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교육청이 오는 11일, 고등학교 3학년 학생과 학부모·졸업생·학교 밖 청소년을 위한 ‘2025학년도 대학입학전형 온라인 진학설명회’ 영상을 대전진로진학지원센터 유튜브 채널(유튜브 ‘대전진로진학TV’ 검색)을 통해 공개한다.온라인 진학설명회에는 진학지도 경험이 풍부한 대전교육청 대입지원단 소속 교사가 수시전형(학생부 교과·학생부 종합), 정시전형 등 2025학년도 대입전형에 대한 분석을 바탕으로 학생 및 학부모에게 대비 전략 등 유익한 대입정보를 구체적으로 제시할 예정이다.이번 '2025학년도 대학입학전형 온라인 진학설명회'는
서대전농협(조합장 임세환)은 8일 사정동 자재센터 진입로(사정동 490-3) 개통식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임세환 조합장을 비롯하여 서대전농협 임직원 및 영농회장·대의원 등 약 50여 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서는 진입로 점용허가 및 공사 과정에 대해 보고를 받았다.임세환 조합장은 “진입로 점용허가 및 개통은 서대전농협 경제사업장 설립 이후 농민 조합원님들의 오랜 숙원 사업이었으며, 임직원 여러분의 노력과 조합원님의 격려에 부응하게 되었다”면서 “앞으로도 농민 조합원 및 고객의 농협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다양한 방법으로 지원과 관
한남대학교 캠퍼스에 취업과 창업을 위한 다양한 정보가 가득한 대규모 행사가 열려 눈길을 끈다.대전권 대학 취업률 1위와 창업 명문대학으로 손꼽히는 한남대는 8일부터 9일까지 인사례 교양동과 린튼기념공원, 메이커스페이스, 무어 아트홀 등 캠퍼스 곳곳에서 취업, 창업 관련 각종 전시와 정보제공, 홍보, 체험 프로그램 등을 운영한다.한남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너의 봄 나의 봄 청:취(청년, 취업과 취하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인사례 교양동 앞에 전시된 이번 프로그램에는 대전고용복지플러스센터,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 대전도시공사, 하나
대전유성경찰서는 관내 무인점포를 대상으로 아동·청소년 범죄예방을 위한 ‘어울림’ 서비스(‘어’린이 범죄예방을 위한 경보 ‘울림’)를 시행했다고 9일 밝혔다.‘어울림’ 서비스는 올해 유성서가 진행하고 있는 무인점포 범죄예방 시책이다.이날 유성서는 청소년들의 범죄심리 억제를 위한 ‘즉석녹음 안내기’를 점포 내 설치하고 매장 CCTV 각도를 조절해 사각지대를 최소화했다.또 각 업주들을 만나 최근 범죄사례를 공유하고 자체 범죄예방을 위한 노력을 당부했다.
대전 서구는 침수위험지구 내 건축 시 적용하는 침수방지대책의 기준과 절차를 마련해 오는 5월 1일부터 시행한다.9일 구에 따르면 매년 극한 강우가 빈발해 반지하 주택과 지하 주차장 등의 지하공간 침수로 인명, 재산 피해가 지속 발생하고 있다.구는 이를 예방하고자 건축물 인허가 상 지하공간 침수방지 대책 적용 기준과 절차를 마련했다.지하층 설치 시 적용되는 수방기준은 지하공간 침수 방지를 위한 수방기준에 따라 ▲ 침수피해 방지(역류방지밸브 설치 등) ▲ 침수피해 경감(배수펌프 및 집수정 설치 등) ▲ 침수피해 예방(침수방지 시설물 유
충남대학교가 도서관을 지역의 젊은 작가와 신인 작가를 위한 전시 공간으로 지원하는 프로젝트인 ‘Fly Up(플라이업)’의 두 번째 시리즈로 충남대 출신 이시온 작가의 전시회를 선보인다.충남대 도서관은 4월 8일~5월 6일, 중앙도서관 지하 1층 전시 공간에서 이시온 작가의 ‘그리하여, 그러므로, 계속해서’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대학 구성원, 지역민, 도서관 이용객 등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두 번째 ‘Fly Up’ 전시회를 선보이는 이시온 작가는 충남대 미술학과 석사과정을 졸업했으며, ‘말’이라는 동물이 가진 순
대전교통공사는 국토교통부 주관 '지역 도심 융합기술 연구개발 사업'에 참여한다고 9일 밝혔다.총 53억 원 규모인 이번 사업은 2026년 12월까지 대전 도심융합특구 정책 의사결정 지원을 위한 디지털 허브 구축을 목표로 한다.이번 사업에서 공사는 지역 기업인 유클리드소프트와 함께 신 교통서비스 분야의 ‘AI 기반 보행자 중심 교통이용 예측시스템 구축’을 담당한다.대전역을 중심으로 지능형 CCTV를 활용한 실시간 보행자 이동 데이터 수집, 통행 패턴 분석을 통해 교통 이용 예측시스템을 구축하고 마스(MaaS) 연계, 대전역 미래형 환
대전 동구는 9일 구청장 접견실에서 한대화 한국야구위원회 경기운영위원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이날 위촉식은 지난 2022년 동구 홍보대사로 위촉된 한대화 홍보대사의 임기가 올해 4월 만료됨에 따라 재위촉을 하기 위해 마련됐다.대전 동구 신흥동에서 태어난 한대화 위원은 신흥초, 한밭중, 대전고, 동국대를 졸업하고, 1980년대 중반부터 1990년대 중반까지 리그를 대표하는 타자이자 3루수로 활약하며, 3루수 골든글러브 8회 수상 등의 업적을 남겼다.또한, 지난 2009년부터 2012년까지 대전 연고 야구단인 한화 이글스의 감독
대전 동구는 관내 공인중개사와 중개보조원 등 500여 명을 대상으로 거래사고 및 전세사기 예방교육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오는 23일 오후 2시 구청 대강당에서 열리는 이번 교육에서는 서용원 한국공인중개사협회 대전지부장의 특강으로 전세 사기 유형과 이에 대응할 예방책에 대한 집중교육이 이뤄질 예정이다.구는 공인중개사의 전세 사기 예방책임을 강조해 부동산 거래에 대한 구민들의 신뢰를 회복한다는 방침이다.또, 이번 교육은 공인중개사라면 2년마다 반드시 이수해야 하는 연수교육과 연계해 진행되며 부동산 관련 법령과 부동산 거래사고 예방,
대전동·서부교육지원청은 3월 14일부터 4월 9일까지 약 3주간 2024. 3. 1.자 초·중학교 신규 교장 발령 학교를 방문했다고 밝혔다.2024년 3월 1일자로 승진·전직 교장으로 부임한 동부 관내 학교는 초등학교 9교, 중학교 8교이며, 서부 관내 학교는 초등학교 13교, 중학교 8교이다.신규 교장 발령 학교 방문은 학기별로 이루어지고 있다. 학교 방문 전에는 학교 현황 및 주요 요청 사항을 면밀히 검토하며 방문 당일에는 교직원을 격려하고 학교의 경영 전반과 현안 문제를 듣는 등 문제 해결을 위한 소통과 나눔의 시간을 가졌다.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지역 게임 인력 양성과 산학협력 활성화를 목적으로 목원대학교, 대전게임콘텐츠협회와 공동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이날 목원대 대학본부 도익서홀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이은학 진흥원장, 이희학 총장, 박근만 회장 등이 참석해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이번 협약은 그동안 지역 내에서 게임 인력 양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교류해 온 세 기관이 더욱 적극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협약의 주요 내용은 ▲게임 분야 학술, 정보, 시설, 인력 등의 상호 교류 ▲교육사업, 연구사업, 산학
국민의힘의 지지를 받고 있는 기호 8번 이동한 중구청장 재선거 후보(무소속)가 선거운동 마지막날인 9일 중구 전체 17개 동 도보 선거유세 순회에 나섰다.이날 첫 순회를 20년을 살아온 문화아파트에서 출근길 인사로 시작한 이 후보는 오전 6시 40분경 중촌푸르지오 아파트에 도착, 이후 선화동 중구국민체육센터 등을 찾는 투어 유세를 이어갔다.이동한 후보는 이날 저녁 8시 30분경 선거운동원들과 서대전 공원 야외 공연장에서 유세의 대장정을 마무리할 예정이다.이동한 후보는 “행정은 현장에 답이 있다”며 “그동안 대전시 3개 구 부구청장
대전유아교육진흥원이 4월부터 10월까지 5회에 걸쳐 국립대전숲체원에서 대전시 거주 유아 가족을 대상으로 오감을 자극하는 숲놀이를 통해 유아와 보호자 간 정서적 안정감을 고취하고 결속력을 강화할 수 있는 다양한 숲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숙박형 가족 숲체험 '농가 연계 숲나들이 1박 2일 가족캠프'는 3~5세 유아 직계 가족을 대상으로 하며, 숙박·식사·체험비가 전액 무료로 지원된다. 국립대전숲체원 내 숲길을 따라 걸으며 숲에 관한 재미있는 생태활동을 하고 유성구 성북동 마을의 가찹골 농장과 연계 운영하여 제철 먹거리 체험을 진행한다
대전시교육청이 9일 대전갈마초등학교 수업연구실 및 놀이연수실에서 2024학년도 제1회 수석교사와 함께하는 수업 나눔 '수석교사와 수업으로 놀기'를 실시했다.2024학년도 수석교사와 함께하는 수업 나눔은 학생 참여형 수업과 수업성찰로 모두의 성장을 지원하는 교실수업개선에 목적이 있으며, 올해 4회에 걸쳐 운영된다.이날 '수석교사와 수업으로 놀기'는 수업 공개와 수업 나눔으로 진행됐으며, 약 50명의 희망교원이 참석했다.또한 수석교사의 일상수업 공개로 학생 참여형 수업에 대한 교사의 배움을 지원하고, 수석교사와 함께하는 수업 나눔으로
대전시교육청은 지난 8일 각급학교 다문화교육 업무담당자 300여 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2024학년도 다문화교육 정책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대전다문화교육지원센터는 학교 구성원의 다문화 수용성을 제고하고, 매년 증가하고 있는 대전 지역의 이주배경학생에게 사각지대 없는 맞춤형 지원을 위해 동부다문화교육센터와 서부다문화교육센터 위탁 기관과 함께 다양하고 내실있는 다문화교육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이번 정책 설명회는 동·서부다문화교육센터 관계자와 함께 각 학교에서 다문화교육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교사들로 하여금 대전다문화교육지원센터 및 동
한남대학교가 8~9일 ‘2024 창업 페스티벌 Boom Up’을 개최한다.‘2024 창업 페스티벌 Boom Up’은 한남대가 창업중심대학 선정 이후 지역 창업문화를 확산하고, 창업 유망주 발굴을 위한 대학발 창업 발굴, 지역 창업 허브의 역할 수행 내용을 총망라해서 선보인다.페스티벌의 하이라이트는 9일 오전 11시 한남메이커스페이스에서 열리는 ‘창업기업 킥오프(KICK-OFF)’ 행사다. 이 행사에는 2024년 창업중심대학 예비·초기·도약기에 선정된 총 70여 개 기업이 참여하며, 창업 인재전형 입학생과 창업동아리(클럽) 학생들을
대전시가 오는 21일 과학의 날을 맞아 과학 관련 다채로운 행사를 본격 진행한다.먼저 지난해 대덕특구 50주년 기념사업으로 시작한 정부 출연연 주말개방 프로그램에 대해 시민의 성원과 호응에 힘입어 올해 8개 참여기관으로 대폭 확대·운영한다.이달부터 한국천문연구원을 시작으로 5월 한국항공우주연구원, 6월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7월 한국원자력연구원 등 순서로 11월까지 개방한다.홍보관과 연구시설 투어, 과학체험(실험) 등으로 진행해 과학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유발해 과학 대중화를 이끌고 대덕특구와 시민의 친밀도를 더욱 높일 계획이다.
대전문화재단은 ‘2024 상설공연지원사업’에 참여할 전문예술단체를 공모한다고 9일 밝혔다.지원대상은 공고일(4월 8일) 기준 대전시 소재 전문예술단체로, 최근 5년간 2년 이상 대전에서 정규공연 실적이 있고, 1시간 이상 야외공연이 가능한 단체다.지원규모는 최대 1000만원이다. 선정된 단체는 지정된 야외공연장에서 2024년 대전 0시 축제 및 사전행사 기간 중 1회, 9월~10월 주말 중 1회, 총 2회 공연해야 한다. 공연장소과 일시는 재단과 협의를 통해 최종 결정된다.신청 기간은 오는 19일부터 23일까지다. 대전문화재단 홈페
대전시교육청이 ‘2024년도 교육공무직원 채용시험 시행계획’을 8일 시교육청 누리집에 공고했다.교육공무직원은 대전시교육청 산하 공립 학교(각급 기관)에서 근무하는 공무원이 아닌 무기계약 근로자로 시교육청에서 통합 채용한다.선발예정인원은 총 9개 직종 647명으로 ▲당직실무원 322명 ▲조리원 238명(대전학생해양수련원 1명 포함) ▲특수교육실무원 49명 ▲돌봄전담사 16명 ▲청소실무원 15명 ▲교육복지사 3명 ▲사회복지사 2명 ▲체험해설실무원 1명 ▲임상심리사 1명이다.원서접수는 4월 22일부터 24일까지(3일간) 대전광역시교육청
대전시선거관리위원회가 제22대 국회의원선거에서 A 후보자를 위해 서신을 이용하여 선거운동을 한 혐의로 종교인 B씨 등 2명을 8일 중부경찰서에 고발했다.대전선관위에 따르면 대전 ○○교회와 ◇◇교회의 목사인 B씨 등은 실존하지 않는 ‘△△를 사랑하는 목회자 모임’회장이라는 신분을 표시하여 A후보자를 지지·선전하는 내용의 우편물을 지역 내 종교인 등 494명에게 발송한 혐의가 있다.공직선거법은 누구든지 선거기간 중 서신·전보 등의 방법으로 선거운동을 하거나, 진실에 반하는 성명·명칭 또는 신분을 표시하여 우편이나 전화 기타 전기통신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