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1 지방선거 결과 대전 서구의회는 20석 중 더불어민주당이 11석, 국민의힘이 9석을 차지하며 민주당이 주도권을 잡았다. 이후 잡음 없이 일찍이 원구성을 끝낸 서구의회는 순항의 닻을 올렸다.제9대 서구의회를 이끄는 전명자 의장. 그는 지난 2014년 구의회에 처음 입성해 3선 고지에 오르며, 개원 이래 첫 여성의장이 됐다.그러나 9대 의회 출범 이후 국민의힘 소속인 구청장과의 갈등이 지속적으로 표출되며, 일각에서는 의회와 집행부의 협치 기조에 균열이 생긴 것 아니냐는 우려마저 나온다.전 의장은 정당을 떠나 서구의 발전과 구
이연희 서산시의회 의장이 충남도의원 제3선거구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이 의장은 20일 서산시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의힘 소속으로 충남도의원 서산시 제3선거구에 출마하겠다는 뜻을 밝혔다.이 의장의 이날 기자회견에는 국민의힘 소속 김옥수(초선, 비례) 충남도의원을 비롯하여 가충순(초선, 다선거구), 유부곤(초선, 비례), 조동식(초선, 마선거구), 김맹호(재선, 라선거구) 의원도 참석해 힘을 보탰다.이 의장은 “서산시의회 30년 첫 여성의장이라는 직책을 수행하면서 여성 특유의 섬세함으로, 엄마의 손길로 지역문제를 더 세심하
아산시의회(의장 김영애)는 30일 제222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8대 전반기 의정활동을 모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이번 정례회에서는 2019연도 회계결산 및 예비비 지출승인을 비롯하여 ▲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 채택의 건, 미래통합당 맹의석(초선, 나선거구) 의원이 발의한 ▲ 아산시 생산관리지역 내 농촌융복합시설 설치에 관한 조례안, 더불어민주당 조미경(초선, 가선거구) ▲ 아산시 영유아보육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 아산시 문화예술지원 및 육성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 조례안, 더불어민주당 최재영(초선, 가선거구)
서산시의회(의장 임재관)는 지난 25일 더불어민주당 이연희(재선, 나선거구) 의원이 후반기 의장으로 당선되며, 서산시의회 역사상 최초의 여성 의장으로 탄생한 가운데, 제253회 제1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를 개최하고, 후반기 원 구성을 위한 투표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이 의원의 의장 선출을 비롯하여 더불어민주당 이수의(초선, 다선거구) 의원이 부의장에 선출됐으며, 의회운영위원장에는 더불어민주당 최기정(초선, 나선거구) 의원·총무위원장에는 미래통합당 조동식(초선, 마선거구) 의원·산업건설위원장에는 안효돈(초선, 가선거구) 의원이 각각
“지난 2년간 제8대 전반기 의장으로서 소임을 무사히 마칠 수 있도록 성원해주신 시민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오는 6월 30일 제222회 제1차 정례회를 마지막으로 아산시의회 제8대 전반기를 이끌어 온 김영애 의장의 임기가 마무리된다.제8대 전반기 아산시의회 김영애 의장은 그동안 시민들의 작은 소리도 놓치지 않고 귀담아 듣고 해결하기 위해 불철주야 시민이 필요로 하는 현장 곳곳을 누볐다.특히 아산시의회 첫 여성 의장으로서 시민들의 관심과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여성만의 따뜻함과 부드러움을 살려 시정을 꼼꼼히 챙기고 시민들과 친밀
이나영 대전 동구의회 의장은 지난 29일 충청지역신문협회가 주관하는 ‘2019 풀뿌리 자치대상 의정발전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이 의장은 동구의회 역사상 최초 여성의장으로 선출돼 합리적이며 부드러운 리더십을 선보이면서 제8대 동구의회를 모범적으로 이끌어 왔으며, 구민의 복잡 다양한 민의를 의정활동에 적극 반영해 풀뿌리 민주주의 정착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이 의장은 “23만 구민여러분의 적극적인 성원 덕분으로 큰 상을 받게 됐다”면서 “매우 기쁘지만, 한편으론 어깨가 무거움을 느낀다”며 “더 잘하라는
김영애 아산시의회 의장은 지난 19일 논산시청에서 개최된 전국 시·군·자치구 의회의장협의회(회장 강필구 전남 영광군의회 의장, 이하 협의회) 제223차 시·도 대표회의에서 의정봉사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전국 226개 기초의회 지방의원 가운데 지방의회 발전에 공이 큰 기초의원들에게 주는 의정봉사상은 김 의장이 평소 민의를 대변하고, 시민의 행복을 위해 열정을 다하는 등 의정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김 의장은 평소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현장 방문하여 끊임없이 지역현안 해결을 위해 힘써왔으며, 34만
이나영 대전 동구의회 의장은 30일 백범김구기념관에서 ‘2019 대한민국 자치발전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한국자치발전연구원이 주관하고 한국지방자치학회가 후원하는 ‘대한민국 자치발전 대상’은 지방자치의 발전을 위해 이바지한 국회의원과 지방자치단체장 그리고 지방의회의원 등을 대상으로 매년 선정하는 상이며, 이번 수상은 지방자치 실시 24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것으로 그 의미가 남다르다.이 의장은 동구의회 역사상 최초 여성의장으로 선출된 4선 의원으로 역동적인 의정활동을 통해 풀뿌리 민주주의 정착에 이바지했고, 주민대표
이나영 제8대 대전 동구의회 의장은 1964년 대전에서 태어났다. 선화초, 호수돈여중, 대전여상, 대덕대를 졸업했으며 충남대에서 행정학석사를 마쳤다. 구민에게 더욱 다가가고자 영남사이버대에서 사회복지학을 전공하기도 했다.제5대 대전 동구의원으로 정계에 입문한 이 의장은 지난해 6·13 지방선거까지 내리 당선됐다. 어느덧 4선, 동구의회를 앞장서 이끌고 있다.실력 또한 으뜸이다. 동구의회 운영위원장, 도시복지위위원장 등 이력과 동구의회 최초 ‘여성의장’ 타이틀은 실력에 대한 방증이다.이 의장은 뉴스티앤티와 만남에서 ‘공부하는 의원’을
동구에 행복의 촛불을 켜겠습니다 존경하는 23만 구민여러분!숨가쁘게 달려온 2018년이 저물고 기해년 돼지띠의 해가 힘차게 밝았습니다.그동안 동구의회에 많은 관심과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주신 구민여러분께 이자리를 빌어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지난 해 7월 희망찬 제8대 의회가 새롭게 출발했습니다.저로서는 동구의회 역사상 첫 여성의장으로 선출되는 큰 영광도 누렸습니다. 기쁨도 크지만 무거운 책임감과 사명감에 어깨가 무거움을 느낍니다.주민의 뜻을 대변하는 의원들의 대표자로 선출된 만큼 오로지 구민여러분만 바라보고 23만 구민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