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소속 김제선 대전 중구청장 후보는 29일 지역사회와 소통하는 ‘학교복합시설’ 확대를 생활밀착형 공약으로 내놨다.주민 활용도가 높은 도서관·수영장·국공립 어린이집·주차장 등의 시설이 학교와 폭넓게 연계 활용될 수 있도록 국비와 시·구비, 특별교부금 등 다양한 재원확보를 통해 학교 복합시설을 지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한다는 게 김 후보의 구상이다.또 가족센터(마더센터), 노유(老幼)센터, 24시간 365일 운영하는 돌봄센터 등 지역에 필요한 다양한 문화체육, 복지시설을 학령인구 감소 등에 따른 학교의 유휴 공간에 설치해 학
대전 동구장애인단체연대가 제22대 총선에서 윤창현 국민의힘 후보를 지지하겠다고 28일 선언했다. 지난 20일 대전지체장애인협회가 윤창현 후보에 대한 지지 의사를 밝힌 뒤 재차 18개 장애인단체로부터 추가적인 지지확인을 받은 것이다.연대는 성명서를 통해 “민주당이 집권했던 동구청장과 국회의원은 우리 일만사천이백여명의 장애인에게 어떠한 정책과 복지를 했는가 돌이켜 보면 행동이 없고 말로만 떠들었던 복지라고 단언한다”고 밝혔다.이어 “대전시동구장애인단체연대는 동구 장애인과 가족들의 일자리와 행복한 삶의 꿈을 이루어 줄 수 있다고 믿는 경
더불어민주당 박정현 대전 대덕구 국회의원 후보가 공식선거운동 첫날 출근길 인사를 시작으로 선거운동에 본격 돌입했다.박정현 후보는 지난 28일 오전 7시 30분 대덕구 중리동 하나로병원 네거리에서 선거운동원 및 지지자들과 출근길 인사를 하며 표심을 공략했다.박 후보는 “이번 총선은 무능하고, 무도하고, 무책임한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고 국민의 삶을 살리고, 나라를 바로 세우는 매우 중요한 선거"라며 "민생을 외면하는 윤석열 검찰 정권과 실력 있게 싸우고 실력 있는 민생최고의원으로 민생과 지역을 살리는 정치를 하겠다"고 강조했다.그러면서
충북도는 농촌 공간계획이 부재하여 난개발로 인한 인구유출 및 소멸 위기의 농촌 위기 대응을 위한 농촌공간 재구조화 및 재생지원에 관한법률이 시행된다고 29일 밝혔다.이번 농촌공간재구조화법이 시행되면 농촌지역에 대한 장기계획을 수립하게 된다.수립권자는 시장·군수이며 우리도 11개 시군 농촌 공간인 읍·면이 농촌공간계획의 수립 대상이 된다.해당 시군의 시장·군수는 관할 구역을 대상으로 농촌공간 재구조화 및 재생 기본계획을 10년마다 수립하여야 한다.농촌공간재구조화법의 주요 내용은 ①농촌공간의 체계적 관리를 위해 농촌의 일정지역을 용도에
김종민 새로운미래 세종갑 국회의원 후보가 강준현 더불어민주당 세종을 후보에게 정책연대를 제안하고 나섰다.김종민 후보는 29일 ‘세종을 강준현 후보에게 정책연대를 제안합니다’라는 제목의 보도자료를 배포하고, “검찰정권 심판·행정수도 완성을 위해 함께 하자”고 공식 요청했다.김종민 후보는 “윤석열 정부 집권 2년 검찰정권의 오만과 독주·독선으로 대한민국이 위기라”면서 “권력을 사적으로 휘두르며 야당과 국민을 탄압하는 사이 민생은 파탄 직전으로 내몰렸고 국격은 추락하고 있다”며 “윤석열 정권 심판 없이는 민생도 미래도 없다”고 주장했다.
최재형 국민의힘 서울 종로구 국회의원 후보는 22대 총선 공식선거운동 첫날인 지난 28일 경복궁역에서 출정식을 개최하고, 비가 오는 와중에도 수많은 지지자들이 운집해 뜨거운 유세전을 펼쳤다고 밝혔다.최재형 선거대책위원회 심재득 총괄본부장을 비롯하여 윤종복 서울시의원·라도균 종로구의회 의장·이광규 종로구의원·이응주 종로구의원·이시훈 종로구의원·김하영 종로구의원·박희연 종로구의원 등 국민의힘 당원 지지자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출정식에는 최재형 후보와 이주영 전 국회 부의장·필승캠프 대변인 부상일 변호사·이영호·양
성일종 서산·태안 국민의힘 국회의원 후보는 29일 일곱 번째 공약선물인 ‘가로림만 국가해양정원 조성’에 관한 홍보영상을 서산시민과 태안군민들에게 배달했다고 밝혔다.성일종 후보는 “지난 임기 중 ‘가로림만 국가해양정원 조성’의 법적 근거를 마련했으며, 지난해 국회 예산안 심의 과정에서 이 사업의 예산 20억원을 반영시켜 두었다”고 피력했다.‘가로림만 국가해양정원 조성’은 지난 21대 국회의원 선거 당시에도 성일종 후보의 공약이었으며, 성일종 후보는 지난 4년의 임기 동안 이 사업의 법적 근거를 마련하기 위해 지난 2022년 7월 4일
충남도가 천수만과 가로림만을 청정어장으로 탈바꿈 시키기 위한 기초조사에 나선다.이번 조사는 해양수산부 주관 ‘청정어장 재생사업’ 공모에 선제대응하기 위한 것으로, 해역 해양환경 특성 및 침적 퇴적물 분포 등에 대한 사전조사를 통해 합리적인 ‘청정어장 재생 로드맵’을 수립할 방침이다.29일 도에 따르면 천수만·가로림만 해역은 대규모 매립, 연안 개발 등으로 오염유입은 증가하고, 담수 방류에 의한 수질악화와 기후변화로 인한 자원 생산성 감소가 지속되고 있다.천수만 해역의 경우 평시에는 수질 지수 3등급(보통) 이하이나, 담수 방류 시
이정만 국민의힘 천안을 국회의원 후보는 공식선거운동 첫날인 지난 28일 오전 7시 부성2동에 위치한 삼성SDI사거리에서 출정식을 개최하고, 22대 총선 공식선거운동에 돌입했다고 밝혔다.이정만 후보는 “천안시민이 최우선이며, 시민이 성공하고 시민이 잘사는 시대와 힘쎈 천안을 위한 방향을 제시하겠다”고 강조했다.이정만 후보는 이어 “소중한 우리 아이들이 천안시가 저와 함께 안전하고 교육도시로 만들겠다” 면서 “24시간 통합형 초등돌봄센터 신설과 어린이 테마파크 건립 등 다양한 부문에 신경쓰겠다”고 전했다.또한 이정만 후보는 “문화·예술
어기구 더불어민주당 당진시 국회의원 후보는 공식선거운동 첫날인 지난 28일 당진 나라사랑공원 현충탑을 참배하고 난 뒤 구터미널 로터리로 이동해 출정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고 밝혔다.출정식에서는 선대위 주요 인사와 더불어민주당 소속 당진시의원 그리고 선거운동원과 지지자 등이 총집결해 총선 필승 의지를 다졌다.어기구 후보는 “지난 8년간 당진시민들께서 보내주신 성원에 힘입어 중앙정치 무대에서 활약하며 충청의 대표 정치인으로 성장했다”면서 “성실하고 탁월한 의정활동과 국정감사 우수의원상을 포함한 다수의 상을 수상하며 각종
대전시가 오는 4월 26일까지 '제28회 환경상’수상 후보자를 공모한다.이 상은 대전지역의 환경보전과 개선을 위해 헌신적으로 공헌한 유공자를 널리 발굴·시상함으로써, 수상자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환경의 중요성과 실천 의지를 널리 확산하기 위해 1997년부터 시행되고 있다.응모 대상은 환경의 날(6월 5일) 기준, 대전에서 1년 이상 거주(활동)하고 환경보전에 기여한 시민‧기관‧단체이며 ▲ 생활·자연환경 ▲ 연구·개발 ▲ 홍보·봉사 3개 부문으로 나눠 응모할 수 있다.수상자는 환경상 심사위원회를 통해 객관적이고 엄정한 심사를 거쳐 환경
전라남도가 미래 성장이 유망한 화합물반도체 기업을 유치와 국내 최초로 화합물반도체 생태계 조성에 본격 시동을 걸었다.전남도는 지난 28일 도청 서재필실에서 ㈜웨이브피아, 제엠제코㈜, ㈜인프리즘, ㈜선코리아, 그릿씨아이씨㈜, ㈜올인텍, ㈜코스텍시스(서면) 등 7개 기업과 1340억 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했다.협약식에선 김영록 전남도지사와 김산 무안군수, 이상훈 ㈜웨이브피아 대표, 최윤화 제엠제코㈜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무안 항공정비(MRO) 산단을 중심으로 화합물반도체 생태계 조성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화합물반도체는 우주항공·
대전시가 오는 6월까지 상반기 지방세 및 세외수입 체납액 일제정리 기간을 운영한다.시에 따르면 지난 2월 말 기준 시와 5개 자치구의 총 체납액은 지방세 858억 원, 세외수입이 814억 원으로 총 1672억 원 규모다.주요 체납 세목으로는 ▲ 지방소득세(33%) ▲ 자동차세(14%) ▲ 재산세(13%) 등으로 체납액이 519억 원으로 지방세의 60%를 차지한다. 세외수입 체납액의 경우 과태료 체납액이 496억 원으로 61%를 차지하고 있다.시는 이번 일제정리기간 동안 체납액의 15%인 253억 원 징수를 목표로 하고 있다.체납자들
대전시가 청년들의 주거비용 부담을 완화하고 안정적인 주거 생활 지원하기 위해 월 20만 원씩 최대 12개월간 월세를 지원한다.올해부터는 청년정책에 대한 전담·전문기관으로서 새롭게 출범한 대전청년내일재단을 통해 월세지원 사업을 수행할 예정이다.신청 조건은 신청일 기준 대전시에 주소를 둔 19~39세 이하의 무주택 청년 가구로서, 기준 중위소득 150%이하이고 임차보증금 1억 원 이하 및 월세 60만 원 이하의 주택이나 대학 또는 회사 기숙사, 고시원, 주거용 오피스텔 등에 거주해야 한다.2인 이상의 가구일 경우, 신청자는 청년에 해당
류제화 국민의힘 세종갑 국회의원 후보는 지난 28일 4호 공약으로 ‘세종 스포츠·마이스(MICE)·생태 복합단지 조성’과 5호 공약으로 ‘세종발 KTX역 신설’을 발표했다.▲ 쉽고 빠른 수도 이전 ‘신행정수도법 시즌2 추진’ ▲ 사교육 이기는 공교육 ‘세종공립학원 설립’ ▲ 세종시만 할 수 있는 대한민국 미래전략산업 ‘공공데이터·AI산업 메카 조성’에 이은 이번 공약들은 돈이 도는 세종을 만들고 3권 도시(행세권·학세권·금세권)의 기반을 닦기 위한 류 후보의 약속이다.먼저, 류제화 후보는 “학나래교부터 햇무리교까지의 금강 세종 구간
녹색정의당 대전시당(위원장 조선기, 아하 녹색정의당)은 28일 대전시청 앞 강제징용노동자상 앞에서 조선기 위원장 및 당직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2대 총선 출정식을 개최하고, 공식 선거운동에 돌입했다고 밝혔다.녹색정의당은 “지역구에 후보를 내지는 못하였으나, 당원들이 나서서 정당지지율을 높이기 위한 활동에 들어간다”고 운을 뗀 후 “진보정치가 처한 상황이 매우 어려워졌다”면서 “정권심판을 방패로 삼아 위성정당에 몸을 실으며 진보정치의 원칙을 흔들고 있으나, 녹색정의당은 아무리 어렵더라도 진보정치의 이상과 가치를 포기할 수 없다”며 “
김영석 국민의힘 아산갑 국회의원 후보는 공식 선거운동기간 첫날인 28일 온양온천역 광장에서 아산 갑을 공동선대위원장 이명수(4선) 의원 및 아산을 전만권 후보와 함께 대규모 출정식을 갖고, 본격적인 유세 열전에 돌입했다고 밝혔다.안대희 전 대법관 격려사에 이어 전만권 아산을 후보·이진구 전 국회의원·이명수 아산갑을 공동선대위원장·김영석 아산갑 후보 연설로 진행된 이날 출정식의 본행사의 마지막은 박부현 외 6인의 판굿과 진도 북춤 공연으로 장식했다.또한 본행사에 앞서 진행된 식전 행사에서는 우리소리 창극단·박은자 선생의 노래 공연과
이준배 국민의힘 세종을 국회의원 후보가 공식 선거운동 첫 일정으로 세종의 ‘민생’ 현장으로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시민들의 손발이 되어 주었던 라이더협회를 방문했다.특히, 이준배 후보는 코로나19 극복의 ‘숨은 영웅’ 및 ‘1등 공신’이었던 라이더분들처럼 세종을 시민들의 밤과 낮·새벽을 가리지 않고 일하는 ‘새일꾼’이 되겠다고 다짐했다.이준배 후보는 28일 새벽 0시 공식 선거운동기간 첫 일정으로 세종시의 라이더협회 휴게실을 방문하여 “라이더분들에 대한 일부 선입견들이 있지만, 코로나19 극복의 ‘1등 공신’ 및 ‘숨은 영웅’이라”
국민의힘 대전·세종·충남·축북 4개권역 충청권 시·도당은 28일 오후 2시 국회의사당 세종 부지에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국민의힘 충청권 후보 필승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결의대회에는 정진석 공주부여청양 후보·조수연 대전 서구갑 후보·양홍규 대전 서구을 후보·류제화 세종갑 후보·이준배 세종을 후보·박덕흠 충북 보은옥천영동괴산 후보·서승우 충북 청주 상당 후보·김진모 충북 청주 서원 후보·김동원 충북 청주 흥덕 후보·김수민 충북 청주 청원 후보와 100여 명의 지지자들이 참석했다.충청권 공동선대위원장을 맡은 공주·부여·
문진석 더불어민주당 천안갑 국회의원 후보는 28일 저녁 6시 천안터미널에서 천안 갑·을·병 국회의원 후보 합동 ‘총선 필승’ 출정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고 밝혔다.청당동 일대에서 아침 인사로 공식적인 선거 일정을 시작한 문진석 후보는 각계각층의 시민을 만나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천안 발전에 대한 비전을 전달하는 민생탐방 활동을 이어갔다.문진석 후보는 이어 저녁 6시 천안터미널에서 이정문·이재관 후보와 천여 명의 당원 및 지지자들이 집결해 갑·을·병 합동 출정식을 열었고, 현장에는 김규현 전 서울북부지검 검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