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구의회(의장 박영순)는 16일 운영위원회 및 전체 의원 간담회를 개최하고, 제278회 임시회 의사일정을 확정했다고 밝혔다.이번 임시회는 오는 24일부터 5월 3일까지 총 10일간 진행되며, 일반안건 처리와 함께 주요 현안 사업에 대한 현장방문과 구정질문이 예정되어 있다.박영순 의장은 간담회에서 “이번 회기 중에는 관내 주요 사업에 대한 현장방문 등을 통해 구정 운영의 추진 상황을 꼼꼼하게 점검할 예정이라”면서 “모든 의원들께서는 어느 때보다 내실 있는 회기가 될 수 있도록 역량을 모아달라”고 당부했다.한편, 제278회 임시회
대전 동구는 기존 경로당과는 차별화된 다목적 공간을 갖춘 용수골 경로당의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박희조 구청장, 박영순 구의회 의장, 장철민 국회의원, 박헌철 대한노인회 대전동구지회장을 비롯해 경로당 회원, 주요 내빈,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해 개소를 축하했다.용수골 경로당은 인근 아파트 경로당의 노후화로 이용에 불편을 느꼈던 경로당 회원 등을 위해 총사업비 13억 3500만 원을 투입해 지난해 9월 경로당 신축공사를 착공했으며 올해 2월 말 준공됐다.용수골 경로당은 연면적 298.31㎡, 지상 1층
대전지역 총선 후보들의 공약 중 환경, 성평등, 노동 정책이 전체 공약의 4.5% 불과하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반면 공약 절반 이상이 지역 경제, 교통 인프라 개발에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다. 대전참여자치시민연대의 '22대 총선 대전지역 후보자 공약 분류 보고서'에 따르면 국회의원 후보자가 제시한 총 공약 개수는 846개다.이중 경제·과학 공약은 155개, 공공시설 공약 130개, 교통 공약 139개로 전체 공약 중 절반이 넘는 50.1%(424개)를 차지했다.그러나 환경 공약은 18개, 성평등 공약은 8개, 노동 공약은 12개에
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오늘 28일, 현 대덕구 국회의원인 박영순 후보와 새로운 미래 지도부가 오정네거리에서 출정식을 열고 총선 승리를 결의했다.이날 출정식에는 우천과 이른 시간에도 오정네거리에 모인 지지자들과 함께 새로운미래 오영환 선대위원장을 포함한 지도부가 박영순 후보 출정의 힘을 모았다.박영순 의원은 “지난 4년간 대덕구를 위해 일할 수 있도록 저를 선택해 주시고 응원해 주신 대덕구민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새로운 정치와 멈추지 않는 대덕구에 대한 대덕구민의 여망을 담아 반드시 총선 승리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이어 “대한민국
새로운미래 김찬훈 대전 유성구을 후보가 24일 반석동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열고 4·10 총선 필승을 다짐했다.개소식은 대전지역의 새미래 후보들간 연대를 강조하고, 대한민국 과학경제 CEO로서 과학특구로서의 과학을 통한 경제발전과 정치개혁을 위한 후보 의지를 드러내는 자리였다.이 자리에는 박영순 대덕구 후보와 안필용 서구갑 후보를 비롯한 다수의 내·외빈과 시민들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박영순·안필용 후보는 김찬훈 후보를 "민주화 운동을 통한 얻어진 풀뿌리 민주주의에 대한 신념과 글로벌 감각을 갖춘 전문 경제인으로서 대한민국 과학경
김종민 새로운미래 세종갑 국회의원 후보는 23일 대평동 소재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개소식에는 새로운미래 오영환(초선, 경기 의정부갑) 총괄상임선대위원장·박영순(초선, 대전 대덕) 의원·박원석 선임대변인·김찬훈 대전 유성을 후보·안필용 대전 서구갑 후보·조종묵 비례대표 후보·주찬미 비례대표 후보·민생당 최상임 전 세종시당 대표·김길수 시사매거진 대표 등이 참석했다.축사에 나선 오영환 총괄선대위원장은 “김대중·노무현 정신을 계승한다고 이야기하는 사람들은 많지만, 김대중·노무현처럼 행동하는 사람은 없다”며 “지금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후보자 등록이 지난 22일 오후 6시 마감한 가운데 대전 대덕구 선거구에는 총 3명이 후보자 등록을 마쳤다.이날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시스템에 따르면 '대전 대덕구' 선거구에서는 더불어민주당 박정현(59), 국민의힘 박경호(60), 새로운미래 박영순(59) 등 3명이 출마한다.여성 정치인 박정현 후보는 1964년생으로 충남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고 민선7기 대전 대덕구청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이다.재산신고액은 3억 4400여만 원, 세금납부액은 4400여만 원이며 체납액과 전과기록은 없다.군
박영순 대전 대덕구 국회의원은 21일 대덕구 선거관리위원회를 방문해 제22대 국회의원 총선거 후보자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새로운미래 공천을 받은 박영순 의원은 “거대 양당의 독식구조 타파, 방탄 정치 청산과 민주 재건, 대덕구 발전과 도약을 향한 대덕구민의 여망을 담아 반드시 총선에서 승리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이어 “윤석열 정권의 폭정과 실정을 심판하고 민주주의를 지킬 방패가 되겠다”며 “대한민국의 현재와 미래를 가로막고 있는 거대 양당의 방탄 정치를 무너뜨리고 새로운 미래, 희망의 정치문화를 창출하겠다”고
박영순 새로운미래 대전 대덕구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4년간 현역 국회의원으로서 밤낮없이 대덕을 누비며 지역의 현실을 잘 알고 있다고 자부했다. 또 자신은 실제 의정 경험을 통해 지역 예산을 끌어올 수 있는 능력과 자원을 갖고 있으며 대전시 정무특보, 정무부시장, 노무현·문재인 정부 청와대 행정관을 역임하며 시정 및 국정 경험을 두루 갖춘 전문가라고 피력했다.특히 윤석열 정권과 사당으로 전락한 민주당의 방탄정치를 청산하고 민주정치를 재건하는 데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국민이 빠진 국민의힘'과 '민주가 빠진 민주당'에게 나라와 국민
새로운미래 대전시당 당원들은 지난 17일 박영순 대전 대덕구 국회의원 사무소에서 ‘새로운미래 대전시당’ 창당발기인대회 및 창당대회를 갖고 박영순 국회의원을 시당위원장으로 선출했다.회의 형식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박영순 국회의원을 비롯해 새로운미래 중앙당 신정현 책임위원, 대전 서구 갑 후보 안필용 전 대전시장 비서실장, 유성을 후보 김찬훈 YMCA 이사장, 대전 중구청장 재선거 후보 윤양수 중구의회 의장 등 대전 지역 당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시당 창당을 결의하고 축하했다.행사에 참석한 당원 일동은 창당결의문을 통해 “거대 양당의
한남대학교 제18대 이승철 총장은 14일 오후 2시 교내 성지관에서 취임식을 갖고 ‘지역과 함께, 세계로 대전환’이란 새로운 비전을 선포했다.총장 취임식과 함께 학교법인 대전기독학원 제24대 곽충환 이사장 취임식과 신정호 전임 이사장의 이임식 및 대학장 수여식도 진행됐다.이날 행사에는 이장우 대전시장, 설동호 대전시교육감, 박영순 국회의원, 최충규 대덕구청장, 황인무 전 국방부차관과 목원대 이희학 총장 등 지역대학 총장들이 다수 참석해 축하 인사를 전했다.이 총장은 (개교 70주년 준비 발전기금 캠페인 ‘1호’ 기탁자로) 2억 원의
박경호 국민의힘 대전 대덕구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대전지방검찰청 특수부장, 국민권익위원회 부패방지 부위원장 등 26년간 중앙정부 공직 경험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파견검사 경력을 통해 입법 및 예산심사 과정에 대해 자세히 알고 있다고 자부했다.또 지난해 국민의힘 대전 대덕구 당협위원장으로 임명돼 사고당협이었던 대덕구의 지역 조직을 재건·통합했으며 최근에는 경선 상대였던 이석봉 후보의 지지선언을 이끌어내고 전 현직 시·구의원들을 포섭하는 등 지지세를 확산 및 규합하고 있다고 설명했다.박경호 후보는 대전 5개 구 중 가장 낙후된 대덕구의
윤양수 대전 중구의회 의장이 새로운미래에 입당해 중구청장 재선거에 출마한다.윤양수 중구의회 의장과 홍종원 전 대전시의원은 12일 대전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권력의 사유화에 몰두하는 윤석열 정부와 국민의힘, 이재명 대표 개인의 방탄을 위한 사당(私黨)으로 전락한 더불어민주당 등 거대 양당에 맞서 민주주의를 재건하기 위해 새로운미래에 입당한다”고 설명했다.이날 윤양수 의장은 “대전 중구가 이재명의 놀이터냐? 탐욕과 만행이 난무하는 민주당이 국민의 신뢰를 잃은 윤석열 정권을 제대로 심판할 수 있겠는가”라고 반문했다.이어 “이재명 당
윤창현 국민의힘 대전 동구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지난 27, 28일 이틀간 삼성동 동·행·캠프에서 여성본부와 청년본부 발대식을 가지며 여성이 행복한 ‘여·행·동구’, ‘청년이 빛나는 동구성공시대’를 위한 결의를 다졌다고 밝혔다.각 행사에는 이상래 대전시의장, 박영순 동구의장, 시·구의원, 이양희 전 의원 등 지역 주요 인사와 동구 여성·청년 약 300여 명이 모여 동구 발전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지난 27일 여성본부 발대식에는 전업주부, 워킹맘, 청년부터 어르신까지 동구 내 여러 계층의 여성들이 모여 ‘여·행·동구’를 만들기 위한
3선에 도전하는 더불어민주당 조승래(재선, 대전 유성갑) 국회의원이 29일 경쟁 후보인 국민의힘 윤소식 전 경찰청장을 향해 네거티브 없는 정책으로 경쟁할 것을 제안했다.조 의원은 이날 민주당 대전시당에서 열린 출마 기자회견에서 "경선 기간 보내주신 뜨거운 성원에 감사드린다"며 "윤석열 정권의 무능과 탐욕을 심판하라는 국민의 준엄한 명령으로 힘과 실력을 갖춘 더 큰 정치로 보답할 것"이라고 말했다.그는 "저는 문제를 해결해 본 사람"이라며 "윤 정권이 우주산업 클러스터에서 과학수도 대전을 배제하려 할 때 막아냈고, 우주산업클러스터 예
현역 의원 평가 하위 10% 통보에 반발해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박영순(초선, 대전 대덕구) 국회의원이 28일 이낙연 대표의 새로운미래에 합류했다.박 의원은 이날 서울 여의도 새로운미래 중앙당사에서 열린 입당 환영식에서 "대덕구는 험지 중의 험지로 저는 자갈밭을 옥토로 바꾸겠다는 신념으로 피와 땀을 바쳤다"며 "총선에서 새로운미래 점퍼를 입고 반드시 총선에서 승리해 당에 기쁨을 안기겠다"고 각오를 다졌다.그는 "민주당에서 하위 10%에 들어갔는데 도저히 납득할 수 없었다"며 "이재명 대표를 반대했던 동료의원들과 함께 처절하게 정치
더불어민주당 박영순(초선, 대전 대덕구) 국회의원이 27일 현역의원 평가 하위 10% 통보에 반발하며 탈당, 이낙연 대표의 새로운미래 합류를 선언했다.박 의원은 27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재명 대표의 '사당'으로 전락한 민주당에서는 정당 민주주의의 미래를 기대할 수 없다"며 이같이 밝혔다.그는 "이재명 지도부는 지난 대선 경선에서 상대 후보를 지지했다는, 비명계라는 이유로 선출직 공직자평가 하위 10%라며 사실상 공천탈락의 표적으로 삼는 결정을 내리고 통보했다"고 탈당 이유를 설명했다.이어 "하위 10%에 포함되었다
보령시가 지난 23일 농업기술센터 농업교육관에서 김동일 시장을 비롯해 250여 명의 회원과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농촌지도자 보령시연합회 회장단 이취임식을 개최했다.이번 행사에서는 지난 6년 동안 어려운 농업·농촌의 여건 속에서도 보령시 농업 발전과 농업인의 복지를 위해 노력한 김종수 회장이 이임하고, 신임 허종기 회장을 비롯한 오황연·최종길 부회장, 박영순 여 부회장, 김상돈·이형복 감사, 이성우 사무국장 등이 인준을 받아 취임했다.허종기 신임 회장은 오천면 출신으로 농촌지도자회 보령시연합회 부회장을 역임했으며, 지역사회 발전
22대 총선을 불과 44일 남겨 놓은 가운데, 여·야 공천이 막바지에 접어들고 있다. 지난 9일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와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공동대표를 맡는 개혁신당으로 빅텐트를 치는데 전격 합의하면서 제3지대에 대한 관심이 집중됐으나, 통합 11일 만인 지난 20일 이낙연 공동대표의 합당 철회 발표에 국민들의 시선은 “그러면 그렇지”라는 냉소적인 반응이다. 합당 파기로 궁지에 몰린 개혁신당은 지난 23일 ‘선거의 마술사’로 통하는 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에게 전권을 부여한 공천관리위원장 임명을 통해 돌파구 마
더불어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는 25일 단수 17곳과 경선지역 4곳 등 총 21개 선거구 심사 결과를 발표했다.단수 공천을 받은 이들은 현역 17명이다.▲ 서울 중랑갑 서영교 최고위원 ▲ 서울 마포을 정청래 최고위원 ▲ 인천 계양갑 유동수 원내정책수석부대표 ▲ 경기 수원갑 김승원 의원 ▲ 경기 수원을 백혜련 의원 ▲ 경기 수원병 김영진 당대표 정무조정실장 ▲ 경기 성남수정 김태년 의원 ▲ 경기 안양만안 강득구 의원 ▲ 경기 안양동안갑 민병덕 의원 ▲ 경기 안양동안을 이재정 의원 ▲ 경기 고양을 한준호 의원 ▲ 경기 남양주병 김용민 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