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더불어민주당 대전 동구 국회의원 장철민 후보는 선거개시 첫 일정으로 대동오거리에서 출정유세와 출정식을 가졌다.이날 장철민 후보는 윤석열 정부 심판이라는 우리 모두의 목표를 완수해야 한다며, 선거개시에서 최선을 다할 것을 알렸다. 이번 출정유세에는 황인호 전 동구청장이 함께하며 힘을 보탰다.장 후보는 출정유세를 통해 “젊어서 좋다. 유능해서 더 좋다. 대한민국의 미래와 대전의 미래를 지킬 후보는 장철민”이라며 유세 시작을 알렸다.이어 장 후보는 “윤석열 정부 3년, 대한민국의 많은 것들이 무너지고 있다”고 비판하며 “윤석열 정
국립극장(극장장 박인건)은 를 4월 13일(토) 국립극장 하늘극장에서 공연한다. 국립창극단 창악부 악장이자, 다수 작품에서 굵직한 역할을 도맡아 온 김금미 명창이 박봉술제 ‘적벽가’를 들려준다.김금미는 판소리의 궤를 같이하는 집안의 계보를 이어 판소리 계승에 헌신해 온 인물이다. 남도민요 ‘육자배기’의 대가인 외할머니 김옥진 명창을 시작으로, 전 한국국악협회 이사장이었던 어머니 홍성덕 명창의 계보를 이어 3대째 소리의 길을 잇고 있다.어릴 적 소리보다 한국무용을 먼저 접하며 1991년 전주대사습놀이
뉴잉글랜드바이오랩스코리아(유)(이하 NEB)가 창립 50주년을 맞이하는 해에, 10번째 지사인 한국지사를 설립한다고 밝혔다.NEB는 한국지사 설립을 맞아 오는 2일 코트야드 메리어트 판교 호텔에서 창립식인 ‘NEBirth DAY’ 행사를 진행한다. 이날 행사에는 주한미국대사관 Andrew Gately 상무공사가 영상으로 축하 인사를 전하고, 대학교, Biotech, 진단회사, 분석서비스회사, 백신회사 등 생명공학 관련 다양한 분야에서 약 70명 가량이 참석할 예정이다.이밖에도 글로벌 고위 관계자 Salvatore Russello(C
서강대학교 가브리엘관에서 3월 27일 오후 4시, '기후기자클럽' 운영을 위한 협약식이 개최됐다.이 협약은 서강대학교 지식융합미디어대학, 사단법인 우리들의 미래, 그리고 사단법인 기후솔루션(이사장 김주진) 삼자 간의 협약으로 이루어졌다. 세 기관은 기후 저널리즘 발전을 위한 공익적 차원에서 ‘기후기자클럽’을 운영하기로 합의했다.‘기후기자클럽’은 기후 변화에 대한 적극적인 대응을 촉구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기후변화에 대한 심층적인 취재를 돕고자 설립된 전문 기자단의 네트워크이다. 기후 변화의 영향과 해결책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
2024년 3월 29일 (壬辰日) 오늘의 길(吉) 방향 : 북동쪽오늘의 좋은 기(氣)의 흐름이 있는 방향으로 모든사람에게 길(吉) 한 방향이다.오늘의 운세
대전 중구청장 재선거의 본격적인 선거운동이 시작된 가운데, 무소속 이동한 후보가 네 번째 공약으로 ‘반려동물 복지’를 내걸었다.이 후보는 28일 보도자료를 통해, 대흥동 인근에 반려동물 공원과 놀이터를 포함한 ‘반려동물 종합복지센터’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이날 이 후보는 “최근 반려동물 양육 가구는 증가 추세에 있음에도 여러 민원으로 인해 반려동물 시설이 대전 외곽 등 접근성이 낮은 곳에 들어서 있어, 중구민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다”며 “대흥동 160번지 공원부지를 이용해 반려동물가족복지센터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농림축산식품부
Traditional K-POP의 선두주자인 경기민요 소리꾼 이희문이 오는 5월 30일부터 6월 2일까지 예술의전당 자유소극장에서 신작 쏭폼스토리즈Ⅱ ‘강남무지개’를 선보인다.신작 ‘강남무지개’는 서울 강남에서 성장한 소리꾼 이희문의 자전적 이야기를 바탕으로 누구에게나 있었던 찬란한 사춘기 성장통을 담아낸 작품이다.88올림픽과 강남 8학군으로 들썩이던 시절, 혼자 방문을 잠근 소년 이희문의 스토리를 경기민요 외에도 딥펑크, 하우스, 시티팝, 발라드 등 다양한 스타일로 새롭게 선보이는 것이 특징이다.민요를 하기 전 소리꾼 이희문의 삶
한양대학교 ERICA가 해동과학문화재단과 해동과학문화재단 창업기금 출연 협약식을 27일 ERICA 본관 프라임 컨퍼런스홀에서 체결했다.본 협약식에는 해동과학문화재단 김영재 이사장과 박성한 부이사장이 참석했고, 이기정 한양대 총장, 백동현 ERICA 부총장, 이기형 산학협력부총장, 이방욱 ERICA 산학협력단장 등이 참석했다. 해동과학문화재단은 협약식을 통해 120,000,000원(금일억이천만원)을 한양대학교 ERICA에 창업기금으로 출연했으며 창업교육센터 주관으로 ‘해동창업 DCI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기술창업 활성화에 기여할 수
성균관대학교 양자생명물리과학원(IQB) 생명물리학과 조한상 교수 연구팀(제1저자 Dr. Ghuncha Ambrin)은 매사추세츠주립대(Massachusetts Dartmus) Bal Ram Singh 교수, 노스캐롤라이나주립대(North Carolina Charlotte) Charles Y. Lee 교수 연구팀과 공동 연구를 통해 반복적으로 투여된 보톡스가 말초신경을 거슬러서 뇌로 침투하여 뇌 면역체계를 교란시키고 뇌 신경세포 손상을 유발한다는 사실을 세계 최초로 규명했다. 보툴리눔 톡신(Botulinum Neurotoxin)은 식
동식물과 어울려 살아가면서도 기계의 급격한 발전을 맞닥뜨린 인류의 미래는 어떤 모습일까. 이화여자대학교 이화인문과학원은 3월 29일(금) 오전 10시 이화여대 인문관 111호에서 ‘에코-테크네 인문학의 응답 : 확장된 생태학을 위한 시나리오들’을 주제로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한다.이번 학술대회는 생태와 기술 즉 ‘에코-테크네’의 문제가 우리 삶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고 있고 기존의 인문학에 중대한 도전을 제기하고 있다는 공감대에서 출발했으며, 이러한 변화에 대한 인문학의 응답과 미래 인류의 시나리오를 그려보기 위한 국제적 학자들의 소통
인하대학교가 개교 70주년을 맞아 지역 스포츠 문화의 저변 확대를 위한 ‘인하대학교 총장배 인천FC 유소년 축구대회’를 개최한다.인하대학교가 주최하고 인천유나이티드 아카데미 미추홀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4월 7일 인하대학교 대운동장에서 열린다.유치부부터 초등부(1~6학년)까지 인천 각지에서 모인 총 54개 팀이 참여해 실력을 겨룬다.인하대학교는 지역 스포츠 문화 확산과 스포츠 인재 양성을 위해 인천FC 유소년 축구대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올해로 3회차를 맞이했다.이번 대회는 인하대학교의 개교 70주년을 기념하는 행사라는 점에서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은 오는 4월 30일에 대전시청 2층 로비에서 열리는 ‘2024 대전 JOB-FAIR 채용박람회’에 참가할 우수 중견·중소기업을 오는 4월 12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이번 박람회는 대전시 산하 공공기관 및 지역 중견·중소·벤처기업 등의 인사담당자가 직접 참여해 1:1 현장면접으로 진행되며 지역 특성화고·대학·청년·중장년 등 취업을 준비하고 있는 많은 시민들이 박람회를 찾을 것으로 보인다.특히, 채용박람회에서는 대전시 산하 공공기관 별 인재상, 모집요강 등 대전시 통합채용에 대한 정보도 제공되며, 기업별 채용면접관
대전시설관리공단 복용승마장은 오는 4월 2일부터 대전지역 내 장애학생을 대상으로 학생재활승마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재활승마 프로그램은‘2024년 학생승마 지원사업’에 따라 승마활동이 가능한 장애학생 대상으로 매주 화요일부터 금요일, 15시 30분, 16시 30분 2회차 총 10시간, 재활승마지도사 자격을 갖춘 코치진이 장애특성 등을 고려하여 강습을 진행할 예정이다.공단 관계자는 "재활승마는 말과 교감할 수 있는 신체적 운동 효과 및 심리적 안정에 도움이 되는 운동"이라며 "장애를 가진 학생들이 승마장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낼
22대 총선 공식 선거운동의 막이 오른 28일 대전 서구갑 지역구에 출마한 무소속 유지곤 후보의 선거운동이 눈길을 끌고 있다.유지곤 후보는 이날 도마네거리에서 청년 및 어르신들과 함께 공식 선거운동을 시작했다. 그는 선거운동원들과 함께 전기자전거로 골목골목을 누비며 유권자의 표심을 공략하겠다는 계획이다.그는 "상식적인 선거운동 전략으로는 이길 수 없다"며 "서구갑에서 가장 젊은 후보로서 1톤 트럭 대신 기동성 있는 픽업트럭으로 유세차를 준비했다"고 설명했다.이어 지역가수 대성의 '신바람대전'을 '신바람서구'로 개사한 선거송을 사용했
제22대 국회의원 총선거 공식 선거운동 기간 시작을 맞아 국민의힘 대전시당 선거대책위원회는 평생 시민을 지켜온 이은권(중구)‧이상민(유성구을)‧윤창현(동구)‧조수연(서구갑)‧양홍규(서구을)‧윤소식(유성구갑)‧박경호(대덕구) 후보와 함께 대전시민의 앞으로 4년을 지키기 위해 28일부터 대전시민 속으로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날 선대위에 따르면 오직 시민과 함께 일하겠다는 마음으로 7명의 후보들은 공식 선거운동기간 첫 일정부터 시민들의 삶 속으로 녹아들어갔다. 이은권 후보는 한밭수영장에서 시민께 새벽인사를 드리며 지지를 부탁했고, 이상민
더불어민주당 장종태 대전 서구갑 국회의원 후보가 22대 총선 공식선거 운동 첫날일 28일 서구 관저동 건양대병원네거리에서 유세를 펼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황정아 대전 유성구을 국회의원 후보가 28일 대전 유성구 롯데마트 노은점 인근에서 ‘다정캠프 선거운동 출정식’을 열고, 윤석열 정권 심판을 위한 총력전에 돌입했다.이날 황 후보는 유세차에 올라 유성구민들에게 정권 심판론을 전면에 내세우며 ‘민생경제 회복·과학강국 수도 유성’을 반드시 추진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황 후보는 “윤석열 정권은 폭력적이고 자의적인 R&D 예산 삭감으로 유성 경제와 대한민국을 망가뜨렸다”며 “모든 분야에 걸쳐 복합적인 위기를 만들어내는 윤 정권을 심판해야 하며, 오늘이 바로 그 심판의 대장정을 하
4.10총선과 대전 중구청장 재선거가 28일 본격적으로 시작된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김제선 중구청장 후보는 자신의 정체성과 특색을 살린 ‘시끄럽지 않은 유세, 겸손한 선거운동’을 예고했다.이날 김제선 후보 캠프에 따르면 보통의 선거 유세차량들은 1톤 화물차에 확성기를 탑재해 도로를 도는 것이 일반적이나, 김제선 후보는 랩핑된 승합차량에 30W소형 앰프를 가지고 ‘찾아가는 정책 카페’로 활용한다는 계획이다.이는 8억 4000만 원의 혈세 부담까지 떠안게 된 중구청장 재선거가 세과시형 보다는 정책 선거가 되고, 주민의 일상을 방해하는 선
김종민 새로운미래 세종갑 국회의원 후보는 22대 총선 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28일 ‘검찰정권 심판 대장정을 시작하며 세종시민 여러분께 드리는 호소’를 통해 총선에 임하는 각오를 피력했다.김종민 후보는 “오늘은 4.10 총선 선거운동 첫날이라”고 운을 뗀 후 “위기에 빠진 대한민국을 구하는 중요한 선택이 시작되는 순간이라”면서 “민심은 천심이라”며 “4.10 총선의 압도적 민심은 윤석열 검찰정권 심판이라”라고 주장했다.그는 “우리 국민은 지난 윤석열 검찰정권 2년 동안 오만과 독주·무능으로 얼룩진 최악의 국정을 경험했다”고 언급한 후
국민의힘 대전 동구 국회의원 후보 윤창현 의원은 지난 27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월 25만 원 공약에 대해 “부도 확실 어음”이라고 비판했다.이날 윤 후보에 따르면 이재명 대표는 지난 24일 유세현장에 나가‘민생지원금’이라는 이름으로 전국민에게 지원금 25만 원을 지급하자고 주장했다. 이 대표의 ‘25만원 살포 공약’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이 대표는 20대 대통령 후보 시절에도 ‘전국민 기본소득 25만원’을 공약으로 내건 바 있다.윤 후보는 당시 이재명 후보의 발언을 상기시키며 “대선 낙선 후 국회의원에 한때 180석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