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학교는 최근 최승복 기계공학과 명예교수가 SCI 학회지인 작동기(Actuators) 학술지에서 최우수논문상을 받았다.최승복 교수는 ‘자기유변유체를 이용한 다자유도 시스템 기술의 특성과 현황: 2015-2021’(Application of Magnetorheological Fluid Actuator to Multi-DOF Systems: State-of-the-Art from 2015 to 2021)’을 주제로 한 논문으로 수상했다.해당 논문에서는 지난 2015년부터 2021년까지 발표된 자기유변유체를 이용한 다자유도 시스템 기
성균관대학교 소프트웨어융합대학 융합보안트랙(융합보안대학원, 사업단장 조형민 교수)은 4월 12일(금) 서울 서초구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에서 2024년 상반기 융합보안협의회를 개최하였다.성균관대 융합보안대학원의 산학연 협의체인 융합보안협의회는 20여개 기관이 참여하고 있으며 반기별 정기 모임을 통해 디지털헬스케어 융합보안 분야의 주요 동향을 공유하고 산학 협력 활성화 방안 등을 모색하는 자리이다.이번 협의회에는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드림시큐리티, 메디사피엔스, 메디칼스탠다드, 소프트플로우, 스틸리언, 아우토크립트, 안랩, 와이에스
한양대학교 ERICA는 지난 11일 경기테크노파크 로봇실습실에서 건솔루션과 ‘매치업(Match業) 지능형로봇 산업맞춤 인재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2024년 산업맞춤 단기직무능력과정 매치업 사업(이하 매치업 사업)’은 신산업·신기술 분야의 직무능력 향상을 지원하기 위해 대표기업과 교육기관이 협업하여 교육과정을 개발·운영하는 사업이다. 신규 연합체(컨소시엄)를 오는 12일까지 공개 모집하여 산업 현장의 수요가 높은 첨단산업 5대 핵심분야인 항공·우주/미래모빌리티, 바이오헬스, 첨단부품·
동국대는 ‘4·19혁명 제64주년’을 기념해 12일(금) 북한산에서 ‘제52회 동국인 등산대회’를 개최했다. 등산대회에는 4.19혁명 당시 참가했던 동국대 동문들을 비롯해 교직원 및 학생 등 2,000여 명이 참가했다.동국인 등산대회는 1970년 제1회 대회를 시작, 올해로 52회째를 맞는다. 1960년 4·19혁명의 중심에서 독재에 맞서 민주주의 수호를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한 동국대 학생들의 숭고한 뜻을 기리기 위해 매년 진행하고 있는 행사다. 4.19혁명 당시 동국대 재학생들은 태극기를 펼치며 경무대로 향했고, 그 과정에서 법학
린다 토머스-그린필드(Linda Thomas-Greenfield) 유엔(UN) 주재 미국대사가 오는 4월 16일(화) 이화여자대학교(총장 김은미)를 방문해 학생들과 대화를 나눈다.토머스-그린필드 대사는 16일 오후 4시 이화여대 이화역사관에서 개최되는 ‘파이어사이드 챗(Fireside Chat)’ 좌담회에 참석해 김은미 총장,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과 ‘유엔 지속가능발전목표’를 주제로 대담하고 학생들과 질의응답을 가질 예정이다.토머스-그린필드 대사는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내 동맹국 협력 논의를 위해 14~17일 일정으로 한국을 방문할
서울대학교 제도혁신위원회는 4월 15일(월) 오후 2시 서울대 중앙도서관 관정관에서『제2회 SNU 행정혁신 포럼』을 개최한다. 이 포럼은 서울대학교 유튜브 채널에서 온라인 생중계 예정이다.이번 행사는 작년 10월 개최된 1차 행정혁신 포럼 이후 ‘제도혁신위원회’가 개최하는 두번째 공개포럼으로, 작년 11월 본부에 건의한 행정혁신 1차 건의문에 대한 후속작업의 결과물인 ‘서울대학교 행정조직 및 인사제도 혁신’ 세부 로드맵을 구성원들과 공유하고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되었다.‘행정조직 및 인사제도 혁신을 위한 로드맵’을 주제로
국민대학교는 4월 11일(목) 오후 국민대학교 학술회의장에서 제621회 국민대학교 목요특강의 연사로 BGF리테일 서기문 상무(권역장)을 초청했다. 서기문 상무는 "편의점 얼마나 알고 있니? 그 숨겨진 이야기"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강연에서는 편의점 산업의 현재 동향, 라이프스타일의 변화, 그리고 MZ세대와의 밀접한 관련성이 있는 멀티플랫폼으로의 진화에 대해 흥미로운 내용이 다루어졌다.서기문 상무는 "편의점 산업은 최근 몇 년 동안 꾸준한 성장을 이어가고 있는데, 이는 국내 유통산업이 온라인으로의 이동 중에도 편의점이 새로운 역
고려대학교 NLP&AI 연구실과 HIAI 연구소가 협력하여 개발한 한국어 특화 LLM인 ‘구름3(KULLM3)’를 공개했다.임희석 고려대 컴퓨터학과 교수가 이끄는 NLP&AI 연구실과 HIAI 연구소는 2023년 6월 ‘KULLM(구름)’을 처음 공개하며, 지금까지 실제 활용할 수 있는 수준으로 한국어 생성 능력을 향상하는 것을 목표로 했다.이를 위해 고품질의 한국어 지시어(instruction) 데이터 셋을 제작하는 데 공을 들였고, 이를 활용해 한국어 지시를 따르는(instruction-following) 능력을 대폭 향상했다.
경희대학교 의학과 연동건, 생체의공학과 이진석 교수 연구팀(1저자 이하연 석사과정생)이 한국과 일본의 대규모 의료 빅데이터를 구축해 코로나19 감염 이후 자가면역 염증성 류마티스 질환 발병 가능성이 높아질 수 있음을 세계 최초로 제시했다. 연구 결과는 의 온라인판에 게재됐다. 는 미국내과학회가 발간하는 학술지로 의학 분야 최고 저널로 꼽힌다.- 만성 코로나19 증후군의 다양한 질환 발병 가능성과 연관성 연구연구팀은 ‘만성 코로나19 증후군(롱 코로나)
국립한밭대학교가 오는 16일 13시 학내 컨벤션홀(S2동) 4층에서 국방기술과 우주산업분야 선도와 인재양성을 위한 ‘제2차 국방우주세미나’를 개최한다.이번 행사에는 국립한밭대 오용준 총장과 양용모 해군참모총장을 비롯한 전·현직 참모총장, 호원대 오경원 교수, KAIST 우주연구원장 한재흥 교수 등 국방우주 관련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와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이날 세미나에서는 우주산업과 국방기술의 미래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 △해양영역인식(MDA) 체계 △국가우주 인재양성이라는 두 가지 핵심 주제에 대해 호원대 오경원
충남도립대학교가 재학생 취업 지원을 강화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충남도립대학교 취업지원처는 지난 11일 대학 학생회관에서 취업 서포터즈 ‘잘해보JOB’을 출범 및 발대식을 개최했다.‘잘해보JOB’은 취업지원처 취업 및 진로 프로그램을 홍보하고 청년고용정책 등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는 활동을 맡는다.취업지원처는 앞서 재학생을 대상으로 서포터즈를 모집, 적극성과 활동성, 취업 등에 관심이 높은 12명을 선발했다.전기전자공학과(23년 공시취업률 83.3%) 류근호 학생은 “잘해보JOB 1기 활동을 통해 취업 준비와 경력 개발에 도움이 될
청운대학교 사회서비스대학이 충남사회적경제지원센터와 지역의 평생교육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지난 9일 청운대 인의관 세미나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청운대 사회서비스대학 안재현 학장, 뷰티산업학과 김현철 교수, 사회복지상담학과 서상범 교수, 김영집 팀장 등이, 충남사회적경제지원센터에서는 이상영 센터장, 최진구 기획운영팀장 등이 참석했다.양 기관은 이번 협약에서 ▲대학의 평생교육체제 지원사업 운영을 위한 지원 및 발전 전략 공유 ▲평생교육과 사회적경제 연계 프로그램 협력 ▲지역사회 상생을 위한 네트워크 구축 ▲평생교육 프로
충청북도교육청 환경교육센터 와우가 2024학년도 '주말 환경 놀이터'를 운영한다.'주말 환경 놀이터'는 매월 1주 부터 4주 토요일 14시부터 진행되며 와우센터를 방문하는 어린이라면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관람예약은 누리집을 통해 할 수 있다.주말환경 놀이터는 매주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1주 환경 동화 책놀이 ▲2주 와우 마당의 계절을 만나는 생태놀이 ▲3주 전통 생태 놀이로 만나는 자연 ▲4주 미세플라스틱 없는 비누를 주제로 환경 놀이터가 진행되며, 5주차는 쉬어간다.염승열 센터장은 “매일 새로워지는 지구의 계
충청북도교육청 국제교육원 다문화교육지원센터가 4월 11일부터 12월까지 문화다양성 존중 다문화체험 프로그램 '다함더함'(다같이 함께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세상)을 운영한다.'다함더함'은 다문화사회로 접어드는 우리 사회 변화에 발맞추어 모든 학생이 다양한 가치를 존중하며 더불어 어울릴 수 있는 문화조성을 조성하고 다문화사회의 핵심역량을 신장시키기 위한 프로그램이다.다문화교육전시체험관과 연계한 다양한 다문화 체험형 교육으로 초등학교 3 부터 6학년과 중․고등학교 1 부터 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학교의 신청을 받아 운영된다. 센터 방문형
대전지역 봉사단체인 대전봉사체험교실이 학생들의 학업 증진을 위한 장학기금과 한남대 용역직원들에게 사랑의 기부 물품을 전달했다.대전봉사체험교실은 11일 한남대를 방문해 학생들을 위한 장학기금 200만원과 용역직원들을 위한 육류(400만원 상당)를 이승철 총장에게 전달했다.사랑의 기부 물품 증정은 지난 2015년부터 10년째 이어지고 있다.한남대 이승철 총장은 “대전봉사체험교실에서 매년 잊지 않고 수고하시는 용역직원 분들을 위해 귀한 선물을 기탁해주셔서 감사하다.”며 “봉사를 교훈으로 삼고 있는 우리 대학도 지역사회 봉사에 더욱 힘을
충청북도교육청이 1일 교육연구정보원에서 고등학교 교육과정 편성·운영 지원을 위한 설명회를 진행했다.이날 설명회에서는 2025학년도 고등학교 신입생부터 적용되는 ‘2022 개정 교육과정’의 방향성, 교과목, 편성·운영 기준 등의 안내가 이루어졌다. 주요 내용은 '포용성과 창의성을 갖춘 주도적인 사람'을 비전으로 ▲학기제 과목 운영 ▲선택과목 체계 변화 ▲필수 이수 학점 축소 ▲이수 기준 도입 등이다.또한, 현재 고등학교 재학생들의 선택 중심 교육과정 운영의 업무절차도 안내하여 학교 현장의 교육과정 업무를 지원했다.이미숙 중등교육과장은
충청북도교육청 중원교육문화원이 11일부터 12일까지, '2024년도 상반기 전국학생교육문화회관(원)장 협의회'를 개최한다.이번 협의회는 전국 18개 학생교육문화회관(원) 소속 학생교육문화회관(원)장 및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한다.11일 열린 협의회는 중원교육문화원의 주요업무 및 특색사업 소개와 '중원예뜨락 합창단' 공연으로 시작해 전국의 학생교육문화회관의 기관별 특색사업을 공유하는 등 상호 교류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참석자들은 1일차에는 충주 활옥동굴, 2일차에는 중앙탑 사적공원을 탐방하는 기회를 가지기도 했다.한주형 중원교
대전시교육청이 11일, 초등학교 교감 및 교원을 대상으로 2022 개정 교육과정 적용을 위한 학교자율시간의 이해 온라인 연수를 실시했다.이번 연수는 내년부터 초등학교 3, 4학년에서 적용되는 2022 개정 교육과정의 학교자율시간에 대한 교원의 이해도를 높여 학교 현장에 안정적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학교자율시간은 지역과 학교의 특성에 따라 다양하고 특색있는 교육과정을 운영할 수 있도록 학교에 자율성과 책임을 부여하면서 학생 중심의 교육과정 운영을 위해 2022 개정 교육과정에서 처음 도입됐다.연수는 ‘학교자
세종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11일 오후 하교하는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예방과 청소년 전화 1388 홍보’ 캠페인 및 아웃리치를 진행했다.이번 캠페인 및 아웃리치는 다정중학교 친구사랑 또래상담부와 함께 학교폭력 예방 메시지를 담은 피켓 활동과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및 1388청소년전화 홍보물품을 나눠주는 활동으로 진행됐다.함께 캠페인에 참여했던 또래상담자 청소년은 “친구들의 고민과 함께 하는 또래상담자로서 앞으로도 이러한 캠페인을 통해 폭력 없는 학교를 만드는 일에 앞장서겠다” 고 말했다.세종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역 내 위기
충청북도교육청과 증평군이 11일 학생과 교사의 천문 체험과 배움의 기회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에는 윤건영 충청북도교육감, 이재영 증평군수가 참석하여 지역자원을 활용한 과학교육 발전 및 협력 방안에 대해 협의했다.양 기관은 ▲증평좌구산천문대를 방문하는 학생들에게 무료관람 제공 ▲학교로 찾아가는 교육(천문학, 우주과학 분야) 제공 ▲과학교사 직무향상을 위한 연수 제공 ▲좌구산휴양랜드 내 학생 이동편의 제공 ▲체험프로그램 참여를 위한 홍보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합의했다.향후, 각급 학교에 프로그램 안내와 홍보를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