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동하는여성연대 외 12개 당진 보수여성단체들이 더불어민주당 어기구 후보의 여성 혐오 발언에 대한 즉각적인 사과를 촉구하고 나섰다.이들은 4일 당진시청 앞에서 ‘여성 대상 범죄 증가 원인이 여성 탓인가?‘라는 제목의 성명서를 발표하고, 잘못된 발언에 대한 즉각적인 철회와 함께 진정성 있게 사과하라고 촉구했다.이들은 “어기구 후보가 지난 4월 2일 당진시 시민단체 주관 국회의원 후보자 토론회에서 스토킹 범죄·데이트 폭력·묻지마 폭행 등 여성을 대상으로 하는 범죄가 증가하여 사회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묻는 패널의 질문에 대하여 ‘여성들이
서산시 딸기 연구회 김완길 회장 및 회원 13인은 4일 성일종 후보의 선거사무소인 ‘미래캠프’를 방문해 성일종 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김완길 회장은 이 자리에서 “성일종 후보님은 그간 의정활동을 통해 딸기 농가를 위해 많은 지원을 해주셨으며, 우리 시민들을 위해서도 중앙에서 큰 역할을 많이 해주셨기에 지지를 선언한다”면서 “앞으로도 국회에서 더욱 큰 일을 많이 해주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성일종 후보는 “지지해 주신 서산시 딸기 연구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도 서산시 딸기 연구회 회원 분들은 물론이고 딸기 재배농가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상임공동선대위원장이 사전투표일을 하루 앞둔 4일 저녁 충남의 대표적 격전지 공주를 방문해 박수현 공주·부여·청양 후보의 적극적인 지지를 당부했다.김부겸 위원장은 “박 후보와 같이 일해 본 사람들은 하나를 맡겨 놓으면 둘·셋·넷을 더해 결과물을 만들어 내는 진짜 일꾼이라고 한결같이 평가한다”면서 “확실한 능력으로 준비된 박수현을 선택해 주시라”며 지지를 호소했다.김부겸 위원장은 이어 “박수현 후보는 19대 국회의원 시절 늘 고속버스를 타고 국회까지 출퇴근하는 성실한 모습을 보여주었다”면서 “늘 스스로를 되돌아보고
HD현대오일뱅크는 4일 충남 서산시 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지역 수험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2025학년도 대학입시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설명회에는 대학입시전문가 이영덕 소장이 참석해 ‘2025학년도 대학입시 전망과 대책’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으며, 이영덕 소장은 ‘학생부종합전형’ 등 수시 모집 대비 전략과 주요 대학별 맞춤 전략 등 여러 입시 전략을 소개하고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HD현대오일뱅크 관계자는 “HD현대오일뱅크는 더 많은 지역학생들이 자신들의 꿈을 좇을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지원사업을 추진하겠다”고 전했다.한
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위원장 복기왕)은 사전투표를 하루 앞둔 4일 김부겸 상임공동선대위원장이 충남 격전지를 돌며 지원 유세에 나섰다고 밝혔다.김부겸 선대위원장의 충남 방문은 지난달 22일 홍성과 천안을 찾은데 이어 본격적으로 선거전에 돌입하자 천안갑·당진·예산·서천·공주 등 5곳을 연속적으로 돌며 충남 지원 유세에 나선 것이다.김부겸 선대위원장의 지원 유세는 충남이 이번 총선에서 주요 격전지로 경합을 벌이고 있다는 판단하에 총력 지원에 나선 것으로 사전선거가 하루 앞둔 상황에서 충남의 투표 독려와 지지층 결집을 해나가겠다는 전략으로
성일종 국민의힘 서산·태안 국회의원 후보 미래캠프가 조한기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정조준하고 나섰다.미래캠프는 4일 이연희 대변인 명의로 ‘조한기 후보 측은 난독증 있나?’라는 제목의 논평을 발표하고, 정책과 공약으로만 승부할 것이라고 천명했다.이연희 대변인은 “어제 조한기 후보 캠프에서 논평을 하나 발표했다”고 운을 뗀 후 “어제 오전 우리 국민의힘 소속 지방의원 일동의 기자회견 내용이 허위사실이라며 발끈한 것이라”면서 “얼마나 급했는지 3일 수요일에 논평을 뿌리면서 ‘2일 화요일’이라고 표기해서 논평을 뿌렸다”며 “제발 진정하시기
오는 4월 10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 나선 김종민 새로운미래 세종갑 국회의원 후보는 4일 현수막이 훼손됐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고 밝혔다.경찰은 지난달 29일 금남면 용포리 삼거리에 게시한 김종민 후보의 현수막 위치가 임의로 변경되었다는 내용의 신고가 접수됐다고 전했다.신고 내용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자정 공식 선거운동 기간에 접어들면서 게시됐던 김종민 후보의 현수막이 하루 뒤인 29일 위치가 바뀌어 있었다고 하며, 기존 김종민 후보의 현수막 자리에는 국민의힘 류제화 후보의 현수막이 게시돼 있었다.김종민 후
문진석 더불어민주당 천안갑 국회의원 후보 캠프는 4일 동남구 선거관리위원회에 국민의힘 신범철 후보를 공직선거법 제250조 제1항 허위사실공표죄 위반 혐의로 고발했다고 밝혔다.문진석 후보 캠프 관계자는 “지난 3월 19일 방송된 SK브로드밴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후보자 초청 토론회(천안시갑)에서 다수 언론 보도에도 불구하고, 신 후보가 해병대원 순직 수사외압 의혹을 부인하여 허위사실공표죄로 고발했다”고 전했다.당시 토론회에서 신범철 후보는 채상병 순직 수사외압과 관련한 질문에 “이 사안의 본질은 누구도 수사단장에게 누구를 빼라 하
대전·세종·충남선거관리위원회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의 사전투표가 4월 5일과 6일 이틀간 전국 3,565개, 대전·세종·충남 지역 317개(대전 83, 세종 24, 충남 210)의 사전투표소에서 실시된다고 밝혔다.▣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 신분증 준비하여 가까운 사전투표소에서 투표유권자는 별도의 신고 없이 전국 사전투표소 어디서나 투표할 수 있으며, 사전투표소 위치는 중앙선관위 홈페이지(https://nec.go.kr)나 포털사이트에서 확인 가능하다.투표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유권자는 투표하러 갈 때 본인의 주
양승조 더불어민주당 홍성·예산 국회의원 후보가 국회의장 도전을 천명했다.양승조 후보는 4일 충남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5선 국회의원이 된다면 제22대 국회에서 충남 출신 최초의 국회의장에 도전하겠다”고 밝혔다.양승조 후보는 제17·18·19·20대 국회의원과 민주당 사무총장·국회 보건복지위원장 등을 역임했으며, 오는 4.10 총선에서 당선해 5선이 되면 국회의장 후보군에 들어간다.양승조 후보는 기자간담회 중 “차기 의장 후보 중 한 명으로 꼽히는데 어떻게 받아들이냐?”는 질문에 “홍성·예산 군민들이 양승조를 밀어
김종태 전 권선택 대전시장 대외협력본부장 등 캠프 인사들이 양홍규 국민의힘 전 서구을 국회의원 후보 지지를 천명했다.양홍규 후보는 4일 오후 2시 둔산동에 위치한 자신의 선거사무소에 김종태 전 본부장 등 권선택 전 대전시장 캠프 소속 인사들이 방문하여 지지선언을 한 후 선대위에 합류했다고 밝혔다.지난 2014년 6.4 지방선거 당시 권선택 전 시장의 캠프에서 대외협력본부장 등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친 바 있는 김종태 전 본부장을 비롯한 권 전 시장 캠프 소속 인사들의 이번 지지선언은 오차범위 내 접전으로 흘러가고 있는 오는 4.10
YC청년회의 충청(대표 윤경숙)은 4일 국립대전현충원에 안장된 故 채수근 상병 묘역을 찾아 참배하고, 故人(고인)의 넋을 기렸다고 밝혔다.YC청년회의 윤경숙 대표를 비롯해 회원 100여 명이 참석한 이날 참배는 채 상병의 안타까운 죽음에 애도를 표하며, 故 채 상병의 의로움 설명·추도사 낭독·회원들의 헌화 등의 순으로 故人(고인)의 의로움을 기리기 위해 진행됐다.윤경숙 대표는 추도사를 통해 “할 수만 있다면, 시간을 되돌릴 수만 있다면, 채 상병의 숭고한 희생을 막고 싶지만, 그리할 수 없음에 우리가 할 수 있는 유일한 일은 애도하
국민의힘 윤소식 대전 유성구갑 국회의원 후보가 "대전의 오랜 숙원 사업인 대전교도소 이전 지연된 책임은 민주 조승래 후보에게 있다"고 비판했다.윤소식 후보는 4일 대전시의회 기자실에서 "대전교도소 이전은 문재인 대통령의 대선 공약이었음에도 실질적인 진척이 없었다"며 "조승래 의원, 박범계 법무부장관, 허태정 대전시장, 정용래 유성구청장까지 지역 관계자가 모두 민주당이었던 시기였음에도 지연된 것은 책임이 있다는 것"이라고 지적했다.이어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였던 교정시설 이전 사업을 예타조사 받도록 만든 것이 조승래 후보의 가장 큰
윤창현 국민의힘 대전 동구 국회의원 후보가 4일 선거 판세를 경합우세로 분석하고 동구 발전 2배속을 시작하기 위한 적극적인 투표 참여를 호소했다.윤 후보는 이날 대전시의회 기자실을 찾아 동구 민심이 새로운 국면에 접어들고 있다고 밝혔다.그는 “지난 월요일에 발표된 리얼미터 여론조사에 따르면, 대전·세종·충청지역은 국민의힘 지지경향이 높게 나타난다”며 “중앙당 판세 분석자료에서도 대전 동구는 윤창현 경합우세로 분석되고 있다”고 말했다.윤 후보는 대전 등 충청의 국민의힘 지지도가 높게 나타나는 현상을 지난 총선에서 대전 7개 전 의석을
태안의 아름다운 관광자원을 부담 없이 만끽할 수 있는 특별한 관광 프로그램이 마련돼 관심을 끌고 있다.태안군은 5~6월 중 최대 한 달간 태안에서 체류형 여행을 즐기는 ‘2024 태안 한달살이’ 프로그램을 운영키로 하고 4월 5일부터 19일까지 국민들을 대상으로 신청 접수를 받는다.이번 프로그램은 최근 전국적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체류형 관광 수요에 대응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것으로, 참여자는 최소 7일에서 최대 30일까지 태안에 머물며 자유 여행을 즐길 수 있으며 숙박비, 부대비(식비 및 교통비), 체험활동비,
더불어민주당 조승래 대전 유성갑 국회의원 후보가 4일 노인, 여성, 장애 맞춤형 ‘손잡고 더불어 약속’을 발표했다.조승래 후보는 어르신을 위한 공약으로 스마트경로당 업그레이드와 시니어 도우미 확대를 통한 노인일자리 확충을 약속했다.스마트경로당은 경로당에 인터넷과 화상통신 등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것으로, 조 의원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국가사업으로 제안해 국내 최초로 유성구에 도입됐다.또한 유성 곳곳에 있는 수변지역을 활용해 파크골프장 등 어르신 생활체육 공간을 확대하고, 유성구민회관 건립을 통해 노인회 등 노인커뮤니티 공간도 개선할
최재형 국민의힘 서울 종로 후보가 ‘종로구 나혼자 산다’ 1인 가구 지원 ’6대 핵심 공약’을 발표하고, 적극적인 정책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최재형 후보는 4일 보도자료를 통해 종로구 1인 가구 지원 6대 핵심 공약으로 ▲ 경로당 노인복지관 무료 점심 제공 7일 확대 지원 ▲ 어르신 파크골프장(체육시설 운동 프로그램) 확대 추진 ▲ 1인 가구 임대주택·리모델링 지원(청년·노인 등) 확대 ▲ 청년 부동산 중개보수 및 이사비 지원사업 확대 추진 ▲ 대학생 기숙사비 카드 결제 및 현금 분할납부 확대 ▲ 연립 다세대 다가구 1인 가구 범죄
세종시가 올해 공동주택 8,720호를 공급한다.시는 4일 이 같은 내용이 담긴 행복도시 예정지역인 동(洞) 지역과 읍·면 지역을 포함한 2024년도 공동주택 공급계획을 발표했다.우선 동 지역에서는 합강동(5-1생활권)과 산울동(6-3생활권) 2개 동에 총 4,704호의 공동주택을 공급할 예정이다.공급 물량 중 분양주택은 민간분양주택(합강동 L9, L12 블록)과 공공분양주택(합강동 L1 블록)을 포함한 1,767호다.임대주택 물량은 통합공공임대주택(합강동 L5, 산울동 L2 블록), 공공지원 민간임대(산울동 M3 블록)를 포함한 2
충남도가 봄기운이 물씬 풍기는 4월을 맞아 가족과 함께 할 수 이색적이고 힐링할 수 있는 지역별 봄꽃여행지를 소개했다. ■ 천안 천호지·벚꽃길천안시 천호지는 1957년 한국농어촌공사가 농업용수를 공급하기 위해 저수지 용도로 만든 곳으로, 현재는 웰빙 마라톤 코스, 분수 등이 설치된 호수공원으로 조성돼 있다.봄에는 개나리, 벚꽃, 매화꽃이 피고 밤에도 천호지 야경이 아름답다. 인근 북면 위례 벚꽃길은 오토캠핑장, 야영장 등 가족 단위 체험형 레저와 많은 식당, 카페명소가 있어 볼거리·즐길거리·먹거리가 풍부하다. ■ 공주 동학사 벚꽃길
성일종 국민의힘 서산·태안 국회의원 후보에 대한 지지 선언이 잇따르고 있다.김기흥 민선 초대 서산시장을 비롯한 역대 서산시장들과 민선 역대 태안군수들은 4일 오전 10시 30분 국민의힘 성일종 국회의원 후보의 선거사무소인 ‘미래캠프’에서 성일종 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이날 지지 선언에는 김기흥·조규선·유상곤 전 서산시장과 진태구·김세호·한상기 전 태안군수가 참여했다.이들은 이 자리에서 “우리 서산·태안의 미래를 위해, 그리고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우리 민선 역대 서산시장·태안군수들은 이번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국민의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