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대 대전 동구 국회의원선거 국민의힘 후보로 윤창현 후보와 함께 공천 경쟁을 벌였던 한현택 전 동구청장이 윤 후보에 대한 지지를 재확인한 것으로 알려졌다.윤 후보는 21일 페이스북을 통해 “동료시민이 지켜보는 가운데 한현택 전 동구청장과 동구 모두의 성공시대를 위한 국민의힘 원팀 결의를 다졌다”고 밝혔다.이어 “한 전 구청장께서 직접 자신을 도왔던 것처럼 윤 후보를 도와달라고 말씀하시더라”며 “동구발전의 적임자인 제게 한마음 한뜻을 모아 반드시 동구민 모두의 승리를 만들자고 힘을 실어주셨다”고 설명했다.한편, 한현택 전 구청장은
YC청년회의 충청(대표 윤경숙)은 18일 여야 각 당 및 22대 총선 공천자를 향해 “총선 공천 컷오프 대상자와 경선 패배 후보들의 각 선거구별 선대위원장 추천을 촉구한다”고 밝혔다.YC청년회의 충청은 이날 성명을 내고 총선 공천자에게 축하와 낙천자에게 위로와 격려의 뜻을 함께 전한 뒤 “갈등과 증오의 정치를 종식하고 여야 각 당의 정당 민주주의를 확립해야 한다”며 주장했다.YC청년회의 충청은 “어떤 이유에서 총선 후보 공천에서 고배를 마시게 됐든, 시대적 변환기에 겪게 된 피할 수 없는 희생이라”면서 “그것이 강요된 일이었던 자의
4·10 총선에서 대전 동구 출마를 선언했다가 국민의힘 공천 심사 과정에서 컷오프된 한현택 전 동구청장이 끝내 불출마를 택했다. 한현택 전 동구청장은 5일 "정치의 한복판에서 경선조차 못하고 공천심사에서 배제된 아픔을 달래는 장고의 시간을 가졌다"며 "국민의힘 선거 승리를 위해 총선에 불출마 한다"고 밝혔다.앞서 그는 국민의힘이 경선 없이 비례대표인 윤창현 의원을 단수공천한 것에 반발하며 무소속 출마 등을 고심 중이었던 걸로 알려졌다.한 전 청장은 "선당후사의 정신으로 윤석열 정부의 안정적 국정운영과 자유민주주의 수호를 위해 이번
22대 총선을 불과 44일 남겨 놓은 가운데, 여·야 공천이 막바지에 접어들고 있다. 지난 9일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와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공동대표를 맡는 개혁신당으로 빅텐트를 치는데 전격 합의하면서 제3지대에 대한 관심이 집중됐으나, 통합 11일 만인 지난 20일 이낙연 공동대표의 합당 철회 발표에 국민들의 시선은 “그러면 그렇지”라는 냉소적인 반응이다. 합당 파기로 궁지에 몰린 개혁신당은 지난 23일 ‘선거의 마술사’로 통하는 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에게 전권을 부여한 공천관리위원장 임명을 통해 돌파구 마
국민의힘 중구 당원들은 22일 전날 저녁 중앙당의 기습적인 후보 추가공고와 관련 공천관리위원회의 유감의 뜻을 밝히며 적절한 해명과 공정한 공천을 촉구하고 나섰다.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위원장 정영환, 이하 공관위)는 그동안 대전 7개 선거구 중 6개 선거구에 대한 공천심사 결과를 발표하면서 대전 중구를 보류지역으로 분류하였고, 이와 관련하여 최근 인재영입 인물을 전략공천 할 것이라는 소문과 함께 여러 인물들이 하마평에 오르며 지역 정가에 혼란을 키우고 있다.이런 가운데 지역 정가와 여러 언론을 중심으로 최명길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위원장 정영환, 이하 공관위)가 대전 동구를 단수추천으로 발표한 가운데, 한현택 전 동구청장이 강력 반발하면서 파열음이 커지고 있다.한현택 전 동구청장은 지난 18일 ‘국민의힘 대전 동구 공천 절대 승복할 수 없다. 재심요청’이라는 제목의 보도자료를 배포하고, 재심요청이 받아들여지지 않고, 공관위의 납득할 만한 컷오프 사유가 설명되지 않을 경우 탈당도 불사할 것이라고 천명했다.한현택 전 청장은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국민의힘 대전 동구 공천은 컷오프에 대한 어떠한 말 한마디 없이 단수공천을 진행한 공관위가
‘총성 없는 전쟁’ 22대 총선이 불과 50일 남짓 남았다. 거대 양당을 비롯한 각 정당이 순차적으로 공천자를 발표하고 있는 가운데, 충청권 공천자 윤곽도 속속 드러나고 있다. 하지만, 후보 등록을 불과 31일밖에 남겨 놓지 않은 상황에서도 아직까지 선거구 획정조차 하지 않는 거대 양당을 바라보는 국민들의 시선은 매우 따가울 수밖에 없다.거대 제1야당 더불어민주당의 경우 이재명 대표와 친명계 좌장으로 통하는 정성호 의원과의 텔레그램 메시지를 비롯하여 문학진 전 의원의 폭로로 불거진 이재명 대표 비선조직의 공천 개입 논란에 원로들까지
국민의힘 대전시당(위원장 이은권)은 지난 5일 국립대전현충원에 안장된 故(고) 김수광·故(고) 박수훈 소방관 묘소를 참배하고 두 고인의 넋을 기렸다고 밝혔다.지난 1일 경북 문경 신기동 화재현장에서 순직한 두 소방관은 지난 3일(토요일) 국립대전현충원에 안장되었다.이날 참배에는 이은권 대전시당위원장을 비롯하여 동구(윤창현·한현택)·중구(강영환)·서구갑(김용경·조성호·조수연)·서구을(강노산·양홍규·이택구)·유성구갑(진동규)·대덕구(박경호·이석봉) 등 22대 총선 예비후보들과 김선광·이한영 대전시의원, 김옥향·안형진·오한숙 중구의원,
YC청년회의 충청(대표 윤경숙)이 ‘시민 중심 충청은행’ 설립을 재차 촉구하고 나섰다.YC청년회의 충청은 18일 “지역 정치권과 각급 단체장은 ‘시민 중심 충청은행’ 설립에 즉각 나서라”는 제목의 성명서를 발표하고, 지역 정치권 및 상공회의소·각 기업들의 적극적인 행동을 주문했다.YC청년회의 충청은 이날 성명을 통해 “정치권의 무능으로 충청권은 지난 25년간 ‘금융 암흑기’를 보냈다. 이제라도 지역 관·정이 하나 돼 충청은행을 설립하여 충청인의 피해를 최소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YC청년회의 충청은 시민 중심 충청은행 건립을 위한
국민의힘 한현택 전 대전 동구청장이 12일 “동구를 가장 잘 아는 사람은 바로 저”라며 국회의원 선거에 도전장을 냈다.한 전 청장은 이날 제22대 총선 대전 동구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후 대전시의회 기자실을 방문해 선거에 임하는 각오를 밝혔다.그는 “이번 총선은 다 함께 잘 국민의 나라를 만들기 위해 반드시 이겨야 한다”며 “동구에서 9급 공무원부터 구청장 재선까지 역임하며 쌓은 행정경력 기반과 경험을 동구의 제2도약의 계기를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그러면서 “공정과 상식이 통하는 깨끗한 후보 경선을 통해 본선에 진출할 것”이라고
한현택 전 대전 동구청장이 내년 22대 총선 예비후보 등록 첫날인 12일 오전 9시 30분 대전광역시 동구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첫 번째로 예비후보에 등록했다.
충청 청년 2023명이 하나가 돼 ‘충청 중심 국가발전’의 선봉에 서겠다고 다짐했다.YC청년회의 충청(대표 윤경숙)은 9일 대전대학교 블랙박스홀에서 창립대회를 개최하고, ‘깨어있는 청년’이 써내려 갈 충청발전 대서사의 시작을 알렸다.지난달 4일 진행한 발기인대회는 충청 청년의 결기를 다지는 시간이었다면, 이번 YC청년회의 창립대회는 탄생을 알리고, 충청발전의 새로운 서막을 여는 자리였다.지역·국가를 대표하는 오피니언 리더와 청년 등 1,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행사는 주행사장인 블랙박스홀 외부까지 발 디딜 틈 없는
충남 청양군은 지난 16일 보령 머드테마파크에서 개최된 ‘2023년 충남 사회적경제 한마당’ 행사에서 ㈜이플아토 허지혜 대표 등 4명이 사회적경제 활성화 유공으로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예비사회적기업 ㈜이플아토 허지혜 대표가 국회의원 표창, 마을기업 사자산영농조합법인 이남훈 대표가 국회의원 표창, 청양사회경제네트워크 박영혜 기획이사가 도의회 의장 표창, 청양군 사회적경제과 한현택 사회적경제팀장이 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이날 행사에는 청양군지역활성화재단이 사회적경제기업 답례품 개발제품 전시부스를 운영했으며, 청양군
‘YC청년회의 충청(발기인 대표 윤경숙)’이 충청 지방은행 설립을 촉구하고 나섰다.‘YC청년회의 충청’은 20일 오전 11시 30분 대전 중앙시장에서 ‘서민금융 충청은행 시민주로 설립하자!’라는 주제로 충청 지방은행 부활을 위해 목소리를 높였다.‘YC청년회의 충청’의 윤경숙 발기인 대표를 비롯하여 전제모 집행위원장·김용경 사무처장·한현택 전 동구청장·강영환 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지방투자산업발전특별위원장(전 대통령비서실 행정관) 등 50여 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는 윤경숙 대표의 성명서 낭독 한현택 전 동구청장·강영환 대통령직속
'YC청년회의 충청(발기인 대표 윤경숙)'이 20일 오전 11시 30분 대전 중앙시장에서 '서민금융 충청은행 시민주로 설립하자!'라는 주제로 충청 지방은행 설립 촉구를 외치고 있다.
충청이 깨어난다. 청년이 행동한다. 한마음 충심이다. ‘충청 중심 국가발전’의 출발을 알리는 기적이 울렸다.YC청년회의 충청(대표 윤경숙)은 4일 대전대학교 혜화문화관 블랙박스홀에서 지역 청년 등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발기인대회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 개시를 알렸다.’깨어있는 충청, 행동하는 청년’을 슬로건으로 내건 YC청년회의 충청은 시민 각성을 목표로 한 생활운동 실천 플랫폼으로 구국의 열정을 가진 지역 청년 2,023명이 발기인으로 참여했다.윤경숙 자유연대 공동대표가 발기인 대표를 맡아 조직을 이끌고, 전제모 대
양홍규 국민의힘 대전 서구을 당협위원장이 출판기념회를 열며 내년 4월 치러질 총선 정국의 신호탄을 쐈다.양 위원장은 1일 대전 오페라웨딩홀에서 ‘더(The) 재판, 리(Re) 재판’ 출판기념회를 개최했다.이 책은 2020년 1월 출간한 ‘다시희망 대한민국! 지방을 춤추게 하자!’에 이은 저자의 두 번째 저서로, 지난 2008년 2월 6일 실제 있었던 사건을 계기로 벌어진 총 일곱 차례의 재판을 배경으로 한다.양 위원장은 “당시 재판을 진행하며 겪었던 말도 안 되는 일들과 7번의 재판으로 끝내 정의를 찾았던 것을 기록하고, 이를 축약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1월 쏘아올린 ‘중대선거구제 개편론’에 김진표 국회의장이 화답하면서 선거구제 개편이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냐는 희망적인 분석도 있었지만, 지난 4월 10일부터 나흘 동안 진행되는 여·야 전원위원회에서 집권여당의 ‘비례대표제 폐지’ vs 야당의 ‘비례대표제 확대’가 첨예하게 대립하면서 합의점을 도출하지 못하는 가운데, 우선은 지난 21대 총선을 기준으로 한 소선거구제 하에서의 지역구를 토대로 인물 탐구에 들어가고자 한다.22대 총선을 365일 앞두고 대전의 본류를 자부하는 동구의 국회의원 후보로 자천타
지난 2022년은 20대 대선과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라는 여·야의 명운을 갈랐던 빅 매치가 열리며 국민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런데 2023년 계묘년에는 2022년과 달리 여·야가 맞붙는 빅 매치는 없지만, 집권 여당 국민의힘 3.8 전당대회라는 빅 이벤트가 예정돼 있어 22대 총선 공천권을 누가 거머쥘지에 대해 국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2024년 4월 10일 치러지는 22대 총선 결과는 윤석열 정부의 성공과 직결될 수밖에 없다. 따라서 3.8 전당대회에서 선출되는 국민의힘 차기 당 대표는 윤석열 정부의 안정적 국정운영을
국민의힘의 충청권 사고지역 6곳의 조직위원장이 확정됐다.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회(위원장 정진석, 이하 비대위)가 사고 당협 68곳 중 42곳의 조직위원장을 선임 결과를 발표했다.먼저, 대전 동구 조직위원장에는 윤창현(초선, 비례) 의원이 선임됐으며, 대전 유성을 조직위원장에는 정상철 전 충남대 총장이 선임되었고, 세종을 조직위원장에는 송아영 전 자유한국당 세종시당위원장이 선임됐다.또한 충남 천안갑 조직위원장에는 조미선 광성전력(주) 대표이사가 선임됐으며, 충남 당진 조직위원장에는 정용선 세한대 특임부총장(전 경기지방경찰청장·전 충남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