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농업기술원 종자관리소 논산분소는 국립종자원과 내년 농가에 공급할 벼 원종 및 증식종 확보를 위한 모내기 작업에 착수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모내기는 지난달 23일부터 오는 7일까지 논산시 부적면 일대 28.7㏊를 대상으로 실시한다. 품종은 원종 8품종(삼광, 친들, 미품, 안평, 새일미, 새누리, 새봉황, 해맑은)과 증식종 4품종(황금노들, 신동진, 대방, 해맑은) 등 총 12품종으로, 총 129톤을 생산할 예정이다. 논산분소는 벼 우량종자 생산을 위해 4월 중순부터 볍씨 소금물가리기, 온탕 및 약제소독실시, 벼 종자파종,
충남
곽남희 기자
2022.06.01 1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