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영동군이 ‘청년세대 일자리’를 위한 일자리 맞춤형 교육 공모사업에서 3년 연속 선정되는 결실을 맺었다.26일 군에 따르면 2024년 충청북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평생교육 프로그램 공모사업에 청년을 위한 일자리 사업으로 선정돼 도비 2천5백만원을 지원받는다.이번 공모사업은 지역 평생교육 자원과 연계·협력체계를 활용한 청년 세대 취·창업 지원 프로그램 지원사업으로 군은 ‘YD young! 서포터즈 구축 프로젝트’란 주제로 지원했다.사업은 5월부터 10월까지 6개월간 △YD와인 서포터즈 △위하young 서포터즈 △실버 서포
조길형 충주시장은 주요 현안의 시민 만족도와 사업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사업 현장들을 지속 방문 및 점검하며 현장 행정을 강화하고 있다.조 시장은 지난 25일 오후 충주 4대 미래비전의 대표사업인 시민의 숲과 야현공원을 찾아 공무원, 공사 관계자들과 현장 점검회의를 통해 수목 조성 방향 및 관리 등에 대해 심도있는 논의를 펼치고 현장 구석구석을 둘러보며 시민 입장에서의 문제점과 개선사항이 없는지 꼼꼼히 살펴보았다.또한 올해 3월부터 노인 일자리와 연계해 어르신들이 관리하며 시설 청결 유지와 올바른 분리배출 안내하는 관리형 클린하우
대전 동구의 민선 8기 일자리 분야 핵심 공약 사업인 친환경 산업단지 조성이 확실시되면서 박희조 동구청장이 첨단산업 유치를 위한 세일즈 구청장으로 변신을 예고했다.대전시는 26일 동구 판암IC 일원 삼정지구(21만 8천㎡, 7만 평)를 신규 산업단지 예정지로 선정했으며, 준공은 2029년 예정이다.박희조 구청장은 산단 조성 환영문을 통해 “신규 산업단지 조성 본격 추진을 위해 우리 구 삼정동 일원을 예정지로 선정한 대전시의 결정을 22만 동구민과 함께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이장우 시장의 산업단지 500만평+α 조성 공약에 발맞춰
대전 동구는 구청 중회의실에서 일자리창출협의회를 열고 신규 위촉직 위원에 위촉장 전달과 함께 올해 동구가 추진할 일자리 대책 세부계획을 심의했다고 26일 밝혔다.동구 일자리창출협의회는 위촉직 위원 11명, 당연직 위원 2명 등 총 13명으로 교수, 아동·사회복지 전문가, 구의원을 포함한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됐으며, 임기는 2년간이다.위촉장 전달에 이어 열린 회의에서는 전 부서 역량 결집 및 동구형 맞춤일자리 창출을 통한 고용률 61.4% 달성을 위해, 올해 일자리 대책 세부계획에 대한 전문가 의견수렴과 자문을 통한 동구 일자
대전시지체장애인협회 대덕구지회가 국민의힘 박경호 후보 지지선언에 나섰다.지난 25일 대덕구 중리동에 위치한 국민의힘 대덕구 박경호 후보 선거캠프에서 지체장애인협회 대덕구지회 박찬진 회장을 비롯한 회원 30여 명이 박경호 후보를 공개 지지선언했다.박경호 후보는 지난 2월 대덕구 지체장애인협회를 직접 방문해 장애인 복지정책 등에 관해 논의한 바 있으며, 이후 장애인 이동에 제약이 되는 각종 불편을 없앨‘무장애 대덕’을 공약한 바 있다.박찬진 회장은 지지발언을 통해 “장애인들이 살고 싶은 대덕, 차별받지 않는 대덕을 만드는데, 우리의 최
서산시의회(의장 김맹호)는 26일 의회 간담회장에서 3월 의원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집행부 설명자료 18건과 의원 협의사항 6건 등 총 24개 안건을 사전 협의한 이날 정책간담회에서 의회는 집행부로부터 ▲ 2024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 편성계획(기획예산담당관) ▲ 그린 UAM-AAV 핵심부품 시험평가센터 공모사업 신청 계획(미래전략담당관) ▲ 서산시 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을 위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일자리경제과) ▲ 서산시 저소득 어르신 목욕비 및 이‧미용비 지원계획(경로장애인과) ▲ 제17회 충남예술제 개최(문화예
대전 중구는 지난 25일 효율적이고 내실 있는 일자리 정책 추진을 위해 일자리창출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회의에서는 각 계층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중구의 일자리 목표인 고용률 68.6%를 달성하고자 ‘2024년도 일자리대책 연차별 세부계획’을 세우고 ▲청년일자리 창출 기반강화 ▲지역경제 활성화를 통한 신규일자리 ▲고용취약계층 맞춤일자리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통한 공동체일자리 ▲고용서비스 강화 등 5대 핵심전략과 이와 연계한 14대 실천과제에 대한 정책방향을 논의했다.김영빈 구청장 권한대행은 “지속가능한 고용 환경 구현을 위해
대전시가 올해 대전형 코업(co-op) 청년 뉴리더 양성사업에 참여할 기업과 대학생 230명을 모집한다.이 사업은 산학 협력을 통해 대학생에게 다양한 일 경험 기회를 제공하고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우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대전시가 캐나다 워털루대학교 코업(co-op) 프로그램을 벤치마킹하여 2018년부터 추진 중인 대표 일자리 사업이다.사업추진을 위해 시는 지난 2월 지역대학을 대상으로 공모를 진행했으며, 총 11개 대학을 선정했다.신청 대상은 대전에 있는 상시근로자 5인 이상 중소(중견)기업, 대덕특구 연구소 기업 및 11개 대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도의 메탄가스 35% 감축 목표 이행을 위한 세부 로드맵 수립에 박차를 가할 것을 주문했다.김 지사는 25일 도청 중회의실에서 개최한 제55차 실국원장회의를 통해 지난주 도의 메탄가스 감축 목표 및 전략 발표 사실을 언급하며 “어차피 가야 할 길이라면 우리 도가 더 적극적이고, 선도적으로 추진하자는 생각으로 국가 감축 목표 30%보다 상향해 35%를 목표로 설정했다”라고 설명했다.김 지사는 이어 “우리 도는 총 124만 3000톤의 메탄을 감축하고, 가축분뇨 에너지화 등을 통해 연간 4752톤의 메탄을 포집, 수
충북도는 '대한민국 일자리 중심 충북'을 24년 비전으로 지역 일자리 15만 7천여 개 창출과 고용률 71.5% 달성을 목표로 하는 '2024년 일자리대책 연차별 세부계획'을 수립·발표했다.이번 계획은 고용정책기본법에 근거해 2022년 말 공시한 민선8기 일자리종합계획을 토대로 지방자치단체장이 2024년 지역일자리 목표와 대책을 공표하고 지역의 책임성·자율성을 높여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코자 추진하는 것으로, 차년도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한 일자리대상 평가 기준이 된다.충북도는 올해 ▲지역 일자리 거버넌스 완성 ▲원하는 일자리가 풍
충북 괴산군이 올해 성공적인 귀농귀촌을 위한 ‘충북에서 살아보기’ 프로그램을 다음달 1일부터 운영한다.‘충북에서 살아보기’는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을 위해 귀농귀촌을 실행하기 전 농촌에 일정기간(2~5개월) 거주하며 일자리, 생활을 체험하고 지역 주민과 교류하는 기회를 제공해 성공적인 정착을 유도하는 사업이다.참가자는 마을별 프로그램을 통해 영농기술 교육뿐만 아니라, 주민교류, 지역 역사‧문화탐색, 귀농귀촌 지식교육, 선진농가 방문 등 농촌 전반에 관한 밀도 높은 생활을 하게 된다.참가비 없이 최장 5개월간 지원받으며, 월 15
어기구 더불어민주당 당진시 국회의원 후보는 25일 당진을 ‘다 함께 누리는 복지도시’로 만들기 위한 의료·복지분야 공약을 발표했다.주요 공약내용은 ▲ 노동자·시민을 위한 산재종합병원 유치 ▲ 노동자를 위한 문화복지센터 건립 추진 ▲ 공공산후조리원 건립 ▲ 18세까지 월 20만원 아동수당 지급 ▲ 간병비 건강보험 적용 ▲ 사회복지시설·요양시설 종사자 처우개선 ▲ 경영난 처한 어린이집 기능전환 통한 복지인프라 확충 ▲ 당진시가족문화센터 건립 ▲ 장애인 일자리사업 확대 ▲ 장애인 보조기기 지원 및 장애인 통합돌봄체계 구축 ▲ 다중이용시설
대전 동구는 소상공인 디자인 지원사업의 참여를 희망하는 관내 소상공인 30개 업체를 선착순으로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소상공인 디자인 지원사업’은 소상공인의 경쟁력 향상과 매출 증대를 위해 영업에 필요한 각종 홍보물(간판, 소책자, 메뉴판 등)의 디자인 개발을 무료로 지원하는 사업으로, 디자인 전문 업체가 소상공인들에게 맞춤형 디자인 서비스를 제공한다.지원사업 신청 자격은 동구에 소재하고 상시근로자 수가 5인 미만(제조, 광업, 건설, 운송업은 10인 미만) 소상공인이며, 가맹점 및 유흥·향락업소는 모집 대상에서 제외된다.신청
박정현 더불어민주당 대전 대덕구 국회의원 후보가 대덕을 충청권 핵심성장거점도시로 만들기 위한 ‘대덕을 이롭게 하는 삼삼한(3·3·1) 공약’과 ‘세상을 의롭게 하는 삼삼한(3·3·1) 공약’을 발표했다.박정현 후보는 25일 대덕구 중리동 선거사무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주요 공약을 발표했다.이날 박 후보는 “수도권 과밀에 대응하는 충청권 메가시티를 향한 대덕의 도시 비전은 충청권 핵심성장거점도시”라며 “그 비전을 확대하기 위해 모든 공약을 연결했고 교통도시, 첨단산업도시, 생태관광문화도시 등 산업과 생태가 함께하는 미래형 도시가 공
국민의힘 이상민 대전 유성을 국회의원 후보는 25일 자신의 지역사무실에서 사단법인 전국장애인부모연대 대전지부를 만나 발달장애인정책협약을 맺고, 발달장애인정책을 공약에 반영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전국장애인부모연대 대전지부는 장애아동의 교육과 인권을 비롯해 장애인이 차별받지 않는 사회를 구현하기 위해 힘써오고 있다.대전지부는 22대 총선을 맞아 발달장애인법 전부개정, 장애인 등에 대한 특수교육법 전부 개정 및 발달장애인 권리보장 등 12대 정책에 관해 협약을 맺고 있다.한만승 상임대표는 ▲ 변화된 시대상황과 당사자 요구에 맞춰 특수교육
권중순 개혁신당 대전 중구청장 재선거 후보가 도심융합특구를 신성장 동력으로 삼아 행복한 중구 건설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권중순 후보는 25일 ▲중앙부처 설득 통한 실질적 도심융합특구 사업 도출 ▲대전시 산하 경제 지원기관 연계 통한 신경제 성장 도모 ▲구 청남도청사 등 접목으로 '문화가 있는 중구' 육성 ▲재개발·재건축 경제성 제고로 정주여건 향상 등을 골자로 한 1호 공약을 발표했다.이날 권 후보에 따르면 도심융합 특구법은 지방 도시의 경쟁력 강화와 지속 가능한 발전을 촉진함으로써 국민 삶의 질 향상과 국가균형발전 및 국가
아산시가 지난 21일, 22일에 평생학습관에서 노인일자리 참여자를 대상으로 안전 및 일자리 직무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노인일자리 수행기관인 대한노인회 아산시지회가 주관했으며, 총 817명이 참석했다.교육 내용은 △보건소 치매안심센터 치매예방교육 △아산경찰서 교통안전교육 △일자리 운영 안내 △안전수칙교육 등이다.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은 어르신들이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일자리 및 사회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아산시는 4개 일자리 수행기관을 통해 지난해 대비 41억 원이 증가한 150억 원의
더불어민주당 조승래 유성갑·황정아 유성을 후보가 25일 연구개발특구법상 각종 규제 완화 정책을 대전시 전체로 확대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대전특별자치시법'을 공동 공약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두 후보는 이날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R&D 역량을 민생과 일자리, 경제로 이어 유성을 도약시키겠다"며 "과학강국 도약, 미래도시 유성의 길을 열어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이날 공약으로 ▲ 대전특별자치시법 추진 ▲ 과학기술 유관기관 유치 및 테스트베드 구축 ▲ R&D 시스템 복원 ▲ 과학기술부총리제 신설 ▲ 국가예산
당진시가 지난 22일 당진시 장애인회관 대강당에서 ‘2024년 장애인일자리사업 기본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장애인일자리 사업 참여자 82명을 대상으로 장애인 일자리사업에 대한 이해도와 현장 업무 수행 능력을 높이고, 안전한 근무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했다.교육 내용은 △장애인일자리사업 지침교육 △산업 안전보건교육 △성희롱 예방 교육 △장애인식 개선 교육 등이다.장애인일자리사업은 취업이 어려운 장애인에게 일자리를 제공해 사회참여와 소득 보장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 일반형과 복지형, 당진형 등 총 100명을 선발해 일자리를 제
대전관광공사는 오는 4월 8일까지 지역관광 창업 확산을 통한 대전·세종 관광시장 경쟁력을 강화하고 창업자의 성장 및 육성을 통해 대전과 세종의 새로운 관광 수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2024 대전·세종 관광벤처 지원사업’을 공모한다고 밝혔다.모집분야는 ▲관광체험 서비스 ▲지역특화 콘텐츠 ▲관광 인프라 ▲관광 딥테크로 대전·세종 지역에 사업자 등록 예정인 예비관광창업자 또는 3년 이내 초기창업자, 3년 이상 지역특화 창업자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서류심사와 발표심사를 통해 총 13개 기업을 선정한다.이번 공모를 통해 선정된 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