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최재형(초선, 서울 종로) 의원은 16일 오후 2시 서울 종로 6가 금자탑빌딩 5층에 위치한 자신의 선거사무소 ‘필승(必勝)캠프’ 개소식을 성황리에 개최하고, 22대 총선 선거운동을 본격화했다고 밝혔다.손학규 전 바른미래당 대표·이재오 국민의힘 상임고문·조전혁 전 국회의원·정인봉 전 국회의원·김선동 국민의힘 서울시당위원장·홍파스님 관음종 총무원장·최윤희 해양연맹 총재(전 합참의장)·강태진 차세대미래전략연구원장·우창록 법무법인 율촌 회장 등을 비롯하여 국민의힘 소속 서울시의원 및 종로구의원·지역원로 및 지지자 등 각계각층 인
22대 총선이 이제 30일 남았다. 후보 등록 시점만 놓고 보면, 불과 11일만을 남겨 놓고 있다. 여·야 공천이 막바지에 이르고 있는 가운데, 지금까지 진행된 여·야 공천을 일반 국민의 눈으로 평가한다면, 거대 제1야당 더불어민주당의 공천은 임혁백 공천관리위원장이 주장하는 ‘혁신공천’과는 거리가 먼 ‘친명횡재 비명횡사’라는 비아냥까지 등장할 정도로 공정성과 일관성이 상실한 일명 ‘망나니 공천’이라고 볼 수 있다. 또한 시스템 공천이라고 자화자찬하는 집권여당 국민의힘 공천 역시 시스템의 잣대가 평등하지 못한 고무줄 잣대 공천으로 인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위원장 정영환, 이하 공관위)가 대전 동구를 단수추천으로 발표한 가운데, 한현택 전 동구청장이 강력 반발하면서 파열음이 커지고 있다.한현택 전 동구청장은 지난 18일 ‘국민의힘 대전 동구 공천 절대 승복할 수 없다. 재심요청’이라는 제목의 보도자료를 배포하고, 재심요청이 받아들여지지 않고, 공관위의 납득할 만한 컷오프 사유가 설명되지 않을 경우 탈당도 불사할 것이라고 천명했다.한현택 전 청장은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국민의힘 대전 동구 공천은 컷오프에 대한 어떠한 말 한마디 없이 단수공천을 진행한 공관위가
2024년 갑진년 설 연휴 마지막 날이다. 대한민국의 명운을 좌우할 22대 총선을 불과 60여 일 남겨 놓은 시점에서 맞이한 2024년 갑진년 설 연휴는 여야 모두 밥상 민심을 선점하기 위해 사활을 거는 모습이다. 설 연휴 직후부터 각 당의 공천이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인 가운데, 설 연휴 동안 어떤 후보가 공천 티켓을 확보하여 여의도에 입성하는 청룡의 기운을 듬뿍 받는 꿈을 꾸었을지도 몹시 궁금하다.2024년 갑진년 설 연휴 시작과 함께 정치권이 요동치고 있다. ‘정치는 생물이다’라는 말처럼 설 연휴가 시작된 지난 9일 각자도생의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1월 쏘아올린 ‘중대선거구제 개편론’에 김진표 국회의장이 화답하면서 선거구제 개편이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냐는 희망적인 분석도 있었지만, 지난 4월 10일부터 나흘 동안 진행되는 여·야 전원위원회에서 집권여당의 ‘비례대표제 폐지’ vs 야당의 ‘비례대표제 확대’가 첨예하게 대립하면서 합의점을 도출하지 못하는 가운데, 우선은 지난 21대 총선을 기준으로 한 소선거구제 하에서의 지역구를 토대로 인물 탐구에 들어가고자 한다. 22대 총선을 155일 앞두고 충남 논산·계룡·금산의 국회의원 후보로 자천타천 거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1월 쏘아올린 ‘중대선거구제 개편론’에 김진표 국회의장이 화답하면서 선거구제 개편이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냐는 희망적인 분석도 있었지만, 지난 4월 10일부터 나흘 동안 진행되는 여·야 전원위원회에서 집권여당의 ‘비례대표제 폐지’ vs 야당의 ‘비례대표제 확대’가 첨예하게 대립하면서 합의점을 도출하지 못하는 가운데, 우선은 지난 21대 총선을 기준으로 한 소선거구제 하에서의 지역구를 토대로 인물 탐구에 들어가고자 한다. 22대 총선을 197일 앞두고 충남 아산을의 국회의원 후보로 자천타천 거론되는 인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1월 쏘아올린 ‘중대선거구제 개편론’에 김진표 국회의장이 화답하면서 선거구제 개편이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냐는 희망적인 분석도 있었지만, 지난 4월 10일부터 나흘 동안 진행되는 여·야 전원위원회에서 집권여당의 ‘비례대표제 폐지’ vs 야당의 ‘비례대표제 확대’가 첨예하게 대립하면서 합의점을 도출하지 못하는 가운데, 우선은 지난 21대 총선을 기준으로 한 소선거구제 하에서의 지역구를 토대로 인물 탐구에 들어가고자 한다. 22대 총선을 211일 앞두고 충북 제천·단양의 국회의원 후보로 자천타천 거론되는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1월 쏘아올린 ‘중대선거구제 개편론’에 김진표 국회의장이 화답하면서 선거구제 개편이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냐는 희망적인 분석도 있었지만, 지난 4월 10일부터 나흘 동안 진행되는 여·야 전원위원회에서 집권여당의 ‘비례대표제 폐지’ vs 야당의 ‘비례대표제 확대’가 첨예하게 대립하면서 합의점을 도출하지 못하는 가운데, 우선은 지난 21대 총선을 기준으로 한 소선거구제 하에서의 지역구를 토대로 인물 탐구에 들어가고자 한다. 22대 총선을 260일 앞두고 충북 청주 청원 국회의원 후보로 자천타천 거론되는
윤석대 제16대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이 19일 취임했다.임기는 2023년 6월 19일부터 2026년 6월 18일까지다.윤석대 신임 사장은 이날 대전시 본사 대강당에서 취임식을 갖고 “기후재난으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안전, 재산을 지키는 것을 최우선으로 삼고, 대한민국 재도약을 이끄는 새로운 물의 시대로 나아가자”고 포부를 밝혔다.이날 윤석대 사장은 기후위기와 친환경 전환, 글로벌 질서 재편 등 급변하는 시대 상황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질적으로 혁신하는 한국수자원공사가 될 것을 강력히 주문했다.특히 심화하는 기후재난으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1월 쏘아올린 ‘중대선거구제 개편론’에 김진표 국회의장이 화답하면서 선거구제 개편이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냐는 희망적인 분석도 있었지만, 지난 4월 10일부터 나흘 동안 진행되는 여·야 전원위원회에서 집권여당의 ‘비례대표제 폐지’ vs 야당의 ‘비례대표제 확대’가 첨예하게 대립하면서 합의점을 도출하지 못하고 아무런 소득 없이 끝난 가운데, 우선은 지난 21대 총선을 기준으로 한 소선거구제 하에서의 지역구를 토대로 인물 탐구에 들어가고자 한다. 22대 총선을 358일 앞두고 ‘행정수도 완성’을 위한 전
국민의힘 김중로 세종시당위원장이 차기 시당위원장 출마를 위해 사퇴했다.김 위원장은 15일 오후 3시 30분 세종시당에서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차기 시당위원장 출마에 대한 출마의 변을 밝혔다.김 위원장은 “오늘 저는 중앙당의 계획에 따라 진행되고 있는 전국 시도당위원장 선거 출마를 위하여 시당위원장직을 내려놓고자 보고드린다”고 운을 뗀 후 “지난 6.1 지방선거를 앞두고 세종시당은 당협위원장과 시당위원장이 없이 시장 후보들 간 갈등이 고조되어 위기상태였다”면서 “이에 제가 중앙당으로부터 상황을 수습하여 지방선거 승리를 위해 헌신해 달
더불어민주당 허태정 대전시장 후보는 지난 3일 이장우 국민의힘 대전시장 후보를 향해 “구청장 4년 동안 구 재정을 파탄 낸 사람, 막말로 대전시민을 부끄럽게 한 사람이 대전시장을 하려고 한다”고 질타했다.허태정 후보는 이날 목요언론인클럽과 공동주최로 중촌동 사옥 스튜디오에서 열린 6.1지방선거 대전시장 후보자초청토론회에서 이장우 후보의 동구청장 재직시절 실정을 비판하면서 “묵묵히 대전 발전을 위해 노력한 허태정을 선택해 주시면, 시민 여러분과 함께 더 좋은 대전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6.1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 로켓선거대책위원회(이하 로켓선대위)가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와 국민의힘 안철수 후보의 전격적인 단일화를 비판하고 나섰다.로켓선대위는 3일 기자회견을 통해 윤-안 단일화를 평가절하 하는 한편 지지자들에게 사전투표를 독려했다.로켓선대위는 “제20대 대통령 선거 사전투표일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고 운을 뗀 후 “3월 4일부터 5일까지 이틀간 대전 82곳을 비롯한 전국 각 지역의 사전투표소에서 우리의 미래를 결정할 중요한 투표가 실시된다”면서 “코로나19의 위기로 모두가 어렵고 힘든 상황이지만 대한민국의 지도자를 뽑는
2022년 6.1 지방선거를 정확히 100일 앞두고 충남 홍성군수 출마 예상자로 자천타천 거론되는 인사들은 12명 정도로 알려졌다. 김석환 군수의 3선 연임 제한으로 無主空山(무주공산)이 된 홍성군수 선거에는 여야에서 12명의 후보가 도전장을 내밀면서 당내 경선부터 치열한 승부가 예상되고 있다.홍성군은 지난 1995년 제1회 전국동시지방선거부터 2018년 6.13 지방선거까지 일곱 차례의 선거에서 보수진영이 모두 승리를 차지했을 정도로 보수색채가 강한 지역으로 꼽힌다. 특히, 1998년 제2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는 보수성향의 무소속
2022년 6.1 지방선거를 정확히 169일 앞두고 충남 계룡시장 출마 예상자로 자천타천 거론되는 인사들은 13명 정도로 알려졌다.‘국방수도’를 자임하는 계룡시는 지난 2003년 충남도 계룡출장소가 계룡시로 승격한 이후 2018년 6.13 지방선거까지 다섯 차례의 선거에서 보수진영이 진보진영에게 3 對 2로 앞서며 외관상으로 약간의 우세를 이루고 있는 것으로 보이지만, 실질적으로는 국방수도답게 보수색채가 매우 강한 지역으로 분류된다. 왜냐하면 진보진영의 두 차례 당선도 보수진영 후보로 두 차례 당선된 최홍묵 시장이 지난 2012년
‘영원한 대선 후보’ 손학규 전 바른미래당 대표가 네 번째 대선 도전에 나섰다.‘전문가들이 뽑은 대통령감 1위’, ‘본선 진출 못하는 후보’, ‘경선 불쏘시개 후보‘, ‘손학규 징크스’ 등으로 대변되는 손 대표는 29일 서울시 여의도의 한 카페에서 20대 대선 출마를 위한 기자회견을 연다고 밝혔다.법대의 조영래·상대의 김근태와 더불어 문리대 손학규는 ‘경기고 출신 서울대 운동권 3총사’로 통하며 학생운동으로 학창시절을 불살랐고, 졸업 후 병역의무를 마치고 나서는 노동운동과 빈민운동에 투신하여 박정희 유신독재체제에 항거하는 대표적 인
2022년 6.1 지방선거를 정확히 190일 앞두고 충북 보은군수 출마 예상자로 자천타천 거론되는 인사들은 8명 정도로 알려졌다.보은군은 지난 1995년 제1회 전국동시지방선거부터 2018년 6.13 지방선거까지 일곱 차례의 선거에서 무소속 후보가 세 차례나 당선됐을 정도로 무소속 돌풍이 일어나는 지역으로 꼽힌다. 특히, 보수적 색채가 강한 지역으로 분류되지만, 보수성향 후보들의 분열 속에 지난 1995년 제1회 전국동시지방선거와 2006년 제4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는 진보진영 후보가 두 차례 당선되는 등의 이변이 연출되기도 했다.
2022년 6.1 지방선거를 정확히 211일 앞두고 충남 서산시장 출마 예상자로 자천타천 거론되는 인사들은 7명 정도로 알려졌다.서산시는 지난 1995년 제1회 전국동시지방선거부터 2018년 6.13 지방선거까지 2007년 재선거와 2011년 재선거를 포함한 아홉 차례의 선거에서 보수진영이 여섯 차례 승리를 차지했을 정도로 보수세가 강한 지역으로 분류된다. 또한 소선거구제가 도입된 1988년 13대 총선 이후 지난해 21대 총선까지 2014년 재선거를 포함한 열 차례의 선거에서도 보수진영이 여섯 차례 승리를 차지했을 정도로 우위를
2022년 6.1 지방선거를 정확히 232일 앞두고 충남 아산시장 출마 예상자로 자천타천 거론되는 인사들은 7명 정도로 알려졌다.충남 아산시는 지난 1995년 제1회 전국동시지방선거부터 2018년 6.13 지방선거까지 일곱 차례의 선거에서 보수진영 vs 진보진영이 4 對 3으로 팽팽한 접전을 벌이고 있는 지역이다. 하지만, 배방읍과 탕정면을 중심으로 대기업 생산 공장과 그에 따른 수많은 협력 업체들이 유입되면서 지난 2010년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부터 2018년 6.13지방선거까지는 진보진영이 3연승을 차지하며 충남에서는 진보세가
2022년 6.1 지방선거를 정확히 239일 앞두고 대전 유성구청장 출마 예상자로 자천타천 거론되는 인사들은 6명 정도로 알려졌다.대전 유성구는 지난 1995년 제1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JP가 창당한 자민련의 녹색 돌풍이 대전·충남을 휩쓴 가운데서도 유일하게 민주당 송석찬 후보가 당선됐을 정도로 충청권에서 진보세가 가장 강한 지역으로 분류되고 있다. 실제 2000년과 2004년에 실시된 보궐선거까지 포함한 아홉 차례의 유성구청장 선거에서는 진보진영이 다섯 차례를 승리했으며, 보궐선거 두 차례를 포함하여 네 차례 승리한 보수진영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