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호 국민의힘 대전 대덕구 국회의원 후보는 5일 보도자료를 통해 "대덕구는 지지층 결집이 완료됐다"며 "이제는 승리가 바로 눈앞에 와있다"고 밝혔다.이날 박경호 후보는 “정당지지도가 국민의힘이 민주당을 10%나 앞서고 있다”며 “국민의힘 지지도는 이전 조사보다 5%p나 상승하는 등 지지층이 적극 결집해 확실한 승기를 잡았다”고 강조했다.박 후보는 지난 2일 한동훈 위원장의 동춘당공원 지원유세와 3일 실시한 MBC 후보자 토론회가 지지층 결집의 계기라고 설명했다.박 후보는 “한동훈 위원장이 2일 지원유세 현장에서 대전산단 재개조와
4월 국회의원선거를 일주일여 앞두고 실시한 대전시 중구 여론조사에서 비례정당 지지율은 국민의미래, 조국혁신당, 더불어민주연합이 오차범위 내에서 접전을 벌이는 것으로 나타났다.이번 조사는 지역 언론사 뉴스티앤티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주)데일리리서치에 의뢰해 선거 여론조사 결과 공표금지기간 전인 지난 1일과 2일 이틀간 대전시 중구 선거구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500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조사 결과 '비례대표 국회의원 선거에서 어느 정당에 투표하겠느냐'는 질문에 응답자의 28.2%는 국민의힘의 비례 위성정당인 국민의미래에, 26.
4월 국회의원선거를 일주일여 앞두고 실시한 대전시 서구을 여론조사에서 비례정당 지지율은 국민의미래와 조국혁신당이 오차범위 내에서 접전을 벌이고, 더불어민주연합이 뒤를 잇는 양상으로 나타났다.이번 조사는 지역 언론사 뉴스티앤티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주)데일리리서치에 의뢰해 선거 여론조사 결과 공표금지기간 전인 지난 1일과 2일 이틀간 대전시 서구을 선거구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600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조사 결과 '비례대표 국회의원 선거에서 어느 정당에 투표하겠느냐'는 질문에 응답자의 30.7%가 국민의힘의 비례 위성정당인 국
녹색정의당 대전시당(위원장 조선기, 아하 녹색정의당)은 28일 대전시청 앞 강제징용노동자상 앞에서 조선기 위원장 및 당직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2대 총선 출정식을 개최하고, 공식 선거운동에 돌입했다고 밝혔다.녹색정의당은 “지역구에 후보를 내지는 못하였으나, 당원들이 나서서 정당지지율을 높이기 위한 활동에 들어간다”고 운을 뗀 후 “진보정치가 처한 상황이 매우 어려워졌다”면서 “정권심판을 방패로 삼아 위성정당에 몸을 실으며 진보정치의 원칙을 흔들고 있으나, 녹색정의당은 아무리 어렵더라도 진보정치의 이상과 가치를 포기할 수 없다”며 “
녹색정의당 대전시당(이하 시당)이 대전지역 지방의원들의 의정활동비 인상을 강하게 질타하고 나섰다.시당은 지난 21일 ‘민생과 동떨어진 기득권 양당 지방의원들의 의정활동비 인상안 규탄한다’는 제목의 논평을 발표하고, 기득권 양당의 의정활동비 조정안 제시를 촉구했다.시당은 “대전 지방의원들의 의정활동비 인상 추진이 낯 뜨겁다”고 운을 뗀 후 “의정활동비 지급범위가 기초의회 150만원·광역의회 200만원 이내로 상향 개정되자 지방의원들이 일제히 개정된 상한액으로 인상을 추진하고 의결을 거치고 있다”면서 “이미 대전의 5개구 기초의회는 이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후보자 등록이 지난 22일 오후 6시 마감한 가운데 천안병 선거구에는 총 4명이 후보자 등록을 마쳤다.이날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시스템에 따르면 '천안시병' 선거구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이정문(51), 국민의힘 이창수(61), 녹색정의당 한정애(54), 개혁신당 이성진(44) 등 4명이 출마한다.먼저, 현 국회의원(천안병)인 이정문 후보가 재선에 도전한다. 이 후보는 한양대학교 법과대학 법학과를 졸업했다.재산신고액은 4억5천166만8천원, 세금납부액은 6천432만1천원, 세금체납액과 전과기록은 없다.이창수 후보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후보자 등록 마감 결과, 충청권에서 82명의 후보가 등록을 마쳤다. 평균 경쟁률은 2.93대 1을 기록했다.지역별로 보면 대전 7개 선거구에서 22명의 후보가 나섰고, 경쟁률 3.14대 1을 나타냈다. 가장 많은 후보가 나온 선거구는 서구갑과 서구을로 4명의 후보가 등록했다.세종 2개 선거구에는 8명이 등록했다. 경쟁률은 4대 1로, 충청권 4개 시·도중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특히 세종을 선거구는 충청권 지역구 중 가장 높은 경쟁률인 5대 1을 기록했다. 현역의원인 민주당 강준현 후보를 비롯해 국민의힘
국민의힘 정용선 당진시 국회의원 후보는 "현재 당진은 경제를 살리고, 부족한 인프라를 확충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이에 정용선 후보는 지역 경제를 살리기 위해 당진항을 중심으로 한 300만 평의 경제자규구역 복원, 동서발전·현대제철 본사이전 등의 공약을 내세웠다.그는 이러한 공약을 실행하기 위해서는 집권당의 강력한 추진력과 다양한 경험, 네트워크를 가진 자신만이 적임자임을 강조했다.특히 정 후보는 이번 총선을 통해 지난 8년간 아무런 변화를 이끌어내지 못한 무능과 무책임한 민주당을 심판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뉴스티앤티는 다가
4월 국회의원선거를 20여 일 앞두고 실시한 대전시 서구갑 여론조사에서 비례정당 지지도는 국민의미래가 우위를 점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이번 조사는 지역 언론사 뉴스티앤티와 데일리한국충청이 여론조사 전문기관 (주)데일리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15~16일 대전시 서구갑 선거구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600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조사 결과 비례정당 지지도는 국민의힘의 위성정당인 국민의미래가 38.8%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민주당 등의 위성정당인 더불어민주연합은 21.6%, 조국혁신당은 20.4%를 기록했다.이 외 개혁신당은 3.8%
4월 국회의원선거를 20여 일 앞두고 실시한 대전시 서구갑 여론조사에서 정당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이 오차범위 내 경합으로 나타났다.이번 조사는 지역 언론사 뉴스티앤티와 데일리한국충청이 여론조사 전문기관 (주)데일리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15~16일 대전시 서구갑 선거구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600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조사 결과 서구갑 정당지지도는 국민의힘 40.2% 더불어민주당 32.8%로, 국민의힘이 오차범위 내(±4.0%p)에서 7.4%p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이어 조국혁신당이 10.3%로 뒤를 이었고, 개혁신당
22대 총선이 이제 30일 남았다. 후보 등록 시점만 놓고 보면, 불과 11일만을 남겨 놓고 있다. 여·야 공천이 막바지에 이르고 있는 가운데, 지금까지 진행된 여·야 공천을 일반 국민의 눈으로 평가한다면, 거대 제1야당 더불어민주당의 공천은 임혁백 공천관리위원장이 주장하는 ‘혁신공천’과는 거리가 먼 ‘친명횡재 비명횡사’라는 비아냥까지 등장할 정도로 공정성과 일관성이 상실한 일명 ‘망나니 공천’이라고 볼 수 있다. 또한 시스템 공천이라고 자화자찬하는 집권여당 국민의힘 공천 역시 시스템의 잣대가 평등하지 못한 고무줄 잣대 공천으로 인
정의당 대전시당(위원장 이성우, 이하 시당)이 선거제 회귀 움직임을 강하게 비판하고 나섰다.시당은 31일 ‘병립형·위성정당은 반개혁,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은 선거제 퇴행 즉각 중단하라!!’는 제목의 성명을 발표하고, 기득권 양당을 싸잡아 질타했다.시당은 “총선이 70일 앞으로 다가왔는데도 확정되지 않은 선거제도 때문에 유권자들은 혼란에 빠져 있다”면서 “특히, 더불어민주당은 국민의힘이 추진하는 권역별·병립형 퇴행과 위성정당에 대한 반대 입장을 밝히지 않은 채 안팎으로 반응을 떠보며 의석 계산에 골몰하고 있다”며 “더불어민주당은 연
정의당 대전시당(위원장 김윤기, 이하 시당)이 대전시 전세사기 피해 대책 마련을 촉구하고 나섰다.시당은 25일 ‘이장우 시장은 전세사기피해 제대로 지원하라!’는 제목의 성명을 발표하고, 대전시의 지방정부로서 가능한 역할을 주문했다.시당은 “24일 대전 전세사기 피해자 대책위원회가 이장우 시장과의 간담회를 가졌다”면서 “임차인 보호 조례 제정 의사를 밝힌 것은 다행이지만, ‘국가적 지원 대책 및 제도 마련이 우선’이라고 밝힌 점을 보면 도로 정부와 국회 탓을 하며 시간만 끄는 것은 아닌지 염려스럽다”먀 “대전의 전세사기 피해자들이 하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대전시 서구갑 주민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의 지지도가 박빙으로 나타났다.이번 조사는 지역 언론사 뉴스티앤티, 브레이크뉴스, 데일리한국충청, 국제뉴스 대전세종충남본부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주)코리아정보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12~14일 대전시 서구갑 선거구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503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조사결과, 대전시 서구갑 주민들은 지지하는 정당으로 더불어민주당 38.9% 국민의힘 36.3%을 선택했다. 두 정당의 지지도는 2.6%p 차로 오차범위(±4.4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실시한 차기 대전시 서구갑 국회의원 적합도 조사에서 유권자들은 더불어민주당 장종태(28%), 국민의힘 조수연(24.6%) 순으로 평가했다.이번 조사는 지역 언론사 뉴스티앤티, 브레이크뉴스, 데일리한국충청, 국제뉴스 대전세종충남본부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주)코리아정보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12~14일 대전시 서구갑 선거구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503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조사결과 여야 후보들 중 차기 서구갑 국회의원으로 누가 가장 적합한가에 대해서는 더불어민주당 장종태 전 대전시서구청장이 28%를
한치 앞도 내다볼 수 없는 정국이다. 그야말로 정국이 五里霧中(오리무중)이라는 표현이 딱 들어맞는 것 같다. 집권여당도 거대 야당도 분열이 시작됐다. 지난해 12월 27일 집권여당 당대표를 역임한 이준석 전 대표가 탈당하여 개혁신당 창당에 박차를 가하고 나섰고, 문재인 정부 초대 국무총리와 더불어민주당 당대표를 역임한 이낙연 전 대표 역시 지난 11일 더불어민주당 탈당을 선언하고, ‘(가칭)새로운 미래’ 창당을 공식 선언했다. 또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에게 비판적 입장을 견지하던 ‘원칙과 상식’의 김종민·이원욱·조응천 의원도 지
정의당 대전시당(위원장 김윤기, 이하 시당)이 보문산 케이블카·고층전망타워 난개발사업 중단을 촉구하고 나섰다.시당은 3일 ‘대전시는 보문산 케이블카·고층전망타워 난개발사업 중단하라!’는 제목의 보도자료를 배포하고, 보문산 케이블카(전망타워) 조성사업 2차 공모 종료의 문제점을 지적했다.시당은 “대전시의 보문산 케이블카(전망타워) 조성사업 재공모에서 최종 1개 업체가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운을 뗀 후 “이번 재공모는 이장우 시장이 추진하는 보문산 관광단지 개발사업(이하 보문산 개발사업)의 첫 단계로 지난 7월 전망타워 설치를 포
노형욱 전)국토부장관이 KBC광주방송과 리서치뷰가 진행한 여론조사에서 광주동남갑 선거구 출마 후보 중 1등으로 조사됐다.행정관료 및 예산전문가인 노 장관은 문재인 정부 국토부장관. 국무조정실장. 국무조정실 2차장(차관급). 기획재정부 재정관리관(차관보). 제30회 행정고시 합격했다.특히, 노형욱 전)장관은 광주 출신으로 광주 광천초등학교. 무진중학교. 광주일고. 연세대학교 정치외교학과. 파리정치대학 응용경제학 석사 등 광주를 빛낸 유능한 인사로 평가받고 있다.또한, 노 소장은 문재인 정부에서 국토교통부장관과 국무조정실장 등 2번의
정의당 대전시당(위원장 김윤기, 이하 시당)이 KB국민은행 콜센터 노동자 고용 보장을 촉구하고 나섰다.시당은 13일 ‘KB국민은행은 콜센터 노동자의 고용을 보장하라!’는 제목의 성명을 발표하고, 고용승계의 일방적 중단을 지적했다.시당은 “KB국민은행이 대전지역 전화상담 협력업체 2곳을 재계약에서 탈락시킨 것으로 알려졌다”면서 “소속 상담원들의 고용승계마저 이루어지지 않아 240여명의 노동자가 하루아침에 직장을 잃을 상황에 처한 것이라”며 “KB국민은행은 대전과 서울에 각각 3곳 씩 고객센터 협력업체를 두고 있다”고 설명했다.시당은
전라남도의회 서동욱 의장은 28일 도의회 회의실에서 열린 전남의대 신설을 위한 합동 기자회견에서 “전남 의과대학 신설을 위한 여야 4당의 공동협약을 환영한다”고 밝혔다.서동욱 의장은 환영사를 통해 “정부는 최근 의과대학 입학정원 확대 계획을 발표하고 2025년부터 의대 정원 확대를 목표로 현장 수요조사를 실시했다”며 “18년 만에 의대 정원 확대를 결정하고 지역의대·공공의대 신설을 지속적으로 검토해 나가겠다고 하는 등 희망의 불씨는 여전히 살아있다”고 밝혔다.특히 “이 불씨를 잘 지펴 전남 의대 신설까지 잘 키워 나가기 위해 오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