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는 지난 24일 지역인재의 관내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시청 상황실에서 2024년 제1회 일자리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일자리실무협의회는 산·학·관 상생협력을 통한 구인·구직 미스매칭 해소 및 지역인재 육성·정착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회의에서는 김동일 시장과 실무협의위원(취업지원기관, 교육기관, 관내 기업체) 등 18명이 참석하여 보령시 일자리박람회 개최 및 희망드림 취업캠프 추진, 2024년 일자리사업 등에 관한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였다.특히 시는 매년 구직자와 기업의 매칭을 통한 맞춤형 고용지원을 위해 일자리박람회
충북 제천시는 24일 제천단양 상공회의소에서 제천 바이오밸리 입주기업회 참여기업 50여 개 기업을 대상으로 '고려인 이주정착을 위한 찾아가는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찾아가는 사업설명회'는 관내 기업 및 국내 고려인 동포와 단체 등을 대상으로 이주정착 지원사업 홍보, 우수 동포 발굴 및 취업연계, 지원사업 설명 등 고려인 이주정착 활성화를 위해 진행된다.시는 이날 설명회에서 고려인 이주정착 지원사업을 중심으로 재외동포지원센터 소개 및 종합지원시스템 등을 설명하고, 동포 채용을 위한 안내와 함께 관내 기업의 고려인 동포 채용을 적극
세종시가 신중년 세대에게 사회공헌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24년 신중년 사회공헌 사업’ 참여자와 참여기관을 모집한다.신중년 사회공헌 사업은 50세 이상 70세 미만(1954∼1974년생) 미취업자가 전문성과 경력을 활용해 비영리 영역에서 재능을 기부하며 공익 성격의 사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자원봉사형 일자리사업이다.지난해에는 총 78명의 신중년 참여자와 24개 기관이 사회공헌 사업에 동참해 세종시 내 도서관, 사회복지관, 주간보호센터 등에서 공익 활동을 펼쳤다.올해 사회공헌 활동 참여자는 세종시민으로서 ▲경영 ▲마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은 청년, 여성, 중장년층에게 다양한 취업정보와 행복한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오는 30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대전시청 2층 로비에서 ‘2024 대전 JOB-FAIR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이번 채용박람회는 하나은행, 농협은행, 성심당, 계룡건설 등 대전을 대표하는 우수기업들이 참여해 인사담당자와 1:1 현장면접을 진행하며 지역인재 선발에도 적극 나설 예정이다또한, 대전시 산하 공사·공단·출연기관 상반기 통합채용 원서접수가 이달 29일부터 오는 5월 3일까지 접수됨에 따라 이번 채용박람회와 연계해 통합채
대전광역새일센터는 관내 가족친화문화 확산과 가족친화인증 기업 발굴·확대를 위한 '인증 준비 컨설팅'을 5월 중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가족친화인증은 자녀출산 및 양육지원, 유연근무제도, 가족친화직장문화조성 등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 및 공공기관에 대해 심사를 통해 여성가족부에서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이다.인증을 받은 기업은 출입국 우대, 유망 중소기업 선정 우대 등 중앙부처 및 지자체의 다양한 혜택을 제공 받을 수 있다.이번 컨설팅 신청대상은 신규 인증 또는 연장·재인증을 희망하는 기업으로 ▲인증 법적 요구충족 사항
쥐띠36年生 사적으로 취미활동을 하면서 여러 사람과 친하게 얘기하며 교감을 가져보세요48年生 사람들과 많은 소통을 해야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으니 연락을 자주 하세요60年生 용기와 희망을 주는 말 한마디가 값어치를 올릴 수 있으니 언행에 신경쓰세요72年生 말로만 훈수두지 말고 백문이 불여일견이라는 얘기처럼 보여주는 것이 좋아요.84年生 사이가 좋지 않던 사람과 좋은 기운이 흐르니 먼저 연락해 보는 것도 좋아요.96年生 기대한 만큼의 성과가 따라오지 않아도 자신감은 잃지 않는 것이 좋아요.08年生 약속을 하고 만나지 않았던 친구가
충남도립대학교 토지행정학과 졸업생들이 지적기사 자격증 취득을 위해 다시 한번 대학으로 집결했다.충남도립대학교 토지행정학과는 졸업생을 대상으로 지적기사 실시 3종목에 대한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오는 29일부터 실시되는 2024년 제1회 지적기사 실기 시험을 앞두고 지적기사 자격증을 취득하지 못한 졸업생에게 자격증 취득 기회를 부여하고자 실시됐다.실제 이번 교육에 참가한 졸업생들은 지적산업기사 자격증을 취득 후 공무원 공채 등에 합격, 공무원으로 재직하면서 상위자격증인 지적기사를 취득하기 위해 모였다.교육은 충남도립대학
충남도립대학교와 (재)충남테크노파크가 24일 취‧창업 역량 강화를 통한 지역인재 육성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맞손을 잡았다.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 인재 육성 및 취업 지원, 그린바이오산업 신성장동력 창출, 탄소중립 및 신재생에너지 전문인력 양성, 지방소멸 대응 및 지역기업 육성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구체적으로 지역인재 육성 및 취업 지원을 위한 콘텐츠를 개발하고 연구한다. 또한 지역 사회 및 산업체 맞춤형 교육과정을 개설‧운영하기 위해 정보를 공유하고, 그린바이오산업 신성장동력 창출을 위한 산학연 기능별
정부가 대학원 체질 개선과 전략적 특성화를 촉진하기 위해 비수도권 대학원의 학생 정원 증원 요건을 자율화한다.특히 교원·교지·교사·수익용기본재산 등 4대 요건 적용을 배제하고, 모든 대학에서 학·석·박사 정원 간 상호조정을 용이하게 할 수 있도록 상호조정의 기준도 완화한다.교육부는 국무회의에서 이같은 내용을 담고 있는 ‘대학설립·운영규정’ 일부개정령안이 심의·의결됐다고 23일 밝혔다.교육부는 대학원 정원 정책에 대한 규제를 대폭 완화함으로써 대학이 사회 변화에 탄력적으로 대응하고, 자율적 혁신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이번 개정령안을
청양군이 지난 19일 공주시 소재 주공6차아파트 단지를 방문해 '찾아가는 일자리버스'를 운영, 맞춤형 일자리 지원에 나섰다.'찾아가는 일자리버스'는 (재)충남일자리경제진흥원과 연계하여 취업 사각지대 해소와 관내기업 매칭률 제고를 위한 현장 밀착형 취업지원 서비스로 유동 인구가 많은 관내 및 인접 시․군 등을 찾아가 맞춤형으로 일자리 상담을 진행한다.이번 행사는 지난해 10월 구축 완료·운영 중인 '청양군일자리정보망'의 본격적 관외 홍보와 관내 기업의 구인 난 해소를 위해 관외 구직자 발굴 관내기업 매칭에 중점을 두고 추진됐다.오는
대전시는 오는 30일 시청 2층에서 기업 인력난 해소와 다양한 취업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2024 JOB FAIR 채용박람회’를 연다.박람회에는 총 63개의 부스 규모로 시민 1500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되며, 하나은행, 계룡건설 등 44개 기업 인사담당자가 1대1 현장 면접을 실시한다.또한 구직자를 위한 직업심리검사와 지문적성검사, AI 모의면접 체험 등 다양한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29일부터 원서접수를 시작하는 대전시 산하 공공기관 상반기 통합채용 일정에 맞춰 10개 공공기관
충북 증평군은 청년 취업역량 강화를 위해 22일부터 내달 10일까지 ‘중소기업 HACCP 품질관리자 양성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이번 교육과정은 충북도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공모 선정에 따른 ‘증평군 청년&기업 일자리 이음 프로젝트’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미취업 청년과 구인난을 겪는 중소기업 간 일자리 미스매치를 해소하기 위해 기업체가 요구하는 품질관리 직무 경험을 갖춘 인재 양성이 목표다.교육은 △직업 소양 및 취업 마인드 향상을 위한 직무 소양 교육 △품질관리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전문교육 △기업 탐방 등 실무
전남도교육청은 2025학년도 초등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 경쟁시험부터 지역단위 임용에` ‘다문화인재전형’을 전국 최초로 신설한다.22일 전남도교육청에 따르면 ‘다문화인재전형’은 전남 소재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다문화 전형을 통해 광주교육대학교에 입학 후 교사 자격을 취득한 사람을 대상으로, 별도 전형을 거쳐 초등교사로 임용하는 제도다.이번 ‘다문화인재전형’의 신설은 전남교육청이 추진해 온 다문화 교육 정책, 글로컬 인재 육성과 그 방향성을 같이 한다.실제 전남의 이주배경 학생 수는 매년 약 4.8% 증가하고 2024년 기준 이주배경
인하대학교가 2024학년도 일반대학원 후기 신입생을 모집한다.일반대학원 모집 분야는 공학, 자연과학, 인문사회, 예술체육, 의학 계열의 50개 학과와 학과·학연 간 협동과정이다.석사, 박사, 석·박사 통합과정 신입생을 모집하며 학위 과정에 따라 학사·석사 학위소지(예정)자나 법령에 따라 동등 이상의 학력이 있다고 인정되는 사람들이 지원할 수 있다.일반대학원 입학을 희망하는 사람은 홈페이지에 온라인 원서를 접수한 뒤 증빙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서류 접수 마감일은 5월 3일까지이며, 합격자 발표는 6월 10일로 예정돼있다.인하대학교
대전여성가족원은 오는 23일부터 ‘2024년 대전미래여성아카데미’ 교육 수강생 11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미래여성아카데미는 여성의 경쟁력 강화 및 사회참여를 활성화하고, 대전의 미래를 견인할 여성 인재를 발굴·육성하는 프로그램이다.교육은 5월 10일부터 7월 20일까지 ▲ 장수시대! 우리의 삶 어떻게 준비할까? ▲ 성평등 큐레이터 양성 과정(심화) ▲ 활동강사 역량강화 과정 ▲ 나도 취업하자! 등 4개 정규 과정과 미래여성아카데미 특강으로 운영된다. 대전 거주 여성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수강료는 무료다. 신청은 대전시OK예약서비
하나금융그룹은 지난 19일 하나은행 을지로 본점에서 ‘제44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발달장애 예술가들을 위한 미술 공모전 '제3회 하나 아트버스(Hana Artverse)' 시상식을 개최했다.이번「제3회 하나 아트버스」 미술 공모전은 지난해 12월 4일부터 시작해 2월 11일까지 총 두 달간 전국 발달장애 예술가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이번 공모전에는 회화 분야 548명, 디지털아트 분야 36명으로 총 584명의 발달 장애인 작가들이 참여했으며, 한양대학교 미술디자인교육센터 심사위원단(심사위원장 김선아 교수)의 심사를 거쳐 아동·청소
세종대학교가 잡센터와 오는 5월 9일 목요일 광개토관 컨벤션홀(B2)에서 ISF SPRING 2024 제3회 외국인 유학생 취업창업페어를 공동으로 주최한다.지난해 정부는 2027년까지 외국인 유학생 30만 명 유치를 목표로 한다고 발표했다. 이런 흐름에 발 맞춰 외국인 유학생 취업창업페어는 외국인 유학생들에게 취업과 창업의 기회를 적극 제공하고 우수한 다국적 외국인 유학생 유치에 선도적으로 이바지하기 위해 기획됐다.이번 행사는 한국경제인협회 국제경영원(구 전국경제인연합회 국제경영원), ISIC 국제학생증, 리브위드, 옐로펀치, 스튜
대전 동구는 오는 24일 가톨릭요양보호사교육원에서 올해 첫 ‘찾아가는 일자리상담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찾아가는 일자리상담소’는 직접 방문이 어려운 구직자들을 위해 관내 아파트단지나 기관 등에 전문 일자리상담사가 방문해 취업 및 구직상담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 이달부터 오는 10월까지 월 2회 이상 운영될 예정이다.이달 일자리상담소는 24일 가톨릭요양보호사교육원, 28일 대성동 은어송마을2단지아파트(입주자대표회의실)에서 오후 1시 30분부터 4시까지 운영된다.취업을 희망하는 만 18세 이상 구직자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기타
충북 괴산군은 18일, 19일 이틀에 걸쳐 라오스와 캄보디아에서 온 외국인 계절근로자 110명이 입국했다고 밝혔다.지난 18일 라오스에서 외국인 계절근로자 60명이 입국해 소방안전 교육, 범죄예방 교육, 근로자 준수사항 안내 후 관내 22개 농가에 배치됐다.이날 입국한 계절근로자는 라오스 사바나켓주에서 입국했으며, 괴산군과 지난해 12월에 라오스 노동사회복지부와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후 첫 도입이다.19일에는 괴산군과 2017년부터 우호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캄보디아 깜뽕참주에서 50명이 추가로 입국해 25개
홍성군이 보건복지부에서 공모한 ‘3단계 상병수당 시범사업’의 군단위 전국 최초 수행지역으로 선정되어 오는 7월부터 사업을 수행하게 된다.상병수당은 업무상 재해가 아닌 일반 질병과 부상 발생으로 경제활동이 어려운 경우에도 치료에 집중할 수 있도록 소득을 보전하는 제도로, 질병과 부상으로 경제활동에 어려움을 겪는 홍성 근로자들에게 희소식이 될 전망이다.현재 10개 지역에서 시범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홍성군을 비롯한 4개 신규 선정지(홍성, 원주, 전주, 충주)를 포함하여 오는 7월부터 총 14개 지자체로 확대 시행될 방침이다.이번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