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현 더불어민주당 대전 대덕구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시민단체 활동가로 24년간 일하며 사회 발전 방안을 예측·진단했으며 대전시의원, 대덕구청장, 민주당 최고위원 등 10여 년간 정치 경력을 통해 새로운 의제를 찾고 그것을 현실화했다고 자부했다.또 대덕구청장 재임 시절 ‘대덕e로움’을 만들어 골목 경제를 살리는 기반을 다졌고 대덕구 육아복합마더센터, 새여울 커뮤니티센터, 신탄진권역 복합문화커뮤니티센터 등 지역의 다양한 문화공간을 조성했다고 설명했다.특히 산업단지 활성화를 위한 '대덕형 RE100' 등 대덕형 경제모델을 구축하고 연축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이 19일 선거대책위원회를 공식 출범하며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선대위는 박범계·장철민·허태정 상임 공동선대위원장을 맡아 총선 승리를 이끈다.공동선대위원장은 박용갑·장종태·조승래·황정아·박정현·김제선 후보와 정창식 대전전세사기피해자 대책위원장이 맡고, 송석찬·선병렬·정국교 전 의원이 상임고문단으로 참여한다.이날 출범식에서는 공동선대위원장들의 총선 출사표와 대전 지도를 파란색으로 물들이는 후보자들의 퍼포먼스, 임명장 수여식이 진행됐다.박범계 상임공동선대위원장은 “대통령이 전국을 떠돌면서 수백조 원의 장밋빛 헛공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사장 박성효, 이하 소진공)은 19일 ‘중복과 비효율은 빼고, 성과와 국민체감은 더하고’라는 혁신슬로건 하에 올해도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혁신성과를 창출하기 위한 활동에 본격 돌입했다고 밝혔다.소진공은 이와 관련하여 기관 혁신문화 리딩조직인 혁신이끄미 2기를 지난 14일 발족했으며, 혁신이끄미는 2022년 11월부터 신규 도입한 제도로 혁신에 대한 관심도가 높고 근무태도가 우수한 20~30대의 4~5급 실무자급 젊은 세대 직원으로 구성되어 있다.작년 연말까지 운영한 제1기 혁신이끄미는 신입·저연차 직원의 초기
충남교육청이 '충청남도학생인권조례 폐지 조례안' 통과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했다.충남교육청은 19일 이와 같은 내용이 담긴 입장문을 내고 "이번 '충청남도학생인권조례'의 폐지는 충남교육청이 추구해 온 차별과 폭력이 없는 인권친화적 학교 문화조성이라는 교육적 가치 실현이 후퇴되는 결과를 가져올 것"이라고 우려했다.이어 "향후 심도 있는 논의를 통해 필요한 행정 절차를 진행할 계획"이라며, "학생들뿐만 아니라 교육공동체 모두의 기본적 인권이 지켜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충남도의회는 이날 열린 제350회 충청남도의회 임시회
대전 중구청장 재선거에 출사표를 던진 국민의힘 김연수 전 중구의장과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무소속 김경훈 전 대전시의장이 19일 불출마를 선언했다.김연수 전 중구의장은 이날 대전시의회 기자실에서 "60여 일 구민들을 만나며 수많은 의견을 경청했고, 당의 무공천 방침 앞에 18년간 지켜온 당을 탈당해 출마하는 것은 국민의힘 책임정치에 맞지 않는다는 결론에 이르러 불출마를 결정했다"고 밝혔다.이어 "지금부터는 예비후보직을 내려놓고 국민의힘 당원으로서 총선 승리를 위해 노력하겠다"며 "구민들께 머리숙여 감사드린다"고 말했다.민주당의 대전
양홍규 국민의힘 대전 서구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지난 18일 오전 7시부터 9시까지 2시간 가량 경성큰마을 네거리에서 주민들께 ‘활기찬 월요일 되세요’라는 출근길 인사를 건네고 있다.양홍규 국민의힘 대전 서구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지난 18일 오전 9시 20분부터 10시까지 40분 가량 이은권·이상민·윤창현·조수연·윤소식·박경호 (예비)후보와 함께 국립대전현충원을 방문여 현충탑과 천안함 용사 묘역을 참배했다.양홍규 국민의힘 대전 서구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지난 18일 오전 10시 30분부터 11시까지 30분 가량 대전시의
예산군의회(의장 이상우)는 19일 제298회 임시회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지난 12일부터 11일간 열린 이번 임시회 기간 동안 예산군의회는 ▲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 2024년도 제1회 기금운용계획변경안 ▲ 각 상임위원회별 의원발의 9건·집행부제출 13건 등 조례안과 일반안건을 심의·의결했다.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은 지역활력타운·바이오 생체활성제품 글로벌지원사업·역전시장 활성화사업·예산 맥주페스티벌·국민체육센터 건립사업·어르신봉양수당·청년맞춤임대형스마트팜조성사업·예산천지구 풍수해위험생활권 종합정비 사업 등
정용선 국민의힘 당진시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지난 17일 오후 3시 30분경 해나루 파크골프장을 찾아 당진시 파크골프협회(회장 김용균) 임원 20여 명과 정책간담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김용균 회장은 “당진시의 파크골프 인구가 급속도로 늘어가고 있다”면서 “이미 2천여 명을 넘어서고 가입 회원만해도 1,200여 명을 넘고 있다”며 파크골프장 추가 건설의 필요성을 제기한 후 “해나루 클럽의 경우 이용자는 많은데 편의시설이 없어 불편하다”며 클럽하우스 건설도 필요성도 함께 제기했다.정용선 (예비)후보는 “역천 고수부지나 우강 대포리 등
4월 국회의원선거를 20여 일 앞두고 실시한 대전시 서구갑 여론조사에서 비례정당 지지도는 국민의미래가 우위를 점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이번 조사는 지역 언론사 뉴스티앤티와 데일리한국충청이 여론조사 전문기관 (주)데일리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15~16일 대전시 서구갑 선거구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600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조사 결과 비례정당 지지도는 국민의힘의 위성정당인 국민의미래가 38.8%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민주당 등의 위성정당인 더불어민주연합은 21.6%, 조국혁신당은 20.4%를 기록했다.이 외 개혁신당은 3.8%
4월 국회의원선를 20여 일 앞두고 실시한 대전시 서구갑 여론조사에서 정부견제론과 국정안정론이 팽팽히 맞서는 것으로 조사됐다.이번 조사는 지역 언론사 뉴스티앤티와 데일리한국충청이 여론조사 전문기관 (주)데일리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15~16일 대전시 서구갑 선거구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600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조사 결과 4월 총선에서 어느 주장에 더 공감하느냐는 질문에 응답자들은 '현 정부를 견제하기 위해서 야당후보가 당선되어야 한다' 41.4 %'안정적인 국정운영을 위해서 여당후보가 당선되어야 한다' 40.9 %'거대 여야
4월 국회의원선거를 20여 일 앞두고 실시한 대전시 서구갑 여론조사에서 정당지지도는 국민의힘이 오차범위 내에서 다소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다.이번 조사는 지역 언론사 뉴스티앤티와 데일리한국충청이 여론조사 전문기관 (주)데일리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15~16일 대전시 서구갑 선거구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600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조사 결과 서구갑 정당지지도는 국민의힘 40.2% 더불어민주당 32.8%로, 국민의힘이 오차범위 내(±4.0%p)에서 7.4%p 우세한 것으로 집계됐다.이어 조국혁신당이 10.3%로 뒤를 이었고, 개혁신당
4월 국회의원선거를 20여 일 앞두고 실시한 대전시 서구갑 여론조사에서 더불어민주당 장종태 후보와 국민의힘 조수연 후보가 초접전을 벌이는 것으로 나타났다.이번 조사는 지역 언론사 뉴스티앤티와 데일리한국충청이 여론조사 전문기관 (주)데일리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15~16일 대전시 서구갑 선거구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600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조사 결과 오는 4월 총선에서 누구에게 투표하겠느냐는 질문에 서구갑 유권자들은 더불어민주당 장종태 39.5%, 국민의힘 조수연 38.1% 순으로 응답해, 장종태와 조수연의 지지율 격차는 1.
성일종 국민의힘 서산·태안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18일 자신의 1호 공약인 ‘서산의료원 신관 증축 및 서울대병원 협력 확대’에 대한 홍보 영상을 배포하면서 “향후 15대 주요 공약에 대해 건별로 홍보 영상을 제작하여 서산시민과 태안군민들에게 순차적으로 공약선물을 배달해 드릴 예정이라”고 밝혔다.성일종 (예비)후보는 지난 11일 “서산의료원과 서울대병원의 교류를 확대하고, 서산의료원 신관을 증축해 서울 부럽지 않은 대형병원을 완성하겠다”며 보도자료를 통해 1호 공약을 발표했던 바 있다.성일종 (예비)후보가 이날 배포한 홍보영상은 약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하 소진공) 18일 박성효 이사장이 대전 건양사이버대학교를 방문하여 디지털 특성화대학 수료생 및 관계자들과 현장간담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건양사이버대학교는 작년 소진공과 함께 디지털 특성화대학을 운영하며 85명의 수료생을 배출했으며, 특히 AI 기술을 활용한 온라인 스토어 입점과 온라인 마케팅 역량에 중점을 두고 교육 과정을 진행하며 스마트 소상공인 육성에 앞장섰다.수료생들의 성과 공유로 시작된 이날 간담회에서는 교육생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소진공의 기타 지원사업과 연계 방안·향후 지원 방향 등에 대해 폭넓은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오영주)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사장 박성효, 이하 소진공)은 18일 2024년도 소상공인 디지털 특성화대학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소진공은 이를 위해 지난 13일 ’24년 디지털 특성화대학으로 선정된 전국 15개 대학과 협약 체결을 완료했으며, 18일부터 각 대학별로 소상공인 교육생 모집을 시작한다.디지털 특성화대학은 ▲ 수도권 5곳(단국대·서정대·유한대·을지대·청운대) ▲ 충청권 3곳(건양사이버대·남서울대·서원대) ▲ 영남권 4곳(경남대·계명대·대구한의대·동명대) ▲ 호남권 3곳(광주대·국립목포대·전주대)
전남 영암군 국민안전과 하천시설팀이 지난 14일 38억4000만 원 상당의 ‘독천지구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 사업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총괄)’에 대한 용역사업 집행계획 및 사업수행능력 평가서 제출 안내를 공고했다.군은 이번 ‘독천지구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 사업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에 대한 사업수행능력평가서 제출 안내를 공고 하면서 특정 업체을 염두에 둔 듯한 공고문이 특혜 라는 지적이 일고 있다.본지[뉴스티앤티]의 취재을 종합해보면 사업수행능력 평가 기준에 참여기술인의 전차 용역 수행실적 1점(책임기술인 0.5점, 분야별 책임기
목포해경은 18일 신안군 흑산도 북동방 해상에서 중국으로 밀항을 시도하던 전세사기 피의자 선박을 추적한 끝에 일당 3명을 긴급 체포했다고 밝혔다.목포해경에 따르면 15일 오후 8시 56분께 해군 3함대로부터 미식별 선박 D호(5.6톤, 무등록선)의 확인 요청을 접수 후 경비함정을 급파, 해경은 해군과 함께 정선명령에 불응하고 도주하는 D호를 1시간에 걸쳐 추격하여, 흑산도 북동방 2.5해리 해상에서 검거했다.목포해경은 밀항을 시도하던 A씨(30대, 남)는 전세사기(약 5억원 상당) 혐의로 타 수사기관에서 조사중인 피의자로 알려졌다.
박경귀 아산시장이 18일 상황실에서 열린 주간간부회의에서 최근 논란이 된 충남아산프로축구단 붉은색 유니폼의 당위성을 설명하며, 정치적 해석을 일축했다.앞서 지난 9일, 충남아산FC는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홈경기에서 기존 푸른색 유니폼이 아닌 붉은색 유니폼을 착용했다.이에 붉은색이 구단주인 박경귀 시장과 명예구단주인 김태흠 충남지사의 소속 정당(국민의힘)을 상징한다는 점에서, 총선을 앞둔 정치적 의도라는 논란이 불거진 바 있다.이에 대해 박 시장은 “아산시는 이미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백전백승 정신을 기리는 차원에서, 장군의 상징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신체에 중대한 장애가 있어 거동할 수 없거나(거소투표), 외국에서 항해하는 선박 등에 승선하고 있어(선상투표) 사전투표기간 및 선거일에 투표할 수 없는 선거인 등은 3월 19일(화)부터 23일(금)까지 서면·인터넷으로 신고해야 한다고 밝혔다. 거소투표 및 선상투표 신고자는 병원·자택·선박 등 자신이 머무는 곳에서 우편(거소투표) 및 팩스(선상투표)로 투표할 수 있다.또한, 사전투표를 할 수 있는 군인(입영대상자 포함)·경찰공무원 중 영내 또는 부대 등에 거주하여 정당·후보자의 선거공보를 받아 볼 수 없는 사람은
장철민 더불어민주당 대전 동구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지난 21대 총선에서 대전 발전을 위한 청사진을 그렸고 당선 후 빠르게 공약을 완수하며 실력을 증명했다고 주장했다. 또 국회에서 실질적인 논의가 이뤄지는 상임위 출석률 100%, 본회의 출석률 98.8%를 달성하며 국민에게 열정을 입증했다고 자부했다.특히 무리하고 추상적인 포퓰리즘보단 구조 개혁에 방점을 찍겠다고 역설했다. 급변하는 사회에 발맞춰 교육, 교통, 복지, 문화 등 인프라를 재조정하고 공전을 거듭하고 있는 핵심 사업들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장철민 후보는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