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가 4월 15일부터 20일까지 태국 방센에서 펼쳐지는 완 라이 방센페스티벌에 참석해 보령머드축제를 알렸다.이번 방문에서 보령시는 김동일 시장을 비롯한 공식방문단 및 현장 운영단 13명이 참석했으며, 축제 기간인 4월 16일부터 17일까지 홍보부스 등을 운영하여 보령머드축제를 집중 홍보했다.특히 김동일 시장은 솜차이 촘푸너이 태국관광청 동부지구 국장과 나롱차이 쿤쁠름 센 숙 방센시장을 만나 환영오찬을 가졌으며, 개막식에서는 방센시장으로부터 감사패를 받고, 인사말씀, 선물교환, 사진 촬영을 진행했다.시는 이번 방문에서 태국관광청과
계룡시는 지난 17일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입학생 42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3기 계룡농업대학 입학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계룡농업대학은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교육을 통해 지역 도시농업 발전에 기여함은 물론 친환경 도시농업 과정 운영으로 식량 안정성을 제고하고 농업지속성을 유지하기 위해 운영된다.아울러 일반시민 누구나 손쉽게 농업에 대해 배움으로써 농업 저변을 확대하고 시민 삶의 질 향상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올해 계룡농업대학은 지난 2월 교육생을 모집해 최종 43명의 입학생을 선발했으며 ▴도시농업 ▴기초농업 ▴친환경농업 ▴
계룡시가 내년부터 4년간 시금고 업무를 수행할 금융기관으로 NH농협은행을 선정했다.18일 시에 따르면 금고 약정기간이 오는 12월 31일자로 만료됨에 따라 차기 금고 지정을 위해 지난 3월 공개경쟁 신청공고를 게재했으며, NH농협은행이 단독으로 제안서를 제출함에 따라 재공고 절차를 거쳐 관련 규정에 따라 금고를 지정했다.금고 선정은 지난 17일 금융관련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계룡시 금고지정 심의위원회’에서 NH농협은행이 제출한 제안서를 중심으로 ▲금융기관의 대내외적 신용도 및 재무구조 안정성 ▲시에 대한 대출 및 예금 금리 ▲지역
태안군이 지방세 체납액의 징수율을 높이고 납세 편의를 높이기 위해 모바일 전자고지 서비스를 시행한다.18일 군에 따르면 체납자에게 체납액과 기한 등 납부 정보를 종이고지서 대신 모바일로 제공하는 ‘카카오 알림톡’ 서비스를 이달부터 연중 추진한다.카카오 알림톡은 납세자가 별도로 신청하지 않아도 본인 명의의 스마트폰에 체납정보를 발송하는 서비스로, 종이고지서 대비 쉽고 편리하게 확인·납부할 수 있다.또한, 본인 인증 절차를 거친 후 본인만 열람할 수 있어 개인정보 유출 위험도 방지할 수 있으며, 지면에 제약이 있는 고지서와 달리 다양한
태안군이 봄 행락철을 맞아 익수 및 고립 등 연안사고 예방을 위한 시설물 점검에 돌입했다.18일 군에 따르면 4~5월 두 달간 태안해양경찰서와 합동으로 연안해역 안전시설물 전체에 대한 집중 점검을 추진한다.이번 점검은 연안시설에서의 각종 사고 발생을 줄여 안전한 태안을 조성하기 위한 것으로, 점검 대상 시설물은 연안해역에 설치된 △안전표지판 270개(LED 표지판 35개 포함) △인명구조함 148개 △유도등 12개 △연안안전지킴이 앱 안내판 53개 등 총 483개소다.군은 안전시설물의 적정 설치 여부와 시설물 작동 및 파손 여부 등
서산시가 지난 17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지역특화 임대형 스마트팜 조성사업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이날 보고회에는 서산시 홍순광 부시장을 비롯한 관련 공무원, 충남연구원 및 공주대학교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참석자들은 용역사로부터 지역특화 임대형 스마트팜 조성 기본계획 수립의 추진 상황을 보고받고 내실 있는 기본계획 수립을 위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주요 논의 사항은 ▲사업대상지 분석 ▲임대형 스마트팜의 시설, 설비 ▲임대형 스마트팜의 재배 작목 ▲스마트팜 운영 방안 등이다.시는 이날 보고회에서 논의한
서산시가 초고령화 사회(65세 이상 인구 20% 이상)에 들어선 가운데 어르신의 든든한 삶의 동반자로서 행복한 노후를 지지하기 위해 온 힘을 기울인다.시는 어르신들의 행복하고 건강한 노후를 위해 ▲양질의 일자리 제공 ▲노인여가복지 환경 개선을 위한 경로당 신축 ▲독거노인 응급안전안심센터 운영 ▲복합문화공간으로서 경로당 재탄생 등을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첫째로 어르신이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난해 대비 42억 원 증가한 160억 원을 투입해 다양한 일자리 등 사회활동을 지원한다.지난해 모집인원 대비 556명
세종시가 오는 22일부터 28일까지 ‘제16회 기후변화주간’을 맞아 시민과 함께 지구의 날 소등 행사를 열고 탄소중립실천에 나선다.4월 22일 ‘제54회 지구의 날’ 당일에는 오후 8시부터 10분간 세종시청을 비롯해 시 소속 공공기관과 공동주택 등이 소등된다.공공기관은 비상 전등을 제외한 모든 조명을 끄고 시민들은 공동주택을 중심으로 상가, 가정에서 자율적으로 소등에 참여하게 된다.기후변화주간 본행사가 열리는 27일 오전 10시부터는 세종중앙공원 도시축제마당 잔디광장에서 세종기후환경네트워크와 함께하는 ‘북극곰과 함께 탄소중립 보물찾
대전문화재단 청년예술인지원사업에 선정된 극단 실루엣의 '8월의 축제'가 오는 20일부터 25일까지 드림아트홀에서 열린다.이 연극은 딸을 잃은 아버지 ‘광현’과 아내를 잃은 사위 ‘영민’ 그리고 그들의 곁을 맴돌고 있는 딸이자 아내 ‘주영’이 보여주는 아버지와 딸, 남편과 아내 그리고 장인과 사위의 사랑 이야기가 공존하는 작품이다.여유 있는 삶이 필요한 시민들에게 90분의 고즈넉한 정경의 여유와 가족 간의 정을 느낄 수 있다.연극은 4월 20일부터 25일까지 평일 오후 7시 30분, 주말 오후 4시 중구 대흥동 드림아트홀에서 만나볼
세종시교육청이 4월 20일 제44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관내 전체 학교와 기관을 대상으로 장애이해교육과 관련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세종시교육청은 관내 모든 유·초·중·고등학교 학생, 교직원, 학부모 등을 대상으로 다양한 맞춤형 장애이해교육을 실시한다.유치원 19개원을 대상으로 발달장애인이 직접 미술 교실과 인형극을 진행하며, 초·중·고등학교 32개교를 대상으로 장애이해교육 전문 강사진이 직접 학교로 찾아가 상호존중과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를 강조하는 장애이해교육을 실시한다.특히, 세종시교육청 중증 장애인 예술단 ‘어울림’은 4
대전시가 하절기 기온 상승으로 대기 중 오존(O3) 농도가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는 4월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 오존경보제를 시행한다.오존은 눈, 코 등 감각기관을 자극하고 고농도로 장기간 노출 시 기도 및 폐 기능을 약화한다고 알려져 있다. 이에 대전시는 오존에 의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하여 고농도 오존이 발생했을 때 시민들에게 신속히 알리는 오존경보제를 시행한다.오존경보는 1시간 평균농도가 0.12ppm 이상이면 주의보, 0.3ppm 이상이면 경보, 0.5ppm 이상이면 중대경보가 발령된다.시는 보건환경연구원와 자치구에 경보
세종시교육청은 17일과 18일 총 2회에 걸쳐 세종교육원 대강당에서 관내 학교 교무행정사 228명을 대상으로 ‘2024년 상반기 교무행정사 역량 강화 연수’를 개최했다.이번 연수는 교무행정사가 보다 효율적으로 업무를 수행하도록 돕고, 학교급별 업무공유로 교무행정사의 업무 전문성을 신장하기 위해 마련됐다.정책기획과 정재욱 장학사의 ‘2024년 세종시교육청 주요 업무 안내’에 이어 ▲나를 나답게 만드는 7개의 보석 ▲학교회계 톺아보기 ▲통(通)하는 대화법 ▲교무행정사 임금 및 복무 체계 ▲공문서 쉽고 바르게 쓰기 ▲분임 토의 등 다양한
이장우 대전시장과 시 경제사절단은 오는 21일부터 27일까지 6박 7일 일정으로 중국 난징시와 시안시, 베트남 빈증성과 호치민시를 방문한다.이번 국외 출장은 난징시 자매결연 30주년 기념행사 및 교류강화 협약, 대전세계지방정부연합(2022 UCLG) 총회를 계기로 우호도시 관계인 시안시와의 지속적인 문화교류를 확장하기 위해 추진됐다.베트남 국외출장에서는 바이오, 정보통신기술 등 관내 기업을 중심으로 경제사절단을 꾸려 판로개척을 위한 빈증성 고위관료들과의 간담회를 주선할 계획이다.또 대전 의료관광 및 대전광역시한의사회의 호치민 의료봉
K리그2 성남FC와 충북청주가 코리아컵 3라운드에서 ‘자이언트 킬링’의 주인공이 됐다.2024 하나은행 코리아컵 3라운드 12경기가 17일 일제히 열렸다. 3라운드에는 AFC 챔피언스리그 진출팀(4팀)을 제외한 K리그1 8팀과 더불어 2라운드를 통과한 K리그2 12팀, K3리그 3팀, K4리그 1팀이 참가했다.AFC 챔피언스리그에 참가하는 4팀이 합류하는 코리아컵 16강(4라운드) 경기는 오는 6월 19일 열릴 예정이다.탄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성남과 수원FC의 경기에서는 성남이 후반 44분 터진 크리스의 결승골에 힘입어 16강에 진
한국장기조직기증원이 18일 희귀질환에도 좌적하지 않고 삶의 마지막 순간 생명나눔으로 꽃을 피운 한 장기기증자의 사연을 소개했다.사연의 주인공은 정수연(52세) 님으로, 지난 3월 15일 인하대학교 병원에서 뇌사장기기증으로 5명의 생명을 살리고 하늘의 별이 되었다.정 씨는 2월 29일, 거실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져 병원으로 이송되었지만, 의료진의 적극적인 치료에도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고 뇌사상태가 되었다. 가족의 기증 동의로 정 씨는 뇌사장기기증으로 심장, 폐장, 간장, 신장(좌/우)을 기증하여 5명의 소중한 생명을 살렸다.가족들은
제12회 디아스포라영화제(주최: 인천광역시/주관: 인천광역시영상위원회)가 오는 5월 17일 오후 7시, 인천문화예술회관 야외광장에서 열리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닷새간의 여정에 돌입한다.제12회 디아스포라영화제 개막식은 인천광역시를 대표하는 문화 공간이며, 올해로 개관 30주년을 맞는 인천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다.인천을 대표하는 영화제로 발돋움하고, 더 많은 시민들과 만나기 위해 영화제의 개막식 무대를 옮겨 개최하기로 결정하였으며, 이에 맞추어 개막 축하 공연에 나설 화려한 아티스트 라인업도 역대급으로 눈길을 끈다.올해 개막식에는 인천에
세종문화회관(사장 안호상)은 5월 16일(목)부터 19일(일)까지 4일간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서울시무용단(단장 윤혜정)의 를 선보인다.2022년 초연 이후 2023년 서울 재공연 매진에 이어 뉴욕 링컨센터 초청공연 전회차 매진을 기록하며 현지 아티스트와 평단의 호평을 받은 뉴욕 링컨센터 버전의 를 2024년 국내 관객들에게 처음으로 선보인다.2022년 서울시무용단과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정구호, 안무가 정혜진, 김성훈, 김재덕의 협업으로 탄생한 는 국가무형문화재이자 유네스코 세계인류무형유산인 ‘종묘제례악’의
NH투자증권 Digital자산관리센터는 ‘상반기 반도체 및 AI 투자 전략’을 주제로 투자설명회를 개최한다. 설명회는 18일 오후 4시 서울 여의도 파크원2 NH금융타워의 NH투자증권 4층 Creator홀에서 진행된다.1부는 류영호 NH투자증권 기업분석부 연구원이 반도체 섹터 전망과 투자유망 종목에 대해 설명하며, 2부는 유니스토리자산운용 손정우 매니저가 AI 패러다임 변화로 인한 투자 전략에 대해 설명한다. 해당 설명회는 디지털고객 중 우수고객들의 참가 신청을 받아 진행한다.NH투자증권은 반도체 관련주 및 AI 섹터 투자에 대한
유한양행이 4월 17일 GS 홈쇼핑에서 국내최초 비피더스 다이어트 유산균 와이즈바이옴케어 ‘엘레씬’을 최초 런칭했다.‘엘레씬’의 주원료는 Bifidobacterium breve B-3 프로바이오틱스로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체지방 감소에 도움을 줄 수 있음’ 기능성을 인정받은 개별인정형 프로바이오틱스 제품이다. 식전 식후 상관없이 하루 1캡슐 섭취만으로 장내 미생물 총 조절을 통한 체지방 감소와 배변활동 원활 ∙ 장 건강을 동시에 케어 할 수 있다.국내 체지방 감소 기능성 유산균 중 최다 체지방 감소 지표 개선을 확인한 Bifido
(사)월드머시코리아가 17일(수) 동국대에 장학기금 5천 2백만 원을 전달했다.(사)월드머시코리아 대표 현진스님은 이날 오후 2시 동국대 정각원 법당에서 동국대 재학생 52명에게 각각 1백만 원의 장학금을 수여했다.(사) 월드머시코리아는 2011년 설립된 국제 봉사기구로 미얀마와, 라오스, 베트남 학교건립 사업, 국·내외 장학 지원, 긴급구호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2012년부터 동국대 참사람봉사단을 시작으로 이번 장학금 기부에 이르기까지 동국대에 후원을 이어오고 있다.대표이사 현진스님은 대한불교조계종 교육부장, 포교부장과 불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