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군이 어린이와 청소년 등 관내 안전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안전교육에 돌입했다.9일 군에 따르면 이달부터 두 달간 총 20회에 걸쳐 관내 어린이집과 초·중·고등학교 학생 총 800여 명을 대상으로 ‘2024년 찾아가는 안전 취약계층 맞춤형 교육’을 진행해 안전의식 고취에 앞장서고 있다.이번 교육은 불시에 찾아오는 긴급상황에 대한 군민들의 대처능력을 높이고 일상에서의 안전의식을 제고하기 위한 것으로, 군은 태안해양경찰서 및 태안소방서와의 협업을 통해 이론·실습교육을 펼치고 있다.구체적으로는 △안전사고 동영상 교육 △심폐소생술(CPR
충남도가 봄기운이 물씬 풍기는 4월을 맞아 가족과 함께 할 수 이색적이고 힐링할 수 있는 지역별 봄꽃여행지를 소개했다. ■ 천안 천호지·벚꽃길천안시 천호지는 1957년 한국농어촌공사가 농업용수를 공급하기 위해 저수지 용도로 만든 곳으로, 현재는 웰빙 마라톤 코스, 분수 등이 설치된 호수공원으로 조성돼 있다.봄에는 개나리, 벚꽃, 매화꽃이 피고 밤에도 천호지 야경이 아름답다. 인근 북면 위례 벚꽃길은 오토캠핑장, 야영장 등 가족 단위 체험형 레저와 많은 식당, 카페명소가 있어 볼거리·즐길거리·먹거리가 풍부하다. ■ 공주 동학사 벚꽃길
충남 태안의 대표 관광지 안면도에서 제철 수산물과 함께 하는 흥겨운 축제가 펼쳐진다.태안군은 3월 29일부터 5월 15일까지 태안군안면도수산시장에서 봄 맞이 ‘안면도수산시장 수산물 축제’가 펼쳐진다고 밝히고 군민 및 관광객들의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태안군이 주최하고 안면도수산시장 상인회가 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수산물의 보고’ 태안군이 자랑하는 다양한 수산물을 만나볼 수 있는 행사다. 주꾸미, 새조개, 광어, 우럭 등 다양한 지역 수산물을 저렴하게 구입하거나 현장에서 직접 맛볼 수 있다.아울러 난타, 버스킹,
태안군이 지난 26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제1회 안전정책실무조정위원회 회의’를 열고 오는 4월 10일부터 순차적으로 개최되는 ‘2024 태안 세계 튤립꽃 박람회’ 및 ‘2024 태안 봄꽃정원’ 축제의 안전한 운영을 도모했다.이번 회의는 박경찬 부군수를 비롯한 위원 24명과 박람회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안전관리요원 배치 △행사장 교통 대책 △화재 등 사고 대책 △순간 최대 관람객 등 인파 관리 △구급 및 소방 운영사항 등에 대한 질의응답 및 토의가 실시됐다.군은 이날 회의에서 도출된 지적사항을 토대로 행
오는 4월 ‘꽃과 바다의 도시’ 태안군에서 260만 송이의 튤립을 만날 수 있는 봄꽃 축제가 펼쳐진다. ‘2024 태안 세계 튤립꽃 박람회’는 오는 4월 12일 안면도 꽃지해수욕장 일원 코리아플라워파크에서 개막해 5월 7일까지 운영된다. 코리아플라워파크가 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빅데이터 기준 매년 4월마다 충남지역 관광객 수 1위를 차지하는 대표 축제다.올해는 ‘당신의 하루가 꽃보다 예쁘기를’이라는 주제로 개최되며, 260만 송이의 튤립을 비롯해 정원과 조형물 등 화려하고 입체적인 볼거리를 통해 뜻깊은 힐링의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꽃과 바다의 도시’ 태안군에서 열리고 있는 가을꽃박람회가 10월을 맞아 큰 인기를 끌고 있다.5일 태안군에 따르면 추석 연휴기간인 9월 28일부터 10월 3일까지 6일간 총 3만여 명의 관광객이 가을꽃박람회를 찾아 가을의 낭만을 만끽했다. 본격적인 가을인 10월에 접어든 만큼 폐막일인 10월 31일까지 인기가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2023 태안 가을꽃박람회’는 국화, 코스모스, 해바라기, 안젤로니아, 샐비어 등 널리 알려진 가을꽃들을 한 곳에서 만나볼 수 있는 축제로 지난 9월 15일 개막했으며, 오는 10월 31일까지 서해안
‘2023 태안 가을꽃박람회’가 9월 15일부터 10월 13일까지 ‘꽃과 바다의 도시’ 태안, 꽃지해안공원 일원에서 열린다.올해 가을꽃박람회에서는 총 11만 4263㎡(약 3만 4564평)의 광활한 면적에서 꽃과 바다가 선사하는 다양한 즐거움을 누릴 수 있다. 국화, 코스모스, 해바라기, 안젤로니아, 샐비어 등 널리 알려진 가을꽃들을 한 곳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여름의 튤립이라 불리는 쿠르쿠마와 인플루언서들에게 사랑받는 핑크뮬리 등도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메인전경에서 발걸음을 옮기면 공작 조형물을 만나볼 수 있다.
‘제4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배 충청남도 전국어울림마라톤대회’가 오는 10월 14일 오전 9시 안면읍 꽃지 해수욕장 일원에서 열리는 가운데, 충남 태안군이 국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충청남도장애인체육회와 태안군장애인체육회가 주최·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하프, 10km, 5km 등 3개 이벤트가 치러지며, 참가인원은 장애인 1000명(통합, 시각, 휠체어)과 비장애인 4000명 등 총 5000여 명이다.참가를 원하는 국민은 9월 20일까지 대회 홈페이지(충남전국어울림마라톤.kr)에 접속해 참가신청 및 참가비 결제를 하면 된다. 참가비
안면도 빛축제가 오는 3월까지 임시 휴업에 들어간다.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우려로 관람객들의 발길이 뚝 끊기면서 관광도시 태안의 일부 관광업계도 직격탄을 맞았다.지난 10일 ㈜네이처농업회사법인이 운영 중인 코리아플라워파크 전산망에 따르면 안면도 빛축제를 방문한 관람객은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80%가 감소했다. 상품의 특성상 겨울이 성수기이고 지난 설 연휴를 감안하더라도 관람객 수의 하락 폭은 눈에 띈다. 빛축제의 경우 연중무휴로 진행됨과 동시에 관광 명소인 꽃지 해수욕장이 인접해 있어 많은 사람들에게 쉽게 노출될 수
서해안 최고의 관광휴양도시 태안에 고속도로와 철도 건설을 추진하는 토론회가 27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렸다.태안군에 따르면 군은 3년 연속 연간 1천만 명의 관광객이 다녀가는 서해안 대표 관광도시임에도 불구하고 충남 15개 시·군 중 유일하게 고속도로와 철도가 없어 수도권에서의 접근성이 현저히 떨어지는 상황이다.또한 전국 226개 지자체 중 고속도로를 보유하고 있지 않은 곳은 태안을 포함해 4곳에 불과하며, 철도마저도 없는 곳은 태안과 의령이 유일하다.이에 군은 27일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국토균형발전을 위한 태안고속도로 추
봄꽃 만발한 4월을 맞아 태안군이 다채로운 축제와 볼거리를 앞세워 상춘객들을 유혹한다.지난 13일부터 '봄의 화원, 추억을 이야기하다'를 주제로' 2019 태안 세계튤립 꽃 축제가 안면읍 코리아플라워파크에서 개최되고 있다.봄의 향연을 만끽할 수 있는 이번 축제에서는 키코마치, 월드페이보릿, 퍼플플래그 외 200여 품종의 튤립이 관광객들을 맞이한다.또 동물 먹이주기, 태안군 복군 30주년 ‘태안의 어제와 오늘’ 사진 전시회, 가수 초청 공연, 문화 예술 공연, 폭죽쇼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펼쳐지며, 야간
‘꽃과 바다의 도시’ 태안에서 봄을 맞아 꽃의 축제가 펼쳐진다.태안 세계튤립 꽃 축제가 4월 13일부터 5월 12일까지 안면읍 코리아플라워파크에서 개최된다.‘봄의 화원, 추억을 이야기하다’라는 주제로 펼쳐지는 이번 축제에는 키코마치, 월드페이보릿, 퍼플플래그 외 200여 품종의 튤립이 가득 채워진다.이와 함께 동물 먹이주기, 페이스페인팅, 캐리커처, 가수 초청 공연, 문화 예술 공연, 폭죽쇼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아울러 야간에 빛축제를 개최해 방문객들에게 자연과 빛이 어우러지는 환상적인 아름다움을 선사한다. 한편 오는 4월
봄을 만끽하며 수산물의 진미까지 맛볼 수 있는 축제들이 태안군에서 개최된다. 2018 태안세계튤립축제오는 4월 19일부터 5월 13일까지 25일간 '꽃으로 피어난 바다, 대한민국이 빛나다'라는 주제로 열린다.태안세계튤립축제는 그동안 남면 네이처월드에서 개최되어 왔지만, 올해는 지난 2002년과 2009년 안면도 국제 꽃 박람회가 열렸던 '꽃지해안공원 내 코리아플라워파크'에서 개최될 예정이다.이번 축제에서는 벤반잔텐, 키코마치, 옐로우스프링그린 외 200여 품종의 수백만 송이의 꽃을 볼 수 있으며, 이밖에
태안군은 오는 22일부터 태안 빛축제가 안면도 꽃지 해안공원에서도 '코리아플라워파크'라는 이름으로 열린다고 밝혔다.㈜네이처농업회사법인(실무추진위원장 강항식, 이하 네이처)는 태안 꽃축제와 빛축제를 안면도 꽃지 해안공원에서도 치르기로 결정하고 타당성 용역조사와 제안서 제출 등 제반 절차를 거쳐 지난 6월 확대 개최를 최종 확정지은 바 있다.안면도 꽃지 해안공원에서 개최되는 '코리아플라워파크'는 총 면적 11만 4263㎡(약 3만 4564평) 규모로 이곳에서 열리는 빛축제는 ▲ 러브 빌리지 ▲ 프러포즈 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