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의 확산방지를 위해 휴관 중인 서산버드랜드에서 휴관기간을 활용해 야생조류의 유리창 충돌을 방지하기 위한 조류충돌방지테이프 설치작업을 완료했다.서산시 서산버드랜드사업소에 따르면, 서산버드랜드 전시관 중 반사유리로 구성된 본관 건물 1층에 야생조류의 충돌을 방지하기 위해 10×5cm 간격으로 점을 찍는 조류충돌방지 테이프를 설치했다.야생조류는 건물 유리창 및 투명창을 인식하지 못해 충돌사고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는데, 환경부와 국립생태원에서 연구한 결과에 따르면, 국내에서 연간 800만 마리의 야생조류가 투명창에 충돌해 폐사
대전 대덕구가 지난 22일 제50회 지구의 날을 맞아 온실가스 감축과 저탄소 생활 실천의 필요성을 알리기 위한 소등행사를 펼쳤다.이번 행사는 ‘지구를 구하자!’라는 외침과 함께 오후 8시에 구청사의 LED등을 일제히 소등하는 퍼포먼스로 진행됐다.
양승조 충남지사가 23일 오전 11시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코로나19 대응 중점추진상황에 대해 발표하고 있다. / 2020.04.23 ⓒ 뉴스티앤티
충남도 공무원교육원은 20일 예산군 오가면 분천리 소재 배 과수농가를 찾아 배꽃 인공수분 일손 돕기를 실시했다. 이번 일손 돕기는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근로자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돕기 위해 추진됐다. 오범균 원장은 “매년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하고 있지만, 올해처럼 농가에 도움이 필요한 적이 없었던 것 같다”며 “직원이 농사일에 익숙지 않지만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17일 대전시가 생활방역체계로의 전환에 대비해 대전시 전역에서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한 가운데, 황인호 동구청장이 대동 새마을협의회와 함께 대동역에서 소독작업에 참여하고 있다.
대전시는 17일 오후 2시 30분 시청 응접실에서 대전상인연합회가 코로나19 극복 성금 3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기탁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에게 배부될 예정이다.
아산시새마을회가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면마스크 제작과 함께 열무김치 밑반찬 후원으로 훈훈함을 전하고 있다.후원에 앞서 지난 7일부터 부녀회원들이 평생학습관에서 연일 정성으로 면마스크 370개를 제작했고, 지난 16일은 밑반찬 봉사를 위해 직접 기른 열무로 열무김치 370통을 담갔다.새마을회는 16일 관내 어려운 이웃 170가구에 면마스크와 열무김치를 전달했다. 17일엔 울진 수해복구 시 인연을 맺은 경북 경산시 새마을회에 면마스크와 열무김치를 전했고, 경산시 청소년아침무료급식센터에도 100통을 전달했다.최동석 회장은 “코로나19
박상돈 천안시장이 16일 취임 당일 취임식을 생략한 채 감염병대응센터 등 코로나19 대응 현장 점검으로 첫 공식 행보를 시작했다.
허태정 대전시장이은 16일 오전 대전시청 북문 앞에 마련된 세월호 희생자 추모 시민합동분향소를 찾아 헌화하고 희생자들의 넋을 기렸다.한편 국민주권실현 적폐청산 대전운동본부는 이날 오전 8시부터 밤 7시까지 대전시청 북문 앞에 세월호참사 6주기 대전 시민합동분향소를 운영한다.
대전시교육청이 16일 9시 20분 3층 코로나19 비상대책본부에서 '코로나19 대응 비상대책 및 온라인 개학 추진상황 회의'를 개최한 가운데 남부호 부교육감이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4월 15일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일을 맞아 조길형 충주시장이 오전 7시 충주 용산초등학교에 마련된 용산동 제4투표소에서 부인 이영미 씨와 함께 투표에 참여하고 있다.이날 조 시장은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한 후 선거관계자들을 격려했다.
미래통합당 장동혁 유성갑 후보가 유성장날인 14일 오후 3시 유성시장에서 마지막 유세를 하고 있다. / 2020.04.14 ⓒ 뉴스티앤티
최근 코로나19 사태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의 일환으로 꽃구경도 ‘드라이브 스루’가 유행인 가운데, 태안군 이원면 가재산 2km의 가로수 길에 수백여 그루의 벚나무가 장관을 이루고 있다.
10일 홍성군 양봉협회 회원 10여 명이 홍성군 홍동면 신기리 舊국도 29호선 일원에 아카시 나무 500주를 식재했다.양봉협회 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식재현장에 나와 경사면에 아카시나무를 심으며 구슬땀을 흘렸다. 이상구 회장은“아카시나무 식재를 통해 노선변경으로 방치된 舊국도 29호선 주변 환경을 개선하고, 꿀벌들의 먹이식물인 밀원수(아카시나무) 식재를 통해 양봉농가의 어려움 해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하여 지난 10일 충남교육청은 성금 2억 1천만 원을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에 전달했다.충남교육청 소속 580개 기관(학교)의 교직원 10,660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모금한 것이다.성금을 전달 받은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는 도움이 필요한 도내 취약 계층 청소년들과 어려운 도민들에게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김지철 교육감은 “충남교육청 소속 전 직원들의 작은 정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많은 도민들의 고통을 나누는 데 보탬이 되기를 희망한다.” 면서 성금 모금에 동참한 교육청 산하 모든 직
계룡건설산업㈜이 13일 오후 2시 대전시청 응접실에서 코로나19 감염예방 치료 지원을 위한 성금 1억 원을 기탁했다.
미래통합당 김종인 총괄선대위원장이 13일 오후 3시 15분 유성시장을 방문하여 장동혁 유성갑 후보 지지 유세를 하고 있다. / 2020/04.13 ⓒ 뉴스티앤티
미래통합당 이명수 아산갑 국회의원 후보가 11일 오후 3시 30분 자신의 풍기동 선거사무소에서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더불어민주당 복기왕 후보 측이 제기한 다주택 소유 비판에 대한 해명과 아산시선거관리위원회의 도고면에서의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 처리 지연에 대한 입장을 발표하고 있다. / ⓒ 뉴스티앤티
장종태 대전 서구청장이 21대 총선 사전투표 첫날인 10일 오전 8시 서구청 지하에 마련된 둔산2동 투표장에서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고 있다. 코로나19를 예방하기 위해 마스크를 착용한 장 청장은 투표장 앞에서 체온 체크를 하고, 손 소독을 마친 후 비닐장갑을 끼고 소중한 한표를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