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문화예술촌이 ‘2023 공주문화예술촌 입주예술가 릴레이전’ 세 번째 전시로 9월 13일부터 9월 24일까지 고동환 작가의 ‘대단한 좌대, 그 위에 올려진 알 수 없는 무언가’전을 개최한다.세 번째 ‘대단한 좌대, 그 위에 올려진 알 수 없는 무언가’ 전시는 작품을 효과적으로 전시하기 위해 필요한 좌대에 대한 물음을 시작으로 작가 스스로 네 가지 규칙을 정하고 작품을 시작했다. 제목처럼 대단한 좌대 위에 올라갈 그 무엇인가는 고동환 작가 자신에게 지금 조각은 무엇인가라는 자조적인 질문에 대한 고민의 흔적을 보여주고자 한다.고동환
대전문화재단이 ‘차세대Artistar연합 퍼포먼스 DNA(Daejeon New Generation ArtiStar) Project '마주치다:마주하다’를 오는 23일 오후 4시 대전예술가의집 누리홀에서 개최한다.프로젝트 '마주치다 : 마주하다'는 2023년도 대전문화재단 차세대Artistar 2년차에 선정된 예술인 8명이 퍼포먼스의 주제, 연출, 출연, 진행, 무대구성까지 함께 기획하고 준비했다. 또한, 블랙박스(가변형) 극장인 대전예술가의집 누리홀을 최대한 활용하며 예술가와 예술세계를 소재로 공연과 전시를 아우르는 아티스트 전시퍼
팬데믹의 영향으로 휴식기를 거친 '지니뮤직 페스티벌'이 4년만에 새로운 형식의 프리미엄 페스티벌로 팬들을 찾아온다.지니뮤직은 오는 12월 9일부터 이틀간 국내 최대 공연장인 일산 킨텍스에서 새롭게 ‘2023 지니뮤직 페스티벌 - Holiday Beach Resort’(이하 2023 지니뮤직 페스티벌)을 개최한다.지니뮤직은 지난 2018년, 2019년에 걸쳐 누적 1만 2천명 관객이 참여한 ‘지니뮤직 페스티벌’을 진행해 왔다. 사이먼 도미닉, 이영지, 스윙스, 그레이, 비와이, 크러쉬 등 최고의 힙합 아티스트들이 매년 15팀 이상 동
대전문화재단은 오는 16일 오후 2시 유림공원 동편광장에서 2023 대전문화예술교육 통합축제 ‘꿈지락 페스티벌’을 개최한다.대전문화예술교육 통합축제 ‘꿈지락 페스티벌’은 대전문화재단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단체가 모여 직접 기획한 공연과 체험, 각종 놀이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과 함께 나누고 경험할 수 있는 축제다.올해 유림공원에서 개최되는 축제에서는 ‘문화예술네트워크 주차’ 등 25개 우수단체가 모여 미니북, 머그컵 만들기 등의 공예, 회화 체험 프로그램과 B-boy 댄스, 국악난타, 클래식 등 4개
대전 2023 대한민국 명장·장인전이 오는 14일부터 17일까지 대전예술가의 집에서 열린다.대전시가 주최하고 한국산업인력공단 대전지역본부와 ㈔대한민국명장회 대전시지회가 주관하는 이번 전시회는 2010년 첫 개최 이후 올해로 14회째를 맞는다.대전지역의 대한민국 명장, 대전시 명장, 우수 숙련기술자 등 39명이 참여해 다양한 수공예품, 전통서각, 전통떡·한과, 화훼장식, 한복 등 400여 점의 작품을 전시할 예정이다.작품전시회를 통해 시민들은 지역 숙련기술인들의 수준 높은 작품을 관람할 수 있고, 전각·캘리그래피 등도 체험해볼 수 있
충남 계룡시가 오는 16일 오후 6시 계룡시민체육관에서 ‘안녕! 여름, 안녕? 가을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계룡시 개청 20주년과 계룡시 방문의 달을 맞아 열리는 이번 공연은 국내 정상급 가수가 출연하는 대중음악 콘서트로 진행된다.거미, 다비치, 김필, 백예슬, 성리 등 인기가수의 공연과 함께 다양한 이벤트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등 관객과 함께 소통하는 축제의 장이 마련된다.시에 따르면 사전 판매한 공연 티켓이 전석(2600석) 매진되는 등 많은 관람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이에 원활한 행사 운영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공연이 열리
연극 '카페 쥬에네스'가 2차 티켓 오픈으로 개막 열기를 한 번 더 예열한다.오는 25일 초연을 앞둔 연극 '카페 쥬에네스(제작사 콘텐츠합 / 작∙연출 오인하)'의 2차 티켓이 12일 오전 10시 예매처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오픈된다. 2차 티켓 예매는 내달 11일부터 22일까지의 공연 일정을 대상으로 한다.연극 '카페 쥬에네스'는 1920년대 말 일제 강점기를 살아가던 청춘들의 이루지 못한 우정과 사랑, 꿈을 그려낸 작품으로 탄탄한 연기력의 베테랑 배우부터 떠오르는 신예 배우까지 다채로운 캐스팅 라인업으로 주목받고 있다.지난달 2
‘2023 태안 가을꽃박람회’가 9월 15일부터 10월 13일까지 ‘꽃과 바다의 도시’ 태안, 꽃지해안공원 일원에서 열린다.올해 가을꽃박람회에서는 총 11만 4263㎡(약 3만 4564평)의 광활한 면적에서 꽃과 바다가 선사하는 다양한 즐거움을 누릴 수 있다. 국화, 코스모스, 해바라기, 안젤로니아, 샐비어 등 널리 알려진 가을꽃들을 한 곳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여름의 튤립이라 불리는 쿠르쿠마와 인플루언서들에게 사랑받는 핑크뮬리 등도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메인전경에서 발걸음을 옮기면 공작 조형물을 만나볼 수 있다.
지역예술인·단체의 창작활동을 촉진하고 예술인 간 교류·협력으로 지역 정체성을 강화하기 위한 ‘2023 세종민족예술제’가 오는 16일부터 17일까지 세종중앙공원 솔숲무대 일원에서 열린다.제7회 세종종합예술제의 일환으로 개최되는 이번 예술제는 ‘예술로 나르샤’라는 주제 아래 다양한 공연·전시·체험 행사가 진행된다.우선 9일 오후 1시 30분에는 세종민족예술제 사전 공연으로 ‘시민의 일상이 예술이 되다’라는 주제의 길놀이와 국악 공연과 지역 생활예술인무대공연이 조치원문화정원에서 펼쳐진다.오는 16일 오후 7시 세종중앙공원 솔숲무대에서 ‘
대전시민천문대가 오는 12일부터 17일까지 6일간 토성관측 주간을 운영한다.토성은 지난 8월 말 지구와 가장 가까이 위치한 이후 점점 멀어져가고 있다.이에 천문대는 올해 가장 밝고 선명하게 토성을 볼 수 있는 최적기인 이 기간을 토성관측 주간으로 정해 운영키로 했다.이 기간 천문대를 방문하는 관람객들은 멋진 고리 행성인 토성의 모습을 천체망원경을 통해 직접 관측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대전시민천문대로 전화 문의하면 된다.
천년 한류 미마지탈을 소재로 한 백제 미마지탈 ‘Back to the future’ 공연이 오는 16일 저녁 8시 공산성 곰탑 야외무대에 오른다.이 공연은 공주를 소재로 한 특색있는 야간상설공연과 관람객 대상 체험행사를 진행하여 관광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공연 백제 미마지탈 ’Back to the future’에는 백제의 역사가 담긴 미마지탈 인물 중 오공, 오녀, 곤륜, 취호왕 등이 등장한다. 총 6장으로 구성된 이 작품은 사라진 미마지탈을 찾아 오공과 오녀가 미래로 떠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화려한 볼거리와
국립백두대간수목원과, 국립세종수목원이 추석 명절을 맞이해 오는 9월 28일부터 10월 9일까지 무료로 개방된다.이 기간 각 수목원은 휴관일을 제외하고 무료 개방하며, 다채로운 행사 및 체험 이벤트를 마련한다. (국립백두대간수목원 9월 29일 휴관, 국립세종수목원 9월 29일, 10월 4일 휴관) 국립백두대간수목원에서는 ▲제1회 백두대간 가든하이킹(10월 7일) ▲2023 가을 봉자 페스티벌(9월 30일~10월 9일) ▲소상공인 플리마켓 ▲가든스테이 ▲힐링전시 ‘치유의 풀’을 진행한다. 국립세종수목원에서는 ▲추억의 전통놀이마당 ▲특별
대전시립박물관은 올해로 개최 30주년을 맞는 대전엑스포 93’을 기념하기 위해 7일 특별전시 ‘30년의 기억, 대전 엑스포’93’을 연다.이번 전시는 세계 엑스포의 역사 속에서 우리나라가 어떤 역할을 했는지 되돌아보고, 시카고 만국박람회에 참가한 지 100년 만에 개발도상국 최초로 개최한 ‘대전엑스포 93’의 면면을 살펴볼 수 있다.시민들로부터 직접 수집한 전시 자료와 다양한 영상, 사진 자료들을 통해 대전엑스포의 진행과정을 살펴보고, 90년대 한국인들이 엑스포를 어떻게 바라보았는지도 확인할 수 있다.또한, 대전엑스포의 부주제인 ‘
유하연 작가가 9월 6일부터 12일까지 대전 M갤러리(대전 mbc 1층)에서 ‘지상낙원을 담다’를 주제로 개인전을 연다.이번 전시회는 작가의 예술적 업적을 대전 지역 사람들과 예술 애호가들과 나누는 데 목적이 있다.이번 개인전은 자연 속 대상물의 기존 형태와 색을 재해석하고 재구성함으로써 시각예술의 신비함을 표현한다. 또한 거친 재질감의 특성을 이용해 색을 입히거나 덧바르는 기법으로 깊은 맛을 드러냈다. 작가가 작품에 담고자 한 뜻은 물에 투영된 그림자를 자아성찰로 은유하여 밝고 건전한 개인과 가정, 사회 성장의 메시지를 암시한다.
충청북도교육청 교육문화원이 오는 8일 대공연장에서 초‧중‧고등학생 2,000여 명을 대상으로 기획공연 'SNAP'을 선보인다.매직 퍼포먼스'SNAP'은 마술을 기반으로 하는 공연 제작 단체인 그루잠 프로덕션의 대표작이다. 2016년 에든버러 프린지 페스티벌에서 최고의 화제작으로 주목받았으며 관객과 평론가의 호평과 러브콜을 받는 작품이다.기이한 능력을 가진 장난꾸러기 트릭스터가 어느 날 시공간을 초월할 수 있는 봉인된 문을 통해 의도치 않은 여행을 떠나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다채롭고 신비한 마술로 풀어내며 관객들의 상상력을 끌어낸다.지
‘대전국제와인 EXPO 2023’이 더욱 풍성한 콘텐츠와 새로운 프로그램으로 9월 3일부터 10일까지 8일간 대전컨벤션센터 제1~2전시장, 한빛탑 일원, 엑스포다리, 엑스포시민광장 등에서 열린다.올해는 대전엑스포 30주년을 맞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행사 기간과 규모도 대폭 확대하여 대전 시민 참여를 늘리고 외지 방문객 증대 및 소비촉진을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준비했다. 이와함께 ‘대전국제와인페스티벌’에서 ‘대전국제와인 EXPO’로 명칭을 변경했다.한빛탑 물빛광장에서는 기존 문화공연, 식음, 체험이벤트, 플리마켓 존 등을 대폭
나눔장터, 자원순환 실천 챌린지, 환경 문화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2023 세종자원순환축제’가 오는 9일 세종호수공원 일대에서 성대하게 열린다.제15회 자원순환의 날을 기념하여 마련된 이번 축제는 자원순환의 가치를 공유하고 생활 속 실천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올해로 다섯 번째를 맞는다.특히 올해는 ‘자원순환 중심도시 세종’ 실현을 목표로 시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일회용품과 쓰레기가 없는 축제로 추진된다.이날 축제 현장에서는 14시 부터 열리는 기념식을 비롯해 다양한 전시·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대전문화재단이 오는 9월 2일부터 11월 4일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지역명소에서 야외상설공연을 연다.2023상설공연지원사업에 선정된 9개의 전문예술단체가 각 2회씩 전통, 클래식 등 다양한 장르의 볼거리를 시민들에게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공연은 ▲ 동구 우암사적공원 이직당(남사당 대전지회 9월 16일, 마당극단 좋다 11월 4일) ▲ 중구 뿌리공원 수변무대(퓨전국악그룹 풍류·신명풍무악 9월 2일, 대전솔리스트 디바 10월 28일) ▲ 서구 대전예술의 전당 야외원형극장(낭만피아노학회·춤사랑무애 9월 9일, 퓨전국악그룹 풍류 10월 7
충남도가 ‘2023 청년축제 피크타임 페스티벌’을 편리하게 참여할 수 있는 ‘0원 티켓’을 배부한다.피크타임 페스티벌은 충남도와 천안시가 꿈과 희망을 갖고 살아가고 있는 대한민국 청년들을 위해 마련한 축제의 장으로, 제4회 청년의 날을 하루 앞둔 다음 달 15일 오후 2시부터 10시까지 천안시민체육공원에서 개최한다.행사는 △1부 ‘얌전한 고양이 부뚜막에 먼저 올라간다’를 주제로 한 지역 청년 예술인 공연 △2부 ‘하마터면 갓생 살 뻔했다’를 주제로 한 토크 콘서트 △3부 ‘중요한건 꺾이지 않는 마음’을 주제로 한 공연형 토크 콘서트
대전시민천문대는 5년 만에 찾아온 슈퍼 블루문 관측회를 30일과 31일 양일간 개최한다.슈퍼 블루문은 지구와 달 사이의 거리가 가까워져 크고 밝게 보이는 보름달을 뜻하는 슈퍼문과, 한 달에 이례적으로 두 번째 뜨는 보름달을 뜻하는 블루문이 동시에 일어나는 현상을 말한다.이번 슈퍼 블루문은 달과 지구의 거리가 35만 7344km까지 근접하여 올해 가장 크게 보이는 슈퍼문이자, 지난 2일에 이어 8월 중 두 번째 뜨는 보름달인 블루문이다.슈퍼 블루문 현상은 드물게 일어나는 현상으로 가장 최근에는 2018년 1월 31일 발생했고, 다음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