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는 오는 7일까지 ‘2022년 지역방역일자리사업’ 참여자 36명을 모집한다.지역방역일자리사업은 주민 다중이용 공공시설에 대한 생활방역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이달 말부터 5월 말까지 4개월 동안 진행된다.참여 대상은 코로나19로 경제적 지원이 필요한 주민이며 저소득층, 장애인 등 취업취약계층과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적 지원이 필요한 실직자, 휴·폐업 자영업자 등을 우선 선발한다.선발된 참여자들은 보건소, 선별진료소, 공공청사 등에 배치돼 출입자 발열체크, 기본 방역 및 소독 등 코로나19 대응 업무에 힘을 보태게 된다.황
충남 계룡시는 2022년부터 효율적인 시정홍보를 위한 ‘SNS 홍보단’을 모집·운영한다.30일 시에 따르면 SNS 홍보단은 최근 떠오르고 있는 홍보 및 소통수단인 블로그와 인스타그램 등을 활용해 시에서 추진하는 각종 현안사업 및 관광, 축제, 행사, 지역소식 등을 좀 더 빠르고 생동감 있게 전달하기 위해 운영한다.시에서 추진하는 각종 시책사업, 관광정보, 축제, 행사 등에 관한 기사를 작성 후 계룡시에 자료를 제공하고 개인 SNS 채널에도 업로드하면 되며, 그 외에도 시를 널리 알릴 수 있는 콘텐츠 발굴, 생활민원과 건의사항 등에
세종시가 시민들에게 고품격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 미래지향적인 시청사 별관을 건립하고자 청년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시는 시청사 별관을 청년이 정착하고 성장하는 세종을 대표하는 건축물로 조성하기 위해 청년 아이디어 공모전을 추진, 청년의 생각을 시정에 적극 반영·실현하는 상징적인 사업으로 활용한다는 계획이다.공모주제는 ‘세종시청사 별관, 청년들에게 묻다’로 정했다.참가 대상도 세종, 대전, 충남, 충북의 충청권 소재 청년이면 누구나 가능하도록 문호를 넓혔다.접수 기간은 29일부터 내년 1월 28일까지이며, 최우수상 1작품, 우수상
대전시립미술관은 대전·충남 지역을 기반으로 활동하고 있는 청년 작가를 발굴, 양성하는 ‘넥스트코드 2022’의 참가 작가를 공모한다.이번 공모는 한국미술의 미래를 이끌어갈 지역의 유망한 작가들을 발굴하고 지원해 공감미술의 새로운 지평을 열기위해 기획됐다.청년작가지원전은 1999년 ‘전환의 봄’으로 출발해 2008년 ‘넥스트코드’로 개칭된 이후 20여 년간 이어져 오고 있다. 그동안 140여 명의 역량 있는 젊은 작가들을 발굴하고 지원했다.참여 작가 선정은 포트폴리오 공개 모집으로 진행되며, 내·외부 전문가의 검토 및 회의를 통해 공
천안시 문화도서관본부는 아이들이 책, 가족과 함께 의미 있는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송년 도서 대출 이벤트 ‘완벽한 연말을 보내는 방법’을 운영한다.천안시 공공도서관 아동실 및 공립 작은도서관에서 5권 이상 대출한 어린이들에게 크리스마스무드 등 만들기 키트를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또한 키트 완성본과 대출한 도서 1권을 함께 찍어 인스타그램에 천안시 도서관 계정(@cheonan_lib)을 태그해 올리면, 30명을 추첨해 음료 모바일 상품권을 증정할 예정이다.행사 기간은 12월 20일부터 12월 31까지며, 자세한 내용은 천안시 도서관
충남 아산시가 저소득층 유·청소년의 체력향상과 건강 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하는 ‘2022년 스포츠강좌이용권’ 신청을 12월 15일부터 28일까지 접수한다.2022년 스포츠강좌이용권 지원 대상은 기초생활보장수급가구, 차상위계층, 법정한부모지원가구, 범죄피해가구의 만 5세부터 만 18세(출생일 기준 2004년 1월 1일~2017년 12월 31일)까지 유·청소년이다.지원금액은 2021년 1인당 월 8만 원에서 2022년 월 8만5000원으로 확대됐다. 신청 이후 대상자 선정을 통해 기존 회원은 2022년 1월, 신규회원은 2월부터 강
세종시는 청년들에게 현장에서 행정업무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시정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2022년 동계 청년 행정인턴’을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선발인원은 총 25명이며, 15일부터 오는 20일까지 시 누리집을 통해 신청을 받는다.신청 자격은 14일 기준 ‘주민등록상 본인 주소가 세종시인 만 19∼34세 청년’ 또는 ‘세종시에 소재한 대학에 재학 중인 자’로, 자세한 사항은 시 누리집에 게재된 공고문을 참고하면 된다.시는 오는 22일 컴퓨터 프로그램을 활용한 무작위 추첨(참관 가능)을 통해 최종 대상자를 선발하며, 선
세종도시교통공사는 오는 22일까지 ‘2022년 제1기 블로그 기자단’을 모집한다.제1기 블로그 기자단은 공사 홍보 컨텐츠 제작 및 소셜미디어 활성화에 기여하고, 공사의 주요행사 취재 및 기자단 간담회 참여 등 다양한 활동을 시민들에게 블로그를 통해 전파하는 역할을 하며 활동기간은 내년 12월 31일까지 1년이다.모집인원은 5명이다.세종도시교통공사에 애정을 가지고 있으며, 사진촬영, 컨텐츠 제작, 기사작성등에 능숙하고 개인 SNS채널을 활발히 운영하고 있는 시민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내년에 활동할 블로그 기자단에게는 기자증 및
오월드는 시민과의 소통 확대를 위해 ‘2022년 오월드 SNS 서포터즈’를 모집한다.대전오월드에 관심 있고 SNS를 사용할 수 있는 대전시민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모집인원은 10명이다.서포터즈는 내년 1월부터 10개월 동안 인스타그램과 유튜브를 통해 오월드 홍보활동에 참여한다.서포터즈에는 연간회원권 및 소정의 활동비 등이 제공되며 우수자에게는 상장과 함께 부상도 주어진다.희망자는 오월드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이메일(dcco41@dcco.kr)로 제출하면 된다. 마감은 12월 17일까지다.최종 선정 결과는 12월 27일
세종시 아름동과 부강면은 23일 부강면 문화복지회관에서 자매결연 협약을 맺고, 세종형 주민자치 완성을 위한 양 지역의 상호 우호증진, 상생협력을 다짐했다.이날 행사에는 여상수 아름동장, 윤석훈 아름동 주민자치회장, 상병헌 시의원이 참석했고, 부강면에서는 안진순 부강면장, 소군호 부강면 주민자치회장, 채평석 시의원 등 25명이 참석했다.협약에 이어 진행된 간담회에서는 스마트 안전 신호등, 아름 둘레 꽃길 조성 등 주민 의견을 적극 반영한 참여형 주민자치 등 아름동 주민자치회의 우수사례가 공유됐다.이어 부강면 주민자치회는 청소년문화관
대전시선거관리위원회는 내년에 실시하는 제20대 대통령선거 및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공정선거지원단을 모집한다.공정선거지원단은 정치관계법 안내, 위법행위 예방·단속활동 지원, 선거절차·계도홍보 · 정치자금 회계처리 관련 업무 보조 등을 수행한다.모집 인원은 총 96명(시 5명, 동구 18명, 중구 18명, 서구 20명, 유성구 20명, 대덕구 15명)이다. 「공직선거법」제60조의 ‘선거운동을 할 수 없는 자’에 해당하지 않고 정당의 당원이 아닌 특정 정당이나 후보자와 관계없는 공정하고 중립적인 사람은 누구나 공정선거지원단에
대전평생교육진흥원은 오는 12월 7일 진행하는 '메타버스를 활용한 대전 시민 토론대회' 참가자를 모집한다.이번 토론대회는 ▲ 대전시 공공앱은 필요한가(1부) ▲ 공유형 전동 킥보드 서비스 계속 유지되어야 하는가(2부) 라는 주제로 메타버스 플랫폼 ifland(이프랜드) 내 가상 토론장에서 열린다. 토론 주세는 지난 2주간 시민 공모 및 투표를 통해 선정했다.만 19세 이상의 대전시 거주, 재직, 재학 중인 성인 누구나(팀 혹은 개인)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 신청은 11월 30일까지 가능하다. 참가 희망자는 제시된 논
대전시는 겨울방학 동안 시청 및 유관기관에서 행정실무를 경험을 원하는 대학생 아르바이트를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공고일(11월 15일) 현재, 관내 거주 혹은 소재 대학교에 재학 중인 대학생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시는 저소득가구, 저소득이 아닌 일반, 장애인, 입학 후 전입으로 나눠 총 93명을 선발한다.희망자는 이달 17일부터 19일까지 시청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1차로 3배수를 선발한 뒤 가구원, 학년, 연령, 적격여부 등을 심사해 12월 20일 최종합격자를 발표한다.선발된 학생은 2022년 1월 3일부터 27일까지
충남도는 다음달 위탁 종료되는 ‘충남공익활동지원센터’의 전문적이고 효율적인 운영·관리를 위해 수탁운영자를 공개모집한다.충남공익활동지원센터는 시민사회 및 공익활동 활성화를 위한 종합적인 지원 및 관리 업무를 수행하는 기관으로, 위탁기간은 2022년 1월부터 2024년 12월까지 3년이다.신청자격은 도에 소재지를 두고 공익활동 및 시민사회 조직의 발전을 위한 다양한 네트워크 및 인적·물적 자원을 갖춘 비영리법인(단체)다. 수탁자는 공익활동 및 시민사회 조직과 관련된 교육·훈련 등 인재육성, 상담·컨설팅, 시민사회 조직의 네트워크 및 민
천안시시설관리공단이 코로나19 여파로 위축된 지역 청년 구직난 해소 및 일자리 역량 강화를 위해 청년 체험형 인턴을 모집한다.모집인원은 총 4명으로 일반경쟁 3명, 취업애로청년 제한경쟁 1명이다.선발된 인원은 다음 달 1일부터 1개월간 공단에서 근무하게 된다.접수는 11월 15일까지 채용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에서 할 수 있다. 세부 사항은 천안시시설관리공단 홈페이지 채용공고에서 확인하면 된다.한동흠 이사장은 “체험형 인턴 채용을 통해 코로나19로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내 미취업 청년에 공공 일자리를 제공하고, 취업 기반을
대전시와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오는 19일까지 ‘충청 ICT 메이커톤’ 대회 참가자를 모집한다.충청 ICT 메이커톤 대회는 ICT 이노베이션 스퀘어 확산 사업의 하나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주최하고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세종테크노파크, 충북과학기술혁신원, 충남테크노파크가 공동 주관한다.ICT 이노베이션 스퀘어 확산 사업은 AI 복합 교육을 통해 인재를 양성하고 충청권 인공지능 주간, 공모전 등 인공지능 생태계 조성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이번 대회는 △대전 △세종 △충북 △충남 4개 지역에서 12월
대전시가 행정안전부 지역거점별 소통협력공간 조성(COMMONZ FIELD 대전) 사업의 하나로 ‘공공 공간 활성화 온오프라인 프로그램을 추진한다.1일 시에 따르면 이 프로그램은 시민이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공공 공간의 역할을 공간 전문가와 함께 논의하고, 메타버스 개념을 활용해 구현해보는 프로그램이다.11월 10일부터 12월 1일까지 진행되며, 총 4회차로 구성됐다.1, 2회차는 공간 전문가의 강연과 함께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공공 공간에 대해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이어 3, 4회차는 메타버스 프로그램을 활용해 시민이 직접 원하는
대전시는 일상속에서 퍼머컬처(지속가능한 농업)의 가치를 학습하고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 도시, 퍼머컬처 네트워크 프로젝트-방구석 농부'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퍼머컬처 프로젝트'' 시민이 직접 지속 가능한 탄소중립 사회혁신 가치를 고민하고 실천해볼 수 있는 자리로 지역 내 전문 퍼머컬처 그룹과 시민의 연계를 통한 사회혁신 네트워크를 형성하는 사업이다.프로젝트는 퍼머컬처 관련 도서 ‘이제, 시골’의 저자 임경수 작가와의 만남, 자연농 다큐멘터리 제작자와의 토크쇼, 가드닝에 적
충남도는 다음달 5일까지 ‘7기 범도민 정책서포터즈’를 추가 모집한다.이번 추가모집은 지난 6-26일 진행한 제7기 범도민정책서포터즈 공개모집에서 신청자 수가 미달됨에 따라 실시한다. 공개 모집·선정하는 서포터즈는 200명 내외로 임기는 2년이다. 범도민 정책서포터즈는 도민의 생생한 현장의 소리와 의견을 수렴하고자 운영하는 사업으로, 도정에 대한 온·오프라인 정책 제안, 도정 주요 시책 주민 홍보 등의 기능을 수행한다.도정에 관심이 있는 도민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고, 온·오프라인 활동 실적에 따라 소정의 활동비를 지급한다. 또 활
대전시가 시민의 눈높이에 맞고 공감하는 도시철도 2호선 트램의 외관 디자인을 선정하기 위해 선호도 조사를 실시한다선호도 조사는 10월 26일부터 11월 1일까지 7일간 온·오프라인을 통해 진행한다.트램의 외관디자인은 ▲ (1안)은 항공우주를 지향하는 우주인 헬멧을 형상화 ▲ (2안)은 시의 꽃 목련의 활짝 핀 꽃잎을 형상화 ▲ (3안)은 시의 새 까치의 하늘로 날아오름을 형상화했다. 트램차량 시민 선호도조사는 대전시 홈페이지를 통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현장 조사도 병행하게 된다.현장 조사는 10월 26일부터 10월 29일까지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