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대덕경찰서는 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 대덕물빛축제가 열리는 대청공원에서 축제 참여 시민들을 대상으로 실종아동 예방을 위한 사전지문등록과 청소년 도박 등 범죄 예방 홍보활동을 펼쳤다.15일 대덕서에 따르면 봄맞이 야외 활동 증가에 따른 아동 실종 대비를 위해 축제기간 중 인파가 가장 많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뮤직페스티벌 기간에 사전지문등록 활동을 전개했다.사전지문등록은 18세 미만 아동, 치매환자, 지적·자폐·정신 장애인 대상으로 사진과 보호자의 인적 사항 등을 경찰청 프로파일링 정보시스템에 등록하는 제도로 경찰이 대상자 발견
충북 청주시는 12일 ‘2024년 상반기 친절공중위생업소’ 14개소를 신규 지정하고 지정서와 현판을 전달했다.지정 업소는 △멋쟁이미용실(석교동) △하림헤어샾(용암동) △지연헤어(사창동) △여은혜헤어(분평동) △빌트-인 바버샾(사창동) △브라운도트&알마(가경동) △올가헤어살롱(가경동) △cc헤어(복대동) △모나코켈리(가경동) △로지헤어샵(가경동) △맵시크리닝(율량동) △힐링헤어샾(사천동) △영미용실(우암동) △더한뷰티살롱(강서동) 등이다.지정된 업소에는 지정서와 현판 교부, 쓰레기봉투 3년간 지급, 청주시 홈페이지를 통한 홍보 등 각
예산군이 행정안전부와 국민권익위원회가 공동 주관하는 2023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7년 연속 민원서비스 우수기관으로 도약하는 쾌거를 거뒀다.군은 이번 선정으로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으며, 특별교부세로 6000만원을 받았다.‘민원서비스 종합평가’는 중앙행정기관, 시도 교육청, 광역 및 기초지자체 등 306개 기관을 대상으로 지난 1년간 민원행정 활동 및 성과와 만족도를 점검하는 평가다.이번 평가는 3개 분야, 5개의 평가 항목 및 19개의 지표로 상대 평가를 진행해 등급을 결정했으며, 군은 △민원행정 및 제
충북 증평군은 오는 17일 증평읍사무소에서 지역 내 주민의 법적 권익 보호를 위해 찾아가는 무료법률상담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찾아가는 무료법률상담은 경제적·지리적 여건으로 평소 법률구조를 받지 못하는 농어촌지역, 복지시설 등 거주 서민들을 위해 생활 속으로 직접 찾아가 무료 법률상담을 해주는 제도이다.군은 지역 내에 상설 법률상담창구가 없어 사법절차 이용에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을 위해 매년 충북도의 지원으로 무료법률상담을 실시해 오고 있다.상담 분야는 △임금, 임차보증금 반환, 손해배상 등 민사 사건 △이혼, 재산분할 등 가사
충남 금산군이 발주공사에 대한 특정감사를 벌여 시공업체 2곳으로부터 부당하게 지출된 자재비 1800여만 원을 환수했지만, 정작 해당 업체들에 대해서는 아무런 조치도 취하지 않았던 것으로 드러났다.자재비 환수와는 별도로 이들 업체가 벌인 사기 및 절도 행각에 대한 행정처분, 형사고발 등의 후속 조치를 취해야 함에도 금산군은 1년 반이 넘은 현재까지 손을 놓고 있었다.3일 금산군에 따르면 지난 2020년 추진한 보행매트 설치사업 시공사인 A와 B 등 두 개 업체에 대한 행정처분을 예견하고 있다. 이들 두 업체는 지난 2022년 금산군이
대전둔산경찰서는 지난 29일 클럽 등 유흥시설이 밀집한 둔산동 타임월드 인근에서 음주운전, 폭력, 절도 등 범죄예방을 위한 전방위 집중 순찰활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이곳은 평소 주말이면 112 신고가 집중되는 곳으로 경찰은 이날 민·경 합동으로 음주운전 예방을 위한 검문검색과 전단지 거리 살포 및 쓰레기 투기 안 하기 캠페인을 전개했다.또 기초질서 위반 사범 단속과 범죄예방을 위한 환경 진단을 실시하는 등 적극적 예방 순찰 활동으로 범죄로부터 안전한 환경을 조성해 시민의 건전하고 안전한 일상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아울러 CC
대전중부경찰서는 지난 13일부터 27일까지 관내 지구대·파출소별 관할 무인점포 업주 대상으로 범죄예방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최근 무인점포가 지속적으로 늘어나면서 무인점포 내에서 절도, 재물손괴 등 관련 범죄 역시 증가세를 나타내고 있다.이에 중부서는 무인점포 범죄예방을 위해 범죄예방진단팀을 통한 CCTV 설치 여부, 민간경비업체 가입 여부, 출입시스템 확인 등 현장 점검을 시행했으며, 지구대·파출소별 현장간담회를 개최하고 경찰순찰구역 안내판를 제작해 부착했다.또 관할별 현장간담회를 통해 무인점포에서 발생하는 범죄 사례, 경각심
충북 제천시는 지난 25일 제천시청 5층 청풍호실에서 ‘2024년 제천시 공직자 친절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직원의 친절도 향상을 위해 전직원을 대상으로 240여명이 참여하여 1차, 2차로 나누어 진행했으며, 특히 3년 이내 저연차 직원 및 대민업무담당 직원들이 많이 참석한 가운데 공무원으로서 갖추어야 할 민원응대의 마음가짐과 공직자의 자세와 관련한 내용으로 구성했다.강사로 나선 가치컴퍼니 조은영 대표는 2024년 친절서비스 트렌드는 고객의 시간과 감정이 중요한 시대로서, 신뢰를 바탕으로 한 효과적인 민원대응방법과 민원인의 감
대전도시공사는 행정안전부의 지방공기업 고객만족도조사에서 3년 연속 향상한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고 21일 밝혔다.공사의 종합만족도는 88.0점으로 전년대비 0.7점 상승하여 3개년 연속 상승했다.특히 사회적 만족 부문이 89.9점으로 최고 득점을 기록했다. 서비스 결과는 88.4점, 전반적 만족은 87.9으로 고객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공사는 ▲ 공동주택 ZERO하자 ▲ 고독사 예방을 위한 돌봄 로봇 서비스 ▲ 지역 중소건설사와의 상생협력 ▲ 전국 최저금리의 중도금 대출 ▲ 공공임대주택 민원응대 시스템 구축 ▲전 임
충북 괴산군은 21일 유기농연구소에서 ‘공직자 친절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직원 친절도 향상 방안의 일환으로 실시한 이번 교육은 한국감성소통연구소 박지아 강사가 맡았으며, 직원 400명을 대상으로 1차, 2차로 나누어 진행됐다.이번 친절 교육은 고객의 진화와 서비스 트렌드, 고객의 마음을 얻는 경험관리, 관계를 지속하는 센스있는 응대법 등 고객감동 서비스 실천 기법을 숙지하는 교육이 이뤄졌다.송인헌 군수는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군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수준 높은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전경찰청에서 범죄예방·대응 고도화 전략 일환으로 지난 2월 21일 출범한 기동순찰대가 범죄데이터 분석을 바탕으로 치안수요에 맞는 탄력적·집중적 순찰활동을 통해 시민의 평온한 일상을 지켜나가고 있다.특히, 시민을 직접 만나고 소통하며, 시민이 인식하는 치안문제를 적극적으로 발굴하는 등 차별화된 순찰활동을 전개하고 있다.대전청 기동순찰대는 출범 1개월 동안 시민 2197명을 직접 대면해 1380건의 시민의견을 접수했다. 이 의견은 향후 범죄예방 전략을 수립하는데 중요한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또한 출범 이후 절도·사기·상해 등 총 7
매년 축제 시즌에만 한시적으로 공개됐던 함평 대표 조형물 ‘황금박쥐상’을 이제 매일 만나볼 수 있게 된다.전남 함평군은 19일 “황금박쥐상이 기존 화양근린공원에서 500m 떨어진 엑스포공원 내 함평문화유물전시관으로 이전하여 제26회 나비대축제 개장에 맞춰 다음 달 26일 대중에게 공개된다”고 밝혔다.황금박쥐상이 이전되는 함평문화유물전시관(함평추억공작소)은 엑스포공원 내 금호아시아나관 옆에 위치, 지상 2층 규모로 건립하며, 황금박쥐상은 전시관 1층 입구에 97㎡(29평) 규모의 공간에 자리하게 된다.새로 이전한 공간에서 펼쳐지는 황
전남 최초로 지역 내 모든 폐쇄회로티브이(이하 CCTV)에 인공지능 기술을 적용한 장성군이 군민 안전에 파수꾼 역활을 하고 있다.18일 장성군에 따르면 군이 지난해부터 운영 중인 ‘지능형 선별관제 시스템’은 기존 CCTV 영상을 인공지능으로 분석하는 기술로 ▲사람, 차량 식별 및 동선 추적 ▲인상착의 검색 ▲화재, 폭력 등 이상행위 자동 감지 ▲차량번호 검색 등을 수행할 수 있다.인공지능이 감지된 내용을 화면에 띄우면, 관제 요원이 상황에 맞게 즉각 대응한다.지난 2월 초에는 음주 측정을 거부한 차량이 도주하자 장성경찰서가 군청 관
충북 청주시는 쾌적하고 안전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고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2024년 범죄예방환경설계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이 사업은 범죄취약 지역에 맞춤형 범죄예방환경설계(CPTED, 셉테드)* 기법을 적용해 범죄 유발 공간을 최소화하고 범죄에 대한 시민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추진하는 것이다.2024년에는 서원구 모충동 일원, 흥덕구 운천신봉동 일원에 총사업비 5억원(시비)을 투입, 범죄예방 환경(A=600,000㎡)을 조성할 계획이다.△5대 강력범죄 다발 지역 내 방범용 CCTV, 비상벨, 가로보안등(LED) 설치
대전교통공사가 오는 3월 17일까지 제15기 시민모니터를 모집한다.모니터단은 ▲ 도시철도·타슈 개선 아이디어 ▲ 불편사항 제보 ▲ 친절도 모니터링 활동을 하며 매월 1회 이상 관련 의견을 공사로 제출하게 된다. 활동 기간은 2년이다.모집 인원은 25명으로, 도시철도를 이용하고 있는 18세 이상의 이용고객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공사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예산군이 행정안전부와 국민권익위원회가 공동 주관하는 2023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가’ 등급을 받았다.이로써 군은 7년 연속 민원서비스 우수기관 선정의 쾌거를 거뒀다.‘민원서비스 종합평가’는 중앙행정기관, 시도 교육청, 광역 및 기초지자체 등 306개 기관을 대상으로 지난 1년간 민원행정 활동 및 성과와 만족도를 점검하는 평가다.이번 평가는 3개 분야, 5개의 평가 항목 및 19개의 지표로 상대 평가를 진행해 등급을 결정했으며, 군은 △민원행정 및 제도개선 △기관 특성을 반영한 민원 서비스 제공 등에서 강점을 보여
예산군 CCTV통합관제센터가 지난 설 명절 연휴 기간 동안 절도 사건 예방 및 미귀가자 발견 후 신속한 조치로 안전지킴이 역할을 톡톡히 해 눈길을 끌었다.15일 예산군에 따르면 지난 11일 새벽 1시경 각종 범죄 및 사고 예방‧대응을 위해 폐쇄회로 텔레비전(CCTV) 모니터링 중 예산읍 신례원리 회전교차로 주변에서 지팡이를 든 고령의 한 남성이 길을 잃은 채 오랜 시간 동안 배회하는 모습을 확인 후 경찰서에 이 사실을 알렸으며, 이후 경찰관이 신속 출동해 안전하게 귀가 조치시켰다.또한 지난 13일 새벽 3시경 예산읍 주교리 예산중학
인천에서 훔친 BMW 차량으로 수원, 대전 등을 누비며 차 털이를 한 상습 절도범이 구속됐다.대전동부경찰서는 절도 및 무면허 혐의로 20대 남성 A 씨를 구속했다고 14일 밝혔다.동부서에 따르면 지난 2월 7일 오전 1시 20분경 인천 주안역 인근 노상에 잠겨있지 않은 BMW 차량을 발견한 A 씨는 운전석 계기판에 놓여 있던 열쇠로 시동을 걸고 차를 훔쳐 달아났다.훔친 차로 경기도 수원까지 도주한 A 씨는 같은 날 오전 2시 20분경 수원역 인근 문이 잠기지 않은 다른 차 안에 있던 현금 4만 원과 신용카드를 훔쳤다.이어 대전까지
대전경찰청은 이달 1일부터 12일까지 지역경찰, 교통·형사 등 경찰 가용 인력을 동원해 ‘설 명절 특별방범활동’을 전개한 결과, 전년 대비 '5대 범죄' 신고율이 39.5% 감소하는 등 대체로 평온한 치안을 유지했다고 밝혔다.12일 대전청에 따르면 본격적인 엔데믹 시대와 외부활동 증가로 코로나 발생 전보다 교통량 증가 및 112신고가 많아지는 등 치안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됐다.이에 경찰은 기동대를 투입해 대형마트, 전통시장, 기차역 등 인파 밀집지역에 집중 위력순찰과 주택가 편의점 주변 심야 순찰을 전개했다.또 금융기관, 금은
대전 유성구는 지난 8일 마을버스 서비스평가를 위해 21명의 마을버스 서포터즈를 위촉했다.마을버스 서포터즈는 버스운행 및 서비스에 대한 비노출 모니터링 실시로 안전하고 편안한 교통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안전운전 및 운행행태(50점) ▲친절도(20점) ▲안내체계(20점) ▲차량관리(10점) 등 4개 지표를 평가하고 아울러 승객불편사항 민원제보, 아이디어 제안 등의 활동을 한다.평가 결과에 따라 발견된 문제점에 대해서는 즉시 시정하되 중·장기적 개선이 필요한 부분은 집중 관리하는 한편, 친절기사 선정 및 인센티브 부여 등으로 마을버스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