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대덕구가 지역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맞춤형 통합프로그램 제공에 나섰다.구에 따르면 지난 20일 구청 청년벙커에서 ‘2024년도 드림스타트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드림스타트는 아동의 건강한 발달을 도모하고, 공평한 출발 기회를 보장해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이날 회의에서는 민간전문가, 관계 공무원, 아동 통합사례관리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해 사업 성과와 2024년도 사업계획 및 발전 방안에 대해 활발한 논의가 이어졌다.구 드림스타트는 취약계층 아동 180명과 가족을 대상으로 가정방문을 통한
대전 유성구는 20일 대전신세계 Art&Science가 결연아동 영양지원을 위한 식료품 패키지 박스(3,00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고 전했다.식료품 패키지 후원 사업은 유성구 취약계층 아동들의 영양지원을 위해 대전신세계가 마련한 비대면 사회공헌활동 중 하나로 관내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대상 아동 가정에 매달 전달되고 있다.윤석희 대표이사는 “식료품 패키지 후원으로 우리 사회의 미래인 어린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길 바란다”며 “대전신세계는 지역현지법인으로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한편, 대전신세
대전시 유성구는 14일 복지관련 민관전문자문기관인 드림스타트운영위원회에서 올해 추진할 드림스타트 사업에 대한 검토를 마치고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구 드림스타트는 만12세 미만 취약계층 아동을 대상으로 사례관리 전문인력의 통합사례관리와 지역자원과의 연계를 통해 ▲보건 ▲복지 ▲보육 ▲가족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28종의 맞춤형 통합프로그램을 제공해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가정의 자활을 지원하고 있다.특히 올해는 드림스타트 12주년을 맞아 지난 연말에 실시했던 지원프로그램 욕구조사를 통해 ▲아동통합사례관리 ▲인지‧체험 프로그램 확대 ▲
천안시가 취약계층 아동의 복지 향상을 위해 문화활동 지원을 대폭 확대했다.시는 아동의 인지·언어 향상, 정서적 안정, 사회성 발달을 위한 맞춤형 통합 서비스를 추진하고 있다.가족구성원의 결핍이나 경제적 사유 등으로 외부 활동, 또래와의 관계 형성이 어려운 아동을 위해 문화생활 제공 프로그램인 ‘주말에 뭐하니’를 운영하고 있다.이 프로그램은 아이들이 또래 친구들과 함께 뮤지컬 등 공연 관람을 통해 교우 관계 형성에 기여하고 있다.난독증이나 한글 습득에 어려움을 겪는 아이들에게 읽지 않고 듣는 즐거움을 제공하고 있다. ‘한입에 떠먹여
대전 대덕구는 지역 내 드림스타트 가구를 대상으로 보건, 복지, 보육 등 2024년도 통합사례관리를 통한 4개 분야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한다고 밝혔다.5일 구에 따르면 드림스타트는 만 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에게 사례관리를 통한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해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구 드림스타트는 지난 2012년 사업을 시작해 현재 95세대 180명을 대상으로 가정방문 사례관리를 진행하고 있으며, 통합사례관리 서비스가 필요한 위기 아동을 지속 발굴, 지원하고 있다.구는 ▲신체·건강 ▲인지·
공주시와 공주시여성단체협의회가 지난 28일 여성회관에서 드림스타트 아동을 위한 신체·건강 영양교육 프로그램 진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업무협약은 공주시여성단체협의회 회원들의 재능기부를 통한 요리교육 및 반찬지원을 함으로써 성장기 아동의 신체·건강 발달과 여성회관의 돌봄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또한, 업무협약을 마친 후 여성단체협의회 회원과 드림스타트 가구 아동 등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갈비찜, 떡볶이, 계란말이를 함께 만들어 보는 뜻깊은 시간도 가졌다.시는 올해 총10회에 걸쳐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지형인
대전 중구는 관내 취약계층 영·유아의 건강한 성장 지원을 위해 hy 충청지점과 유제품 지원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중구 드림스타트사업 맞춤형 서비스에 대한 외부 협력 체계 구축을 위해 추진됐다.구는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 중 미취학 영·유아 50여 명을 선정, 개별상담을 통해 이들의 건강상태를 확인하고 필요한 유제품을 선별해 오는 3월부터 12월까지 10개월간 매주 5회 지원할 계획이다.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취약계층 영·유아의 건강한 성장과 신체·정서 발달을 위한 효과적인 프로그램 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
홍성군은 지난 22일 내포로타리클럽 회원들이 함께 참여한 가운데 드림스타트 아동을 위한 무료 증명사진 촬영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홍성읍에 소재한 전문 사진 촬영관인 아폴로홍성에서 진행됐으며, 아동들은 중학교 입학 시 제출하는 증명사진을 위해 새 교복을 입고 멋스러운 자세로 사진을 찍었다.이날 증명사진을 촬영한 한 아동의 보호자는 “학교에 제출할 마땅한 사진이 없어 걱정이었는데 이렇게 촬영을 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가정행복과 박성래 과장은 “드림스타트와 지속적인 관계를 맺고 활발히 활동해주시는 내포로타리클럽
서산시가 드림스타트 아동에게 따뜻한 겨울방학 추억을 선물했다.시는 지난 22일 드림스타트 아동 30명에게 점심과 영화 관람 기회를 제공했다.이번 활동은 드림스타트 저학년(1~4학년) 아동을 대상으로 또래 아이들과 서로 추억을 쌓아 대외적인 친화력을 향상하고 건강한 겨울방학의 추억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아이들은 비슷한 나이의 또래 친구들과 쿠우쿠우 서산점에서 점심을 먹고 CGV 서산점에서 영화를 관람해 겨울방학 친구들과 풍성하고 따뜻한 추억을 쌓았다.한편 이번 점심은 쿠우쿠우 서산점(대표 김종현)에서 드림스타트 아동 30명에게 무
서산시는 지난 17일 아름다운문화예술콘서트 'AMUNA'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서산로타리클럽이 주관하고 서산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 이번 공연은 드림스타트 가족이 함께하는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AMUNA’라는 이름은 아무나 볼 수 있는 아름다운 문화예술콘서트라는 의미에서 명명됐다.공연은 한양대 발레단과 LY댄스아카데미, J&L댄스아카데미에서 클래식 및 창작 발레 공연과 K-POP, 걸스 힙합 등 신나는 프로그램이 2시간 정도 이어져 관람객의 쉴 틈 없는 호응을 받았다.이날 관람한 드림스타트 가족은 “겨울방학 기
충북 청주시는 ‘2024년 청주시 드림스타트 사업’으로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4일 밝혔다.2024년도에는 31개 프로그램 운영과 지역자원 발굴·연계를 확대해 520명 아동에게 사례관리를 통한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드림스타트 사업은 0세부터 12세까지의 법정 취약계층(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 가구) 아동을 사례관리 대상자로 선정해 아동의 복합적인 욕구를 파악하고 지역자원과 연계한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는 아동복지사업이다.현재 드림스타트는 9명의 아동통합사례관리사와 1명의 지역
공주시가 드림스타트 아동을 위한 활발한 정서 행동 프로그램을 진행한다.이를 위해 시는 13일 창작+공감 사무실인 아이맘스튜디오에서 창작+공감과 사진 서비스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창작+공감’은 이번 협약을 통해 초등학교를 졸업하는 드림스타트 아동들에게 중학교 진학시 사용할 수 있는 증명사진 촬영은 물론 가족사진과 창작+공감에서 제공하는 서비스를 할인해 줄 계획이다.이와 함께 공주시 어린이집 원장 8명으로 구성된 보육인브릿지는 드림스타트 아동들에게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싶다며 놀이동산 입장권 등 200만원 상당의
보령시는 지난 2일 보령시빙상경기연맹과 함께 드림스타트 어린이 30여 명을 대상으로 대천해수욕장 머드광장 야외스케이트장에서 스케이트와 눈썰매 체험 교실을 운영했다.겨울스포츠를 접하기 어려운 우리 지역에서 작년 스키캠프에 이어 올해는 스케이트 체험을 통하여 어린이들이 건강한 신체활동과 행복한 추억을 쌓는 소중한 기회가 됐다.보령시빙상경기연맹의 나성윤 부회장은 행사 참가자들에게 점심으로 자장면과 탕수육을 무료로 제공하여 행사를 더욱 빛내주었으며, 이충복 회장은 “평소 체험 기회가 적은 드림스타트 아동들에게 겨울스포츠 체험을 지속적으로
아산시 드림스타트가 지난 3일 시청 상황실에서 드림스타트 예비초등생 및 졸업예정 아동과 양육자 90여 명을 대상으로 특성별 부모교육을 진행했다.1차 부모교육은 예비 초등생 양육자를 대상으로 전문 강사를 초빙해 초등학교 입학하는 아동의 원활한 적응을 위한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고, 부모와 아동의 효과적인 상황별 대화법을 연습하는 등 실생활에서 실천 가능한 양육 방법을 제공했다.2차 부모교육은 초등학교 졸업예정 아동과 양육자를 대상으로 청소년기로 들어서는 아동의 심리 변화에 맞춰 서로의 마음을 읽을 수 있는 대화법에 대해 교육을 진행했으
충북 제천시 드림스타트는 학령기 아동 40여 명을 대상으로 1월 22일부터 3월 31일까지 약 두 달간 제천 서울병원에서 건강검진을 지원한다.건강검진 지원사업은 드림스타트 신체·건강 필수프로그램으로 제천서울병원과 2010년부터 업무협약을 맺어 검진비의 일부를 후원받고, 사업비에서 차액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진행해 오고 있다.이번 검진에서는 아동의 건강 이상 조기 발견·치료 등을 돕기 위한 학생 기본검진(8종) 외에도 비만·척추 측만 등 23종의 건강서비스가 제공된다.제천시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건강검진 결과에 따라 시력 및 구강질환
충북 청주시는 2024년 아동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하고 아기 키우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아동 지원 정책을 더욱 강화해 추진한다고 밝혔다.올해 달라지는 주요 제도 및 시책은 ▲부모급여 지원금액 인상 ▲시간제보육 확대 및 국공립어린이집 확충 ▲디딤씨앗통장 및 자립준비청년 지원 확대 ▲결식우려 아동 급식지원 단가 인상 ▲팝업놀이터 신규 운영 ▲24시간 아동학대 대응 및 위기아동 조기 발견 등이다.▶ 부모급여 지원금액 대폭 인상아이를 키우는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부모급여 지원금액을 올해 대폭 인상한다.0세(0~11개
아산시 드림스타트는 지난 20일 서울 63아쿠아플라넷과 디큐브 링크아트센터에서 드림스타트 아동 및 가족 70여명을 대상으로 2024년 제1차 '우리가족 추억만들기' 행사를 진행했다.이번 여행은 방학을 맞은 드림스타트 가족들이 아쿠아리움을 방문하여 다양한 해양 생물과 인어공주 쇼를 관람하고 오후 일정으로 ‘씨스터 액트’ 뮤지컬을 관람하는 등 평소 자주 접하기 어려웠던 공연 관람 등을 통해 문화적 소양을 넓히고 가족 간 행복한 추억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김민숙 아동보육과장은 “방학맞이 가족여행을 통해 우리 아이들이 한층 더 성장하며
충북 음성군은 지난 20일 음성군청 상황실에서 취약계층 아동통합서비스지원사업 종합계획 심의를 위한 드림스타트 운영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회의는 조병철 음성부군수, 이건용 음성군사회복지협의회장 등 7명이 참석해 올해 드림스타트 사업추진 실적을 검토하고, 내년 사업에 대한 지원방향, 지역자원 개발, 연계활성화 방안 등 재정·행정적 사항에 대해 논의했다.드림스타트는 만 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도모하고 공평한 출발 기회를 보장해 아동들이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음성
대전 유성구는 12일 굿네이버스 대전세종지부가 관내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후원물품(1540만 원 상당)을 기탁했다고 밝혔다.이날 기탁식에서는 정용래 구청장, 손기배 지부장, 지역후원회 대표단 등이 참석한 가운데 유성구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대상 아동 76명에게 식료품 및 위생용품 키트를 전달했다.손기배 지부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해 관심을 갖고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아산시 드림스타트가 지난 7일 돈까스클럽에서 취약계층 아동 및 양육자를 대상으로 산타 페스티벌을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드림스타트 가족 140명이 참여한 가운데 △산타 선물 전달 및 가족사진 촬영 △실천형 부모 교육 홍보 및 참여 우수자 수상 △아동과 함께하는 부모 교육 △가족 식사 등이 이어지며 가족 간 화합의 자리가 진행됐다.행사에 참여한 양육자 A씨는 “아이가 산타에게 선물도 받고 같이 식사하며 너무나 행복한 시간이었다”며 “경제적 부담으로 아이와 외부 활동을 거의 못 했는데 이런 따뜻한 자리를 마련해준 드림스타트에 감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