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화학공업(주)이 충남 당진 석문국가산업단지에 새 둥지를 튼다.시에 따르면 한일화학공업은 지난 9일 석문국가산업단지에서 본사 준공식을 가졌다.한일화학공업은 2019년 7월 약 500억 원을 투자해 석문국가산단 내 8만2863㎡규모에 공사를 시작해 1년 8개월 만에 공장을 준공하고 본사를 당진으로 이전, 21세기 새로운 소재산업으로 각광받는 고품질 산화아연을 생산해 자동차 타이어, 전자, 화장품, 반도체 등의 기초소재로 공급할 계획이다. 준공식에 참석한 이건호 당진시 부시장은 "한일화학이 석문국가산단의 우수한 인프라를 바탕으로 우리
코로나19로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당진시와 투자 협약한 기업들의 건설이 차질 없이 추진되고 있어 지역경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시는 지난해 73개 기업을 유치한데 이어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기업투자가 위축에도 불구하고 지난 4월까지 18개 기업을 유치하면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기 위한 기반을 다졌다.특히 종근당건강(주), 동아제약(주), (주)비츠로셀, 한일화학공업(주), (주)한내포티 라미드 그룹 등 미래 유망 업종기업의 투자 가시화로 철강업종에 편중되었던 당진경제의 산업다각화를 촉진하고 있다.지난해 11월 시와
충남도는 민선7기 출범 이후 지난 1년 간 91개 기업, 1조 9531억 원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31일 밝혔다.이는 2017년 7월부터 2018년 6월까지 1년 간 유치한 42개 기업 5611억 원보다 49개 기업 1조 3920억 원 많은 규모다.유치 기업 수는 2배, 금액은 3배, 본사 유치는 6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연도별 유치 기업 및 투자 금액은 2014년 32개사 7256억 원, 2015년 31개사 1조 4억 원, 2016년 13개사 1783억 원, 2017년 41개사 7489억 원 등이다.민선7기 6개월이 포함된
한일화학공업(주)이 당진공장 설립을 위한 '첫 삽'을 떴다.충남 당진시에 따르면 한일화학공업은 11일 오전 석문국가산업단지에서 당진공장 착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들어갔다. 한일화학공업은 2021년까지 약 480억 원을 투자해 석문산단 내에 8만2863㎡ 규모의 산화아연과 금속 산화물 등을 이용해 각종 고무류와 화합물 등에 들어가는 첨가제품을 생산하는 공장을 건립한다.공장건립과 더불어 현재 경기도 시화공단에 위치한 본사도 당진으로 이전할 계획이다. 건립 이후 고용인원은 약 110명으로 예상된다.당진 해안가에
■ 김홍장 당진시장은 7월 11일(목)- 오전 10시 30분 석문국가산업단지에서 열리는 한일화학공업 착공식에 참석한다.
당진시는 올해 1월부터 11월까지 충남도내에서 이전한 기업을 제외하고 총75개 기업을 유치했다고 11일 밝혔다.이는 당초 시가 올해 유치 목표로 삼았던 65개 기업보다 10개 기업이 많은 것으로, 공장승인이 아직 되지 않은 9개 기업의 투자협약까지 모두 포함하면 총84개 기업을 유치해 투자금액 7590억 원, 고용창출 효과 1810명을 달성했다.공장등록을 마친 75개 유치기업의 업종은 조립금속‧기계업이 전체의 53%인 40개 업체로 가장 많았으며, 석유‧화학 10개사(13%), 1차 금속 7개사(9%), 자동차‧부품 5개사(6.5%
LG화학 2,400억 원, 한일화학공업 500억 원 투자 결정뒤 이어 많은 기업투자 이어질 듯~㈜LG화학과 한일화학공업㈜이 충남 당진 석문국가산업단지에 입주한다.당진 석문국가산업단지는 지난달 29일부터 수도권 인접지역에서 지원우대지역으로 변경 적용되면서 입주기업의 보조금 지원 비율이 대폭 상향됐다.㈜LG화학은 석문산단에 약23만8,368㎡ 규모로 입주하여 2023년까지 단계별로 규모를 넓혀갈 계획으로 총 2,400억 원을 투자한다.당진시는 ㈜LG화학과 24일 입주계약을 체결하고 오는 12월 1단계 공사가 착공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