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하 행복청)이 '세종 119특수구조단 청사 건축 설계'를 공모한다.세종 119특수구조단은 ‘국민보호와 공공안전을 위한 테러방지법’에 따라서 설치된 테러 등 특수재난 대응 전담조직으로 지난 2017년 3월 출범하여, 현재 세종소방서 청사 일부를 임시 사용 중이다.건립을 추진하는 119특수구조단 청사는 세종시 어진동 세종소방서와 연접한 부지에 연면적 2020㎡ 규모로 건립될 계획이며 추정공사비는 55억 원, 설계비는 2억 8천만 원이다.이번 설계공모는 제안공모 방식으로 진행되며, 선정된 건축가는 행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김진숙, 이하 행복청)가 행복도시 건설과정에 공공건축가 참여 범위를 확대한다.행복청은 22일 오전 10시 정부세종청사 제2공용브리핑룸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행정중심복합도시(이하 행복도시) 건설에 대한 민간전문가의 참여범위 확대를 담은 행복도시 공공건축가 운영계획을 발표했다.행복청은 행복도시 내 건립되는 행복청·한국토지주택공사 세종특별본부(이하 LH) 및 공공기관 시행 공공건축물의 건립 전 과정에 공공건축가를 참여시키고, 소규모 단지계획분야에도 공공건축가의 역량을 활용할 예정이다.행복청은 신춘규 건축가를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김진숙, 이하 행복청)은 10일 오전 10시 정부세종청사 제2공용브리핑룸에서 4월 둘째 주 정례브리핑을 개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국토교통부·문화재청·국가기록원 등과 공동으로 추진하는 박물관단지 조성 계획에 대해 발표했다.권상대 공공건축추진단장은 “지난해 재정당국과 긴밀한 협의를 통해 박물관단지 건립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연구용역비를 확보하였다”면서 “지난 8일에 입찰 공고한 이번 용역을 계기로 지지부진했던 박물관단지 사업의 변화를 모색하고 새로운 동력을 얻었다”고 밝혔다.행복청은 ‘도시건축박물관 건립
행복중심복합도시건설청 권상대 공공건축추진단장이 10일 오전 10시 정부세종청사 제2공용브리핑룸에서 '박물관단지 조성 활성화를 위한 연구용역 착수'에 대해 발표하고 있다. / 2019.04.10 © 뉴스티앤티
○ 국장급 전보● 공공건축추진단장 일반직고위공무원 권상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