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구의회(의장 윤양수)는 12일 2023회계연도 결산검사 위원 7명을 위촉했다고 밝혔다.이날 위촉된 위원은 대표를 맡은 국민의힘 김옥향(초선) 의원과 더불어민주당 육상래(4선) 의원 그리고 국민의힘 안형진(재선) 의원을 비롯하여 회계사 1명·세무사 1명·교수 1명·금융기관 감사 1명 등 총 7명이며, 12일부터 오는 5월 1일까지 총 20일간 진행되는 이번 결산검사에서는 2023년도 세입·세출 및 기금결산 등 예산집행 전반 사항에 대한 종합적인 검사를 진행하게 된다.윤양수 의장은 “결산 검사는 합리적이고 투명한 구정 살림을 설
대전 중구청장 재선거 후보자 등록이 지난 22일 마감된 가운데 총 4명이 후보자 등록을 마쳤다.이날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시스템에 따르면 '대전 중구청장 재선거'에는 더불어민주당 김제선(60), 무소속 이동한(58), 새로운미래 윤양수(59), 개혁신당 권중순(62) 등 총 4명이 출마한다.군 복무를 마치지 못 한 김제선 후보는 1963년생으로 목원대학교 행정학 석사를 졸업하고 대전참여자치시민연대 사무처장을 지냈으며 현재 더불어민주당 제17호 영입인재다.재산신고액은 2억 8000여만 원, 세금납부액은 3900여만 원이며 체납액은 없
윤양수 대전 중구의회 의장이 새로운미래에 입당해 중구청장 재선거에 출마한다.윤양수 중구의회 의장과 홍종원 전 대전시의원은 12일 대전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권력의 사유화에 몰두하는 윤석열 정부와 국민의힘, 이재명 대표 개인의 방탄을 위한 사당(私黨)으로 전락한 더불어민주당 등 거대 양당에 맞서 민주주의를 재건하기 위해 새로운미래에 입당한다”고 설명했다.이날 윤양수 의장은 “대전 중구가 이재명의 놀이터냐? 탐욕과 만행이 난무하는 민주당이 국민의 신뢰를 잃은 윤석열 정권을 제대로 심판할 수 있겠는가”라고 반문했다.이어 “이재명 당
대전 중구의회(의장 윤양수)는 11일 더불어민주당 김선옥(초선) 의원이 대표 발의한 ‘대전광역시 중구 아동·청소년 사회심리적 외상 예방 및 치료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제257회 임시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학교폭력·학대·따돌림 등의 경험으로 인한 사회심리적 외상을 겪는 아동·청소년에게 적절한 지원을 하기 위한 구청장의 책무 규정을 명시하고 있는 이번 조례안에는 또한 사회심리적 외상 예방 및 치료를 위해 관련 프로그램 개발 및 지원사업을 중구에서 추진할 수 있도록 하는 근거 규정을 담고 있다.김선옥 의원은 “우리 지역 아동·청
대전 중구의회(의장 윤양수)는 11일 제257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이번 회기 의사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이날 본회의에서는 조례안 9건·규칙안 1건·동의안 2건 등 총 12건의 부의 안건을 처리했으며, 이 중 당초 원안대로 가결된 안건은 ▲ 중구의회 지방공무원 복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10건으로 ▲ 중구 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을 위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 중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2건은 상임위원회 심사에서 조정된 수정안대로 가결됐다.윤양수 의장은 “바쁘신 일정에도 심도
대전 중구의회(의장 윤양수)는 8일 국민의힘 오한숙(초선) 의원이 대표 발의한 ‘대전광역시 중구 공무원 후생복지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제257회 임시회 행정자치위원회 2차 회의에서 원안대로 가결됐다고 밝혔다.이번 개정안은 공무원이 국가검진 대상이 아닌 연도에 건강검진을 받지 않을 경우 공무원의 가족(배우자·자녀·본인 및 배우자 존속) 중 한 명에게 대체해 건강검진비를 지원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오한숙 의원은 “공무원 대상 후생복지 사업 중 하나인 건강검진비 지원사업의 수혜 대상 범위를 확대하여 직원 업무 사기
대전 중구의회(의장 윤양수)는 8일 더불어민주당 류수열(재선) 의원이 제257회 임시회에서 ‘대전광역시 중구 예산절감 및 낭비 사례 공개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이번 조례안의 주요 내용으로는 ▲ 예산절감 및 낭비 사례 공개방법 ▲ 예산낭비신고센터 설치·운영 ▲ 예산낭비신고 심사 및 성과금 지급 근거 마련 등이 있다.류수열 의원은 “예산의 절감 사례와 낭비 사례를 공개해 예산집행의 효율성과 투명성을 도모하고자 한다”며 조례안 제정 이유를 설명했다.한편, 이번 조례안은 8일 행정자치위원회를 통과해 오는 11일 개최되는
대전 중구의회(의장 윤양수)는 7일 국민의힘 안형진(재선) 의원이 대표 발의한 ‘대전광역시 중구의회 윤리특별위원회 구성 등에 관한 규칙 일부개정규칙안’ 제257회 임시회 의회운영위원회 심사에서 원안대로 가결됐다고 밝혔다.이번 규칙안의 주요 개정 사항으로는 윤리자문위원회의 연임 규정을 당초 “연임할 수 있다”에서 “한차례만 연임할 수 있다”로 변경하고, 자문위원의 제척·기피·회피 규정을 정비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안형진 의원은 “‘대전광역시 중구의회 기본조례’ 신설과 중구의회 자치법규 부패영향평가 개선 권고 사안에 따라 윤리자문위원회
대전 중구의회(의장 윤양수)는 7일 더불어민주당 유은희(초선) 의원이 대표 발의한 ‘대전광역시 중구의회 지방공무원 복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제257회 임시회 의회운영위원회 심사에서 원안대로 가결됐다고 밝혔다.이번 조례안은 ▲ 경력직공무원 및 특수경력직공무원의 연가일수가 가산되는 재직기간 기준을 2년 미만에서 5년 미만으로 확대 ▲ 시간외근무수당을 연가로 전환해 사용할 수 있는 규정 신설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유은희 의원은 “‘지방공무원 복무규정’ 등 개정에 따라 관련 조례의 조항을 정비하여 소속 공무원에 대한 체계적인 복무 관
대전 중구의회(의장 윤양수)는 6일 제257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개회하고, 오는 11일까지 6일간 의사일정에 돌입했다고 밝혔다.2023회계연도 결산검사 위원을 선임하고, ‘국가유산체제 전환 등에 따른 상위법령 등 인용조문 정비를 위한 대전광역시 중구 향토문화유산 보호 조례 등 일부개정조례안’ 등 조례안 9건을 비롯해 규칙안 1건·동의안 2건을 처리할 예정인 이번 임시회의 의원 발의 안건으로는 더불어민주당 유은희(초선) 의원의 ▲ 중구의회 지방공무원 복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국민의힘 안형진(재선) 의원의 ▲ 중구의회 윤리특별위
대전 중구의회(의장 윤양수)는 지난 5일 2024년 설 명절을 맞이해 관내 사회복지시설 6개소를 방문하여 따뜻한 정을 나누었다고 밝혔다.중구의회 의원들은 이날 참따란지역아동센터를 시작으로 돌청장애인보호작업장 등 복지시설 6개소를 차례로 찾아가 백미와 생필품을 전달하고, 시설 종사자들의 의견과 애로사항을 청취했다.윤양수 의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최선을 다해주시는 복지시설 종사자분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면서 “지역민 모두가 소외되지 않는 따뜻한 지역사회 명절 분위기 조성에 의회가 앞장서겠다”고 전했다.한편, 중구의회는 매년
대전 중구의회(의장 윤양수)는 지난 26일 더불어민주당 오은규(초선) 의원이 제25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4.10 구청장 재선거를 앞둔 공직자의 책임 있는 자세를 촉구했다고 밝혔다.오은규 의원은 작년 11월 당선무효형 확정판결에 따른 구청장의 직위상실로 인해 중구가 부구청장 권한대행 체제로 전환된 바로 다음날 대전시에서 중구 부구청장 인사이동을 단행한 일과 관련하여 “정녕 이장우 시장이 구정의 안녕을 위해 인사를 단행한 것인가 아니면 구청장 후보를 지역구에 보낸 것인가 의심스러울 따름이라”면서 “구청장
대전 중구의회(의장 윤양수)는 26일 제255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9일간 진행된 회기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더불어민주당 오은규(초선) 의원은 4.10 국희의원선거와 구청장 재선거를 앞두고 공직자들에게 책임 있는 자세로 구정에 전념하기를 당부하는 내용을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펼쳤다.이어서 진행된 본회의에서는 ‘대전광역시 중구 교섭단체 구성 및 운영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조례안 6건을 비롯하여 ‘대전광역시 중구국민체육센터 민간위탁 동의안’ 등 3건과 ‘도시관리계획(시설: 폐기물처리 및 재활용시설) 결정(
대전 중구의회(의장 윤양수)는 지난 18일 시작된 제255회 임시회에서 국민의힘 김옥향(재선) 의원은 화학물질 안전관리와 화학사고 대응계획 등을 담은 ‘대전광역시 중구 화학물질 안전관리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김옥향 의원은 제안 이유로 “우리 지역에서 취급하는 화학물질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화학물질로 발생하는 사고에 대비·대응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이번 조례안은 지자체 차원의 주도적으로 화학물질 안전관리 대책을 마련하고, 신속하고 효과적인 화학사고 대응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 화학물질 안전관리 시책 수립 ▲ 지역
대전 중구의회(의장 윤양수)가 날로 심해지는 기후위기 상황 속에서 구민을 대상으로 환경교육 활성화에 나선다.중구의회는 22일 지난 제252회 임시회에서 기후재난 대책마련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5분 자유발언에 나섰던 더불어민주당 김선옥(초선) 의원이 제255회 임시회에서 ‘대전광역시 중구 환경교육 활성화 및 지원 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김선옥 의원은 "최근 기후위기 등 환경문제가 심각해지고 있는 상황 속에서 환경교육 활성화와 지원에 필요한 사항을 정하여 중구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환경보전에 기여하고자 한다”며 조례안 제정 이유
대전 중구의회(의장 윤양수)는 지난 18일 제255회 임시회에서 국민의힘 안형진(재선) 의원이 ‘대전광역시 중구의회 교섭단체 구성 및 운영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발의했다고 밝혔다.이번 조례안은 ‘2024년 지방자치단체 예산편성 운영기준’에 따라 의회의 교섭단체 기능 수행과 대표 의원의 원활한 업무 진행에 필요한 지원을 위한 근거 규정을 담고 있다.안형진 의원은 “본 조례안을 통해 지난 3월 지방자치법 개정에 따라 도입된 지방의회 교섭단체가 안정적인 의정활동 기반 위에서 더욱 활성화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한편, 이
대전 중구의회(의장 윤양수)는 18일 국민의힘 오한숙 의원이 제255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중구 관내의 어린이 체험학습 기회 확대를 위한 노력을 촉구했다고 밝혔다.오한숙 의원은 “2023년 기준 대전시 어린이집에서 영유아 한 명 당 사용할 수 있는 현장학습비는 한 달에 최대 2만원 꼴에 불과하다”면서 “구 차원에서 영유아 보육 기관이 저비용으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학습 공간을 조성하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그러면서 오한숙 의원은 “뿌리공원·효문화뿌리마을관리원 대강당 등을 활용해 이색체험 활동
대전 중구의회(의장 윤양수)는 18일 제255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개회하고, 오는 26일까지 9일간의 갑진년 새해 첫 회기 일정을 시작했다고 밝혔다.이번 임시회에서는 집행부로부터 2024년 주요업무보고를 청취하고 ▲ 대전광역시 중구 국민체육센터 민간위탁 동의안 등 10건의 일반안건을 심의할 계획이다.회기 중 처리할 의원 발의 안건으로는 국민의힘 안형진(재선) 의원의 ▲ 대전광역시 중구의회 교섭단체 구성 및 운영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더불어민주당 김선옥(초선) 의원의 ▲ 대전광역시 중구 환경교육 활성화 및 지원 조례안
김연수 전 대전 중구의회 의장이 오는 4월 10일 치러지는 중구청장 재선거 출마를 선언했다.김 전 의장은 10일 오후 2시 국민의힘 대전시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초유의 구청장 공백사태에서 '첫날부터 익숙하게' 중구를 살리기 위해 애끓는 심정으로 중구청장 출마를 선언한다"며 출마를 공식화했다.이어 "재선의 중구의회 의원, 의장 출신으로서 중구를 잘 알고 있는 전문가"라며 "구민과 동고동락하며 중구를 위해 몸 바쳐 온 일꾼, 지역 현안을 잘 아는, 의정 활동으로 검증된 저 김연수가 행정 공백 없이 첫날부터 익숙하게 활력 넘치는 중구
김연수 전 대전 중구의회 의장이 고등학교를 미처 졸업하지 못한 사연이 알려지면서 잔잔한 감동을 전해주고 있다.김연수 전 의장은 오는 10일 국민의힘 대전시당에서 대전 중구청장 재선거 출마를 예고한 가운데, 지난 6일 고향 부여의 할아버지 아버지 산소를 찾아 신년 인사와 구청장 출마를 앞두고 각오를 다졌다는 글을 게시했다.김연수 전 의장은 “나는 부여 홍산초등학교를 마치고 아버지께서 ‘사내는 큰물에서 놀아야 한다’며 대전 삼광중학교로 보내 자취를 했는데, 불행하게도 3학년 12월 대전상고 입학시험 이틀 전 아버지는 43세의 젊은 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