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진석 더불어민주당 천안갑 국회의원 후보는 28일 저녁 6시 천안터미널에서 천안 갑·을·병 국회의원 후보 합동 ‘총선 필승’ 출정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고 밝혔다.청당동 일대에서 아침 인사로 공식적인 선거 일정을 시작한 문진석 후보는 각계각층의 시민을 만나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천안 발전에 대한 비전을 전달하는 민생탐방 활동을 이어갔다.문진석 후보는 이어 저녁 6시 천안터미널에서 이정문·이재관 후보와 천여 명의 당원 및 지지자들이 집결해 갑·을·병 합동 출정식을 열었고, 현장에는 김규현 전 서울북부지검 검사가
김종민 새로운미래 세종갑 국회의원 후보는 28일 핵심공약인 100만 세종 프로젝트 중 경제공약인 ‘미래경제수도 세종’ 프로젝트를 발표했다.‘미래경제수도 세종’ 프로젝트는 ▲ 디지털·그린·휴먼의 3대 산업이 연결된 세종미래산업클러스터 조성 ▲ 국가연구체제 발전 계획 수립 및 지원 확대 ▲ 제2컨벤션센터 신설을 통한 MICE 산업 육성 ▲ 세종디지털미디어단지의 조속한 조성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세종미래산업클러스터는 포화상태인 도시첨단산업단지 세종테크밸리를 대체하는데, 김종민 후보가 교통공약으로 내세운 KTX세종공주역 인근에 (가칭)세종
더불어민주당 충남 11개 선거구 국회의원 후보들이 28일 각 지역에서 총선 필승을 다짐하는 출정식 등을 가지며 본격 선거운동에 돌입했다.‘정권심판, 오직민생’을 기치로 내건 각 후보들은 28일을 시작으로 다음 달 9일까지 지역구 주민분들 한 분 한 분 만나기 위해 발이 닳도록 뛰어 다닐 예정이다.문진석 천안갑 후보는 28일 오전 7시 청룡동 능수정사거리·이재관 천안을 후보는 오전 7시 백석 수협사거리·이정문 천안병 후보는 오전 7시 30분 천안시청 앞 사거리에서 출정식을 갖고 지지세 결집에 나섰다.복기왕 아산갑 후보는 28일 오후
국민의힘 세종시당은 28일 오전 10시 세종 너비뜰교차로에서 22대 총선 후보자 필승 합동출정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출정식은 공동선대위원장 출정 선언 및 출정사·후보자 연설·찬조 연설·구호제창·후보자 큰절·선거운동 율동 순으로 진행되었다.이기순 공동선대위원장은 출정 선언과 출정사를 통해 “윤석열 정부와 국정운영을 발맞출 사람은 우리 두 후보이며 대한민국이 발전을 위해 류제화·이준배 후보를 지지해달라!”며 강조한 후 “세종시민을 위한 약속을 지키는, 지금! 일할 준비가 된 국민의힘 후보에게 힘을 모아달라”고 호소하며 선거운동 출
강훈식 더불어민주당 아산을 국회의원 후보는 28일 22대 총선 공식 선거운동 첫날을 모산초등학교 앞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으로 시작했다고 밝혔다.강훈식 후보는 공식 선거운동 첫날 선거사무소 인근 배방 중앙하이츠 1차 사거리에서 아침 인사를 한 후 모산초등학교 앞에서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하는 것으로 공식 선거운동의 닻을 올렸다.아산지역 어린이의 교통사고를 기화로 만들어진 소위 ‘민식이법’이 선거 쟁점 중 하나로 떠오른 가운데, 민식이법을 대표 발의하고 법 시행 후 매년 후속 조치를 하고 있는 강훈식 후보가 ‘어린이 교통안전을
성일종 국민의힘 서산·태안 국회의원 후보 측 박정호 보좌관은 28일 조한기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후보를 허위사실 유포 등의 혐의로 서산경찰서에 고발했다고 밝혔다.과거 한동훈 당시 법무부장관의 청담동 술자리 의혹을 제기했던 ‘시민언론 뉴탐사(과거 더탐사)’는 지난 19일과 20일 연달아 성일종 후보에 대한 보도를 자신들의 유튜브 채널과 홈페이지에 게재한 바 있다.뉴탐사는 해당 보도에서 “성 후보가 자신의 사촌동생에게 특혜를 주기 위해 국회에서 서산간척지 태양광발전 사업이 가능하도록 만들었으며, 이후 성 후보의 사촌동생이 서산간척지 일
류제화 국민의힘 세종갑 국회의원 후보가 김종민 새로운미래 후보를 정조준하고 나섰다.류제화 후보는 28일 오전 9시 50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한동훈 위원장의 ‘국회 완전 이전’ 발표에 대한 김종민 후보의 몽니, 제발 일 좀 합시다!”라고 촉구했다.류제화 후보는 “어제 국민의힘 한동훈 총괄선대위원장이 국회를 세종으로 완전히 이전하겠다고 발표했다”고 설명한 후 “세종시를 행정수도로 완성하겠다는 집권 여당의 강력한 의지의 표현이었다”면서 “한동훈 위원장이 발표한 공약은 집권 여당의 공식 입장이기에 단순한 약속이 아닌 실천이
양홍규 국민의힘 대전 서구을 국회의원 후보는 28일 오후 2시 국회 세종의사당 부지에서 열린 충청권 필승결의대회에 참석했다고 밝혔다.국민의힘 충청권 후보 다수가 참여한 이날 충청권 필승결의대회에서 ‘대전에서 30여 년간 변호사로서 지역을 위해 봉사하고, 우리 당을 굳건히 지켜온 양심과 뚝심의 남자이자, 2020년 대전시당위원장으로서 윤석열 대선과 대전의 지방선거를 승리로 이끈 주역’이라는 후보 소개와 함께 양홍규 후보가 연단에 올랐다.양홍규 후보는 “국회 세종 완전 이전은 진영정치를 청산하고, 수도권 1극 체제를 해체하여 다시 도약
이상민·이은권 국민의힘 대전시당 공동총괄선거대책위원장은 22대 총선 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28일 지지호소문을 통해 “국민의힘이 대전시민의 삶과 대한민국을 지키겠습니다”라고 다짐했다.이들은 “오늘(28일) 0시부터 4월 10일까지 앞으로 14일간 제22대 국회의원 총선거 공식 선거운동 기간이 시작되었다”면서 “국민의힘은 대전시민의 선택을 받지 못했던 지난 4년을 와신상담(臥薪嘗膽)하며 보냈다”며 “오직 시민을 위하여 ‘사즉생(死卽生)’의 각오로 선거운동에 임하겠다”고 약속했다.이들은 이어 “이번 선거는 거대 야당의 의회독재와 방탄국회
성일종 국민의힘 서산·태안 국회의원 후보는 공식선거운동 첫날인 28일 아침 7시 배우자와 서산 충령각 참배를 시작으로 충혼탑과 나라사랑공원을 참배하며 공식선거운동 시작 전 지역의 순국선열들에게 인사드리고 각오를 다졌다고 밝혔다.참배에는 성일종 후보의 선거사무소인 ‘미래캠프’ 선대위원들과 청년특보단 그리고 국민의힘 소속 지방의원 일동과 성일종 후보의 보좌진들도 함께했다.참배 후 성일종 후보는 태안·서산에서 각각 공식선거운동 출정식을 진행했다.성일종 후보는 오전 8시 30분 태안군청 앞 사거리에서 태안선대위 출정식을 진행했으며, 오전
이은권 국민의힘 대전 중구 국회의원 후보가 선거운동 시작일인 28일 새벽 태평동 수영장 거리유세를 시작으로 선거운동 첫 포문을 열었다.이은권 후보는 이날 오전 태평동 수영장을 찾아 새벽 운동을 나온 구민들과 인사를 나눴다. 그는 “대부분이 잠들어 있는 시간에 먼저 일어나 부지런히 하루를 시작하는 구민들의 존경스러운 모습을 본받아 국회의원으로서 항상 먼저, 부지런히 움직이겠다는 의미로 태평동 수영장에 방문했다”며 첫 일정으로 태평동 수영장을 선택한 이유를 밝혔다.이후 서대전역네거리에서 구민들과 만나 인사를 나눴다. 몇몇 구민들은 이에
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오늘 28일, 현 대덕구 국회의원인 박영순 후보와 새로운 미래 지도부가 오정네거리에서 출정식을 열고 총선 승리를 결의했다.이날 출정식에는 우천과 이른 시간에도 오정네거리에 모인 지지자들과 함께 새로운미래 오영환 선대위원장을 포함한 지도부가 박영순 후보 출정의 힘을 모았다.박영순 의원은 “지난 4년간 대덕구를 위해 일할 수 있도록 저를 선택해 주시고 응원해 주신 대덕구민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새로운 정치와 멈추지 않는 대덕구에 대한 대덕구민의 여망을 담아 반드시 총선 승리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이어 “대한민국
더불어민주당 조승래 유성구갑 국회의원 후보가 28일 원내동 시내버스 차고지에서 새벽 첫차 인사와 함께 공식 선거운동에 돌입했다.조 후보는 "시민들의 발이 되어주기 위해 이른 아침부터 운행을 준비하는 기사님들과 직원분들, 그리고 첫차를 타고 부지런하게 하루를 시작하시는 시민분들에게 인사드렸다"며 "시민들에게 없어서는 안 될 첫차처럼 저 역시 시민들에게 꼭 도움이 되는 더 큰 정치를 하겠다는 각오로 원내동 차고지 방문을 첫 일정으로 선택했다"고 설명했다.이어 "만나는 시민분들마다 '내일은 또 뭐가 오를지 겁나는 요즘'이라며 사상 최악의
국민의힘 유대혁 대전 유성구의원 후보가 상대 후보인 최옥술 더불어민주당 후보에게 토론회를 제안했다. 유대혁 후보는 28일 보도자료를 통해 "고(故) 윤정희 의원의 갑작스러운 별세로 인해 보궐선거가 열린 만큼, 구의원 후보에 대한 유권자들의 알 권리를 위해 토론회 개최를 정중히 요구한다"고 밝혔다.그는 토론회 장소·시간·주제 등 토론회 개최에 대한 선거법 절차에 따른 모든 부분에 대해 최옥술 후보가 정하는 대로 따르겠다는 의지를 강력히 피력했다. 유 후보는 "만일 토론회가 성사된다면 공약에 대한 밀도 있는 토론을 통해 유권자들이 향후
국민의힘 윤소식 유성구갑 국회의원 후보는 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28일 노은동 농수산물 시장을 방문해 유권자들의 지지를 호소했다.윤소식 후보는 이 자리에서 "동료시민 속에서 동료시민의 삶과 함께하고 싶은 마음으로 선거 운동을 펼치겠다"며 각오를 밝혔다.그는 앞으로 유성 전역을 돌며 대전시민의 삶으로 들어가는 선거운동을 펼칠 예정이다. 윤 후보의 선거 캠프도 대형 현수막을 교체하고, 열성적인 유세를 준비하는 등 선거를 위한 최종태세를 갖추고 있다.한편, 윤 후보는 29일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조승래 후보의 지난 8년간의
양승조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후보는 4.10 총선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첫날 28일 오전 7시 30분 예산읍 주교오거리 인근에서 출정식을 개최하고, 예산과 홍성에 새로운 변화의 바람을 일으키겠다는 필승 각오를 다졌다.양승조 후보는 “예산군과 홍성군을 명실공히 서해안의 중심지로 만들겠다”고 약속한 후 “네 번의 국회의원과 충남도지사를 역임하면서 많은 경험과 성과를 거뒀고, 이를 바탕으로 홍성과 예산을 충남의 대표적인 수부도시로 발전시키는 데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양승조 후보는 이어 “도민과 함께 제가 계획하고 확정한 일들을 마지막
28일 더불어민주당 대전 동구 국회의원 장철민 후보는 선거개시 첫 일정으로 대동오거리에서 출정유세와 출정식을 가졌다.이날 장철민 후보는 윤석열 정부 심판이라는 우리 모두의 목표를 완수해야 한다며, 선거개시에서 최선을 다할 것을 알렸다. 이번 출정유세에는 황인호 전 동구청장이 함께하며 힘을 보탰다.장 후보는 출정유세를 통해 “젊어서 좋다. 유능해서 더 좋다. 대한민국의 미래와 대전의 미래를 지킬 후보는 장철민”이라며 유세 시작을 알렸다.이어 장 후보는 “윤석열 정부 3년, 대한민국의 많은 것들이 무너지고 있다”고 비판하며 “윤석열 정
22대 총선 공식 선거운동의 막이 오른 28일 대전 서구갑 지역구에 출마한 무소속 유지곤 후보의 선거운동이 눈길을 끌고 있다.유지곤 후보는 이날 도마네거리에서 청년 및 어르신들과 함께 공식 선거운동을 시작했다. 그는 선거운동원들과 함께 전기자전거로 골목골목을 누비며 유권자의 표심을 공략하겠다는 계획이다.그는 "상식적인 선거운동 전략으로는 이길 수 없다"며 "서구갑에서 가장 젊은 후보로서 1톤 트럭 대신 기동성 있는 픽업트럭으로 유세차를 준비했다"고 설명했다.이어 지역가수 대성의 '신바람대전'을 '신바람서구'로 개사한 선거송을 사용했
제22대 국회의원 총선거 공식 선거운동 기간 시작을 맞아 국민의힘 대전시당 선거대책위원회는 평생 시민을 지켜온 이은권(중구)‧이상민(유성구을)‧윤창현(동구)‧조수연(서구갑)‧양홍규(서구을)‧윤소식(유성구갑)‧박경호(대덕구) 후보와 함께 대전시민의 앞으로 4년을 지키기 위해 28일부터 대전시민 속으로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날 선대위에 따르면 오직 시민과 함께 일하겠다는 마음으로 7명의 후보들은 공식 선거운동기간 첫 일정부터 시민들의 삶 속으로 녹아들어갔다. 이은권 후보는 한밭수영장에서 시민께 새벽인사를 드리며 지지를 부탁했고, 이상민
더불어민주당 황정아 대전 유성구을 국회의원 후보가 28일 대전 유성구 롯데마트 노은점 인근에서 ‘다정캠프 선거운동 출정식’을 열고, 윤석열 정권 심판을 위한 총력전에 돌입했다.이날 황 후보는 유세차에 올라 유성구민들에게 정권 심판론을 전면에 내세우며 ‘민생경제 회복·과학강국 수도 유성’을 반드시 추진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황 후보는 “윤석열 정권은 폭력적이고 자의적인 R&D 예산 삭감으로 유성 경제와 대한민국을 망가뜨렸다”며 “모든 분야에 걸쳐 복합적인 위기를 만들어내는 윤 정권을 심판해야 하며, 오늘이 바로 그 심판의 대장정을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