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는 14일 대전트램의 성공적인 건설과 운영을 위해 ㈔한국도시철도학회와 상호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한국도시철도학회는 도시철도분야의 차량 에및 인프라와 정책분야 대한 학술연구, 도시철도정책 개발 등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기관으로 도시철도 분야에서 전문성을 인정받고 있다.이날 협약으로 시와 한국도시철도학회는 트램 관련 정책 및 기술정보 등에 관한 상호 지원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도시철도 관련 산업 연구개발 및 사업화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시는 ▲ 트램 건설 및 운영 등 추진사항에 대한
정부는 충남도 계룡에서 대전시 신탄진을 잇는 충청권 광역철도 1단계를 본격 추진키로 했다.국토교통부는 21일 대전시, 충남도.국가철도공단.한국철도공사와 계룡~신탄진 구간 '충청권 광역철도 1단계 건설사업' 건설 및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철도공단은 광역철도를 건설하고, 지자체는 차량 소유 및 운영손실금 등을 부담한다.철도공사는 열차를 운행해 기관별 역할을 맡을 예정이다.충청권 광역철도 1단계는 기존의 일반철도 노선(계룡~중촌까지 호남선, 오정~신탄진까지 경부선)을 개량해 전동차를 투입하는 사업이다.새 노선을
대전도시철도 2호선 트램 노선운영과 급전 방식으로 '순환선, 배터리+가선(전력 공급선)'이 적합하다는 연구용역 결과가 제시됐다.시는 4일 오후 도시철도 2호선(트램)의 급전 및 노선운영 방식 검토 용역 결과를 발표했다.이날 한국철도기술연구원 민재홍 책임연구원은 "순환선, 슈퍼캡+가선과 순환선, 배터리+가선 방식이 경제성이 높은 것으로 분석됐다"며 "기술적으로는 순환선, 배터리+가선 방식이 가장 적합하다"고 밝혔다.민 연구원은 "전체 구간 중 3분의1 정도 가선 설치가 필요하다"며 "정확한 결과는 기본 및 실시설계 과정
대전 도시철도 2호선 급전 및 노선운영 방식 검토 용역 결과 발표 및 전문가 토론회가 4일 오후 2시 대전시청 5층 대회의실에서 열린다.대전시는 그동안 트램에 대한 최적의 설계를 위해 ‘트램 운영계획 수립 도로영향 분석 용역’을 수행(한국철도기술연구원 컨소시엄)해왔다.이번 토론회는 용역 총괄책임자인 한국철도기술연구원 민재홍 책임연구원의 주제 발표 후 한국철도학회 창상훈 회장 진행으로 전문가들의 토론이 진행된다.토론회 인원은 약 20명에 한하며, 사전등록 후 입장할 수 있다. 유튜브에서 대전트램을 검색하면 온라인 실시간으로 토론회를
대전시는 '대전 도시철도 2호선 트램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실시설계 용역업체와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시청에서 열린 간담회에는 허태정 대전시장과 한국엔지니어링협회 박용성 지회장과 5개 대전지역 용역업체 대표가 참석했다.박용성 지회장는 "공구별로 1개 공동수급체만 낙찰받는 1사1공구제를 적용함으로써 대전 업체가 참여하는 등 타 도시 트램사업에도 참여할 수 있는 토대가 마련됐다"며 "코로나 19로 어려운 시기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말했다.허태정 대전시장은 "대전트램이 안정적으로 건설될 수 있도록 지역업체가 힘을
대전 도시철도2호선 트램이 당초 계획 보다 2년 늦춰진 2027년에 개통될 전망이다.최근 대전시는 대전 도시철도2호선 트램건설사업이 국토교통부 대도시권 광역교통위원회(이하 대광위)에서 기본 계획 승인을 받았다는 것.이에 따라 시는 올 12월 기본, 실시설계 용역에 착수하기로 했다.대전 도시철도2호선은 총 연장 36.6㎞, 정거장 35곳, 차량 기지 1곳을 건설한다. 총 사업비는 7492억 원으로 당초 2025년 개통을 예상했다.시에 따르면 트램 개통 시기가 당초 2025년에서 2027년으로 연기한 것은 2014년 12월 트램 건설
전국 최초로 상용화되는 대전 도시철도 2호선 트램사업의 총사업비 조정 협의가 완료됨에 따라 빠르면 올 10월 중 본격적인 설계용역 착수에 들어갈 것으로 전망된다.15일 대전시에 따르면 최근 기획재정부가 개최한 총사업비 조정 심의위원회에서 대전트램 사업의 1차 총사업비는 7,492억 원으로 조정돼 통과됐다.한국개발연구원(KDI)이 지난해 8월 예비타당성조사 면제사업 사업계획 적정성 검토에서 제시된 7,528억 원보다 36억 원이 감소한 것인데, 서대전육교 지하화 사업비 225억 원, 차량 제작 감독비 등 48억 원이 증액되고, 예비비
대전시와 ㈔한국철도학회가 국내에서 최초로 도입되는 대전트램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허태정 대전시장과 황선근 ㈔한국철도학회장은 21일 오후 2시 대전시청 응접실에서 ‘대전 트램의 성공적 건설을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한국철도학회는 철도 관련 차량, 궤도 등 각 분야별 전문가 그룹이 대거 포진돼 우리나라 철도기술 발전을 이끄는 철도전문연구기관이다.이날 협약에서 양 기관은 ▲ 트램 건설·운영 관련 기술·정책 자문 ▲ 선진 트램 정책과 기술 발굴 ▲ 트램 연계 도시철도 산업 육성 ▲ 도시철도 관련 학술행사 개
대전도시철도 2호선 트램이 오는 2025년 개통된다. 시가 트램 도입에 행정력을 쏟고 있지만 관련 현안은 산적해 있다.대표 현안으로는 서대전육교·테미고개 지하화가 꼽힌다.서대전육교는 연장 0.65㎞, 폭 35.5m 규모다. 서대전육교 철거·지하화에는 약 791억 원의 사업비가 필요하다. 테미고개는 연장 1.06㎞, 폭 8m로 지하화에 약 327억 원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시는 예산 확보에 어려움을 겪자, 기획재정부와 국토교통부에 두 지역 지하화를 포함한 '도시철도 2호선 기본계획변경안'을 제출했다.기본계획변경안은
대전도시철도 2호선 트램 노선을 미리 달려봤다.트램은 올해 설계에 착수해 2021년 말 착공, 2025년 개통될 예정이다. 총 예산은 올해부터 6년간 6,950억 원(국비 60%, 시비 40%)이 투입된다.서대전역에서 출발해 다시 되돌아오는 순환선(서대전역~대동역~정부청사역~유성온천역~진잠~가수원역~서대전역)으로 운영되며, 총 정류장은 36곳, 전체 길이는 37.4km다. 세부 정류장 위치는 확정되지 않았다. ▲ 구간 (대동오거리-중리네거리, 총 3.9km)대동오거리-자양초등학교 앞-우송대삼거리-대주파크빌아파트-가양네거리-동부네거리
대전도시철도 2호선 트램 노선을 미리 달려봤다.트램은 올해 설계에 착수해 2021년 말 착공, 2025년 개통될 예정이다. 총 예산은 올해부터 6년간 6,950억 원(국비 60%, 시비 40%)이 투입된다.서대전역에서 출발해 다시 되돌아오는 순환선(서대전역~대동역~정부청사역~유성온천역~진잠~가수원역~서대전역)으로 운영되며, 총 정류장은 36곳, 전체 길이는 37.4km다. 세부 정류장 위치는 확정되지 않았다. ▲ 구간 (충남대병원네거리-대동오거리, 총 3.3km)충남대병원네거리-테미삼거리-테미고갯길-보문공원오거리-충무로네거리-보문교
대전도시철도 2호선 트램 노선을 미리 달려봤다.트램은 올해 설계에 착수해 2021년 말 착공, 2025년 개통될 예정이다. 총 예산은 올해부터 6년간 6,950억 원(국비 60%, 시비 40%)이 투입된다.서대전역에서 출발해 다시 되돌아오는 순환선(서대전역~대동역~정부청사역~유성온천역~진잠~가수원역~서대전역)으로 운영되며, 총 정류장은 36곳, 전체 길이는 37.4km다. 세부 정류장 위치는 확정되지 않았다. ▲ 구간 (가수원네거리-충남대병원네거리, 총 6.4km)가수원네거리 - 가수원교 - 정림삼거리 - 불티구름다리 - 복수동 입
대전도시철도 2호선 트램 노선을 미리 달려봤다.트램은 올해 설계에 착수해 2021년 말 착공, 2025년 개통될 예정이다. 총 예산은 올해부터 6년간 6,950억 원(국비 60%, 시비 40%)이 투입된다.서대전역에서 출발해 다시 되돌아오는 순환선(서대전역~대동역~정부청사역~유성온천역~진잠~가수원역~서대전역)으로 운영되며, 총 정류장은 36곳, 전체 길이는 37.4km다. 세부 정류장 위치는 확정되지 않았다. ▲ 구간 (충남대학교-도안동 도로교통공단 앞 네거리, 총 3.8km)충남대학교 정문 - 온천교 - 유성온천 네거리 - 유성온
대전도시철도 2호선 트램 노선을 미리 달려봤다.트램은 올해 설계에 착수해 2021년 말 착공, 2025년 개통될 예정이다. 총 예산은 올해부터 6년간 6,950억 원(국비 60%, 시비 40%)이 투입된다.서대전역에서 출발해 다시 되돌아오는 순환선(서대전역~대동역~정부청사역~유성온천역~진잠~가수원역~서대전역)으로 운영되며, 총 정류장은 36곳, 전체 길이는 37.4km다. 세부 정류장 위치는 확정되지 않았다. ▲ 구간 (정부청사역-충남대학교, 총 5.6km)대덕대로(편도 5차선, 왕복 10차선) - 정부청사 고속버스 정류장 - KB
대전도시철도 2호선 트램 노선을 미리 달려봤다.트램은 올해 설계에 착수해 2021년 말 착공, 2025년 개통될 예정이다. 총 예산은 올해부터 6년간 6,950억 원(국비 60%, 시비 40%)이 투입된다.서대전역에서 출발해 다시 되돌아오는 순환선(서대전역~대동역~정부청사역~유성온천역~진잠~가수원역~서대전역)으로 운영되며, 총 정류장은 36곳, 전체 길이는 37.4km다. 세부 정류장 위치는 확정되지 않았다. ▲ 구간 (중리네거리-정부청사역, 총 4.7km)중리네거리 - STB상생방송 앞 - 한밭대로(편도 5차선, 왕복 10차선)
대전도시철도노선에 유성복합터미널이 빠져 '앙꼬 빠진 찐빵'이 된 모양새다.전국 최초로 트램 도입을 추진 중인 대전시가 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제3차 대전트램포럼 세미나를 개최하고 트램 선도 도시로서의 역할과 책임을 다하기 위한 정책다듬기에 나섰다.대전시는 지난해 9월 대전트램포럼을 창립하면서 정치권, 학회 등과 함께 잇따른 토론회를 개최하여 전국적으로 붐을 일으키면서 대한민국 트램 선도도시로서 자리매김해왔다.대전트래포럼을 이끌고 있는 아주대학교 최기주 교수와 목원대 박은미 교수가 3월부터 각각 대한교통학회 회장과 부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