서관 대강당에서 김 지사를 비롯해 장진원 도 해양수산국장, 어촌계장, 어업인 단체장, 수협 및 관계 공무원 등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 어촌 지도자협의회’를 개최했다.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수산업이 살아나야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전국에서 3번째로 많은 1만 3000여 명의 어가인구가 있는 충남은 수산업 분야에서 큰 잠재력을 가지고 있는 만큼 충실한 투자로 뒷받침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충남을 세계 속 역사문화관광도시로 만들어 나가겠다는 뜻을 밝혔다.김 지사는 16일 공주시 충남역사문화연구원에서 열린 개원 20주년 기념행사 및 비전 선포식에서 “충남은 고려초 최대 규모의 왕실사찰인 천안 천흥사지 발굴과 내포권역 천주교 성지 복원 등 잠재력이 무궁무진하다”며 “이제는 세계 속 역사문화관광도시라는 큰 그림을 그려야 할 때”라고 말했다.이어 “발굴과 보존을 넘어서 역사를 기반으로 문화콘텐츠를 만들면 지역 관광산업과 굉장한 시너지 효과를 일으킬 것”이라며 “매년 160억여 원을 투입해 유네스코 추가 등
충남도 내로 이전하는 공공기관의 빠르고 안정적인 이전을 위한 합동 임대 청사 건립의 청사진이 나왔다.충남도는 16일 도청 중회의실에서 ‘충남혁신도시 합동 임대 청사 건립 사전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 용역’ 2차 중간보고회를 열고, 기본계획 최종안을 공유했다.전형식 정무부지사, 도시계획 및 건축자문가, 도·시군 관계 공무원, 용역 수행기관 등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 이번 보고회는 기본계획 최종 보고, 종합 토론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이날 보고회에서 용역 수행기관은 지난 3일 1차 중간보고회에서 수렴한 기본계획 수립 자문 의
아산시가 대표 명산 영인산에서 105년 전에 벌어졌던 만세운동을 시정 최초로 재현, 그날의 감동이 되살아날 전망이다.시는 오는 18일 영인면에 있는 영인산 연화봉(민족의 시련과 영광의 탑)에서 ‘아트밸리 아산 제1회 영인산 봉화만세운동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지난 1919년 4월 2일, 영인산 정상에서 영인지역 주민과 학생들이 대한 독립을 향한 열망으로 횃불을 들고 전개한 ‘봉화만세운동’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했다.특히 실제 영인산 ‘봉화만세운동’이 저녁 8시쯤 전개된 점을 고려해, 재현행사를 야간시간대에 진행한다.
아산교육지원청은 지난 15일 본청 대회의실에서 2024 학교 밖 전문적 학습공동체 대표 교사 40여 명을 대상으로 1차 협의회를 개최했다.전문적 학습공동체는 교원들의 동료성을 바탕으로 자발적으로 공동 연구하고 공동 실천하며 교육 활동을 협의하는 과정에서 함께 성장하는 학습공동체이다. 아산교육지원청은 2024년에 프로젝트 수업 및 독서교육, 인공지능교육, 생활교육, 생태교육 등 다양한 주제의 학교 밖 전문적 학습공동체 40개 팀을 선정하여 예산을 지원하고 수업 나눔과 수업 혁신을 활성화하고자 한다.이번 협의회는 △학교 밖 전문적 학습
충남도의회(의장 조길연)는 16일 더불어민주당 김선태(초선, 천안10) 의원이 대표 발의한 ‘충청남도 응급의료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제351회 임시회 복지환경위원회 심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이번 조례안은 최근 응급환자가 이송 지연을 겪다가 사망하는 사례가 발생함에 따라 상위법에서 위임한 응급의료지원단 설치를 의무화하고, 지원단의 업무에 ‘응급환자 지역 이송체계 마련’을 신설하며, 자동심장충격기 설치 대상에 ‘공공체육시설’을 포함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김선태 의원은 “2022년 기준 충남지역의 2차 재이송은 231건으로
세종상공회의소가 관내 기업이 생산물 결함으로 발생할 수 있는 위험에 대비하도록 제조물배상책임(PL)보험료를 지원한다.세종상의는 세종시로부터 위탁받아 수행하는 '국내판로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세종지역에 본사 또는 공장이 소재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중소기업 제조물배상책임(PL)보험 지원사업’ 참여기업을 수시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2017년 4월 제조물책임법 개정으로 징벌적 손해배상제도가 도입돼 발생한 손해의 최대 3배까지 제조업자의 배상책임이 강화된 가운데, 최근 미국, 유럽을 포함한 주요 국가에서 자국 소비자 보호를 위해 수출
대덕문화관광재단이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기획·개발, 재단 행정 및 사업 업무를 담당할 2024 문화예술교육사를 채용한다.2024 문화예술교육사 현장 역량강화 사업은 문화예술교육사를 활용한 문화시설에서의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개발·운영 지원하기 위한 사업이다. 재단은 이번 채용으로 대덕구민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보다 확대하는 목적이다.채용 예정 인원은 문화예술교육사 1명으로 문화예술교육사 자격증 소지자만 응시 가능하다.응시원서 오는 4월 16일부터 이메일로 접수하며, 마감은 4월 24일 오후 6시까지다.대덕문화관광재단 임전배 상임
대전 대덕구는 지역 장애인의 건강증진을 위해 오는 6월까지 ‘장애인 재활 필라테스 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16일 구에 따르면 지역사회 중심 재활사업의 일환으로 운영되는 이번 교실은 대덕구 중리종합사회복지관에서 물리치료사 출신 필라테스 강사를 초빙해 진행한다.교육은 대상자들의 신체기능에 맞춘 필라테스 프로그램으로 구성됐으며, 가정에서 스스로 할 수 있는 간단한 운동 지도와 질의응답으로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프로그램에 참여를 희망하거나 등록관리를 원하는 장애인은 대덕구보건소로 문의하면 된다.최충규 구청장은 “이번
대전 대덕구는 사격 소음으로 불편을 겪어온 장동 일원 주민들의 불편 해소에 나섰다고 밝혔다.16일 구에 따르면 장동지역은 미군이 지난 1992년까지 주둔하고 있었고, 미군 철수 후 탄약사령부가 이전해 현재의 모습을 갖추게 됐다.그동안 탄약사령부 예하 부대는 주·야간 사격훈련을 진행해 왔으며, 주민들은 훈련 때마다 소음으로 고통을 호소해왔다.이에 구는 구민 불편을 해소하고자 장동 탄약사령부에 사격 소음 민원 처리를 위해 함께 노력해 줄 것을 적극 요청했으며, 장동 탄약사령부는 ▲주·야간사격 빈도 조정 ▲사격훈련 일주일 전 3개 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