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의회(의장 조길연)가 위기의 충남 양봉산업 극복 방안 마련에 나섰다.충남도의회는 지난 5일 부여군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더불어민주당 김민수(초선, 비례) 의원의 주재로 ‘충청남도 양봉산업 발전을 위한 의정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위기를 맞고 있는 양봉산업의 생산·가공·유통 등에 종사하는 각계각층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충남도 양봉산업의 중장기적 대책을 논의하고자 마련된 이번 토론회에서는 김민수 의원이 좌장을 맡았고, 최용수 농촌진흥청 연구관이 발제를 맡았으며, 강재선 한국양봉협회 부여지부장‧한성윤 충남도 축산과장‧김수
국민의힘 대전을 살리는 선거대책위원회는 27일 오후 2시 국민의힘 대전시당에서 대전을 중심으로 한 충청권 인사 2,022명이 성명서를 발표하고, 윤석열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고 밝혔다.이들은 2,022년이 새로운 변혁의 시점이 되기를 소망하면서 정권교체를 지지하는 성명서를 국민의힘 대전시당을 통해 윤석렬 후보에게 전달했다.이날 지지선언에 참여한 2,022명은 “문 정권의 실정을 엄중히 물어 책임정치를 구현하고자 한다”면서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찾고, 길을 잃지 않고 올바른 길로 전진하면서 민족번영을 이루어야 한다는 절심함속에서 뜻을
대전하나시티즌이 오는 15일 FC서울과 맞대결을 통해 FA컵 우승을 향한 본격 행보에 나선다.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대전은 이날 오후 7시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서울과 '2020 하나은행 FA컵' 4라운드(16강)를 치른다.각기 다른 리그에 속해 있는 두 팀의 만남이지만 대전과 서울의 경기는 이번 대회 최고의 빅매치로 평가받는다. 과거 서울을 이끌었던 황선홍 감독의 스토리와 함께, K리그 대표 명장이자 '2002 한일 월드컵' 주역인 황선홍 vs 최용수 감독의 맞대결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황선홍 감독과 최용
대전하나시티즌이 다가오는 부천FC전 다득점 승리를 통해 선두 탈환의 발판을 마련한다.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대전은 오는 6일 오후 7시 부천종합운동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2 2020' 9라운드 부천 원정 경기를 치른다.대전은 지난 1일 홈에서 열린 FA컵 3라운드에서 안산그리너스FC에 2-0 승리를 거두며 4라운드(16강) 진출에 성공했다. 16강 상대는 K리그1 소속의 FC서울이다. 황선홍 감독과 인연, 최용수 감독과 맞대결 등으로 벌써부터 관심이 뜨거운 매치다.FA컵의 좋은 분위기를 부천 원정까지 이어갈 예정이다.
대전하나시티즌이 ‘축구특별시’ 부활을 위한 19년만의 FA컵 우승에 첫 발걸음을 내딛는다.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대전은 오는 6일 오후 7시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춘천시민축구단과 ‘2020 하나은행 FA컵’ 2라운드 경기를 치른다.춘천을 꺾고 3라운드 진출시, 안산그리너스FC와 시흥시민축구단의 승자와 만나게 된다. 3라운드에서도 승리하면 4라운드 맞대결 상대로 FC서울이 기다리고 있다. K리그를 대표하는 명장이자 ‘2002년 한일 월드컵’ 주역인 황선홍 감독과 최용수 감독의 맞대결이 성사된다면 FA컵 최고의 빅매치로 화제가 기대된다.
21대 총선을 260일 앞두고 충북 충주의 국회의원 후보로 거론되는 인물은 3명 정도로 알려졌다. 충북 충주는 여덟 차례 선거에서 여덟 차례 당선된 ‘선거의 달인’이자 ‘행정의 달인’인 이시종 충북지사를 배출한 지역으로 소선거구제가 실시된 1988년 13대 총선 이후 지난 2000년 16대 총선에서 보수진영의 분열을 틈타 새천년민주당 이원성 후보가 당선된 것과 이 지사가 지난 2004년 17대 총선과 2008년 18대 총선에서 당선된 것을 제외하고는 재·보궐선거를 포함한 일곱 차례 선거에서 보수진영이 승리를 거두며 7 對 3으로 강
바른미래당 최용수 충주 지역위원장은 지난 19일 자신의 SNS에 ‘동충주역유치화합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하고, 이시종 충북지사·이종배(재선, 충북 충주) 의원·조길형 시장 등을 다음 주자로 지명했다.지난 19일 시민 김선정 씨가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에 첫 기적을 울리며 시작된 동충주역유치화합릴레이는 동충주역 유치에 여·야 대립 구도와 날선 공방에 맞서 하나 된 모습을 원하는 시민들의 자발적 운동으로 시작됐으며, 최 위원장은 “충주를 위한 정책이라면 정쟁이 될 수 없다”고 운을 뗀 후 “반대하는 의견도 공개적으로 부탁드린다”면서 “그
○ 4급 승진● 드림팜도시재생추진단장 지방서기관 고광호 ● 보건소장 지방기술서기관 윤용권○ 5급 승진● 수산면장 지방행정사무관 김철호 ● 보건위생과장 지방행정사무관 이제봉 ● 청풍면장 지방보건사무관 이상업 ● 청전동장 직무대리 지방행정사무관 승진의결 김찬향○ 5급 및 지도관 전보● 관광미식과장 권기천 ● 홍보학습담당관 이장규 ● 덕산면장 심기섭 ● 건강관리과장 박재영 ● 남현동장 김명자 ● 사회복지과장 윤이순 ● 시민보건과장 석석희 ● 건축과장 김대영 ● 봉양읍장 박철훈 ● 교통과장 이현우 ● 송학면장 이문환 시립도서관장 황규원 ●
새롭게 출범한 ‘신태용호’가 코치진 구성을 완료했다.대한축구협회는 12일 “신태용 감독의 요청으로 전경준(44), 김남일(40), 차두리(37), 김해운(44, 골키퍼), 이재홍(34, 피지컬) 씨를 대표팀 코치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신 감독은 기존 연령별 대표팀에서 호흡을 맞춘 전경준, 김해운 코치 외 김남일·차두리 코치까지 영입했다.전경준 코치와 김해운 코치는 최근 20세 월드컵에서 신 감독과 함께 했으며, 이재홍 피지컬 코치는 지난 2011년부터 5년 동안 대한축구협회 피지컬 지도자를 역임하다 올 시즌부터 부산 아이파크에 몸