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훈식 더불어민주당 아산을 국회의원 후보가 29일 ‘아산의 삶이 자부심이 되는 시대’ 5대 공약 중 네 번째 공약으로 ‘GTX-C 아산연장 조기 추진’을 공식 발표했다.GTX-C 노선은 양주 덕정에서 수원까지 28년 개통을 목표로 추진 중인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노선으로 올해 1월 정부가 아산까지 연장안을 발표한 상태며, 이에 따라 수도권 접근성이 더욱 높아지고, 교통 흐름이 더욱 좋아질 것이라 기대하는 아산시민들이 많아지고 있지만, 연장노선의 아산 내 위치·착공 시기·비용부담 방법 등 구체적인 계획은 발표되지 않은 상태다.강훈식 후
최재형 국민의힘 서울 종로 국회의원 후보가 29일 아침 7시 30분에서 9시까지 1시간 30분 동안 종로구 동묘앞역 사거리에서 출근길 시민들에게 ‘좋은 아침입니다’라는 인사를 하고 있다.4·10 총선의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가운데, 최재형 국민의힘 서울 종로 후보가 29일 아침 7시 30분에서 9시까지 1시간 30분 동안 종로구 동묘앞역 사거리에서 출근길 시민들에게 ‘2번이랍니다’라며 인사를 하고 있다.4·10 총선의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가운데, 최재형 국민의힘 서울 종로 후보가 29일 아침 8시 30분쯤 종로구 동묘앞역 사거
이준배 국민의힘 세종을 국회의원 후보는 29일 오전 11시 30분부터 조치원역 앞에서 지역구 유권자들을 대상으로 집중유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김충식 세종시의회 부의장·김광운 원내내표·김학서 세종시의원·윤지성 세종시의원·홍나영 세종시의원을 비롯한 윤진국 세종시당 선대위 수석부위원장 등 주요 당직자들이 함께한 이날 집중유세에서는 이준배 후보의 지지를 호소하는 대대적인 유세를 펼쳤다.지지연설에서 김광운 원내대표 등 세종시의원들은 한목소리로 “지난 2014년부터 세종 북부권 발전을 위해 ‘청춘프로젝트‘를 진행하며 혈세 1조 4천억원을 투입
강준현 더불어민주당 세종을 국회의원 후보는 지난 28일 세종시 조치원 소재 선거사무소에서 4.10 총선을 앞두고 전국공공노동조합연맹(위원장 정정희)과 함께 지속 가능한 정의로운 사회 구현을 위한 ‘제22대 총선 승리 공동 이행 협약’을 체결하고, 협약 이행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당선을 위해 상호 노력할 것을 확약했다고 밝혔다.구체적으로 강준현 후보와 공공연맹은 제22대 국회에서 한국노총의 차별 없는 일터·함께하는 일터·더 좋은 사회를 위한 ‘노동·사회분야 7대 핵심 입법과제’ 실현과 양대 노총 공대위의 ‘3대 영역·10대 요구사
민주노총의 산하단체 회원들의 이례적인 국민의힘 후보지지 선언이 나왔다.민주노총 산하 전국플랜트건설노동조합 충남지부(이하 플랜트건설노조 충남지부) 216명의 회원들은 29일 성일종 국민의힘 서산·태안 국회의원 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민주노총 플랜트건설노조 충남지부와 성일종 후보의 인연은 당진 석문단지 현장의 노사 간 인력 채용 갈등 발생 당시 노조 간부들과 회원들이 성일종 의원을 찾아와 문제해결을 건의하며 시작되었다.최근에도 서산에 위치한 모 건설현장에서 사측과 플랜트건설 노조원의 채용 갈등이 심화되어 노조 측은 집회 등 강경
국민의힘 세종시당 제22대 총선 필승선대위 대변인단(이하 필승선대위)이 강준현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CMB 토론회 불참을 강하게 비판하고 나섰다.필승선대위는 29일 ‘후보자 토론회 무산시킨 강준현 후보는 무엇이 두려운가?’라는 제목의 논평을 발표하고, 당당히 토론을 통한 정책선거에 임하라고 촉구했다.필승선대위는 “CMB 주관으로 열릴 예정이었던 세종을 후보 TV 토론회가 무산됐다”고 운을 뗀 후 “3월 29일로 예정된 토론회가 강준현 후보의 불참으로 결국 이준배 후보 대담 형태로 진행되게 되었다”면서 “가뜩이나 양당의 공천 작업이 늦
최재형 국민의힘 서울 종로구 국회의원 후보의 QR코드를 활용한 이색 선거 현수막이 눈길을 끌고 있다.여·야 후보자들의 정책 홍보 현수막이 일제히 게시되면서 본격적인 선거운동이 시작된 가운데, 최재형 후보는 스마트 시대에 걸맞게 종로구의 2030세대 젊은층 구민들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위해 스마트폰을 활용한 디지털정책 차별화로 적극적인 홍보에 나서고 있다.최재형 후보가 게첩한 선거 현수막에 있는 QR코드를 스마트폰으로 찍으면, 유튜브 채널 ‘최재형TV’와 연계된 정책 홍보 영상을 통해 관련 정책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하고 있으며,
대전 동구장애인단체연대가 제22대 총선에서 윤창현 국민의힘 후보를 지지하겠다고 28일 선언했다. 지난 20일 대전지체장애인협회가 윤창현 후보에 대한 지지 의사를 밝힌 뒤 재차 18개 장애인단체로부터 추가적인 지지확인을 받은 것이다.연대는 성명서를 통해 “민주당이 집권했던 동구청장과 국회의원은 우리 일만사천이백여명의 장애인에게 어떠한 정책과 복지를 했는가 돌이켜 보면 행동이 없고 말로만 떠들었던 복지라고 단언한다”고 밝혔다.이어 “대전시동구장애인단체연대는 동구 장애인과 가족들의 일자리와 행복한 삶의 꿈을 이루어 줄 수 있다고 믿는 경
더불어민주당 박정현 대전 대덕구 국회의원 후보가 공식선거운동 첫날 출근길 인사를 시작으로 선거운동에 본격 돌입했다.박정현 후보는 지난 28일 오전 7시 30분 대덕구 중리동 하나로병원 네거리에서 선거운동원 및 지지자들과 출근길 인사를 하며 표심을 공략했다.박 후보는 “이번 총선은 무능하고, 무도하고, 무책임한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고 국민의 삶을 살리고, 나라를 바로 세우는 매우 중요한 선거"라며 "민생을 외면하는 윤석열 검찰 정권과 실력 있게 싸우고 실력 있는 민생최고의원으로 민생과 지역을 살리는 정치를 하겠다"고 강조했다.그러면서
김종민 새로운미래 세종갑 국회의원 후보가 강준현 더불어민주당 세종을 후보에게 정책연대를 제안하고 나섰다.김종민 후보는 29일 ‘세종을 강준현 후보에게 정책연대를 제안합니다’라는 제목의 보도자료를 배포하고, “검찰정권 심판·행정수도 완성을 위해 함께 하자”고 공식 요청했다.김종민 후보는 “윤석열 정부 집권 2년 검찰정권의 오만과 독주·독선으로 대한민국이 위기라”면서 “권력을 사적으로 휘두르며 야당과 국민을 탄압하는 사이 민생은 파탄 직전으로 내몰렸고 국격은 추락하고 있다”며 “윤석열 정권 심판 없이는 민생도 미래도 없다”고 주장했다.
최재형 국민의힘 서울 종로구 국회의원 후보는 22대 총선 공식선거운동 첫날인 지난 28일 경복궁역에서 출정식을 개최하고, 비가 오는 와중에도 수많은 지지자들이 운집해 뜨거운 유세전을 펼쳤다고 밝혔다.최재형 선거대책위원회 심재득 총괄본부장을 비롯하여 윤종복 서울시의원·라도균 종로구의회 의장·이광규 종로구의원·이응주 종로구의원·이시훈 종로구의원·김하영 종로구의원·박희연 종로구의원 등 국민의힘 당원 지지자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출정식에는 최재형 후보와 이주영 전 국회 부의장·필승캠프 대변인 부상일 변호사·이영호·양
성일종 서산·태안 국민의힘 국회의원 후보는 29일 일곱 번째 공약선물인 ‘가로림만 국가해양정원 조성’에 관한 홍보영상을 서산시민과 태안군민들에게 배달했다고 밝혔다.성일종 후보는 “지난 임기 중 ‘가로림만 국가해양정원 조성’의 법적 근거를 마련했으며, 지난해 국회 예산안 심의 과정에서 이 사업의 예산 20억원을 반영시켜 두었다”고 피력했다.‘가로림만 국가해양정원 조성’은 지난 21대 국회의원 선거 당시에도 성일종 후보의 공약이었으며, 성일종 후보는 지난 4년의 임기 동안 이 사업의 법적 근거를 마련하기 위해 지난 2022년 7월 4일
이정만 국민의힘 천안을 국회의원 후보는 공식선거운동 첫날인 지난 28일 오전 7시 부성2동에 위치한 삼성SDI사거리에서 출정식을 개최하고, 22대 총선 공식선거운동에 돌입했다고 밝혔다.이정만 후보는 “천안시민이 최우선이며, 시민이 성공하고 시민이 잘사는 시대와 힘쎈 천안을 위한 방향을 제시하겠다”고 강조했다.이정만 후보는 이어 “소중한 우리 아이들이 천안시가 저와 함께 안전하고 교육도시로 만들겠다” 면서 “24시간 통합형 초등돌봄센터 신설과 어린이 테마파크 건립 등 다양한 부문에 신경쓰겠다”고 전했다.또한 이정만 후보는 “문화·예술
어기구 더불어민주당 당진시 국회의원 후보는 공식선거운동 첫날인 지난 28일 당진 나라사랑공원 현충탑을 참배하고 난 뒤 구터미널 로터리로 이동해 출정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고 밝혔다.출정식에서는 선대위 주요 인사와 더불어민주당 소속 당진시의원 그리고 선거운동원과 지지자 등이 총집결해 총선 필승 의지를 다졌다.어기구 후보는 “지난 8년간 당진시민들께서 보내주신 성원에 힘입어 중앙정치 무대에서 활약하며 충청의 대표 정치인으로 성장했다”면서 “성실하고 탁월한 의정활동과 국정감사 우수의원상을 포함한 다수의 상을 수상하며 각종
광주 장애인정책 네트워크(이하 장애인정책네트워크)』는 28일 광주광역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실에서 2024 총선 후보자 초청 장애인 정책 선언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선언식에는 장애인정책네트워크 관계자를 비롯해 국회의원 선거 광주 지역구 출마 후보자 13명 등 약 100여명이 참석해 장애인복지 현안에 대한 실질적인 정책 반영을 위한 노력을 다짐했다.장애인정책네트워크는 장애인계의 목소리를 담은 여러 제안정책을 다각적으로 논의한 끝에 고령 장애인 지원 대책 수립. 장애여성지원법 제정. 장애인 지역사회 자립생활 전환 체계 구축. 근로
류제화 국민의힘 세종갑 국회의원 후보는 지난 28일 4호 공약으로 ‘세종 스포츠·마이스(MICE)·생태 복합단지 조성’과 5호 공약으로 ‘세종발 KTX역 신설’을 발표했다.▲ 쉽고 빠른 수도 이전 ‘신행정수도법 시즌2 추진’ ▲ 사교육 이기는 공교육 ‘세종공립학원 설립’ ▲ 세종시만 할 수 있는 대한민국 미래전략산업 ‘공공데이터·AI산업 메카 조성’에 이은 이번 공약들은 돈이 도는 세종을 만들고 3권 도시(행세권·학세권·금세권)의 기반을 닦기 위한 류 후보의 약속이다.먼저, 류제화 후보는 “학나래교부터 햇무리교까지의 금강 세종 구간
김영석 국민의힘 아산갑 국회의원 후보는 공식 선거운동기간 첫날인 28일 온양온천역 광장에서 아산 갑을 공동선대위원장 이명수(4선) 의원 및 아산을 전만권 후보와 함께 대규모 출정식을 갖고, 본격적인 유세 열전에 돌입했다고 밝혔다.안대희 전 대법관 격려사에 이어 전만권 아산을 후보·이진구 전 국회의원·이명수 아산갑을 공동선대위원장·김영석 아산갑 후보 연설로 진행된 이날 출정식의 본행사의 마지막은 박부현 외 6인의 판굿과 진도 북춤 공연으로 장식했다.또한 본행사에 앞서 진행된 식전 행사에서는 우리소리 창극단·박은자 선생의 노래 공연과
이준배 국민의힘 세종을 국회의원 후보가 공식 선거운동 첫 일정으로 세종의 ‘민생’ 현장으로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시민들의 손발이 되어 주었던 라이더협회를 방문했다.특히, 이준배 후보는 코로나19 극복의 ‘숨은 영웅’ 및 ‘1등 공신’이었던 라이더분들처럼 세종을 시민들의 밤과 낮·새벽을 가리지 않고 일하는 ‘새일꾼’이 되겠다고 다짐했다.이준배 후보는 28일 새벽 0시 공식 선거운동기간 첫 일정으로 세종시의 라이더협회 휴게실을 방문하여 “라이더분들에 대한 일부 선입견들이 있지만, 코로나19 극복의 ‘1등 공신’ 및 ‘숨은 영웅’이라”
국민의힘 대전·세종·충남·축북 4개권역 충청권 시·도당은 28일 오후 2시 국회의사당 세종 부지에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국민의힘 충청권 후보 필승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결의대회에는 정진석 공주부여청양 후보·조수연 대전 서구갑 후보·양홍규 대전 서구을 후보·류제화 세종갑 후보·이준배 세종을 후보·박덕흠 충북 보은옥천영동괴산 후보·서승우 충북 청주 상당 후보·김진모 충북 청주 서원 후보·김동원 충북 청주 흥덕 후보·김수민 충북 청주 청원 후보와 100여 명의 지지자들이 참석했다.충청권 공동선대위원장을 맡은 공주·부여·
문진석 더불어민주당 천안갑 국회의원 후보는 28일 저녁 6시 천안터미널에서 천안 갑·을·병 국회의원 후보 합동 ‘총선 필승’ 출정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고 밝혔다.청당동 일대에서 아침 인사로 공식적인 선거 일정을 시작한 문진석 후보는 각계각층의 시민을 만나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천안 발전에 대한 비전을 전달하는 민생탐방 활동을 이어갔다.문진석 후보는 이어 저녁 6시 천안터미널에서 이정문·이재관 후보와 천여 명의 당원 및 지지자들이 집결해 갑·을·병 합동 출정식을 열었고, 현장에는 김규현 전 서울북부지검 검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