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의회(의장 김희영)는 19일 의회동 3층 다목적 회의실에서 2024년 제2회 의원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오는 5월 3일로 예정된 제248회 임시회를 앞두고 개최된 이번 의원회의 집행부 주요 안건으로는 ▲ 아산시 생활임금심의위원회 위원 추천(일자리경제과) ▲ 재산세 도시지역분 적용대상지역 지정(세정과) ▲ 아트밸리 아산 제63회 성웅 이순신축제 추진 보고(문화예술과) ▲ (재)아산문화재단 임원추천위원회 위원 추천(문화예술과) ▲ ‘남산 안보공원’ 이전·조성계획 보고(사회복지과) ▲ 아산시 공설장사시설 도시관리계획 결정 변경 보
청양군시니어클럽은 지난 17일, 19일 이틀에 걸쳐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과 복지타운 강당에서 2024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17일 공익형 노인일자리 참여자 493명과 19일 사회서비스형 노인 일자리 참여자 111명 총 604명이 참석한 가운데 ▲ 소방 안전 교육 ▲ 생명지킴이 교육 ▲ 노인일자리 직무 활동 교육 순으로 진행됐다.교육을 개최한 청양군시니어클럽은 청양군 노인일자리 전담 수행기관으로서 어르신들이 활기차고 건강하게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올해 지역환경개선 외 19개의 사
아산시는 지난 18일 배방역 맞은편 충무빌딩(1,2층)에서 소상공인 혁신 공간 ‘라이콘타운’ 아산점의 개소식이 열렸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원용준 중소벤처기업부 소상공인정책실장과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라이콘타운’은 아산시에서 예비 소상공인의 체계적인 창업지원을 위해 2022년도 중소벤처기업부 공모사업으로 유치한 ‘신사업창업사관학교’의 교육과 운영을 담당하는 지역 소상공인을 위한 혁신 공간이다.아산시가 민간 시설을 제공하고 중소벤처기업부가 소상공인 창업지원 시설로 리모델링(개축)해 이날 약 243평 규모로 개소했다.내부
충남도의회 행정문화위원회(위원장 김옥수)는 18일 제351회 임시회 제3차 회의를 개최하고, 공보관·자치경찰위원회·청년정책관 소관 추경예산안 심사에 이어 위원회 소관 5개 실·국 위원회의 ‘2024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해 조정 없이 도지사가 제출한 1조 5,662억원을 원안 통과시켰다고 밝혔다.김옥수(재선, 서산1) 위원장은 2024년도 공보관 소관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에서 “온라인 홍보매체를 통해 도민들이 도정을 더욱 쉽게 이해할 수 있어야 한다”면서 “사업 추진과 추경예산안 편성에 있어 숙의를 다해 달라”고 강조했다.국
청양군은 민선7, 8기 군의 핵심 성장동력으로 유치한 4개 공공기관이 성공적으로 추진되고 있다고 밝혔다.김돈곤 청양군수는 18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4월 정례브리핑에서 “민선 7, 8기 청양군의 핵심 성장동력으로 유치한 4개 공공기관이 순조롭게 조성되고 있다”고 말했다.이날 김 군수가 추진 경과를 발표한 4개 공공기관은 ▲충남 사회적경제 혁신타운 ▲충남 기후환경 교육원 ▲충남 학생건강증진 통합교육 체험관 ▲충남 소방복합시설이다.이와함께 김 군수는 5월 말 발표가 예정된 충남 산림자원연구소도 반드시 유치하겠다는 각오도 밝혔다.우선
충남도는 전세계 52개국 99개 도시에서 활동 중인 한인 최고경영자(CEO)들이 한 자리에 모인 ‘제25차 세계대표자대회 및 수출상담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8일 밝혔다.도는 이날 예산군 스플라스 리솜에서 전형식 도 정무부지사와 박종범 (사)세계한인무역협회(월드옥타) 회장, 최재구 예산군수, 월드옥타 회원 등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폐회식을 개최했다.올해 대회는 충남 홍보관, 지역상품 홍보·판매전, 투자유치설명회, 수출상담회 등을 통해 도내 중소기업의 이목을 집중시켰다는 호평이 이어졌다.이 자리에서 전 부지사는 “예산 그
전남도는 인구감소의 주요 원인 중 하나인 청년인구의 유출을 막고 안정적 정착을 지원하기 위한 전남형 만원주택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전라남도는 18일 고흥·보성·진도·신안군, 전남개발공사와 청년·신혼부부 주거 안정을 위한 ‘전남형 만원주택’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이날 협약식에는 김영록 전남도지사, 공영민 고흥군수, 김철우 보성군수, 김희수 진도군수, 김재광 신안군 부군수, 장충모 전남개발공사 사장, 전남도의회 의원과 청년 대표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협약에 따라 전남도는 전남형 만원주택 건립사업비 부담 및 관리·
전남 목포시는 지난 17일 목포어묵 HACCP(해썹) 가공공장 건립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 최종보고회를 가졌다고 18일 밝혔다.시에 따르면 목포어묵 HACCP 가공공장은 오는 5월 중 착공해 올해 하반기부터 입주기업을 모집·운영할 예정이다.목포어묵 세계화 기반구축 및 육성전략사업은 우리지역에서 어획되는 미활용 어류를 활용한 고부가가치 수산식품인 어묵을 생산하여 어가소득 증대는 물론 지역 일자리 창출을 도모하기 위한 사업으로 총사업비 100억원을 투입해 어묵 생산시설을 구축할 계획이다.목포어묵은 국내산 수산물을 원료로 만든 원육으로
전라남도가 지역소멸 위기에 체계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인구청년이민국을 정규 직제화하고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인재육성교육국을 설치하는 내용 등을 골자로 한 민선 8기 후반기 조직개편 계획을 발표했다.‘지방자치단체의 행정기구와 정원기준 등에 관한 규정’이 지난 3월 개정·시행돼 기구 설치 자율권이 확보됨에 따라 ‘인구청년이민국’을 정규 직제로 반영하고, 인재 육성을 통한 미래 준비와 지역 성장을 이끌 발전전략체계 구축을 위해 ‘인재육성교육국’도 함께 신설키로 했다.인재육성교육국은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글로컬 등 지방대학
충북 옥천군에 올해 계절근로자가 18일 기준 174명이 입국해 68개 농가에 배치됐다.외국인 계절근로자 제도는 노동력이 집중되는 계절에 발생하는 농촌 인력 부족 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제도로, 농가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올해 옥천군에 배정 승인된 인원은 101개 농가에 287명으로, 지난해 65개 농가 186명보다 대폭 늘었다.체류 기간은 E-8 비자 기준 기본 5개월에서 최대 8개월이다.계절근로자들은 농가의 고용 희망 시기에 맞춰 순차적으로 입국하고 있으며 입국 후 옥천군에 입국 신고하고, 마약 검사 및 체류에 관한 유의 사항,
대전관광공사는 오는 24일까지 대전·세종 관광기업과 지역 내 우수 인재를 연결, 지원하는 ‘2024 대전·세종 관광 일자리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지역 청년에게는 관광 일자리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기업에는 인건비 부담을 경감시켜 주는 사업으로 오는 12월까지 2회에 걸쳐 기업과 청년 구직자 간 면접 매칭을 통해 지원된다.지원대상은 대전․세종 내 관광기업으로 청년 구직자들과의 면접 매칭을 통해 기업당 채용이 확정된 1명의 인건비 지원과 함께 각종 교육 및 행사 참여기회도 제공한다.공사는 이번 1차
서산시가 초고령화 사회(65세 이상 인구 20% 이상)에 들어선 가운데 어르신의 든든한 삶의 동반자로서 행복한 노후를 지지하기 위해 온 힘을 기울인다.시는 어르신들의 행복하고 건강한 노후를 위해 ▲양질의 일자리 제공 ▲노인여가복지 환경 개선을 위한 경로당 신축 ▲독거노인 응급안전안심센터 운영 ▲복합문화공간으로서 경로당 재탄생 등을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첫째로 어르신이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난해 대비 42억 원 증가한 160억 원을 투입해 다양한 일자리 등 사회활동을 지원한다.지난해 모집인원 대비 556명
아산시의회(의장 김희영)는 오는 19일 오전 10시 의회동 3층 다목적회의실에서 ‘2024년 제2회 의원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이번 의원회의 집행부 안건은 ▲ 아산시 생활임금심의위원회 위원 추천(일자리경제과) ▲ 재산세 도시지역분 적용대상지역 지정(세정과) ▲ 아트밸리 아산 제63회 성웅 이순신축제 추진 보고(문화예술과) ▲ (재)아산문화재단 임원추천위원회 위원 추천(문화예술과) ▲ ‘남산 안보공원’ 이전·조성계획 보고(사회복지과) ▲ 아산시 공설장사시설 도시관리계획 결정 변경 보고(경로장애인과) ▲ 미래도시관리사업소 신
당진시의회(의장 김덕주)는 지난 16일 의회 대회의실에서 의원 연구모임(농업정책, 인구·청년정책, 역사·문화)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현재 당진시의회는 농업정책연구모임(대표의원 김명진), 인구·청년정책 개발 연구모임(대표의원 조상연), 역사·문화 연구모임(대표의원 심의수), 장애인일자리 정책개발 연구모임(대표의원 한상화) 등 총 4개의 연구모임이 활동 중에 있다.당진시의회는 지난 12일 장애인일자리 정책개발 연구모임이 1차 간담회를 갖고, 연간 활동방향과 연구주제 선정을 위한 회의를 가진데 이어 16일에는 농업정책연구모임과 인구
충남도가 도내 중소기업의 수출 활성화를 위해 세계 각국에서 활동 중인 재외동포 기업인들과 손을 맞잡았다.김태흠 지사는 17일 예산 덕산 스플라스 리솜에서 최재구 예산군수, 박종범 세계한인무역협회(월드옥타) 회장, 김찬배 충남일자리경제진흥원장을 비롯한 경제 관련 7개 유관기관장과 충남 기업 수출 활성화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협약에 따르면, 도는 도내 수출 기업의 통상·수출 관련 각종 애로사항을 찾고 해결을 위해 노력한다.예산군은 시군 기업의 수출 진흥, 외국 기업과의 협력 증진 사업에 필요한 지원을 위해 노력키로 했다.월드옥타는
충북 단양군은 지난 16일 문화예술회관에서 노인일자리 지원사업 참여자 교육을 실시했다.교육은 1,023명의 대상자를 1차(오전 9시)와 2차(오후 2시)로 2회 나눠 개최했다.공익활동 8개, 사회서비스형 3개 등 총 11개 사업단에서 일을 하게 될 참여자들은 안정적인 업무 수행을 위해 소양, 직무, 안전 교육을 받았다.이번 교육은 ‘생명배달’을 주제로 단양군보건소 이승훈 강사의 자살 예방 교육과 단양노인복지관 김호연 선임과장의 직무교육으로 진행됐다.참여자들은 추후 현장에 투입돼 △복지도우미 △배움터환경관리 △공영주차장관리 △꽃길가꾸
충북 충주시가 4월 17일 신라호텔에서 열린 ‘2024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기업하기 좋은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시는 기업 관련 인프라 확충과 기업 중심의 현장 소통행정 등 기업경쟁력 강화를 위한 행·재정적 지원 확대로 12년 연속 ‘기업하기 좋은 도시’에 선정됐으며, 이로써 기업하기 좋은 도시로서의 자리를 확고히 했다.2024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은 iMBC, 동아닷컴, 한경닷컴이 주최하고 동아일보, 한국경제신문이 후원하며 소비자가 직접 설문에 참여해 부문별 최고 브랜드를 선정한다.소비자가 직접 참여할 수
세종일자리경제진흥원이 17일 개원식을 갖고 지역 일자리 창출 선도기관으로 공식 출범했다.조치원읍 원리 통합창업관 2층에서 열린 이날 개원식에는 최민호 세종시장, 박란희 세종시의회 부의장, 최교진 세종시교육청 교육감, 강준현 국회의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개원식은 축하공연에 이어 경과보고, 기념사, 축사, 격려사, 현판 제막식 순으로 진행됐다.진흥원은 기존 세종시, 세종테크노파크, 세종상공회의소에서 운영해 온 일자리 지원기관을 통합하고 경제기능을 포함하여 설립한 지역 맞춤 일자리 창출 핵심 기관이다.세종시가 지난해 8월 행정안전부
전라남도는 근로역량 배양 및 일자리 제공을 위한 ‘소방관 방화복 세탁사업’을 4개 권역으로 나눠 목포·순천·화순·완도지역자활센터 사업단에서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소방관 방화복 세탁사업은 소방 방화복 특성상 일반 세탁이 어려워 특수 세제를 사용해 소방관이 직접 방화복을 세탁해야 하는 어려움이 있다.이에 전남도는 4개 지역자활센터에서 세탁사업단을 구성, 자연 건조가 가능한 공간의 사업장을 준비하고 전남도는 각 센터에 방화복 전용 세탁기 및 건조기 구입비 등을 도 자활기금에서 2억 원을 지원했다.도는 지난 2월부터 본격 운영을 시작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도내 어업인들과 함께 어업·어촌의 새로운 발전을 이뤄내겠다는 뜻을 밝혔다.도 수산자원연구소는 16일 충남도서관 대강당에서 김 지사를 비롯해 장진원 도 해양수산국장, 어촌계장, 어업인 단체장, 수협 및 관계 공무원 등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 어촌 지도자협의회’를 개최했다.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수산업이 살아나야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전국에서 3번째로 많은 1만 3000여 명의 어가인구가 있는 충남은 수산업 분야에서 큰 잠재력을 가지고 있는 만큼 충실한 투자로 뒷받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