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만 국민의힘 천안을 국회의원 후보는 3일 물가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의 부담을 완화하고자 천안사랑카드 국비 지원 확대하겠다고 밝혔다.이정만 후보는 “최근 물가 상승 등으로 시민들의 부담이 커지고 있다“면서 “이에 천안사랑카드 국비 지원을 확대하여 서민 경제 부담을 완화하고, 또한 천안시 소상공인에게는 큰 힘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천안사랑카드의 국비지 지원이 확대되면, 시민들에게 돌아가는 캐시백 한도가 기존보다 상향될 것으로 기대된다.한편, 천안사랑카드는 지난 2020년 4월을 시작으로 회원 수는 약
국민의힘 소속 서산시·태안군 지방의원 일동은 3일 서산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민주당의 ‘태양광 괴담’ 제작 및 유포자는 반드시 처벌받을 것”이라고 강조했다.국민의힘 소속 지방의원 일동은 기자회견을 시작하며, “태양광 괴담은 민주당 작품이므로 민주당과 조 후보가 더 잘 아는 내용 아닌가?”라고 반문한 후 이것마저 성일종 후보에게 책임전가해서 유권자를 현혹하고 있다”면서 “이미 4년 전 선거 때도 써먹은 괴담을 또 재탕하고 있는 것에 불과하며, 건전한 선거문화 정착을 위해 끝까지 밝히고 처벌받도록 할 것이라”고 역설했
서산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안효돈(재선) 의원은 3일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국민의힘 성일종 후보에게 의혹 해명을 촉구했다고 밝혔다.안효돈 의원이 이날 제기한 의혹은 ▲ 성일종 후보 부부 명의 래미안대치팰리스 갭투자 매입 의혹 ▲ 성일종 후보 장녀의 다세대주택 매입 시 자금 출처 의혹 ▲ 서산 간척지와 사촌동생 모씨 관련 의혹이다.안효돈 의원은 “해당 언론사가 제기한 의혹은 공직자라면 당연히 해명해야 할 의무가 있다”며 거듭 해명을 촉구했다.한편, 이날 기자회견에는 안효돈 의원을 비롯하여 더불어민주당 소속의 이경화(재선)·가선숙(초선)·
양홍규 국민의힘 대전 서구을 국회의원 후보는 3일 오후 2시경 자신의 선거사무소를 방문한 대전 청년소상공인 미래발전연합이 지지선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대전 청년소상공인 미래발전연합의 박태원 대표는 “1인 가구가 늘고 출산율은 줄고 청년들은 일자리가 없어 수도권으로 이동하고 있다”면서 “이 모든 문제가 대전의 청년소상공인들에게 피해로 돌아오고 있다”고 현실을 한탄했다.특히, 박태원 대표는 “우리 청년들은 정치를 잘 모르지만, 지금 대전의 청년문제와 먹고사는 문제의 해결 그리고 미래가 보이지 않는다”면서 “12년간 대전 서구을에서 국회
대전 서구갑에 출마한 무소속 유지곤 후보의 선거운동 영상이 인스타그램에서 100만 뷰를 돌파했다.3일 유지곤 후보 캠프 측에 따르면 최근 가수원 네거리 퇴근 유세 영상이 이틀 만에 100만 뷰를 넘어섰다. 해당 영상은 남은 투표일까지 500만 뷰 이상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유 휴보는 "상식적인 선거운동 전략으로는 이길 수 없다는 것을 잘 알고 있기에 픽업트럭, 전기자전거를 타고 시작한 선거운동이 유권자들로부터 참신하고 친근하다는 반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그는 "앞서 국회 앞에서 춘 댄스 동영상이 조회수 829만 회를 기
더불어민주당 박범계 대전 서구을 국회의원 후보는 선거관리위원회 주관 후보자 TV토론회에 참석해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충청판 실리콘밸리 완성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박 후보는 "굴뚝산업 중심이었던 과거와는 달리 이제는 청년들의 아이디어와 창의력을 바탕으로 한 지식산업이 세계를 이끌어가는 세상이 됐다"며 "서구을 지역은 특허청과 특허법원이 위치한 곳으로, 특허 및 휴면특허 등을 활용해 창업과 연계할 수 있는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서구을과 대전의 유휴 창업공간, 공실인 사무공간 등을 확보해 청년들이 사용할 수
22대 국회의원 총선거가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총선 주자간 '공약 베끼기' 논란이 터져나오고 있다.더불어민주당 황정아 대전 유성구을 국회의원 후보가 발표한 교통공약을 두고, 국민의힘 측에서 여당의 공약사업을 노골적으로 베끼기 있는 것을 문제 삼은 것.황 후보가 지난 2일 CTX-α 신설 추진을 비롯해 대전도시철도 2호선 지선 및 1호선 연장, 도시철도 3·4·5호선 조속 추진, 호남고속도로 지하화 등을 공약한 바 있다.김소연 국민의힘 대전시당 선거대책위원회 공동선대본부장은 3일 "CTX 추진, 대전 도시철도 3~5호선 조속
양승조 더불어민주당 홍성·예산 국회의원 후보는 3일 충남도청 브리핑룸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국민의힘 강승규 후보와 강승규 캠프 측의 허위사실 유포에 대해 강력하게 경고했다.양승조 후보는 “강승규 후보는 TJB가 주관한 홍성군·예산군 선거구 후보자 토론회에서 ‘내포에 유치하기로 했던 국제컨벤션센터·충남지식산업센터·충남혁신상회 등을 당시 양승조 도지사가 천안으로 결정했다’는 허위사실을 의도적으로 유포했다”고 주장했다.양승조 후보의 주장에 따르면, 국제컨벤션센터와 충남지식산업센터는 2018년 2월 26일 충남도와 천안시·아산시·
국민의힘 대전 유성구 나선거구 유대혁 구의원 후보가 3일 토론회 개최를 거부한 더불어민주당 최옥술 후보를 비판하고 나섰다.앞서 유대혁 후보는 지난달 28일 최옥술 후보에게 유권자들의 알 권리를 위한 토론회 개최를 제안한 바 있다.그러나 최 후보는 "검증이 다 됐고, 동네 구석구석 다니는 것도 부족하다. 그럴 때가 아니"라며 사실상 토론회 거부 의사를 밝혀왔다고 유 후보는 설명했다.이에 유 후보는 "최 후보가 홍보를 위해 토론회를 거부한다는 사유는 터무니없는 자기 합리화"라며 "자신의 공약을 유권자들에게 밝히고, 지역 발전의 비전을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 선거대책위원회는 3일 "투표를 통해 윤석열 정권을 확실하게 심판하자"며 사전투표를 독려했다.민주당 대전시당 선대위는 이날 시당 회의실에서 사전투표 독려 행사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대전지역 국회의원 후보 7명과 중구청장 후보가 참석했다.박범계 상임 공동선대위원장은 "지난 1일 국민 담화를 통해 대통령이 뭔가 특단의 대책을 내놓는 줄 알았다. 의료대란과 관련해서 대통령이 국민께 굴복할 줄 알았다. 하지만 언론과 우리 국민들 모두가 다 틀렸다"며 "대통령은 하나도 변한 게 없었다. 위대한 대전시민들이 심판의 투표로
국민의힘 세종시당 제22대 총선 필승선대위(이하 필승선대위)가 강준현 더불어민주당 세종을 후보를 정조준하고 나섰다.필승선대위는 3일 ‘의혹! 의혹! 의혹! 강준현 후보는 답하라!’라는 제목의 논평을 발표하고, 정책선거를 촉구했다.필승선대위는 “세종시을에 출마한 민주당 강준현 후보의 갖가지 의혹에 선거판이 아수라장이라”면서 “의혹의 내용 또한 기가 찰 노릇이라”고 비판했다.필승선대위는 이어 “언론보도에 따르면, 지난 2022년 11월 8일 국회 국토위 법안심사소위에서 강준현 의원이 대표 발의한 ‘행정도시건설특별법 개정안’이 통과됐다”
더불어민주덩 박용갑 대전 중구 국회의원 후보와 김제선 중구청장 후보는 3일 경로당 운영비 지원 방안을 발표했다.이날 박용갑 후보와 김제선 후보는 어르신 지원 방안의 일환으로 경로당 운영비를 월 20만 원 인상 지원한다고 밝혔다.두 후보에 따르면 현재 중구에서 경로당 145개소에 평균 월 47만 원의 경로당 운영비를 지원하고 있으나, 공공요금 인상 등 생활물가 상승으로 경로당 운영에 차질이 빚어지고 있다. 이에 매월 20만 원을 추가 지원할 계획이다.또, 김광신 전 구청장이 삭감한 기능보강사업(tv와 씽크대 등 교체 비용) 예산 1억
양홍규 국민의힘 대전 서구을 국회의원 후보는 3일 ‘저출산 공동대책위원장’으로 위촉한 유지선·정재은 씨 부부가 6녀 2남의 8남매 10명의 대가족 아버지·어머니로 이번 국회의원선거에서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고 밝혔다.다둥이네 부부는 ‘저출산 시대’와는 다른 세상의 이야기로 “자녀와 부모가 서로의 편이 되어줄 수 있어 어려움보다 더 큰 행복이 있다”면서 “여덟 아이가 똘똘 뭉쳐 가장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준다”고 강조했다.특히, 이들 부부는 “자녀들이 많아지면 소득이 중산층인 사람도 생활이 어려워지기 마련이라”면서 “예쁜 아이들을
성일종 국민의힘 서산·태안 국회의원 후보는 3일 열두 번째 공약선물인 ‘임대형 명품 기숙사 건립’에 관한 홍보영상을 서산시민과 태안군민들에게 배달했다고 밝혔다.성일종 후보는 “우리 지역 젊은 근로자들에게 원룸보다 업그레이드 된 명품 기숙사를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성일종 후보가 ‘임대형 명품 기숙사 건립’ 공약을 생각해 낸 것은 현재 추진 중인 ‘태안경찰서 직원관사 신축’ 사업에서 착안한 것이라는 후문이다.성일종 후보는 지난해 국회 예산안 심사에서 ‘태안경찰서 직원관사 신축’을 위한 예산 1억 7천만원을 신규 반영시킨 바 있으며
국민의힘 이상민 대전 유성구을 국회의원 후보는 3일 배리어프리 공약설명서를 SNS를 통해 공개했다고 밝혔다.SNS를 통해 아바타 수어와 자막으로 인사말을 동영상으로 올리고, QR코드를 통해 수화와 자막 영상으로 10대 공약을 소개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공약을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이는 한국 수어 동작 인식과 음성 인식·합성 등 AI 기반 지능정보기술을 사용해 시·청각 장애인은 물론 비장애인을 위한 배리어 프리 기술을 중점적으로 개발하고 있는 지역기업과 협업을 통해 제작됐다.이상민 후보는 ”국회의원의 공약을 장애인들도 접근하기
정용선 국민의힘 당진시 국회의원 후보의 지지세가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다.정용선 후보는 4.10 총선을 일주일 남겨 놓은 3일 당진투데이가 KIR-(주)코리아정보리서치에 의뢰한 여론조사 결과를 밝혔다.지난 4월 2일 발표된 당진투데이가 KIR-(주)코리아정보리서치에 의뢰해 지난달 29~30일 충남 당진시 선거구 거주자 18세 이상 남녀 513명을 대상으로 4.10총선에서의 지지도를 묻는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국민의힘 정용선 후보는 50.8%의 지지율로 39.4%의 지지율을 기록한 더불어민주당 어기구 후보를 오차범위 밖인 11.4%p
강준현 더불어민주당 세종을 국회의원 후보는 지난 1일에 이어 2일 세종시의원들과 함께 새벽을 여는 시민들을 만나 따뜻한 인사와 응원을 건네며 선거운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강준현 후보는 지난 1일 새벽 연서면 소재 세종교통 차고지를 방문해 승무사원들에게 감사 인사와 응원을 건네는 등 지지를 호소한데 이어 오늘 새벽 대평동 소재 버스차고지와 도담동 소재 싱싱장터를 방문하여 승무사원들과 농민들을 만나 인사와 응원을 건넸다.민생현장을 방문한 강준현 후보를 향해 시민들은 “이른 아침부터 찾아줘서 고맙다”면서 “이자부담 등 어려운
박수현 더불어민주당 공주·부여·청양 국회의원 후보가 공주대 청년들을 만나 ‘꿈이 있는 청년 공약’을 발표했다.박수현 후보는 지난 2일 축제가 한창인 공주대 신관캠퍼스를 찾아 학생들을 만나 공약을 설명하고 지지를 호소했다고 밝혔다.박수현 후보가 이날 발표한 ‘꿈이 있는 청년 공약’은 ▲ 국립대·전문대 등록금 전액무상 ▲ 월 20만원 대학생 기숙사 확보 ▲ 영화·도서·공연 관람 청년문화패스 ▲ 월 3만원 청년교통패스 ▲ 군장병 교통비 50% 할인 등이며, 또한 공주·부여·청양 지역 청년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 청년스마트팜 클러스터
윤창현 국민의힘 대전 동구 국회의원 후보를 향한 응원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윤창현 후보 캠프에 따르면 지난 2일 신안 1구역 재정비를 원하는 시민들과 남대전물류단지기업인 연합회, 동구외식업중앙회가 윤 후보 캠프를 방문해 응원과 격려의 인사를 전했다.이날 캠프를 방문한 주민들은 조속한 사업추진과 각종 규제 완화 당위성을 건의하고 그를 응원했다.윤창현 후보는 “경제·교육 등 동구성장 2배 동구발전 2배속을 반드시 이룰 것”이라며 “저를 찾아주신 발걸음이 헛되지 않도록 일과 성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윤 후보는 앞서 동구발전
김종민 새로운미래 세종갑 국회의원 후보는 3일 ‘세종시민에게 드리는 김종민의 호소문’을 발표하고, 오는 4.10 총선에서의 지지를 호소했다.김종민 후보는 “지금 세종에는 바람이 불고 있다”면서 “정권심판의 바람, 100만 세종의 바람이 불고 있다”며 “김종민이 앞장서서 이 바람을 태풍으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그는 “윤석열 검찰독재 정권의 폭주에 대한민국이 위기라”면서 “출범 2년도 안 된 정권이 국민의 삶을 송두리째 흔들고 있다”고 주장했다.김종민 후보는 이어 “대놓고 가족 범죄를 비호하는 오만한 정권이라”면서 “야당 탄압에만 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