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달째 이어지고 있는 코로나19 사태로 답답해진 시민들이 지난 8일 일요일 오후 평소보다 많은 시민들이 계족산을 찾았다.
양승도 충남도지사는 9일 오전 도청 브리핑룸에서 '국가균형발전법 개정안' 국회 통과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 2020.03.09 뉴스티앤티
천안시가 코로나19 확산방지 및 주민 불안해소를 위해 방역활동에 온 힘을 기울이고 있다. 구만섭 천안시장 권한대행이 8일 불당동 아이파크 일원을 찾아 지역사회 코로나19 감염을 막기 위해 직접 방역 현장을 방문했다.구 권한대행은 "시민들의 안전을 지키고 감염병 지역확산 방지를 위해 애쓰는 직원들을 격려하고 아파트 주변을 빈틈없이 소독해 달라"며 당부했고, “시민 여러분의 마스크 착용과 손씻기 등 개인위생을 철저히 지켜 스스로를 보호하는 것 또한 가장 중요하다. 시는 앞으로도 꼼꼼한 소독 등으로 철저한 방역체계를 유지하겠다”고 말했다
대전시는 8일 오전 11시 대전고등학교 앞에서 3·8민주로 명예도로명판 제막식을 개최했다.이날 제막식에는 허태정 대전시장을 비롯해 김용재 3·8민주의거기념사업회 의장, 이병구 국가보훈처 차장, 설동호 대전시교육감, 조성칠 대전시의원 등이 참석해 ‘3·8민주로’명예도로명 부여 및 명판 제막을 축하했다.3·8민주로 명예도로명판은 지름 90cm의 원형 동판에 3·8민주의거의 가치와 의의를 쉽게 알 수 있는 문구와 이미지를 새겨 대전고 정문 앞 인도와 원동네거리 인도에 각각 설치됐다.명판 맞은 편 인도에도 3·8민주로를 시민에게 알릴 수
보령시는 7일과 8일 시민들의 이용이 많은 동대동 수청4거리와 신설4거리 일원에서 코로나19 지역사회 감염 차단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및 예방수칙 홍보 캠페인을 전개했다.이날 캠페인에는 김동일 시장을 비롯한 공직자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모임 연기, 거리 두고 만나기, 위생수칙 등을 준수해줄 것을 홍보했다.
충남도의회(의장 유병국) 의원들은 6일 코로나19 예방과 확산 방지에 애쓰고 있는 충남 비상방역대책단 천안사무소를 방문해 근무자들을 격려했다.유병국 의장을 비롯한 김득응·한영신·정병기·이공휘·오인철·김연·김은나·지정근 등 천안지역 도의원들은 감염병 대응 상황과 근무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대전 유성구을 출마를 선언한 미래통합당 신용현 의원은 6일 유성 반석네거리와 엑스포코어 네거리에서 첫 거리인사를 가졌다. / 2020.03.06 신용현 의원 제공
정용선 당진시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6일 오전 11시 당진시청 브리핑룸에서 당직자와 지지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미래통합당 탈당 및 무소속 출마를 선언하고 있다. / 2020.03.06 ⓒ 뉴스티앤티
박무익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차장은 5일 ‘복합편의시설 건립 3공사’ 건설 현장에 대해 코로나19 대응 안전 관리 현황을 점검했다. / 행복청 제공
계룡시는 쾌적한 도 환경 조성을 위해 무단 방치된 자전거 일제 정비에 나섰다. 전수조사를 통해 관내 18개 자전거 보관소 및 계룡역, 도서관 등에 무단 방치된 자전거 126대에 이동안내 스티커를 부착했으며, 면·동 안내문 부착, 홈페이지, SNS 등을 통해 시민들의 자전거 자진 이동을 계도하고 있다. 계도기간 이후에도 찾아가지 않는 자전거는 이달 27일 엄사면 향한리에 소재한 도로관리 자재적치장으로 이동 보관하고, 오는 3월 28일부터 14일간 무단방치 자전거 처분 계획을 시 홈페이지에 공고할 예정이다.
부여군이 5일부터 읍면과 군 산하기관 등을 통해 마스크 등 긴급 방역물품 지원을 개시한 가운데, 박정현 부여군수는 규암면 국민체육진흥센터를 찾아 방역물품 배부 상황을 점검하고 있는 현장(사진=부여군 제공)
대전 서구의회 경제복지위원회(위원장 이한영)는 5일 코로나 19 감염차단 및 확산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서구보건소 직원들과 간담회를 갖고 애로사항 청취 및 노고를 치하했다. / 대전 서구의회 제공
5일 오전 경찰 및 대전 국과수 등 유관기관 합동감식반이 1차 감식을 위해 서산 롯데케미칼 폭발사고 현장으로 들어가고 있다.
미래통합당(비례대표) 신용현 국회의원이 5일 오전 10시 30분 대전시의회 1층 기자실에서 21대 총선 대전 유성을 출마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충남도의회 유병국 의장과 이종화 제2부의장은 4일 도청 내 위치한 코로나19 비상방역대책상황실을 위문했다.유 의장과 이 부의장은 이날 감염병 대응 상황을 청취하고 방역활동에 고군분투하는 근무자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위문품을 전달했다.
박하준 금강유역환경청장(왼쪽 두 번째)은 4일 오후 남양아스콘을 방문, 미세먼지 저감시설을 돌아보고 세종시 관계자에게 소규모 사업장 방지시설 개선·설치 지원사업에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맹정호 서산시장이 4일 롯데케미칼 폭발사고 현장을 찾아 관계자들과 수습방안 및 재발방지대책을 논의하고, 피해를 입은 대산지역 시민들을 위로하고 있다.
지난 3일 충남 서산시 석남동 센스빌아파트에 거주하는 한 가족이 서산시 보건소를 찾아 간식을 전달했다.방역 등 비상근무에 지친 보건소 직원들을 위해 손수 포장한 간식 꾸러미 100개에 격려와 응원의 메시지를 적어 전달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코로나19 방역 및 위생수칙 홍보활동 등 연이은 비상근무로 몸은 고되지만, 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지켜야 한다는 사명 하나로 열심히 버티고 있다”며 “시민들의 따뜻한 격려와 응원에 힘을 내 코로나19의 지역사회 유입 차단을 위해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황인호 동구청장이 3일 오후 1시 30분 대전대학교 서문 인근 원룸 밀집지역에 대한 코로나19 방역활동에 동참했다.이날 방역활동은 용운동 새마을협의회 주관으로 열려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을 예방하고자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