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한 번 저에게 대전교육을 맡겨 주신 대전 시민 여러분! 감사합니다.여러분의 교육에 대한 열망을 받들어, 앞으로 여러분과 함께‘미래를 만드는 대전교육’을 활짝 열어가겠습니다. 지난 4년간 교육감으로 재직하면서 대전교육을 파악하고 지속적으로 발전시켜나가야 할 일, 새롭게 추진해야 할 사업을 구상하고 실현할 수 있는 힘을 갖추었습니다.그간의 성과를 돌아보며 4차 산업혁명이라는 시대적 변화에 지혜롭게 대처하고, 앞으로 교육감 4년을 대전교육 성공시대를 이루겠습니다. 창조적인 교육정책을 추진하며, 안전을 보장하는 학교 환경을 구축해 마
대전 첫 여성구청장으로 구민의 기대에 부응하겠습니다.4년 동안 초심 잃지 않고 구민과의 약속을 항상 기억하겠습니다.존경하고 사랑하는 대덕구민여러분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저에게 4년간 대덕발전을 위해 일할 기회를 주신 구민여러분께 머리 숙여 깊이 감사드립니다. 제 능력과 비전을 믿고 지지해 주신 대덕구민과 모든 영광을 함께하며, 대전 첫 여성구청장으로서 구민의 기대에 부끄럽지 않도록 부응하겠습니다. 저를 선택해 주신 것은 대덕의 쇠락을 가져온 자유한국당의 오만과 독선을 막아달라는 구민들의 절절한 요구가 반영된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존경하는 천안 시민 여러분, 정말 고맙습니다.끊임없는 격려와 깊은 성원으로 저를 선택해 주신 65만 천안시민 여러분,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그리고 함께 고생하신 모든 분들 고맙습니다.여러분이 흘린 땀이 오늘의 결과를 만들었습니다. 먼저, 저와 함께 경쟁한 자유한국당 박상돈 후보에게 위로의 말씀을 전합니다.박상돈 후보를 지지한 시민분들의 소중한 뜻도 존중합니다. 저는 이 순간 선거운동기간 동안 거리에서 만난 시민분들을 생각합니다.정직하게 땀 흘려 일하는 천안시민 모두의 승리입니다. 저 구본영은 이 선택의 믿음과 신뢰를 바탕으로 우리 천
존경하는 아산시민 여러분!감사합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돌이켜보면, 길고도 험난한 길이었습니다.정치 초년생으로 의욕이 앞서다 보니 힘도 들었습니다. 그렇게, 몸과 마음이 지쳐갈 때마다저를 지탱해 주고 일으켜 세워준 분들이 있었습니다. 33만 아산의 어머니, 아버지, 이웃과 친구들이었습니다.부족한 저를 든든하게 지켜준 선거운동원들과 자원봉사자들이었습니다.경선 때부터 함께 경쟁하고 도우며, 지지와 격려를 보내준 당원 동지들이었습니다.그리고 본선에서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신 경쟁 후보들이었습니다. 이제 평화와 번영의 새시대가 열립니다.더
△ 대덕구▲ 제1선거구 손희역(더불어민주당) ▲ 제2선거구 김찬술(더불어민주당) ▲ 제3선거구 문성원(더불어민주당) △ 동구▲ 제1선거구 남진근(더불어민주당) ▲ 제2선거구 이종호(더불어민주당) ▲ 제3선거구 윤종명(더불어민주당) △ 서구▲ 제1선거구 박혜련(더불어민주당) ▲ 제2선거구 이광복(더불어민주당) ▲ 제3선거구 김인식(더불어민주당) ▲ 제4선거구 윤용대(더불어민주당) ▲ 제5선거구 김종천(더불어민주당) ▲ 제6선거구 김소연(더불어민주당) △ 유성구▲ 제1선거구 민태권(더불어민주당) ▲ 제2선거구 오광영(더불어민주당) ▲
△ 가선거구▲ 김관형(더불어민주당) ▲ 김동수(자유한국당) △ 나선거구▲ 황은주(더불어민주당) ▲ 인미동(더불어민주당) ▲ 송봉식(자유한국당) △ 다선거구▲ 김연풍(더불어민주당) ▲ 하경옥(더불어민주당) ▲ 윤광준(자유한국당) △ 라선거구▲ 이금선(더불어민주당) ▲ 이희환(자유한국당)
△ 가선거구▲ 정옥진(더불어민주당) ▲ 육상래(더불어민주당) ▲ 김연수(자유한국당) △ 나선거구▲ 박찬근(더불어민주당) ▲ 이정수(자유한국당) △ 다선거구▲ 안선영(더불어민주당) ▲ 김옥향(자유한국당) △ 라선거구▲ 정종훈(더불어민주당) ▲ 서명석(더불어민주당) ▲ 안형진(자유한국당)
△ 가선거구▲ 김태성(더불어민주당) ▲ 오동환(자유한국당) △ 나선거구▲ 서미경(더불어민주당) ▲ 김수연(자유한국당) △ 다선거구▲ 박은희(더불어민주당) ▲ 이경수(더불어민주당) ▲ 김홍태(자유한국당)
△ 가선거구▲ 김영미(더불어민주당) ▲ 최규(더불어민주당) ▲ 박양주(자유한국당) △ 나선거구▲ 전명자(더불어민주당) ▲ 조규식(더불어민주당) ▲ 조성호(자유한국당) △ 다선거구▲ 강정수(더불어민주당) ▲ 윤준상(더불어민주당) ▲ 정현서(자유한국당) △ 라선거구▲ 정능호(더불어민주당) ▲ 서다운(더불어민주당) ▲ 김경석(자유한국당) △ 마선거구▲ 김신웅(더불어민주당) ▲ 김창관(더불어민주당) ▲ 강노산(자유한국당) △ 바선거구▲ 이선용(더불어민주당) ▲ 방차석(더불어민주당) ▲ 이한영(자유한국당)
△ 가선거구▲ 황종성(더불어민주당) ▲ 오관영(자유한국당) △ 나선거구▲ 성용순(더불어민주당) ▲ 강정규(자유한국당) △ 다선거구▲ 박민자(더불어민주당) ▲ 강화평(더불어민주당) ▲ 박철용(자유한국당) △ 라선거구▲ 이나영(더불어민주당) ▲ 박영순(자유한국당)
위대한 충북도민의 승리입니다!존경하는 충북도민 여러분!고맙습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오늘의 승리는 1등 경제 충북 기적의 완성을 바라는 위대한 충북도민 모두의 승리입니다.민선 5, 6기 충북도 발전을 위한 저의 혼신의 노력을 기억하시고, 민선 7기 새로운 도전의 기회를 주신 도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압도적으로 지지해주신 성원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문재인 대통령과 손잡고 여당 지방정부로서의 책임을 다하겠습니다.아울러 함께 경쟁했던 후보들에게도 심심한 위로와감사를 드리며, 그분들이 제시한 훌륭한 정책은
존경하고 사랑하는 대전 시민 여러분,감사합니다.여러분은 오늘 대전의 새로운 도약을 선택하셨습니다.더 자유롭고 역동적이며 품격 있는 대전을 선택하셨습니다. 이제 대전에서는 동서격차가 완화되고, 나이와 성별, 계층, 인종과 무관하게 기본권이 보장되는 삶이 시작될 것입니다.교육과 주거, 문화 향유의 기회가 시민 모두에게 고르게 주어지는 균형 잡힌 사회로 나아가게 될 것입니다. 저는 시민여러분께 지금까지와 다른 대전, 정치와 행정이 오직 시민을 향하고 시민의 정책요구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대전을 약속했습니다.역할과 책임 있는 시민의 참여로
더 행복한 충남, 복지수도 충남반드시 실현하겠습니다.자랑스러운 220만 충남도민 여러분!압도적 지지와 격려로 제38대 충남도지사라는 막중한 소임을 맡겨주신데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도민들께서는 미래로 나갈 도지사를 선택하셨습니다.평화공존의 시대를 맞아 낡은 이념과 정치공세 대신 문재인정부와 ‘나라다운 나라, 든든한 지방정부’를 세우라는 준엄한 명령을 내리셨습니다. 저는 이 같은 변화와 새로운 정치를 바라는 충남도민의 뜻을 받들겠습니다.국회의원 4선과 민주당 사무총장, 최고위원 등 제가 지닌 모든 역량을 바쳐 원칙과 소신의 정치에 최
존경하는 세종 시민 여러분,사랑하는 학생, 학부모, 교직원 여러분! 정말 고맙습니다.저의 당선은 우리 아이들의 행복을 바라는 모든 이들의 승리입니다.온갖 어려움 속에서도 희망을 일군 세종 교육가족의 승리입니다. 저의 당선은 우리 아이들이 미래로 가는 더 큰 길을 내라는 시민 여러분의 명령입니다. 시민여러분의 뜻에 따라 약속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대한민국의 새로운 중심, 세종답게 아이 키우는 일이 행복하도록 하겠습니다.우리 아이들을 미래가 원하는 인재로 키우겠습니다.세종에서 대한민국 교육의 새 길을 열겠습니다.세종교육을
대한민국 1번지, 행정수도 세종!시민주권특별자치시 완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시민 여러분의 성원에 깊이 감사드립니다.먼저 깨끗한 정책선거를 통해 좋은 경쟁을 펼쳐주신 송아영 후보, 허철회 후보께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전합니다. 앞으로 4년, 세종시 완성을 위해 혼신을 바치겠습니다.행정수도 개헌부터 어린이 전문 병원·도서관 건립, 로컬푸드와 청춘조치원 2, KTX 세종역과 편리한 대중교통, 스마트시티 건설, 상가공실대책과 중앙공원 조기 완성 등 저의 약속뿐만 아니라 다른 후보들의 좋은 공약도 포함해 이행방안을 마련하겠습니다. 저
보수의 텃밭 '낙동강 벨트'가 무너졌다. 보수 진영은 6·13 지방선거에서 '심장'만 간신히 지킨 채 완전히 궤멸당했다.6·13 지방선거 전국 17곳 시·도지사 선거는 △ 더불어민주당 14곳 △ 자유한국당 2곳 △ 무소속 1곳 등으로 승자가 확정됐다. 무소속으로 당선된 원희룡 제주시장 후보는 보수 성향으로 분류되지만, 진보 진영의 압도적인 흐름을 막기에는 역부족이다. 전국 226곳 기초자치단체장 선거 또한 △ 더불어민주당 151곳 △ 자유한국당 53곳 △ 민주평화당 5곳 △ 무소속 17곳 등으로 판가름
13일 실시된 6·13 지방선거 충청권 교육감 선거가 진보 진영의 압도적 승리로 귀결됐다.14일 오전 3시 현재 대전·세종·충남·충북 등 충청권 4개 시·도 중 대전을 제외한 모든 곳에서 진보 진영 후보의 승리가 확정됐다. 대전은 보수 진영 후보의 당선이 확정됐지만, 5% 내외 접전을 벌여 간신히 체면치레만 한 모양새다.진보 진영 현 교육감이 출마한 세종·충남·충북은 일찌감치 승리를 확정지었다.세종은 ▲ 최교진(50.1%) ▲ 최태호(31.3%) ▲ 송명석(18.6%)의 득표를 기록 중이며, 충남은 ▲ 김지철(44.5%) ▲ 명노희
대전시장과 대전교육감에 나란히 예산 출신인 더불어민주당 허태정 후보와 설동호 교육감이 당선되면서 대전에서 예산 전성시대가 열리고 있다. 지난 민선 5기 당시 염홍철 전 시장과 김신호 전 교육감이 논산 출신인 것과 대조적이다.또한 이 둘은 설 교육감이 대성고 교사 시절 허 후보가 학생이었던 사제지간으로 지금도 개인적인 모임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더불어민주당의 높은 지지율에 힘입어 비교적 손쉽게 대전시장 타이틀을 차지한 허 후보와 달리 설 교육감은 현직 프리미엄을 안고 재선에 도전했으나, 진보진영 단일 후보인 성광진 후보에게 고
허태정 더불어민주당 대전시장 후보는 13일 "대전시민이 허태정의 시정 파트너다. 시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대전을 만들겠다"며 당선 확실 소감을 밝혔다.허 후보는 이날 오후 10시쯤 개표 방송에서 '당선 확실' 문구가 뜨자 서구 둔산동에 위치한 선거사무소를 찾아 "시민들이 대전의 새로운 도약을 선택했다. 더 자유롭고 역동적이며 품격 있는 대전을 만들겠다"며 이처럼 말했다.그는 "이제 대전은 동서격차가 완화되고 나이와 성별·계층·인종과 무관하게 기본권이 보장될 것이다. 교육과 주거, 문화 향유의 기회가 시민 모두에게 고르게
6.13 지방선거가 박근혜·최순실 국정농단 심판 시즌 2로 끝나고 말았다.지난 5.9 대선에서 궤멸 직전까지 갔던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는 24%를 득표하며 2위를 차지하면서 가까스로 체면치레를 했지만, 자유한국당의 변신은 거기까지였다.자유한국당은 대선 이후 비대위를 거쳐 작년 7월 전당대회를 통해 홍준표 대표 체제가 들어섰지만, 홍 대표의 잦은 막말 파문과 남북 화해 무드에 찬물을 끼얹는 언사로 국민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등 좀처럼 정부와 여당을 견제할 제1야당의 역할을 수행하지 못했다. 국민들은 박근혜·최순실 국정농단의 트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